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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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쏠로지에이지 오브 미쏠로지티탄의 복수용의 이야기
파일:Attachment/에이지 오브 엠파이어/info.jpg

역사 RTS 전설의 시작

오리지날 OST중 마지막으로 수록된 New Technology.
이 곡이 전주가 AOE시리즈 전체를 대표하는 곡이 된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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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전투가 끝난 후 전사한 병사가 백골이 되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트레일러와 인게임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몇 안 되는 게임[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Age of Empires)의 첫번째 작품으로 1997년 10월 15일 북아메리카, 1998년 2월 2일에 영국에 발매되었다.

역사를 소재로 한 전략시뮬레이션으로서 고대 문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문명이 많기는 하지만 큰 틀은 차이가 없기 때문에 밸런스가 의외로 잘 맞는다… 다만, 밸런스가 잘 맞는것은 시나리오 밀리맵 한정으로 랜덤맵으로 할 경우 자원이 적기 때문에 전차와 중투석기를 지닌 문명이 극단적으로 유리하다.[2] 기본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진게 가장 큰 단점으로서 애초에 다양한 게임의 자원이 많게 설정하던가 시나리오 밀리맵을 기본게임으로 설정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여러 바리에이션을 홍보해서 널리 보급했으면 더 히트했을 가능성도 높았으나,...

발매시기, 임나일본부설을 실제 역사로 받아들여 일본 야마토 캠페인을 제작하는 터무니없는 병크를 터뜨리는 바람에 국내에서 큰 비판을 받아야 했다.[3] 물론 이것은 추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캠페인 공략 참고.

그리고 유닛 수 제한이 50으로 매우 적다. 발매시기가 1년도 차이나지 않는 스타크래프트가 200 제한인 데 반해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차이. 이 제한때문에 전투 전에 상대방을 제압할 병력을 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적을 공격하면서 지속적으로 추가 병력을 생산하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그래픽은 당시 나온 RTS게임 치고는 좋은 편이다. 경쟁작(?) 스타크래프트는 게임 해상도가 오직 640x480[4] 으로 고정된것에 비해 에이지오브엠파이어는 800x600 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유닛프레임도 부드러운데 이는 후속작 에이지2와 비교하면 알기 쉽다.[5] 전체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에 밀린다 해도 그래픽에서는 화려한 폭발 이펙트는 없어도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당시 디아블로1, 워크래프트2 배틀넷 에디션 등이 대세였던 인터넷 카페(PC방의 전신)에서 입소문이 돌아 크게 유행을 탔던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 부흥기이자 PC방 부흥기였던 98년도에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가 주류였던 곳도 있었다. 물론 오래 못가고 순식간에 스타크래프트에게 잠식당했다. 슬프지만 후속작마저..., 요새는 추억의 명작게임으로 많이 거론되면서 일부 유저들이 싱글과 멀티를 즐기곤 한다. 어쨌든, 특유의 소재 때문에[6] 현재까지도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앙상블 스튜디오역사왜곡이 심해서 그렇지

국내에는 정발한글화는 되지 않았으나, 비공식 한글패치는 있다.

2 상세

※주의: 이하 기술된 항목은 확장팩 출시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1 문명

문화권이 총 4개[7]로 같은 문화권끼리는 건물 양식이 같으며 심지어 불가사의 디자인도 같다…

확장팩 이후 추가된 문명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로마의 부흥 항목 참조바람.

2.1.1 아시리아

보너스

- 모든 화살 공격 속도 +40%
- 주민 이동 속도 +30%

초보가 하기에 편한 문명. 주민의 이동속도가 빨라서 생산력도 좋고, 청동기시대 전차전에서도 공속이 빠른 전차궁수 덕분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나름 쓸만한 군단병과 기마병도 있기에 든든하다. 별다른 패널티도 없고 장점이 많아서 여러가지로 이득이 많은 문명에 속한다. 단, 궁기병은 최종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서 약한 편이다.

참고로, 페니키아와 유이하게 건축학(건물 내구력/건축시간 단축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문명이다.

권장유닛: 군단병, 기마병, 전차궁사, 노포, 투석기

2.1.2 바빌로니아

보너스

- 탑(Tower)과 벽(Wall)의 체력 두배
- 성직자(Priest) 전향 쿨다운 회복 속도 +30%
- 석재 운반량 +30%

방어에 특화된 문명으로 탑과 벽을 둘러치는 우주방어가 가능하다. 중투석기들의 공격을 받아도 무너지지 않는 노포탑의 끔찍한 맷집이 진국. 단, 전체 문명 중에서 가장 전투 테크가 부실하다.[8] 투석기는 풀업이 되기 때문에 성벽과 전차를 이용하여 투석기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싸워야 한다. 성직자의 회복 속도도 빠르기에 성벽 안에서 적의 유닛들을 빼먹기에 좋다.

전투 테크는 거의 싸우지 말라는 수준이기 때문에, 성벽과 전차를 몸빵으로 쓰고 성직자로 버티며 원더를 짓는 변태 플레이가 주류였다.[9] 하지만 확장팩 이후 낫전차와 병참 등장으로 큰 혜택을 받은 문명이다. 그래도 업그레이드가 심하게 부실해서 낫전차도 다른 문명의 낫전차보다 약하다.

권장유닛: (...), 군단병, 투석기, 전차, 성직자

2.1.3 조선

보너스

- 장검병과 군단병(Long Swordman and Legion) 체력 +80
- 탑 사정거리 +2
- 성직자 가격 -30%

한국 타워 종특전설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타워의 사정거리 +2는 타워를 지으며 적을 압박하는 경지를 보여준다. 체력좋은 군단병은 병참업이 추가되면서 대책없이 강해졌다. 또한, 성직자가 저렴해서 적군유닛을 빼앗거나 보병들의 체력회복이 손쉽다. 노포도 풀업이 가능해서 주력으로 쓸 수 있다.[10] 기마병도 나름 쓸모있지만 업그레이드가 부실하다.

단, 육상전은 다양한 방법으로 커버할 수 있으나 해상전이 부실하다. 3단군선 업그레이드는 가능하지만 문제는 투석전함, 화공선(확장팩) 모두 지원하지 않는 유일한 문명이라는 것이다. 굳이 해상전을 하고 싶다면 3단군선을 대량으로 뽑아서 우위를 점해두자.

권장유닛: 타워(…), 군단병, 기마병, 노포, 성직자

2.1.4 이집트

보너스

- 금 운반량 +30%
- 성직자 전향 사정거리 +3
- 전차(Chariot), 전차 궁수(Chariot Archer) 체력 +33%

확장팩 랜덤맵 기준으로 캐사기 문명. 안 그래도 체력좋은 전차가 낫전차로 업글이 되면서 깡패가 되었다. 이외에 성직자의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난감해진다. 그나마 전차 이외의 유닛들이 개판이라는 점이 다른 문명에게는 다행이다.

권장유닛: 전차, 성직자, 합성궁병, 코끼리 궁사

2.1.5 그리스

보너스

- 모든 중장보병(Hoplite, Phalanx, Centurion) 이동 속도 +30%
- 모든 전투선 이동 속도 +30%

이집트, 바빌로니아와 함께 주인공 문명이다. 중장보병에 특화된 문명으로서 이외에는 쓸만한 유닛이 공성유닛 말고는 없다. 하지만 중장보병의 이동 속도가 빠르다. 덕분에 원래는 중장보병을 쉽게 잡아야 할 궁병들을 오히려 몰살하고 다닐 수 있다. 단, 궁기병을 상대로는 여전히 버겁다.

문제는, 근접 공격력의 최종 업그레이드 야금술이 없다. 다른 문명의 중장보병의 공격력이 37인데 비해 그리스는 34라서 오히려 근접전에서 밀리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지며, 그나마 청동기에 쓸모없는 보병과 궁병, 아직은 느린 중장보병을 잠시 받쳐주던 기병도 카타프락토이로 승급할 수 없기 때문에 허리가 한번 끊긴다.. 다행인 것은 공성무기가 풀업이기 때문에 강력한 화력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재빠른 해군도 짤짤이를 하거나 제해권 장악에 적합하다. 한마디로 빠르고 확장에 좋은 문명이다.
여담으로, 전 문명 중에서 궁병이 가장 부실하다. 신석기 시대에 주어지는 기본 궁병 딱 하나.

권장유닛: 중장보병, 투석기, 노포, 전투선

2.1.6 히타이트

보너스

- 모든 투석기 체력 두배
- 모든 궁병 공격력 +1
- 모든 전투선 사정거리 +4

전투하기에 가장 편한 문명이다. 최강의 궁기병을 가지고 있고, 투석기의 체력이 좋아 활용하기 편하다. 중장보병, 낫전차, 장갑 코끼리까지 모두 지원된다. 다만 성직자가 약체라는 점[11], 어선 업그레이드가 지원이 되지 않는 점이 다소 걸린다.

해군은 철기시대 전까지 +4 사정거리가 너무나 길기 때문에, 히타이트 전투선은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한 대 한 대 저격할 수 있다. 철기시대에도 상대방은 사거리업을 마친 풀업 전투선들을 쌓지 않는 이상 히타이트에 대적하기 어렵다. 해안가의 타워 또한 (사정거리 보너스가 제공되는 조선의 풀업 타워조차) 히타이트의 전투선보다 사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제해권 장악도 쉽다.

권장유닛: 궁기병, 전투선, 투석기, 중장보병, 전차, 전투 코끼리, 코끼리 궁사

2.1.7 미노아

보너스

- 모든 항해 유닛 가격 -30%
- 합성궁병(Composite Bowman) 사정거리 +2
- 농장 식량 +25%

그리스가 타워를 뺏긴 대신에 합성궁병을 받은 버전이다… 남들보다 사정거리가 긴 합성궁사가 일품이고(풀업 합성궁병의 사정거리가 조선의 풀업 노포탑과 같다), 중장보병이 그리스처럼 빠르진 않으나 야금술이 가능하여 전투력은 오히려 더 높다. 농업 생산력이 뛰어나고, 해군을 저렴하게 편성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 여러모로 그리스보다 건실한 문명이지만, 주력부대의 이동속도가 늦고 보초탑까지밖에 지원하지 않는 부실한 타워때문에 공수전환이 어렵다. 그래도 청동기를 넘기는 것이 한결 나은 점은 확실히 편하다. 철기시대에서 뚝 끊어지는게 아쉽지만 청동기까지는 모든 테크에서 고루 유닛을 지원하는 점이 포인트.

권장유닛: 중장보병, 합성궁병, 투석기, 노포

2.1.8

보너스

- 주민(Villager) 가격 -20%
- 벽의 체력 두배

발전 및 기병 중심의 문명. 낫전차와 기마병, 궁기병이 풀업이다.주민이 싸고 성벽의 방어력이 좋다는 점이 메리트로 시작 자원을 적게 설정할 경우 최강이다. 반드시 성벽은 둘러치자. 크게 도움이 된다.

다만 철기시대에 정부청사에서의 업그레이드(공성무기 사업&공업&적중도)가 하나도 지원되지 않아 공성무기가 다소 부실하고 공성병기 천국이었던 중국일텐데[12] 보병이 개판이기 때문에 자원이 부족해지면 암울해질수 있다. 거기에 이미 발전이 다 끝난 철기시대이므로 상의 특성(빠른 발전력)도 희미해지기 때문에 후반까지 끌 경우에는 좀 불리해진다.

권장유닛: 주민+벽(...) 궁기병, 기마병, 전차, 노포

2.1.9 수메르

보너스

- 주민 체력 +15
- 모든 투석기(Stone Thrower, Catapult, Heavy Catapult) 공격 속도 +50%
- 농장(Farm) 식량 생산 두배

투석기의 성능이 최강이며 따라서 주력으로 삼게 된다. 더욱이 궁기병과 낫전차도 업그레이드가 좋아서 투석기를 호위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농업 생산력이 우수하여 경제력도 괜찮으며, 주민들과 투석기 보너스 덕분에 방어에도 적합하다. 전반적으로 수비적인 밸런스 문명이다. 다만, 공방업에 일부 제한이 있다.

권장유닛: 궁기병, 전차, 투석기, 중장보병

2.1.10 페르시아

보너스

- 사냥 능력 +30%
- 코끼리 이동 속도 +50%
- 3단군선(Trireme) 공격 속도 +50%
- (오리지날 전용) 농장의 식량 최대량 -33%

코끼리의 이동속도가 빠르고 기병 업그레이드가 빵빵하다는 메리트가 있으나, 생산력이 부실하여[13] 코끼리를 모으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최대한 사냥을 해서 식량을 모아야하며, 식량에 주민을 집중 배치하도록 해야한다. 전차가 없고 투석기가 약하기 때문에 (육상전의 경우) 목재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2단계 투석기는 지원하기 때문에(투석기 사업도 된다) 정 궁하면 쓸 수는 있다.

해상전은 지원 유닛에 비해 매우 부실하다. 3단군선과 저거넌트까지 다 지원하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티가 나지 않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목재 채취량 업그레이드가 (투석병과 공성병기를 제외한) 모든 원거리 유닛의 사정거리도 늘려주는 이 게임에서 페르시아는 목재 업그레이드를 1단계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3단군선의 사정거리가 매우 짧고, 목재를 많이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반적인 해상 전력의 물량 확보도 힘들다. 따라서 해상전에서는 비록 3단군선의 공격속도 메리트가 있을지언정 사거리와 생산량 양면에서 같이 취약해진다. 그래서 상대방이 긴 사정거리의 전투선을 컨트롤 한다면 (특히 히타이트) 페르시아 전투선은 많은 손실을 입을 수 밖에 없다.

한편 페르시아는 문명 특성 때문에 주민들이 적의 견제에 취약하다. 특히 기병의 견제에 약한데 페르시아는 학당(Academy) 유닛을 전혀 뽑을 수 없으므로, 이쪽에서도 기병을 양성하여 잘 대처해야 한다. 특히, 전차를 쓸 수 없기 때문에 기병을 양성을 위해서는 금광을 잘 확보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타워를 짓더라도 여전히 방어는 취약하다. 겉보기에는 3단계 방어탑까지는 지원하니 괜찮아 보이지만 3단군선과 마찬가지로 사정거리가 형편없는 게 문제. 그나마 육상전이라면 멀리서 탑을 저격하는 궁병들을 지상군으로 처치할 여지가 있지만, 해상전이라면 취약한 해군 생산력 때문에 제해권을 빼앗겼을 경우 그냥 표적에 불과하다.

오리지날에는 농장의 생산량이 적은 것도 모자라서, 쟁기랑 관개농법이 없어서 후반이 매우 약했으나, 로마의 부흥 확장팩에서는 이 -33% 페널티가 삭제됐다. 하지만 쟁기랑 관개 농법이 없다는 단점은 여전하다. 전반적으로 보면 모든 부분에서 좋은 유닛을 제공하되[14], 무언가 하나씩 구멍이 있고, 그것을 지탱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기 힘든 것이 페르시아의 특징이다. 세심한 운영은 필수. 반대로 말한다면 모든 자원이 한없이 넘쳐흐르는 데스매치에서는 깡패가 된다.

권장유닛: 군단병, 기마병, 전투 코끼리, 합성궁병, 코끼리 궁사

2.1.11 페니키아

보너스

- 전투 코끼리(War Elephant), 코끼리 궁병(Elephant Archer) 가격 -25%
- 투석전함(Catapult Trireme), 저거너트(Juggernaut) 공격 속도 +65%

코끼리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모든 문명들 중 코끼리 부대를 가장 쉽게 양성할 수 있다. 또한, 군단병과 중장보병이 지원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단, 주력 유닛들이 느려서 성직자에 약하기 때문에 낫전차를 대동해야 한다. 해전에서는 고급유닛들의 연사력이 빨라서 우수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덕분에 바다에서 방어탑과 지상군을 철거하고 드랍을 하기에 유리하다. 투석기가 약하기 때문에 내륙 맵에서의 우주방어를 하는 문명은 상대하기가 힘들다는게 아쉬운 점.

참고로 아시리아와 유이하게 건축학(건물 내구력/건축시간 단축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문명이다.

권장유닛: 전투 코끼리, 코끼리 궁사, 군단병, 중장보병, 전차

2.1.12 야마토

보너스

- 전 기병 가격 -25%
- 모든 배의 체력 +30%
- 주민 속도 +30%

기병이 싸기 때문에 기병전을 할 경우 유리하다.고대 일본이 뭔 기병문명이냐 이거라도 없으면 진짜 약체. 하지만 마차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청동기시대까지는 기본 기병으로만 적을 상대해야 한다. 철기시대에 들어서면 중기마궁병이 지원되기 때문에 철기시대를 갈 생각이라면 청동기 시대에 궁기병으로 체제전환을 위한 자원을 충분히 모아놔야 한다. 그냥 기병체제를 그대로 유지해도 못할 건 없으나 철기시대에는 무시무시한 근접전 4형제[15]가 등장하기 때문에 빛이 바랜다.

주민들의 이동력 덕분에 생산력이 좋으므로, 기병만 잘 뽑아도 중간은 가는 편이다. 공성무기가 부실하여 적이 농성할 경우 굉장히 난감하지만, 해상전에서는 튼튼한 해군 덕분에 유리한 면모를 보인다. 고대 일본배를 감안하면 차라리 가격 감소가 어울렸을 것 같지만. 내륙의 적이 농성을 할 것 같다면 중기마궁병의 기동성으로 만회해보자.

권장유닛: 기마병, 궁기병, 중장보병

3 캠페인 공략

4 유닛

정발번역은 97년 정발 당시 유닛 계보도를 기준으로 한다. 하지만 그렇게 계보도는 번역 되었으나 정작 게임은 원문 그대로였다(...) 지금 한글 번역은 전부 비공식.

  • 주민(Vill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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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번역은 촌민
일꾼 자원 수집 및 건설을 맡고 있으며 신석기시대 초반까지는 자경단 역할도 맡고 있다.
낮은 시대에선 공격명령을 내릴 경우 어디서 갖고 온 건지 거대한 치토스뼈(...)를 들고 내려치며, 철기 시대부턴 창을 들고 싸운다. 직업에 따라 이름이 채집꾼, 건축가, 사냥꾼, 나뭇꾼, 농부, 금 광부, 석재 광부, 어부로 바뀐다. 적 공격시에는 주민으로 이름이 돌아온다.
  • 보병
    • 도끼병(곤봉병-도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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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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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병
정발번역은 클럽맨-엑스맨 즉 원문 음역 그대로 썼다(...)
기본적인 유닛. 신석기 시대까지 사용할수 있다. 이후에는 군단병에게 밀려 사용되지 않는다.
군단병으로 가기 위해서는 도끼병 업그레이드가 필수다. 사실 신석기 시대 병력 전부 성전주의를 업그레이드 하면 전부 주민에게 진다(...) 맵에 더이상 아무런 자원이 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면 정찰기병과 더불어 다시금 주력으로 활약하게 된다.
  • 군단병(단검병-광검병-장검병-군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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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병 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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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검병 중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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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검병 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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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병 대딩
정발번역은 단검병-중검병-장검병-보병(...)
청동기시대 이후 생산가능한 유닛. 도끼병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어야 하고 병참 업그레이드를 하면 많은 수를 생산할수 있게 된다.
사원에서 광신을 연구해야 군단병으로 승급이 가능하다.
  • 중장보병(장갑병-밀집 장창병-백부장)
hoplite.gif
장갑보병
phalanx.gif
밀집 장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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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
정발번역은 호프라이트-팔랑스-센츄리온 이것도 음역 그대로 썼다.
학당에서 나오는 유닛. 전문 교육기관에서 훈련받았다는 점에서 컨셉상 화랑과 같은 귀족병 설정인 듯.[16]
특이하게도 다른 보병에 비해 체력, 공격력, 근접 방어력이 월등히 높다! 근접전은 코끼리를 제외하면 최강이다.
하지만 공격력만 놓고 보면 코끼리보다 높다. 다만, 느리기 때문에 궁사나 성직자에게 취약하다. 스타로 비유하면 발 느리고 클로킹 풀린 제라툴 관청에서 귀족계층을 연구해야 백부장으로 승급가능. 스펙으로만 따지면 코끼리만 제외하면 사실 단일 병종 중 최강이다. 하지만 그놈의 속도 때문에 천적이 많을 뿐. 다만 국가 특성 중 중장보병계열 속도가 대폭 상승하는 그리스는 이게 해결되어 상당한 기동력을 자랑한다. 런닝 홉파이트 고증 하지만 정작 야금술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공격력이 다소 부족.
  • 투석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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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 추가유닛. 궁병에게 카운터가 있지만 석재를 소비하는데다가 효율성이 낮아서 신석기에만 잠깐 쓰이고 사장된다.[17]
체력도 낮은 편이라 적 주민에게 사망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스타로 치면 마린이 적 SCV한테 죽는 거랑 비슷하다 보병으로 분류되지만 사정거리가 있으며, 시장의 석재 관련 업그레이드로 공격력과 사정거리를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
  • 궁병[18]
    • 궁병 - 기본적인 궁병유닛. 더 이상 업그레이드되지 않으며, 신석기 시대까지만 사용된다.
    • 합성궁병(강화궁병-합성궁병) - 정발번역은 선궁병 - 복궁병

청동기시대 이후 나오는 유닛. 위의 기본 궁병과는 달리 금이 소요된다. 주로 청동기 시대때 많이 사용되지만 아군 주력유닛을 보조할 목적으로 철기시대에도 곧잘 쓰인다.

기동력이 낮은 보병이라 그렇지 스펙자체는 매우 준수하다. 공격력은 궁병계열중 기마무사 다음.

  • 기병
    • 정찰기병 - 정식번역명은 정찰병
신석기시대 부터 생산가능. 신석기시대 기준으로도 가성비가 나쁘고 추가 승급도 불가능하지만 시야확보는 확실하기에 정찰 용도로 주로[19] 사용한다. 신석기시대까지는 일꾼 테러에도 쓰이며 빠른 정찰기병으로 신석기시대에 상대방을 끝내버리는 빌드도 있다.

사실 이 게임에서 전투시 꼭 필요한 유닛 중 하나다. 다른 근접 전투 유닛들은 시야가 매우 좁아 정찰기병이나 원거리 유닛이 있어야 제대로 싸울 수 있는데 정찰기병이 더 먼거리를 볼 수 있다. 신석기 시대 유닛 중 유일하게 끝까지 써먹을만한 유닛이다.

  • 기마병(기병-중기병-카타프락토이) - 청동기시대 이후부터 나오는 주력기병. 군단병보다는 강하지만 가성비에서 밀리고 중장보병한테는 스펙으로 밀린다. 그러나 기동성이 있어 궁사나 공성병기를 잡는데에는 유용하다. 저장고에서 야금술을 연구해야 카타프락토이로 승급가능. 낫전차가 무지 좋다고는 하지만 낫전차 업글 비용도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에 중기병만 업그레이드 되어도 무쓸모하지 않다. 오히려 자체 스펙과 대보병 보너스 데미지 덕에 후속작의 기사마냥 전장터를 종횡무진한다. 하지만 중장보병들이 오면 데꿀멍(...)
  • 전차(전차-낫전차) - 무금유닛. 성직자에게 잘 전향되지 않으며, 무금 유닛 치고는 기동성이 좋고[20] 성직자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성직자를 잡는데 자주 쓰인다. 낫전차로 승급하려면 관청에서 귀족을 연구해야 한다. 낫전차는 확장팩 추가유닛. 전차궁사와 같이 차륜을 업그레이드 해줘야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냥 전차는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지 않다. 여담으로 그냥 전차는 공격시 창을 던진다. 하지만 코앞에서 던질 뿐더러 취급도 근접공격취급.
  • 전투 코끼리(전투 코끼리-장갑 코끼리) - 주변에 스플래시를 주는 체력 높고 강력한 기병유닛. 이동 속도가 느리기에 궁사와 성직자를 주의해야 하며 철제 방패를 업그레이드 해줘야 장갑 코끼리로 승급가능. 장갑 코끼리는 확장팩 추가유닛.
  • 낙타병 - 확장팩 추가유닛. 기병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주는 카운터 유닛. 주로 주민 견제용 적 기병을 대비해 일부를 생산한다. 기마전을 펼치는 문명끼리 싸울 때는 청동기시대까지 주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전차궁사 - 청동기 시대 전차를 이용한 주력 궁수. 문명에 따라 철기시대 이후에도 간간히 쓰인다. 성직자들을 상대로 3배의 피해를 입히고 전차인 고로 전향이 잘 먹히지 않으며, 또한 궁수인 고로 성직자를 상대로는 최종병기
  • 기마궁사(기마궁사-중형 기마궁사) - 정식 번역은 기마무사-중기마무사

철기시대 주력궁수. 기동력을 이용해 게릴라전을 펼치기에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원거리 방어력도 있어서 궁사 대 궁사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할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게임에서 궁기병 다수를 이길 수 있는 유닛조합은 없다![21] 중형 궁기병이 되려면 사슬 궁갑을 연구해야 승급 가능하다.

  • 코끼리 궁사 - 체력 높은 궁수. 탑보다 체력이 높기 때문에 일부 문명에서는 탑을 대체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하지만 생산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성직자에 취약한지라 크게 선호되는 편은 아니다. 다만, 맷집이 좋기 때문에 간간히 쓰이는 정도.
  • 공성무기
  • 투석기(투석기-캐터펄트-중형 캐터펄트) - 정식변역명은 소형 투석기 - 투석기 - 중투석기

전차와 더불어 랜덤맵 사기유닛. 타워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을 하는 공성유닛.[22] 건물에게 당연히 치명적이며 원거리 지원화력으로도 적합. 게다가 투석기 계열의 공격은 근거리, 원거리 어느 쪽에도 포함되지 않는 특수한 형태라 방어력을 무시하고 100% 데미지[23]를 준다. 그러나 포탄의 비행 속도가 너무 느려서 피하기가 쉽고 스플래시가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다는게 흠이다. 그래서 일반 유닛과 같이 전투를 보내면 마구 팀킬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어택 그라운드 명령을 통해 기지 부수기에만 집중시키는게 좋다. 수메르가 쓰면 호위유닛 소수 + 투석기 다수의 조합만 갖춰도 상대방을 끝장낼 수가 있다.

  • 노포(발리스타-헬레폴리스) - 탄막형성용 공성병기. 공격력이 높은 편이라 건물에도 유용하지만 주로 보병이나 적의 강유닛에게 집중포화하는 용도로 쓰인다. 체력이 낮기 때문에 투석기와 마찬가지로 호위유닛은 필수다. 노포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없다. 여담으로 역사적인 헬레폴리스는 본 게임에서의 노포가 아닌 공성탑이였으며, 5층 탑이였는데 각 층마다 투석기가 달려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는 공성탑이였다는 고증에 맞춰 등장하였다.
  • 선박
  • 어선 - 수상의 식량자원을 채취하기 위한 배. 업그레이드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무역선 (무역선 → 교역선) - 아군의 자원중 하나를 금과 맞바꾸는 용도로 쓰는 배. 생각보다 효율적이지는 않다. 멀티에서 맵 전체가 황폐해진 최후반에 간간히 쓰이는 정도. 업그레이드로 속도와 효율이 증가한다.
  • 수송선(경수송선 → 중수송선) - 아군의 육상유닛을 수송하기 위한 배. 승급을 통해 수송량과 이동속도를 늘릴수 있다.
  • 군선(정찰선-전투 갤리선-3단군선[24]) - 신석기 시대부터 등장하는 함선. 기본적인 함선이다.
  • 투석전함(투석전함 → 저거노트) - 해상의 방어탑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공성전함. 다만, 포탄의 비행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호위 전함이 반드시 필요하다.
  • 화공선 - 확장팩 추가유닛. 적 선박을 제거하는데 사용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의 화공선보다는 성능이 많이 낮기 때문에 그다지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참고로 문명별 특성/기술제한을 해제하면 나오지 않는다.
  • 성직자 - 아군을 치료하고 적을 전향시킬때 쓰는 유닛. 업그레이드 하는 데에 금이 많이 든다. 최고 난이도의 컴퓨터나 숙련된 플레이어가 쓰는 성직자는 상대방의 혈압을 높여주는 기능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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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의 대사인 "Wololo"는 특유의 아스트랄함 때문에 관악기가 되었다… Wololo~Wololo~IU love~ IU love~ 심지어 성직자에게도 사랑받는 아이유
이외에도 이 스킬 자체의 엄청난 파급력[25]과 상기한 아스트랄함 때문에 자체적으로 이 되었다(...)
구글 검색결과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성직자 100 대 100 유저가 전부 빼앗기는걸로 컴퓨터가 승리했다(...)

5 건물

  • 구석기 시대(Stone Age)
    • 마을 회관(Town Center): 주민을 생산하고 모든 자원을 저장하며, 인구 4명을 제공한다. 청동기 시대 이후 정부 청사를 건설하면 추가 건설할 수 있으며, 그 전까지는 마을 회관이 하나도 없을 경우에 한해 하나를 건설할 수 있다.
    • 보병 양성소(Barracks): 보병을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건물. 모든 군사유닛 생산건물을 건설하기 위해 필요하다. 청동기 시대 이후 정부 청사에서 병참 업그레이드를 하면 보병 양성소 유닛의 인구가 1/2로 줄어든다(이미 생산된 유닛 포함).
    • 곡창(Granary): 식량 중 딸기 열매와 농작물만 저장하며, 성벽과 탑을 업그레이드하는 건물. 시장을 건설하기 위해 필요하다.
    • 저장고(Storage Pit): 딸기 열매와 농작물을 제외한 모든 자원(식량 중 사냥 및 어업, 목재, 금, 석재)을 저장하며, 보병·기병의 근접 공격력, 보병·궁사·기병의 근접 방어력, 보병의 원거리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건물.
    • 항구(Dock): 선박을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건물. 어선의 어획 기지 및 해상 무역 기능도 수행한다.
    • 집(House): 마을 회관과 마찬가지로 인구 4명을 제공하는 건물.
  • 신석기 시대(Tool Age)
    • 시장(Market): 요구건물은 곡창. 자원 채취 속도 및 농장 식량 생산량을 향상시키는 곳. 궁사의 업그레이드 및 공성무기 업그레이드도 행해진다. 농장과 정부 청사, 사원을 짓기위한 필수건물.
    • 농장(Farm): 요구건물 시장. 식량을 제공한다. 한 농장에 주민을 여러 명 배치할 수 있으나 농경 속도가 매우 느려지므로, 한 명만 배치하는 것이 좋다. 식량 제공량이 고갈되면 곧바로 사라진다.
    • 궁사 양성소(Archery Range): 필요건물 병영. 궁사 및 기마궁사 양성이 가능해진다. 공성무기 제작소의 필수건물.
    • 기병 양성소(Stable): 필요건물 병영. 기병, 낙타, 전차, 코끼리를 양성할 수 있다. 학당의 필수건물.
    • 소형 성벽(Small Wall): 성벽 1단계. 곡창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건설할 수 있다.
    • 망루(Watch Tower): 탑 1단계. 곡창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건설할 수 있다.
  • 청동기 시대(Bronze Age)
    • 사원(Temple): 필요건물 시장. 성직자 양성 및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물.
    • 정부 청사(Government Center): 필요건물 시장. 마을 회관을 복수로 짓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건물. 건물 및 군사 분야의 고급 연구를 할 수 있다.
    • 공성무기 제조소(Siege Workshop): 필요건물 궁사 양성소. 공성무기를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건물이다.
    • 사관학교(Academy): 필요건물 기병 양성소. 중보병(홉라이트 계열)을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건물.
    • 중형 성벽(Medium Wall): 성벽 2단계.
    • 보초탑(Sentry Tower): 탑 2단계.
  • 철기 시대
    • 불가사의(Wonder): (표준 또는 불가사의 승리 조건인 경우) 완공 후 일정 시간 방어하면 승리하는 건물. 건물 중 유일하게 금이 필요하다.
    • 대형 성벽(Fortification): 성벽 3단계.
    • 방어탑(Guard Tower): 탑 3단계.
    • 노포 탑(Ballista Tower): 필요연구 탄도학. 탑 4단계.

6 기술

신석기 시대부터 업그레이드가 활성화 된다. 유닛 및 건물 승급의 경우, 설명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 신석기 시대
    • 저장고
- 가죽 갑옷[26]: 근접방어력 1단계 업그레이드.
- 도구작업: 근접공격력 1단계 업그레이드.
  • 곡창
- 소형성벽: 성벽을 짓기 위한 필수요소. 이후 단계별로 승급시킨다.
- 감시탑: 타워를 짓기 위한 필수요소. 나머지는 성벽과 같다.
  • 시장
- 목재작업: 목재 채취 효율/궁사·갤리선계·탑 사정거리(+1) 1단계.
- 우경법: 농장식량 증가 1단계.
- 금 채굴: 금 채취 효율증가.
- 석재 채굴: 석재 채취 효율증가, 투석병 공격력 및 사정거리 +1.
  • 병영
- 도끼병 승급: 검병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업그레이드.
  • 청동기 시대
    • 저장고
- 비늘 갑옷: 근접방어력 2단계 업그레이드.
- 금속세공: 근접공격력 2단계 업그레이드.
- 청동 방패: 보병 원거리 방어력 1단계 업그레이드.
  • 시장
- 장인 정신: 목재 채취 효율/궁사·갤리선계·탑 사정거리(+1) 2단계.
- 쟁기: 농장식량 증가 2단계.
- 바퀴: 주민 이동 속도 증가. 전차 생산시 필수사항.
  • 병영
- 단검병 편제: 요구사항 도끼병. 이때부터 검병을 생산할 수 있다.
  • 정부 청사
- 귀족: 코끼리를 제외한 기마유닛 체력 15%상승. 낫전차 승급 필수요소.
- 문자: 동맹과의 시야공유.
- 건축학: 건물 내구도 증가, 건설 시간 단축.
- 병참: 확장팩 추가 기술. 병영생산 유닛(도끼병, 군단병, 투석병) 필요 인구수 반으로 절감(인구 1당 2기, 이미 생산된 유닛 포함).
  • 사원
- 점성술: 전향속도 30%증가.
- 신비주의: 성직자 체력증가.
- 다신교: 성직자 이동 속도 증가.
  • 철기 시대
    • 저장고
- 사슬 갑옷: 근접방어력 3단계 업그레이드. 사슬 궁갑의 경우 중형 궁기병 승급의 필수요소.
- 야금술: 근접공격력 3단계 업그레이드. 카타프락토이 승급의 필수요소.
- 철제 방패: 보병 원거리 방어력 2단계 업그레이드. 장갑 코끼리 승급의 필수요소.
- 탑 방패: 확장팩 추가 기술. 보병 원거리 방어력 3단계 업그레이드.
  • 곡창
- 노포탑: 요구사항 탄도학.
  • 시장
- 기술력: 목재 채취 효율/궁사·갤리선계·탑 사정거리(+1) 3단계. 헬리폴리스 승급의 필수요소.
- 관개농업: 농장식량 증가 3단계.
- 공성기술: 석재채취 효율 증가, 투석병 공격력 및 사정거리 +1, 주민들이 석재 건물(성벽, 타워)을 매우 잘 부술 수 있게 됨.[27] 중형 캐터펄트 승급의 필수요소.
- 화폐: 금 채취 효율 증가.[28] 공물수수료 없음.
  • 정부 청사
- 귀족계층: 중장보병 이동 속도 20%증가. 백부장 승급의 필수요소.
- 탄도학: 원거리 유닛 명중률 향상. 노포탑 승급의 필수요소.
- 연금술: 원거리 유닛 공격력 +1(화공선 +6). 투석병을 제외한 궁사·군함·공성무기·탑 등 모든 원거리 유닛들의 유일한 공격력 업그레이드며, 화살·포탄 등 발사체에 시각적으로 화염 효과를 입힌다.
- 기계공학: 공성유닛 사정거리 +2. 저거노트 승급 필수요소.
  • 사원
- 사후세계: 전향 사정거리 +3.
- 일신교: 성직자/건물 전향 가능. 다만, 건물 전향은 사정거리가 매우 짧아 거의 근접전 거리로 걸어가야 한다. 또한 마을 회관과 불가사의는 전향 불가.
- 광신: 성직자 회복 속도 증가. 군단병 승급 필수요소.
- 성전: 주민 체력 및 전투능력 향상. 대신 최대 자원 운반률을 50% 감소시킨다.
- 기적: 확장팩 추가 기술. 성직자 치료 속도 증가.
- 순교: 확장팩 추가 기술. 전향중 성직자 자결시(Delete 키) 해당유닛 무조건 전향. 단, 성직자는 전향되지 않는다.
  • 유닛 최종 승급
- 군단병 승급: 요구사항은 광신.
- 백부장 승급: 요구사항은 귀족계층.
- 낫전차 승급: 확장팩 추가 기술. 요구사항은 귀족.
- 카타프락토이 승급: 요구사항은 야금술.
- 장갑 코끼리 승급: 확장팩 추가 기술. 요구사항은 철제 방패.
- 중형 궁기병 승급: 요구사항은 사슬 궁갑.
- 중형 캐터펄트 승급: 요구사항은 공성기술.
- 헬리폴리스 승급: 요구사항은 기술력.
  • 항구
- 3단군선 승급: 3단군선으로 승급. 투석전함 편제에 필수요소.
- 투석전함 편제: 요구사항은 3단군선 승급.
- 저거노트 승급: 요구사항은 기계공학.
  1. 참고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까지는 인공지능이 매우 조악하여 정말 위의 트레일러처럼 대열도 안갖추고 앞유닛 뒷유닛 서로 엉키는 등 매우 개판이다(그래서 공격대상을 마우스로 일일히 지정해 줘야 한다). 심지어 설정 중 길찾기 능력을 조절(Path Finding)하는 게 있을 정도. 물론 높음으로 해도 장거리 이동시 꼭 병력 몇명은 도중에 짱박힌다(...). 하지만 이후 에이지 2부터 전투대열을 매우 잘 갖춘 게임으로 변모한다. 이후 이 대열 시스템은 에이지 시리즈의 대표되는 점 중 하나가 되었다. 이 대열 시스템 자체는 사실 다른 게임에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 대열 AI가 매우 잘 되어 있는 게임은 그다지 많지 않다(워크3도 있지만 좀 많이 조악한 편인데다가 전투 규모도 훨씬 작다). 대신 이 대열 시스템 때문인지 어택땅 AI는 조악한 편이다.
  2. 특히, 로마의 경우에는 그 사기성이 심하고 확장팩에 추가된 낫전차의 경우 무금 유닛이면서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상대하기 정말 까다롭다.
  3. 이 사건은 김진명의 작품 하늘이여 땅이여에서도 언급되었다.
  4.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고해상도 패치를 내놓은 적이 있지만 어차피 기본 해상도로 플레이한 유저수들이 많고 이미 프로게이머들 조차도 여기에 적응이 되어서 이용자수는 미지수.
  5. 에이지2는 전작과 비교하여 많은게 발전했지만 유닛 움직임등이 전작과 비교해서 매끄럽지 못한점을 지적받았었다. 지금은 포가튼확장팩 및 비공식유저패치 출시로 프레임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6. 고대 문명을 제대로 다룬 게임 자체가 많지 않다.
  7. 확장팩 포함 5개
  8. 거의 모든 최종 유닛들과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 보병, 기병, 궁병, 궁기병의 3단계 방어 업그레이드와 방패 업그레이드, 코끼리, 야금술까지 죄다 막혀있으며, 최종테크는 군단병과 낫전차, 투석기만 가능에 해상은 전투갤리밖에 지원 안한다.(확장팩에선 화염갤리는 뽑을 수 있다.)
  9. 바빌론의 문화적인 상징성을 반영한 듯한 전략이다.
  10. 단, 연금술은 안된다.
  11. 점성술 업그레이드만 지원된다.
  12. 시장에서도 공성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아 캐타펄트의 최종승급이 안된다. 그래도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제일 공성무기가 잘 나온다(조선은 투석기/헬레폴리스, 야마토는 그냥 투석기 단일이라...)
  13. 마케도니아와 더불어 차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 그래서 철기시대까지는 상대방의 주민 견제에 엄청 신경 써야 한다. 그나마 철기시대에는 사원에서 성전 업그레이드을 할 수 있다.
  14. 보병은 군단병, 기병은 카타프락토이와 전투코끼리, 해상은 저거넌트, 최상급 승급이 아니더라도 철기시대 테크로 사용 가능한 유닛은 전방위에서 지원한다.
  15. 백부장, 낫전차, 군단병, 코끼리병
  16. 원래 중장보병들은 자신의 비용으로 갑옷을 충당한 시민들이다.
  17. 이렇게 확장판에서 추가된 유닛들이 대체로 한 때에만 잠깐 쓰이다 마는 것들이라는 게 에이지1의 아쉬운 점이다.
  18. 이 게임에서 일반 궁병은 농성을 하는 게 아니라면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일반 궁병보다 체력이 더 많고 기동성도 좋은데 공격력이랑 사거리, 가격도 꿀리지 않는 기마궁사나 전차궁사를 주로 쓰기 때문. 친목전이라면 굳이 승리를 목표로 할 필요가 없으므로 간간히 쓰이기도 한다. 다만 전차 궁수는 합성궁병보다 전투력이 낮으며 기마무사는 그 자체가 지원되는 나라가 별로 없다.
  19. 시야에 비해 적에게 반응하는 영역이 굉장히 좁기 때문에 시야에 보이면 바로 적에게 달려드는 다른 병사들과 달리 적이 거의 코앞까지 와야 적을 상대하러 나선다.
  20. 타 기병보다 느리다
  21. 악명높은 마케도니아의 백부장, 페니키아의 전함, 수메르의 공성무기들도 궁기병 혹은 중형 궁기병 다수에게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게임 특성상 청동기 시대에서 주로 결판이 나기에 철기시대에만 나오는 궁기병은 볼일이 거의 없으나 실질적인 최종병기다.
  22. 단 조선의 탑은 투석기보다 사거리가 길기에 풀업 혹은 그에 준하는 업그레이드가 되는 문명을 빼고는 예외다.
  23. 물론 지형에 따른 데미지 증감은 존재
  24. 번역은 전함
  25. 적 유닛을 아군 유닛으로 바꾼다는 컨셉은 다른 게임에서도 등장하지만 스킬을 시전 시 마구 발버둥치는 듯한 적 유닛의 움직임과 전통적인 빨강/파랑 색상으로 대표되는 아군/적군 세력의 대립, 문제의 "Wololo"라는 목소리가 묘한 시너지를 불러일으켜 유명해진 듯. 후속작에선 영웅 유닛도 이걸로 뺏길 수 있다(...) 전향된 아군이었던 적 영웅 유닛은 아군 소속에서 사망 처리된다. 영웅 유닛이 등장하는 캠페인에서 주로 목격할 수 있다.
  26. 보병, 궁병, 기병으로 나뉘어 있다.
  27. 성전 업그레이드가 같이 되었다면 주민들은 훌륭한 타워 킬러가 된다.
  28. 단, 대부분의 업그레이드가 일꾼이 실어나를수 있는 자원량을 늘리지만, 여기는 아예 얻을 수 있는 최대 금을 25% 증가시킨다. 그러니까 한번에 16을 캐갔다면 넣을때 16이 아니라 20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