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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엠파이어 어스의 프리깃함
엠파이어 어스에서는 맨 처음부터(석기시대) 뽑을 수 있는 배로써 이땐 워 래프트(뗏목)란 이름으로 돌을 던져 공격한다
'원자시대 - 1차대전'부터 유보트 등의 잠수함의 공격에 취약한 전함, 항모 등을 잠수함으로부터 호위할 수 있다. 씨킹 쓰면 되지만. 대공만 빼면 괜찮은 편이다. 순양함도 섞어주자.
2 홈월드 시리즈
홈월드 함대의 실질적인 주축이다. 사실상 홈월드 전투의 주력 병기인 중순양함과 구축함을 호위해 준다. 그러나 현실은 전투기 난무.
홈월드 1 기준으로 이 함급부터 하이퍼 스페이스가 가능하며, 모든 시리즈에서 스트라이크 크래프트(전투기와 초계함급)와는 달리 이 급부터 모선이나 항공모함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항공모함은 이 급까의 함선만 만들 수 있다.
홈월드 1에서는 스트라이크 크래프트로부터 함대를 방위하는건 미사일 구축함이 맡았지만 2에서는 짤리고, 이 녀석들이 주로 상대를 맡는다.
1에서는 스트라이크 크래프트에게 보급을 해 주는 서포트 프리깃, 쿠샨과 타이단이 각각 가지고 있는 드론/방어막 생성 프리깃, 범용 공격형인 어설트 프리깃 등이 있다.
2에서는 콜벳 사냥에 능하고 업그레이드시 제한적으로 주력 함급에도 유용한 어뢰 호위함과 스트라이크 크래프트 사냥용으로 무난하게 좋은 방공용 호위함, 그리고 적 함선을 나포할 수 있는 해병대나 특공대가 탑승한 호위함급 함선도 있다. 그 외에도 개근한 대주력함 병기인 이온 캐논 프리깃도 있다.
그러나 후반 가면 결국 주력함급, 즉 순양전함과 구축함이 주력이 된다. 프리깃? 베이거 순양전함의 3연장 주포 세 발중 한 발만 맞아도 요단강 익스프레스인 관계로...
3 헤일로 시리즈의 UNSC 우주 해군 소속 UNSC 호위함
UNSC(헤일로 시리즈)/함선 문서 참조.
4 네이비필드의 함급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타는 함선으로, DP는 4천정도. 말 그대로 함선 운용에 대한 기초적 지식을 익히는데 쓰인다. 4레벨에 부포 마운트가 있는 프리깃이 나온다. 보통은 레벨 차면 바로 일명 나무DD를 타거나 하면서 버려지기 마련이다.
초보함선이다 보니 맷집이 약하긴 하지만 세팅만 잘 하면 70노트도 나오는 만큼 간혹 후방에서 함재기 컨트롤에 정신없는 항공모함의 후장을 따는 일명 하이염 플레이도 가능하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함선을 겹쳐서 발진하는 함재기의 체력을 기총으로 깤거나 격추시켜서 크레딧 버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옆에서 붙는다면 모를까, 아예 겹치는 행위는 항모유저들이 매우 불쾌해 할 수 있으니 겹치는건 웬만해선 자제하자.[1]
5 이브 온라인의 함급
게임 내에서 루키십 다음으로 흔한 함선이 프리깃 클래스다. 50연퀘 도중에 무료로 자신이 속한 국가의 프리깃 두 대[2]를 제공받는다. 새로 사야 하는 상황이더라도, 대부분의 프리깃은 저렴하게 거래되는 편.
대개 이렇다 보니 '아니 그러면 프리깃을 누가 타요? 초보 아니면 프리깃 버리고 상위 함선 타겠지'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데, 이브에서의 무기 시스템은 통상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상급 함선(배틀크루저라든가 배틀십 정도)은 프리깃을 공격할 수는 있지만 대미지를 크게 입히지는 못한다. 아니, 함급이 커지면 센서 정밀도가 떨어지기에 작은 함선을 타게팅하는 것도 오래 걸린다. 이것이 적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예가 미사일로, 이브에서의 미사일은 미사일 속력, 폭발 반경, 폭발 속력이 적용되는 무기라서, 1) 함선이 미사일보다 빠르게 움직이면 맞지 않고 2) 설사 맞았다 하더라도 폭발 반경을 순식간에 벗어나면 대미지가 줄어들며 3) 폭발 속력이 함선 속력을 넘지 못하면 폭발 피해를 입지 않는다. 따라서 대개 배틀십이나 배틀크루저가 되면 장착하는 크루즈 미사일 급은 프리깃급에게 대미지를 입히기가 힘들다. 따라서 프리깃은 프리깃으로 상대해야 하기에 초보들만 타는 함선이라는 인식은 버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