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侯惠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삼국시대 위나라의 정치가로 명장 하후연의 6남으로 자는 치권(稚權)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재능이 있어 상주해 시시비비를 의논하는 것에 능했으며, 산기시랑, 황문시랑을 역임해 산기시랑일 때 유소를 천거했다. 종육과 여러 차례 논쟁해 그의 견해가 채택되는 일이 많았으며, 연상, 낙안태수로 승진했다가 37세에 죽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정사에서의 정치가의 모습이 아닌 장수로 등장. 제갈량이 오장원에 왔을 때 사마의의 추천사와 함께 하후패와 하후위는 좌우 선봉으로 하후혜와 하후화는 행군사마가 되어 출진하면서 제갈량의 계책에 따라 연전연승해 사마의가 상방곡에서 계책에 빠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후에 사마의가 죽은 제갈량의 목상을 보고 달아날 때 하후패와 함께 달래는 역할을 한다.
2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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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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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2,13 |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후반으로 갈수록 전형적인 문관으로 변모한다. 초반에는 문무겸비 기믹이였으나 무력은 갈수록 하향곡선을 긋고 있다.
삼국지 3에서는 육지81 수지73 무력82 지력81 정치61 매력76에 야망7 운7 냉정7 용맹7이라 문무겸비 기믹의 장수로 등장한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57/49/74/72의 문관. 기사, 파괴, 혼란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53/51/75/73/69인데, 내정요원으로 쓰기엔 어정쩡한 능력치에 특기도 없고, 그렇다고 전투에 쓰기엔 통솔이 낮다. 하후연 아들 넷 중엔 가장 효용도가 낮다. 특기도 3개로 제일 적고.
삼국지 12에서는 지력, 정치 70대로 그럭저럭 쓸만한 문관형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