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룡신

m12.png


幻竜神

1 소개

분류: 규격외 합체 비클로보
전고: 28.0m
중량: 470.0t
동력: GS라이드+더 파워
최대출력: 측정불가[1]

성우는 야마다 신이치/김익태(KBS)[2]

설정상 빙룡과 뇌룡의 인격을 합해 2로 나눈 듯한 인격이라고 한다. 용을 竜으로 표기하는 걸로도 알 수 있듯이, 전체적인 주도권은 빙룡이 가지고 있어서 냉정침착한 성격이다.

용신로보빙룡뇌룡의 심퍼레이트가 200%에 도달했을 때, 용기를 앞세워 심메트리컬 도킹에 성공하여 완성된 메카노이드.

당초 빙룡과 뇌룡은 합체할 예정이 없었기 때문에 합체 프로그램조차 존재하지 않았으나, 빙룡은 풍룡이 자신과 동형기이며 뇌룡과 염룡 역시 동형기라는 점에 착안해 용기를 앞세워 심메트리컬 도킹에 성공한다.

더 파워의 힘으로, 그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측정불가의 엄청난 파워를 낸다. 그러나 첫 등장 당시에는 풍룡과 뇌룡이 더 파워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빙룡과 염룡 쪽의 더 파워가 폭주하여 싸움이 끝난 후 강제로 분리되기도 했다.

형제기인 강룡신에게는 형으로 인식되며, 이름 그대로 스피드와 환영으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전법을 사용한다.

KBS의 우리말 더빙판에서는 '썬더 마커스'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작중 활약은 압도적이지만 출연횟수가 3회밖에 안될만큼 적은데 그에 반해 인기는 엄청나게 많다. 이는 강룡신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환룡신을 이루는 파랑과 노랑은 서로 보색관계이다. 이는 강룡신을 이루는 빨강과 초록도 마찬가지

2 주 무장

프리징 건
빙룡의 것을 계승했다. 다만, 더 파워에 의해 엄청나게 강화되어 있다.

크레인 톤파
빙룡의 것을 계승한 것.

울텍 라이플
빙룡의 프리징 라이플이 울텍 엔진에 의해 강화된 것. 더 파워에 의해 엄청나게 강화되어 있다.

덴 쟌 호
뇌룡의 것을 계승했다. 방패로 사용한다. 전기를 방전하는 기술인 반 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 더 파워에 의해 엄청나게 강화되어 있다.

레이돈
뇌룡의 것을 계승했다.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고, 가슴판에 방패로 자리잡는다.

오로라 일루전
얼음 입자를 이용해, 실체가 없는 환영을 수십 개 만들어낸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분신으로 재현되었다.

썬더 블리자드
불어라 빙설! 울려라 뇌광! 선더 블리저드!
오른팔의 프리징 건에서 냉기 에너지를, 왼팔의 덴 쟌 호에서 전기 에너지를 발생시켜 날린다. 이 에너지는 쌍두의 용 형태로 변해서 적을 친다. 번안명은 환상의 드래건. 시전 주문은 "휘날려라 눈보라! 빛나라 번개! 환상의 드래건!"

격룡신의 쌍두룡과 거의 같은 기술이나, 더 파워에 의해 엄청나게 강화되어 있다.

맥시멈 토우론
강룡신과의 합체기. 썬더 블리자드와 버닝 허리케인을 동시에 날린다. 상호간의 에너지 상승 효과에 의해 파괴력은 극대화된다. 더 파워로 강화되어, 목성의 위성과 융합한 다수의 원종을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이 있다. 물론 핵의 회수도 가능하다.

KBS판에서는 썬더 블리자드와 마찬가지로 '환상의 드래건'이었으나 심장원종과 싸울 때는 '절대무적 드래건'이 되었다.

슈퍼로봇 대전 BX에서는 초룡신과 격룡신이 합체 상태로 합류하기 때문에 강룡신과 환룡신은 합체기 한정으로만 등장하게 되었다. 합체기 명칭은 "환룡신・강룡신 어설트"로, 피니시 연출로 맥시멈 토우론을 사용한다.
  1. 더 파워의 영향이다.
  2. 빙룡은 남기원이, 뇌룡은 홍승섭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