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룡

雷龍

1 공룡

브론토사우루스(아파토사우루스와는 별개의 공룡)의 다른 이름. 상세는 항목들 참고. 다만 "뇌룡(천둥 도마뱀)"이라는 표현이 간지나서 그런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공룡, 용각류를 상징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2 별명

1.육룡 중 하나인 윤용태의 별명.
2.작곡가 Ryu☆의 다른 명의.

3 용자왕 가오가이가메이드 인 차이나 용신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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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소개

형식번호:GBR-7
전고:20.5미터
중량:230톤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나오는 용신로보. 형식 번호 GBR-7. 중국과학성->GGG. 비클 형태는 덤프트럭. 덤프트럭에다 긴급 자동차가 아닌데 경광등을 달고 있네? 덤으로 덤프트럭 로봇중 유일하게 덤프버킷을 재대로 활용하는 로봇이다.

풍룡보다 7초 늦게 기동해서 동생으로 인식되고 있다. 역시 처음 나왔을때는 풍룡과 함께 중국스러움(…)을 자랑하나, 성장하여 제대로 된 용자가 된다. 염룡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개량을 더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성격은 염룡 같은 격정가지만 염룡보다 더 거칠고 입도 험하다. (…) 처음에는 제대로 착지했으나, 동생형 AI인 고로 나중에 가면 염룡과 나란히 착지할때 자주 실패한다.

풍룡과 합체해서 격룡신, 빙룡과 합체해서 환룡신이 된다.

국내판에서의 이름은 플래시 드래건(플래시건). 성우는 홍승섭(KBS)/위훈(애니박스)

3.2 주 무장

  • 일렉 건 : 왼 다리에 내장. 뇌룡에 장비된 핸드건. 전격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격룡신 합체시 팔뚝에 덴 쟌 호가 합체하는 관계로 인해 빙룡, 염룡의 것과 달리 총구가 따로 있지 않고, 합체시에 연결되는 조인트가 그대로 총구의 역할을 한다.
  • 레이돈(雷動) : 뇌룡에게 장비된 실드형 방전기. 비클 모드에서는 덤프캐리어의 차양 패널로 쓰이며, 로봇 모드 시에는 덴 쟌 호의 후면에 붙어있다. 방전 현상을 자유자재로 조종 가능하며, 전자 바리어를 발생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격룡신으로 합체시 가슴판이 된다.
  • 덴 쟌 호(電磁荷台) : 뇌룡의 등에 장비된 버킷형 장비. 울텍 엔진이 내장되어 있다. 방패로 사용하며 전자제어에 의하여 고속비행도 가능하다. 이것에 타는 것으로 뇌룡 역시 비행이 가능하다. 다만 중량제한이 있는지 뇌룡과 비슷한 중량의 메카가 1기밖에 못 탄다.[1]
  • 반 레이 : 뇌룡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무장으로 , 매니퓰레이터 끝부분으로부터 수렴한 전격을 발사 , 초고압의 방전으로 목표를 파괴한다. 목표를 한정하여 높은 파괴력을 얻을 수가 있어 중,장거리전에 애용된다. 물론 존더 바리어가 있는 존더원종에게는 아무 소용없다. 그리고 레이가 아니라 반 레이다.
  • 다이얼 간샤오두파: 뇌룡의 가슴에 위치한 다이얼. 각각의 눈금인 티가오(堤高)를 맞추어 사용할 능력을 선택할 수 있다. 평소에는 티가오 0에 맞춰져 있다.
  • 티가오 1 : 등에 장비된 덴 쟌 호를 분리하여 스케이트 보드 마냥 올라탈 수 있다. 이 상태로 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때 등의 액티브 바인더가 전개되어 밸런스를 맞춘다. 물론 이 상태로도 티가오 2,3,4를 사용 가능하다.
  • 티가오 2 : 레이돈으로부터 지면이나 대기를 통해서 광역에 방전 공격을 실시한다. 그 위력 자체는 크지는 않지만, 기동 병기를 행동 불능에 빠뜨리는 일도 가능하다. 전압을 조작하여 대인 병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 티가오 3 : 뇌룡의 배리어 시스템. 기체 주변의 광범위하게 방전 실드(Electromagnetic Shield)를 전개한다. 또한 실드로 방어한 공격의 충격을 방전으로 변환할 수가 있어 이론상은 반영구적으로 철벽의 방어벽을 전개할 수가 있다.
  • 티가오 4 : 반 레이를 사용한다.
  • 세미 비클 모드 : 설정상으로만 가능하고 실제로 변형한 적은 없다. 이미 뇌룡은 덴 쟌 호를 타고 고속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미 비클 모드가 의미없어서 그랬을 듯.

3.3 작중 명대사

  • "포기라는 말 따위는 메모리에서 지워주겠어!"
프로그램되어있지 않은 빙룡과의 심메트리컬 도킹을 시도하기 전에 한 말. 훌륭하게 성공해 환룡신으로 합체한다.
  1.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뇌룡이 이걸 타고 벼랑을 건너려다 염룡이 무임승차(?)하는 바람에 장비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둘 다 벼랑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