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니발
이름 | 한니발 |
일문 | ハンニバル |
영문 | Hannibal |
발생 기원 | 상세 불명. 펜리르 극동지부에서 최초로 확인됨. |
공격 속성 | 화(火) |
약점 속성 | 빙(氷), 뇌(雷) |
접두어 | 진룡(真竜) |
전용 BGM - 무자비한 왕(無慈悲な王) |
극동지부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대형 아라가미. 용과 인간을 합친듯한 체구를 가지고 재빠르고 유연한 체술에 더해 불을 무기형태로 변형시켜 다루는 등, 인간을 생각나게 하는 움직임이 특징.등의 돌기부에 막대한 열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어 이것을 파괴하면 강렬한 불 공격을 반복해 온다.
만전을 기한다면 머리와 좌측 팔의 보호대를 파괴하여 적의 방어를 무너트리고 싸우는 것을 추천한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거대한 도마뱀과 같은 모습을 한 아라가미. 화염의 검을 만들어내 공격하거나 브레스를 뿜는 등 강력한 화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다른 아라가미의 수배 이상 날렵한 몸놀림이 그것을 뒷받침한다. 스토리상 중요성이나 특유의 패턴 등 때문에 갓이터 시리즈를 대표하는 몬스터 중 하나.
《갓이터 BURST》에서 추가된 아라가미. 다른 추가 아라가미가 대부분 《갓이터》에서 DLC로 존재했었으며, 그 또한 대부분 다른 아라가미의 변종격이었던 것에 비해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졌다. 그러나 바쥬라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테오 테스카토르와 유사성이 지적되었듯, 한니발의 경우에는 대놓고 나루가크루가의 골격과 컨셉을 따온 것이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다.
어쨌든, 날렵한 몸놀림과 의외로 단순한 패턴 등 나루가크루가와 전체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다. 기본적으로 전체 육질은 단단한 편이며 대미지가 잘 들어가는 곳은 보호대가 없는 팔뚝 및 얼굴로 다만 정면을 노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난점이다.[1] 체력 자체는 적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팔뚝과 얼굴 외에도 등짝의 돌기에 엄청나게 대미지가 잘 들어간다. 그러나…….
등짝에 있는 역린을 부위파괴시 해당 부위에 화염의 날개가 펼쳐지며 전체적인 패턴이 강화되고 추가 패턴이 생기는데, 허공에 떠올라 불줄기를 주변 6방향으로 3번 날려 대는 심히 중2병스러운 패턴이다. 과연 중2터 은근히 유도 성능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은 어려우며 가드가 필수다. 떠오를 때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적당히 패다 스텝으로 빠진 후 가드하면 그만이다. 다만 가까이서 가드할 경우 다단 가드를 하게 되고 스태미나가 배겨내지 못하므로 주의는 해 두자.
부위파괴는 머리, 왼쪽 팔의 보호대, 등짝의 돌기인 역린이 가능하며 머리 부위 파괴시에만 얻을 수 있는 소재가 있어서 머리파괴는 대체로 해두는 게 좋지만 정면에서 공격이 쉽지 않기 때문에 머리파괴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역린은 파괴 후에는 칼질이 거의 먹히지 않게 변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관통 계열 불릿으로 뚫어주면 대미지가 잘 들어가므로 참고하자.
이름의 유래는 한니발 바르카.
설정상 코어를 적출해도 신체에서 새로운 코어가 생성되어 되살아난다고 하며, 그 탓에 작중에서는 '불사의 아라가미'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1.1 한니발 침식종
이름 | 한니발 침식종 |
일문 | ハンニバル侵喰種 |
영문 | Corrosive Hannibal |
발생 기원 | 스포일러 주의! |
공격 속성 | 신(神) |
약점 속성 | 빙(氷), 뇌(雷), 신(神) |
접두어 | 환영(幻影) |
전용 BGM - 끝없는 침식(終わりなき侵喰) |
극동에서만 출현이 확인된 검은 한니발.발생 기원에 대해선, 아라가미화한 신기 사용자의 오라클 세포가 분화하여 생겨났다는 설이 있으나 진상은 불명이다.
개체수는 적으나 통상종보다도 강력하고 검은 불꽃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특징을 가진다.
토벌에 있어 기본적인 전술은 통상종과 같으나 부위가 거울에 비친 것처럼 반전되어 있다는 점에 주의.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원종보다 속도가 미묘하게 느려져서 대처하기가 더 쉽다. 패턴은 대동소이하다. 역시 머리와 팔의 보호대, 역린이 파괴가능하며 팔의 보호대는 원종과 달리 오른쪽 팔에 차고 있으므로 신경쓰자. 원종과 다르게 입에서 원형 불꽃을 3갈래로 발사한다.
여담이지만 갓이터 버스트에서는 퀘스트 기본 보수에 뿔이 있어서 굳이 머리를 파괴할 필요까지는 없었던 적이 있었다.
1.2 칼리귤라
이름 | 칼리귤라 |
일문 | カリギュラ |
영문 | Caligula |
발생 기원 | 불명 |
공격 속성 | 빙(氷) |
약점 속성 | 화(火), 뇌(雷) |
접두어 | 용제(竜帝) |
양 팔에 블레이드, 등에 부스터를 갖춘 한니발신속 금기종.블레이드와 부스터를 이용한 광범위 참격은 매우 강력하며 움직임을 간파하지 못하면 토벌은 어려울 것이다.
양 팔의 블레이드, 부스터를 결합붕괴시키면 많은 공격을 약체화시킬 수 있으므로 우선은 이쪽 부위로의 공격을 우선할 것.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2011년 1월 13일 DLC로 추가된 제1종 접촉금기 아라가미. 공격 패턴은 한니발이 베이스이지만 기본종에게 있었던 패턴의 허점들이 상당수 사라졌으며 범위 공격 패턴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공격력도 랭크 10 방패를 들고가도 아플정도로 상당히 높다. 그리고 봉신과 홀드 상태이상이 안먹히기 때문에 홀딩 플레이용 무기는 봉인하는것이 이롭다.
결합붕괴 부위는 양팔의 플레이트, 역린에 해당되는 부스터와 머리다. 기본종과는 달리 부스터는 파괴되도 여전히 칼질이 잘 먹히기 때문에 이곳을 노리자. 대신 머리를 파괴시 추가패턴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할 것. 그리고 양 팔의 플레이트를 파괴하면 공격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결합붕괴시 이쪽을 우선시하자.
분노시 안광이 붉게 빛나는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레이지 버스트의 2 엔딩후의 종말포식 이 후의 줄리우스는 처음에는 맨손으로 싸우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달려들던 칼리귤라의 팔 블레이드를 하나 뽑아내서 그걸 신기대신 잡고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름의 유래는 칼리굴라.
1.2.1 루푸스 칼리귤라
이름 | 루푸스 칼리귤라 |
일문 | ルフス・カリギュラ |
영문 | Rufus Caligula |
발생 기원 | 불명 |
공격 속성 | 빙(氷) |
약점 속성 | 화(火), 뇌(雷) |
접두어 | 치제(熾帝) |
전용 BGM - 인연의 공허(因縁の空) |
글래스고 지부에서 처음으로 목격된 붉은 칼리귤라.전신의 장갑이 붉은 점 이외엔 특이한 개체특징은 없으나, 이후 새로운 개체가 나타났을 경우엔 꼭 그렇다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
글래스고의 전투에서 도주한 이 개체는 그 이후 극동지역에 나타나, 극동지부와 블러드의 신기사용자에 의해 토벌되었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글래스고 지부에서 목격된 「붉은 칼리귤라」가 극동지역에서 토벌된 후, 다른 아라가미와 마찬가지로 재생한 후 하나의 종으로 정착한 모습.거의 일반적인 칼리귤라나 마찬가지인 행동 양상을 보이나 그 공격속도는 상당히 상승해있어 숙련된 신기사용자라도 고전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선 양 팔의 블레이드를 파괴하여 약체화를 노리는 것이 좋다.
-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칼리귤라형의 아라가미. 첫 등장은 하루오미의 회상신.
글래스고 지부에서 처음으로 출현해 길과 케이트를 압도한다. 길의 공격을 받지만 가볍게 쳐내고 길에게 달려들려 하다가 케이트의 공격에 자극을 받고 케이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몇 번인가 합을 나누다가 마지막으로 날린 공격에 케이트의 가드가 깨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편식인자의 제어가 풀려버려 그녀의 아라가미화가 시작되고 만다. 그렇지만 마지막으로 힘을 쥐어짜 날린 그녀의 공격에 오른팔이 부서지고 그녀의 신기는 등에 꽂히게 된다.
그 후 자취를 감추었다가 극동지부에서 다시 출현. 길과 하루오미, 블러드의 부대장에 의해 토벌된다. 이 이후 길이 피의 힘을 각성하게 된다.
여담으로 토벌 후 이벤트신에서 주인공이 등에 꽂힌 신기를 발로 차 더욱 깊이 들어박아 버린다. 그 후 고통스러워하는 칼리귤라를 보며 똑같이 아파한 플레이어들이 좀 있는 듯.(...)
아픈 데를 또 찌르는 것만큼 잔인한 짓이 어딨냐 진짜
실제 전투시에도 설정이 반영되어서인지 오른팔은 이미 붕괴되어있는 상태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원종과 큰 패턴 차이는 없으나 난이도 3에서 나오는지라 공격당해도 그리 큰 데미지를 주지는 않으며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길, 케이트땐 무슨 치트를 쓴겨?
그리고 DLC 1.4 패치에선 드디어 전체적으로 정상적인(?) 상태의 루푸스 칼리귤라가 이벤트용이 아닌 일반 미션으로도 등장했다.
그리고 등장 이후 케이트와 길이 왜 그리 고생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한니발 신속종과 같이 엄청난 스피드에 전기탄을 떨구고 바로 돌진하는 콤보패턴이 추가되었는데, 일단 처음에 자신의 주변에 빠른 속도로 회오리를 생성하여 날리는데 이 자세를 취하기 전 약간의 딜레이가 생길때 피하며[2], 전기구는 스킬 이펙트에 비해 점프를 하면 피할 수 있으며 다음 날아오는 전진+칼날 공격은 앞쪽으로 대쉬하며 피하자. 칼리귤라와 똑같이 양팔을 먼저 부수자. 부스터(등쪽 날개)의 경우는 워낙 빨라서 결합붕괴하기 힘든 편.
OK. 여기까지가, 갓이터 2 DLC까지의 이야기이다.
레이지 버스트에선 고난도 15성 특무 서바이벌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데, 블러드 레이지 시스템의 추가로 이 녀석 역시 처참하게 짓밟혔다. 아니, 블러드 레이지 없이도 한니발신속 전체가 발리언트 사이즈라는 하드카운터 도신의 추가로 라운드 팽만 반복하면 손쉽게 잡을수가 있는데 이는 루푸스 칼리귤라도 예외가 아니라. 난이도가 대폭 약화되었다.딱히 하향 안해도 플레이어가 강해지면 그게 하향이다또 1.30 업데이트로 추가된 하루오미 숏 에피소드 서바이벌 미션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만 얻을수 있는 제작 키 소재(다른 소재와는 달리 입수확률 100%)로 케이트의 신기를 만들수 있다.
1.2.2 칼리귤라 제노
이름 | 칼리귤라 제노 |
일문 | カリギュラ・ゼノ |
영문 | Caligula Xeno |
발생 기원 | --- |
공격 속성 | 뇌(雷) |
약점 속성 | 화(火) |
접두어 | 식용제(飾竜帝) |
라켈 클라우디우스 박사의 사념이 만들어낸 네 신융종 중 하나. 루푸스 칼리귤라의 머리에 길버트 맥클레인의 신기와 동형의 차지 스피어형 신기를 융합시킨 모습을 하고 있다.길버트 맥클레인의 피의 힘인 「고취」처럼, 전장에 있는 다른 아라가미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에 등장하는 한니발신속 신융종. 이마 부위에 차지 스피어가 융합해있으며, 전체적인 패턴은 루푸스 칼리귤라와 대동소이하다.
그리고 이 아라가미, 길버트의 피의 힘인 '고취'를 모방한 힘을 사용한다.
이마의 스피어로 차지글라이드를 하여 자신을 포함한 주변 아라가미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데, 차지글라이드 패턴은 선딜이 있기 때문에 잘 보고 피하면 맞지 않지만 그 이후의 공격들이 매우 강력해지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한대 맞고 비명횡사하는 일이 벌어진다. 주변 아라가미들에게 맞아죽을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편. 문제는 이 공격력이라는게... 차지글라이드 패턴을 쓸때마다 오른다.
덕분에 처음 맞을때는 한 3분의 1만 깎았지만, 이게 중첩되면 결과적으론 풀피에서 한방에 훅간다. 차라리 체력 안채우고 1대 맞으면 '아 난 죽었구나.' 하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다행히 이 녀석이 처음 등장하는 서바이벌 미션은 이녀석 혼자서만 나오기 때문에 토벌에 애로사항이 꽃피진 않는다.대신 그 전에 내구도 잔뜩 깎아먹어서 미션실패하겠지 족집게군. 내가 그랬었어.
1.3 한니발 신속종
이름 | 한니발 신속종 |
일문 | ハンニバル神速種 |
영문 | Blitz Hannibal |
발생 기원 | 불명 |
공격 속성 | 신(神) |
약점 속성 | 빙(氷), 뇌(雷), 신(神) |
접두어 | 망룡(亡竜) |
2014년 1월 21일자 DLC로 추가된 한니발의 새로운 타천종. 공격 속성은 신속인 듯하며, 이름답게 속도를 2배 가량 올렸다. 동작의 프레임을 삭제하는(...) 꼼수를 부렸기 때문에 잘 보면 동작이 조금씩 끊기는 걸 볼 수 있다. 패턴은 침식종의 패턴을 개량한 듯 보인다.
처음 나왔을 때는 플레이한 제작진을 엿먹이는 등 포스를 보여줬으나.... 실상은 속도만 빠른 호구(...) 속도만 빠르게 만들었지 특출난 패턴은 없으므로 기존에 한니발 시리즈를 학살하던 유저 입장에선 조금만 적응하면 때릴 타이밍이 뻔하게 보인다.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신속종과 1:1 퀘스트인 망국의 혈전 3분 클리어가 나왔다. NPC 4인으로 몰려가면 9성무기를 착용했다 하더라도 아무리 못해도 7분이내에 정리가 된다(....)같이 데리고 가는게 린도나 소마가 포함되어있다면 더 줄어든다(...) 스토리에서도 역시나 가드만 잘하면 5분이내에 두들겨 팬다. 안습. 심지어 임펄스 엣지 속사로 타이밍만 잘잡고 팔만 후려패면 왠만한 10성무기로 1분대, 빠르면 0분대의 기록도 가능하며, 일본쪽에선 스나이퍼로 몇십초 이내로 삽시간에 잡기도한다.(...)
1.4 스파르타쿠스
이름 | 스파르타쿠스 |
일문 | スパルタカス |
영문 | Spartacus |
발생 기원 | --- |
공격 속성 | 뇌(雷) |
약점 속성 | 화(火) |
접두어 | 전귀(戦鬼) |
황금 비늘로 몸을 감싼 한니발신속 감응종. 감응능력으로 주변의 아라가미에게서 오라클을 빨아들여 자신을 파워업시킨다.오라클을 빨린 아라가미는 일정 시간 약체화되므로 이걸 역이용한 전술도 가능하다.
또한 머리를 집중공격하면 파워업을 해제시킬 수 있으므로 기억해 둘것. 최대 파워업 시의 공격엔 요주의.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2에 새롭게 등장하는 한니발의 감응종. 난이도 9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한니발의 골격을 쓰는 만큼 한니발이 가지고있는 패턴을 꽤 사용한다. 여기에서는 스파르타쿠스만의 패턴을 기술한다.
발매 전 공개된 스크린샷에 나왔던 전기구체 투척 패턴은 총 세 번을 던지는데, 처음 두 번은 빠르게 휙휙 던지다가 마지막 세번째는 약간 텀을 두고 던진다. 두 번 던지고서 가만히 있는다고 무작정 달려가서 때리려하지 말고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좋다.
전기구체를 만들어 바닥에 내려치는 패턴은 구체가 터지는 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옆에 붙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내려친 후 백스텝했을 때 가서 때려주자.
특수능력은 주위 아라가미의 에너지 흡수. 두 다리로 일어서서 입으로 에너지를 흡수하는데 이 때 경직을 주거나 스턴 그레네이드를 사용하면 캔슬된다. 에너지를 모두 흡수한 후에는 등에 곤충의 날개같은 것이 돋아나며, 이 오라클 흡수는 몇 단계 가량 중첩된다.
최종적으로 오라클을 흡수하면 한 대 맞으면 곧바로 빈사상태가 되어버릴 정도로 공격력이 상승하는데, 원활한 토벌을 원한다면 필히 캔슬해야 한다.
참고로 최종 단계에서 한번 더 오라클을 흡수하면 최대 용량을 초과하기라도 했는지 경직을 먹으면서 파워업이 해제되어 버린다.(...)
결합붕괴 부위는 왼팔, 오른팔, 뒷다리. 머리에 참격이 굉장히 잘 들어가는데 이 때문에 결합붕괴 되는 줄 알고 무작정 때리다간 헛고생한다. 대미지는 충분히 뽑아내겠지만...
이름의 유래는 스파르타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