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한식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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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리즈의 초대작에 관해서는 한식대첩 시즌1 문서를 참조 하세요.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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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첩

O'live에서 만든 요리 서바이벌 TV쇼. 제목대로 한식만을 다루며, 2인1조로 구성된 10팀이 요리로 겨뤄서 매회 한팀씩 탈락되고 단 한팀이 우승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특징으로는 굉장한 실력자들이 참가자로 출연하며 한팀당 한 지역씩 한국의 전국 팔도를 대표하는 팀이라는 것. 마스터셰프 코리아슈퍼스타K라면 한식대첩은 나는 가수다에 비유되곤 한다. 시작은 마스터쉐프코리아 셀러브리티처럼 마쉐코 시즌 사이에 들어가던 프로그램이었으나, 정작 메인 서바이벌인 마쉐코의 인기가 시즌2를 기점으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한식대첩이 메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대부분 상당한 실력과 경력을 갖춘 도전자들이 참여하여 도전자들의 평균 연령대가 다소 높은 것이 특징. 예를 들어 한식대첩3에서는 전국 9호 조리기능장에 조리기능장 콤비, 한 지역의 최연소 명인, 허영만식객에 등장했던 지역음식 고수 등 이미 심사위원에 올라가도 어색함이 없을만한 경력의 고수들이 대다수다. 오랜 시간 뽑아낸 육수, 다과 등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주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조리시간이 1시간으로 정해진만큼 그런 고수들도 생각지못한 변수로 인해 고통받다가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마스터셰프와는 다르게 도전자 오디션이 없으며, 제작진에서 지역별로 섭외하는 것으로 보인다. 매 시즌 첫화는 순위에 따른 불이익없이 실력을 표출하는 방식이었지만, 시즌 3에서 첫화의 최하위가 다음회차에 우승하지 못하면 끝장전으로 가는 식으로 바뀌었다.

시즌 1은 오상진이 진행을 담당했으며, 시즌 2,3은 김성주가 메인 MC를 담당했다. 세트부터 어두울 정도로 진지하고 경직된 분위기에 심사위원의 태도 논란이 있었던 시즌 1과 달리, 시즌 2부터는 좀 더 밝고 예능적인 요소를 살렸다. 시즌 4부터는 강호동이 새롭게 진행을 맡았다. 프로그램의 변화와 김성주의 스케쥴 때문이라고 한다. 내레이션은 시즌 2부터 김신우.

메인 심사위원은 심영순. 간이 짭니다. 간이 딱, 맞습니다.

2 지역 소개

2.1 전남

첫참여:시즌 1
성적

시즌팀원최종결과
시즌1정금례,이미자우승
시즌2김효숙,김갑례준우승
시즌3김혜숙,조혜경준우승

맛의 고장의 저력을 보여주며 3시즌 전부 결승진출에 성공한 지역, 특히 시즌3의 경우 5회차에서 탈락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2 서울

첫 참여:시즌1[1]
성적

시즌팀원최종결과
시즌1김경미, 유경희3위
시즌2최영호, 황현주3위
시즌3임성근, 이우철우승

매 시즌마다 결승에 진출한 전남팀 못지 않게 매 시즌마다 준결승에 진출한 강호 지역 중 하나이자, 가장 최근 시즌인 시즌3 우승팀. 특히 찬 음식과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시즌 여러지역과 라이벌 기믹으로 설정 될 때가 많으며, 보통 궁중요리를 컨셉으로 잡을 때가 많다. 이 컨셉 덕분에(?) 재료 선정에서 진상품이라는 이유로 각 지역 특산물을 다 끌어다 쓴다는 점에서 타 지역의 시기를 종종 받는 편. 하지만 궁중요리는 손질이 까다롭고 조리 방법이 복잡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게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3 관련 항목

  1. 시즌2 부터는 경기팀을 서울팀과 합쳐 서울팀으로 출전, 경기팀의 공석은 새롭게 북한팀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