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즈 소울 의 보스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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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의 첨병 |
영문명 : Vanguard |
1 개요
튜토리얼 던전인 쐐기 던전 가는 길에서 조우 가능한 첫 보스. 애초에 초심자들은 지라고 디자인 된 탓에 굉장히 강력하다. 보통은 이기지 못하고 여기서 죽는게 정석이긴 하지만, 처치 후 소울을 얻는 것 이외에도 요석으로 이동 후 각종 아이템을 미리 조금 더 먹어두면 약간 더 편한 시작을 가능하게 해주니 도전 정신을 가진 유저들이라면 도전을 하여 성취감을 누려보도록 하자.
쐐기 던전을 지난 뒤엔 엘리트 몬스터로 폭풍우 제사장 첫번쨰 스테이지에서 재등장한다. 패턴과 드랍 아이템이 모조리 같으므로 만약 클리어를 실패한 유저는 여기서 다시 공략해보자. 처치 시에 데몬즈 소울 획득가능.
2 공략
큼직한 크기와 절대로 약하지 않은 공격을 해대고 위로 잠깐 올라갔다 내려찍는 패턴과 좌-우로 흩어내는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이와 같이 공격패턴은 딱 두가지다. 너무 겁먹지말고 바싹 붙되 천천히 좌, 우측으로 돌면서 엉덩이와 다리 옆을 한두번씩 가볍게 긁어주거나 거리를 확보하고 마법으로 떨어져서 공격을 반복 하면서 정면에 서는 것을 막고 구르기 타이밍을 익히면서 혹은 맞지 않도록 이동을 계속 하면서 도전을 한다면 어지간하면 잡을 수 있으며 포인트는 엉덩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공격을 해서 틈이 생겼을 때 한두번을 긁어주고 너무 구석에 몰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동시에 한번씩 그 큰 몸으로 허공으로 날개를 퍼덕인 다음 엉덩이로 찍어내리는 데 공중으로 날아오른 다 싶으면 바로 거리를 벌려주고 땅에 다시 추락하고 난 이 때가 본격적인 공격의 기회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근거리 캐릭터로는 진행이 참 쉽지가 않은 반면. 소울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귀족은 상당히 많은 피해를 주어서 클리어를 할 여지가 좀 더 눈에 보이는 편이니 처음이라면 소울 마법을 쓸 수 있는 태생을 골라서 깨보는 것을 권장. 물론 다른 시리즈나 다른 게임으로 데몬즈 소울과 같은 움직임에 익숙 하다면 근거리 캐릭터로 싸울 수도 있다. 근거리 캐릭터를 방어형으로 생각한다면 중갑 기사를 권장. 일단 한두대 정도 더 버틸 수 있다.
재조우 가능한 폭풍우 제사장의 경우 약점이 되는 엉덩이를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데 첨병이 양 사이드에 벽을 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땐 하단의 비밀 통로를 통하여 엉덩이쪽으로 직접 진입이 가능하다. 참고하자. 다만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주변의 해골 궁병을 처리해놓을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