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1 火傷, 불에 데인 상처

화상(질병) 문서로.

2 LG 트윈스 투수 유원상의 별명

본명보다 더 유명한 별명이다. 한화 팬들 악몽의 이름.

3 畫像

1. 사람의 얼굴을 그린 그림. 혹은 어떤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다. '으이구 이 화상아!'라는 말 정도는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2. 스크린 상에 표시되는 그림, 기호 등과 같은 시각 정보를 통칭하는 말.
3. 프린터, 팩스 등에 의해 종이 등에 출력되는 시각 정보. 다시 말해서 인쇄물에 인쇄된 것 역시 화상이라고도 한다. 기술계에선 프린터, 팩스, 복합 장치 등을 화상 형성 장치라고도 한다.

4 포켓몬스터상태이상 중 하나

이것에 걸린 포켓몬은 턴마다 전체 체력의 1/8의 데미지를 입으며 공격이 절반 하락한다. 랭크에 따른 것이 아니라 원래 공격을 절반으로 취급한다. 예를 들어 화상을 입은 상태에서 공격랭크 6업이 되었다면, 화상을 안 입은 상태에서 공격랭크 2업과 동급으로 취급한다. 물리 어태커의 화력을 크게 망가뜨리고 1/8 데미지는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닌데다가 기합의 띠까지 망가뜨리므로 상당히 좋다.[1] 불꽃몸 특성의 포켓몬에게 접촉 기술을 쓰거나, 불꽃 타입 기술들이라면 대부분 이것을 유발할 확률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도깨비불 의 경우 100%의 확률로 화상을 거므로(단 명중률이 85%인지라, 사실상 85% 확률로 화상을 거는 셈) 맹독과 함께 깔짝 포켓몬의(특히 방어형 깔짝이라면 금상첨화) 좋은 친구다. 화상에 걸리지 않는 불꽃 타입 물리형 포켓몬들이 부스터 빼고 중박 이상은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맹독과는 달리 강철 포켓몬에게도 걸린다는 특징이 있다. 단, 상기한 불꽃 타입 포켓몬들과 물의 베일 특성의 포켓몬들에게는 통하지 않으며 도깨비불을 썼는데 윈디로 교체라도 되는 날에는...더군다나 최악의 경우는 특성이 근성인 포켓몬들이다. 이 포켓몬들의 경우 화상에 의한 공격 절반 다운 패널티를 받지 않고 오히려 근성에 의해 공격이 오르기만 한다. 링곰이나 근성스왈로의 경우 보통 화염구슬을 장비하고(맹독구슬을 장비하는 경우도 있다.) 첫턴을 방어 같은 것으로 버티고 일부러 화상에 걸린 후 객기를 난사하여 충격과 공포의 시간을 선사한다. 밀로틱도 특성을 살리기 위해 아쿠아링 + 화염구슬 콤보로 일부러 화상에 걸려 방어 괴물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장점 덕분에 4,5세대를 주름잡은 강력한 상태이상이었고 6세대에서도 대체로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단 6세대에선 상기한 객기에 한정해 이 기술을 사용할 때만이라도 공격 반감을 저절로 무시하는 등 겜프릭도 나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최소한의 구색은 보이고 있다.

5 스님을 이르는 말

한자: 和尙
일본어 독음: おしょう

한자 뜻은 "조화를 추구하다"라는 뜻으로 모여 사는 중(衆)과 비슷한 의미의 말이다.

보통 덕이 높은 승려를 칭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나, 승려를 칭하는 일반적인 호칭이다.

한국에서는 옛날에는 많이 쓰였으나 현대에 들어와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호칭이다. 쎄쎄쎄에도 나올 정도.

고려 시대의 고승인 혜근(惠勤)의 별칭인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잘 알려져 있으며, 서유기의 등장인물인 사오정을 사화상이라고도 부르는데 이 의미이다.[2]

6 상인을 뜻하는 용어

중국 상인, 그림 상인 등의 뜻
  1. 게다가 한번 걸리면 기절할 때까지 안 풀린다.
  2. 사오정의 법명은 "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