ハイパーストーム・H
* 프로필(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에서)
* 메가 월드 군단의 멧돼지형 로봇. 육체 노동을 담당하고 있다.
"이몸에게 맡~겨만 주십쇼~!"
* 장점 : 싫다고 말할 수 없는 타입
* 단점 : 분위기 타기 쉽다.
* 좋아하는 것 : 추켜세워지는 것
* 싫어하는 것 : 돼지라고 불리는 것[1] 난 돼지라고 불리는게 좋아. 왜냐면 사실이거든. 하지만 날 돼지라고 놀리는것만은 용서못해!
록맨 메가 월드의 등장 보스. MWN.003
모티브는 서유기에서 등장하는 저팔계. 동물이라 그런지 록맨 X시리즈에 나올법하게 생겼다. 록맨 클래식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덩치 순위가 3위 안에 들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보스이다.[2] 그 덩치에 맞게 클래식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체력이 2줄이라 처음 보는 사람은 경악하기 딱 좋다.
스테이지는 하드맨 스테이지와 분위기가 비슷하며 해머 조가 많이 나온다. 하지만 뜬금없이 록맨 3 와일리 스테이지에서 볼 수 있던 정크 고렘이 나오는 곳을 제외하면 특별히 어려운 구간은 없고 길이도 짧아 쉬운 편.
보스는 체력이 2줄이라 어려울 것 같지만 덩치가 커서 때릴 곳도 많고 빈틈 투성이라 매우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단, 보스룸 양쪽에 가시 트랩이 있다. 이 가시는 다행히도 즉사 트랩이 아니라서 닿아도 죽지 않고 3칸의 대미지만 입는다.
패턴 1: 더스트맨처럼 공기를 빨아들여 록맨을 끌어당긴다. 이 때는 끌려가지 않도록 반대쪽으로 슬라이딩을 하면 땡. 패턴 시전 시간이 유난히 길기 때문에 공격을 먹이기에도 좋다.
패턴 2: 반대로 에어맨처럼 공기를 내보내서 뒤로 민다. 이 때는 패턴 1과 달리 일정 간격으로 콩알탄을 쏘기 때문에 점프로 피해야 한다. 에어맨에 비하면 미는 힘이 매우 약한 수준이라 큰 문제는 안 되며 마찬가지로 공격을 먹일 좋은 기회다.
패턴 3: 낮은 점프를 수차례 하며 화면 반대쪽으로 이동하는데, 이 때 착지할 때마다 그 육중한 덩치 때문에 화면이 흔들리고 위에서 메툴 두 마리가 떨어진다. 점프할 때 슬라이딩으로 아래로 빠져 나가면 끝이지만 떨어지는 메툴과 부딪히기 쉽다. 화면이 흔들리기만 할 뿐 가츠맨처럼 록맨을 잠시 행동 불능으로 만들지는 않으니 마음껏 공격해도 된다.
공격 기회가 많아서 체력이 2줄이라도 그리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지만 그 덩치에 맞게 보스에게 깔리면 무려 8칸의 대미지를 받으니 주의할 것.
롬 미스릴의 난이도 평가로는 점수는 10점 만점에 1점(최하점에 메가월드 군단들중에서는 유일하게 1점(...))이고 순위는 100명중 91위(1점짜리 보스들중에서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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