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호불호(개그 콘서트)
1 개요
2 비판
XX 뒤진 코너. XX 왜 만듦? - 디시위키의 호불호 문서
개그 콘서트 거품 코너의 정점
홍보를 해도 이렇게 홍보를 하면 절대로 안되는 반면교사
감수성, 생활의 발견에서 단점들만 모아 만든 코너
코너 시작~초창기에는 이 문서에 부정적 서술이 얼마 없었지만 중~후반부로 가면서 개콘의 본질을 망가뜨리는 주범으로 낙인찍히게 된다.
처음에는 게스트 의존을 최소화하고 자기네들 팬클럽만 열심히 홍보하였고 웃겼는지 어땠는지에 대해선 논란이 있었을지언정 이슈 메이킹만큼은 제대로 이루어졌었다. 실검에도 잘 오르고 8월 16일 방송 직후에는 팬클럽 트래픽 초과를 이루었다. 8월 17일에도 아침을 제외하고 접속 불가 상태. 그 이후로 방송 직후에는 계속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불가능했었다. 하지만 2016년 현재 방송 중이든 직후든 거의 정전 상태로 확실히 거품이 낀 코너임을 증명했다.
2.1 코너의 문제점
- 공감식 개그의 탈을 쓴 홍보용 코너: 앞서 예전에 게스트 홍보로 논란이 되었던 감수성과 생활의 발견도 처음에는 멀쩡한 개그코너로 시작했다가 중간에 변질된 형태였다. 허나 이코너는 아예 처음부터
까일려고작정하고 홍보를 목적으로 만든 코너이다.[1]그리고 웬갖 사람들한테 다 가입하라고 한다. 무슨 짓이야?
- 게스트 의존증: 공감
홍보유도 코너의 특성상 아무래도 게스트 의존증이 심화될 것으로 보였는데, 2015년 11월 15일에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나옴으로써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후 솔비와 수빈까지 출연한 뒤로는 당연하듯이 매주마다 게스트가 출연하고 있다. 게스트 의존은 코너가 끝날때까지 해먹을 생각인듯 싶다. 결국 마지막 화에서도 허영지와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게다가 게스트 의존증으로 까이는 것도 모자라 게스트 홀대를 하는 모습도 보여졌다. 게다가 게스트로 나왔던 아이돌 멤버들은 여기에서도 홀대당하고 4개월 후에 또 홀대를 당했다.
이쯤 되면 개콘 제작진이 트와이스에 악의가 느껴질 지경이다.옆동네는 게스트 섭외해도 재미를 위해서 굴리긴 하지, 최소한 홀대라도 하지 않는데...거기다 현 방영중인 다른 코너인 이럴 줄 알고나 과거 방영 코너인 시청률의 제왕은 게스트를 섭외해도 게스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으며, 홍보를 자제시키고, 홀대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 비교받고 있다.
- 공감 개그같지 않은 공감 개그: 개콘이 몰락한 다음 유독 공감 개그를 많이 해댄걸 감안한다 해도 이건 도대체 공감이라고 받아들이기 힘들다.[2] 예를들면 말해 Yes or No와 같은 코너는 가끔 억지같은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나마 관객/시청자 대상으로 직접 공감을 이끌어내는 형태였고, 실제로 제대로 공감이 되는 부분에서 관객들이 빵 터진 적도 많았다. 근데 이건 그저 자기네들만의 잡담(...).[3]
그들만의 리그그러다보니 "하나도 웃기지 않는다"는 평이 나올 정도. 결국 이 코너는 애초에 개그의 구조상 자기들끼리만 공감되는 이야기로 출연자들끼리만 낄낄대는게 한계이다.
2.2 팬 사이트의 문제점
- 극성 팬덤의 홍보 : 팬 사이트에 게시글들 중 다른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에게 홍보를 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이 때문에 코너나 팬이나 다를 것 없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