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스카 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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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포스!

蜂須賀祐一(하치스카 유이치)
1962년 8월 27일 -

JAE 소속으로 슈퍼전대 시리즈를 대표하는 슈트 액터 중 1명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체인지 피닉스를 시작으로 32년째 현역으로 활동 중인 베테랑. 여성 멤버 전문 액터(오야마)이다.
쌍둥이 동생 하치스카 쇼우지도 같은 JAE 소속 슈트 액터.
(하치스카 쇼우지도 스필반 다이아나, 파이브 핑크, 블루 스왈로, 네지 옐로를 맡은 여역남우이다. )

TV드라마 액션더빙이나 배우 지망자들에게 액션에 대한 강사를 맡는 등 액션배우로서의 능력도 뛰어나다.

슈퍼전대 시리즈슈트 액터로 들어오기 전에는 가면라이더, 메탈 히어로 시리즈의 조연, 악당 졸개 슈트액터로 출연, 그리고 고라쿠엔 유원지의 히어로 쇼에서 초전자 바이오맨의 옐로우 포, 핑크 파이브를 맡기도 했다.

그 후 그 동안 여성대원의 슈트액터를 맡아오던 타케다 미치히로[1]가 액션 감독으로 취임하자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체인지 피닉스의 슈트액터로 활약하게 된다. 처음에 여성의 연기가 어려워 다케다씨를 많이 카피했다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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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체인지 피닉스를 시작으로 조인전대 제트맨의 화이트 스완까지 7년동안 히로인을 담당하였다. 조인전대 제트맨 당시의 턱을 다치는 부상으로 한동안 출연이 끊겼다가 그 후 초력전대 오레인저로 시리즈로 복귀해 다시 히로인과 주인공, 혹은 히로인 대역을 맡게 되었다,

여성 캐릭터의 대역은 여성을 사용할 방침이 생기면서 적 간부를 주로 담당하였지만, 명의상 여성이 담당한 것으로 되어있는 히로인 장면의 대역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예를 들어 허리켄 블루와 아바레 옐로우의 명의상 슈트 액터는 오노 유우키이지만, 액션 장면은 대부분 하치스카씨가 담당했다.

몸이 굉장히 여성스럽고 매끄러우며, 행동도 섬세해 여성 슈트액터 뺨칠 정도다.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블루 돌핀의 슈트액터 당시 미사키 메구미 역을 맡던 모리 메구미가 "하치스카씨는 나보다 더 요염하고 여성스럽다."라 발언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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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굉전대 보우켄쟈의 보우켄 옐로우의 슈트액터 당시 마미야 나츠키의 역을 맡던 나카무라 치세가 촬영장에서의 하치스카씨의 연기를 보고 "귀엽다!!"를 연발하기도 했다.슈트액터가 아빠뻘인데!

하치스카 씨 외의 아카타 마사토, 나카가와 모토쿠니, 타케다 미치히로 같은 여성캐릭터 전문 액터같은 경우엔 그냥 마른 몸이지만, 하치스카씨는 허벅지 라인, 몸의 라인이 육감적이고 볼륨이 있는 편이다. 본인도 작품에 여성역이 들어오면 몸을 부드러운 체형으로 만든다 한다. 신켄핑크나 게키옐로를 담당했던 히토미 사나에도 하치스카씨가 나보다 몸이 가늘다라고 했을 정도. 하지만 남성 액터들의 한계는 허리와 엉덩이라인이 통짜인 점, 등이 넓은 점... 하치스카씨는 다른 액터에 비해 골반이 조금 넓어 위화감이 없지만.. 등근육과 팔근육은 무시하지 못한다. 그래서 연기로 커버하는 편. 하지만 여성 액터들 보다 어깨가 넓어 몸이 훨씬 더 균형있어 보여 선호하는 사람이 대대수다. 티는 나지만 가볍게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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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선 요염함을 강조하는 하치스카 포즈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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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즈는 하치스카씨의 캐릭터라면 무조건 볼 수 있다.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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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전대 고카이저 中 고카이 옐로 → 체인지 머메이드

저게 남자야 여자야!

팬들 사이에선 인간문화재로 통할 정도로 굉장한 연기력을 가졌다. 화이트 스완, 보우켄 옐로우,고세이 핑크 그리고 캔들리라의 귀여운 여성의 연기는 일품이다. 메레나 서큐버스, 고카이 옐로 같이 색기있는 여성의 연기 또한 이질감없이 굉장하다.

지금까지 연기해온 전대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엄마는 핑크 플래시를 보고 자랐고, 딸은 고세이 핑크를 보고 자란다.

히로인을 담당한 경우가 많으며, 남성 캐릭터를 당당한 경우도 있다.(긴가 옐로, 고 옐로, 타임 그린)
잠시 남성 캐릭터를 연기한 이유는 인재양성 때문, 여역남우의 명맥을 나카자와 모토쿠니와 함께 이어가기 위해 잠깐 물러났다.

2004년에 아내에게 신장을 제공하고 신장을 이식하였다.
그리고 실제 성격은 굉장히 섬세하고 다정다감하다고 한다.

한국에선 파워레인저 핑크의 실체 라고 해서 짤로 유명해진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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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신성 플래시맨핑크 플래시 배우인 요시다 마유미의 남편이기도 하다.
  2.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추측), 인기도 많았고, 작품에서도 가장 비중이 많았던 캐릭터였기 때문이라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증거로 다른 극장판에서 파이브 옐로의 슈트액터를 절대 놓지 않았다. .
  3. 여성역이 몸에 익어 교정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다 한다. 촬영장에서도 "하치스카씨 조금만 더 남성스럽게!"라는 말이 허다했다고.
  4. 보우켄저의 오프닝 부분에 보우켄 핑크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부분
  5. 이로서 하치스카 유이치씨는 블랙을 제외한 전대의 기본 컬러(레드, 그린, 블루, 옐로, 핑크)를 모두 연기해본 유일한 슈트액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