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읍면 | |||||
법정읍 | 청도읍 | 화양읍 | |||
법정면 | 매전면 | 금천면 | 운문면 | 이서면 | |
풍각면 | 각북면 | 각남면 |
華陽邑 / Huayang-eup
화양읍 華陽邑 / Huayang-eup | |
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경상북도 |
기초자치단체 | 청도군 |
면적 | 43.17㎢ |
하위 리 | 법정리 17개 |
시간대 | UTC+9 |
인구 | 7,547명 (2006년 기준 주민등록인구) |
인구밀도 | 174.9명/㎢ |
읍사무소 소재지 | 동상리 |
공식 사이트 |
1 개요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읍과 쌍벽을 이루는 읍. 면적 43.17㎢, 인구 7,547명으로 청도군청 소재지이다[1].
2 역사
사실 상 청도역이 이 지역의 명운을 갈라 놓았다. 조선시대 이전만 하더라도, 청도군의 중심지는 명실상부하게 화양읍 서상리 부근이었으며, 군청의 역할을 맡는 도주관과 중등 교육 기관인 청도 향교가 그 곳에 있어왔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경부선 철도가 청도군을 통과하는 것으로 결정났을 당시, 이 곳에 거주하던 양반들이 철도역을 절대 화양읍에 유치할 수 없다고 들고 일어나는 통에, 결국 청도역은 당시 대성면이었던 현재의 청도읍에 설치되었고, 대성면은 급속도로 성장해 간 반면, 철도와 멀리 떨어진 이 곳은 몰락의 길을 밟게 되었다. 청도군청이 이 읍의 소속 지역인 범곡리로 이전된 것 역시, 이와 같은 역사적 맥락에서 과거 청도군의 중심지였던 화양읍으로 옮겼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청도읍이 너무나도 커버렸고, 청도군청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 역시 고수리와 밀착되어 있는 사실상의 청도읍 고수리 생활권이라 군청 역시 청도읍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1979년에 와서야 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다.
3 교통
20번 국도와 25번 국도가 통과하며,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청도읍의 청도역이나 청도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남성현역이 다로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