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y Lady
[1]
절대로 태평양의 회색 유령이나 회색 귀부인과는 아무 상관없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 유령.
영화판 배우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는 니나 영,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는 켈리 맥도날드. 일본판 성우는 아이카와 리카코.
키가 크고 허리까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렸으며 바닥에 닿을 만큼 긴 망토를 걸친, 도도하고 오만한 인상의 미녀다.
호그와트의 유령들 중 하나로 래번클로 담당이다. 해리 포터와 나름 친한 편인 목이 달랑달랑한 닉이나 피브스를 유일하게 제압 가능한 존재인 피투성이 바론, 그리고 그나마 대사라도 있었던 뚱보 프라이어 등 다른 기숙사의 유령들보다 존재감이 없었으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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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래번클로(Helena Ravenclaw)
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인 로웨나 래번클로의 딸로, 어머니를 뛰어넘고 싶은 욕심에 지혜를 주는 힘을 가진 어머니의 보관을 훔쳐 달아났다.
이후 병에 걸려 죽어가면서도 딸을 그리워한 로웨나는 헬레나를 짝사랑하던 피투성이 바론에게 그녀를 찾아오라고 하였다. 바론은 알바니아의 숲에서 헬레나를 찾아냈으나, 헬레나가 끝내 돌아가기를 거부하자 순간적인 분노로 그 자리에서 그녀를 찔러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