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즈키 에리노

1 소개

葉月 絵理乃(はづき えりの).
일본의 성우 및 내레이터. 엑센트 소속. 1975년 8월 3일생. 도쿄도 출신. 신장 164cm. 혈액형 A형. 데뷔작은 7인의 나나.
취미는 아로마테라피, 티타임. 특기는 타로카드 점,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네일 아트. 일본네일리스트 협회의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1] 좋아하는 것은 베리류과일, 홍차, 동물전반. 더불어 기무라 타쿠야의 광팬.
하와이를 굉장히 사랑한다. '노을빛으로 물드는 라디오' 방송에서 하와이 이야기에 달아올라 "하와이에서 이벤트하는데 저 안 부르면 다 날려버릴겁니다!"라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하와이 매니아'라고 불린다. 영주권까지 따 놓은 상태이지만 수영은 싫어한다고 한다.
2013년 12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2 성장 & 경력

여고시절 친구에게 이끌려 연극을 보러 간 것이 계기가 되어 연극부에 입부했다. 3학년 때 문화제에서 각본도 담당했다. 기존 연극부의 평판이 좋지 않아서 첫날의 객석은 쓸쓸했지만, 초연을 본 관객들에 의해 "이번 작품은 굉장해"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다음날은 만석이 되었다.
배우가 아닌 성우가 된 계기는 원래부터 독서와 낭독을 좋아한 점도 있지만, 우연히 TV에서 본 마키 다이스케의 내레이션에 이끌려 내레이터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명시절에 아르바이트로 시급이 높은 일을 찾다가 컴퓨터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일을 했었는데 그 덕분에 타자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또 결혼식장에서 사무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웨딩드레스의 모델을 종종 맡아본 적이 있다고 한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 을 여러 번 경험했기 때문에, 식 자체에 대한 동경은 없다고.
활동 초기, 카미야 아키라의 사에바상사에 소속된 적이 있다. 사에바상사를 퇴사한 후 프리로 지내다가 '7인의 나나' 출연 결정을 계기로 액센트에 소속된다. 그 후 애니메이션 ARIA 시리즈의 히로인 미즈나시 아카리 역에 발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

3 출연작품

3.1 TV 애니메이션

3.2 OVA

3.3 극장용 애니메이션

3.4 게임

3.5 라디오

  • ARIA The STATION Neo VENEZIA INFORMALE
  • ARIA The STATION Due
  • ARIA The STATION Tricolore
  • Beauty Black Bus (2004년 7월 - 2005년 11월)
  1. 1급이면 바로 네일샾에서 일할 수 있을 정도의 자격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