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신

1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나오는 용신로보의 합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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強龍神

1.1 소개

분류: 규격외 합체 비클로보
전고: 28.0m
중량: 490.0t
동력: GS라이드+더 파워
최대출력: 측정불가[1]

성우는 야마다 신이치/오인성(KBS).[2]

설정상 풍룡과 염룡의 인격을 합하고 2로 나눈 듯한 인격이라고 한다. 용을 龍으로 표기하는 걸로 보면 성격은 풍룡에 가깝지만 말투는 염룡에 가까워 거칠며, 다른 용신로보들에 비해 한 톤 낮은 목소리가 특징.

용신로보더 파워의 힘을 지닌 염룡풍룡의 심퍼레이트가 200%에 도달했을 때, 용기를 앞세워 심메트리컬 도킹에 성공하여 완성된 메카노이드.

당초 염룡과 풍룡은 합체할 예정이 없었기에 합체 프로그램조차 존재하지 않았으나, 염룡은 풍룡이 자신과 동형기라는 점에 착안해 용기를 앞세워 심메트리컬 도킹에 성공한다.

더 파워의 힘으로 그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측정불가의 엄청난 파워를 낸다.

형제기인 환룡신에게는 동생으로 인식되며, '강룡신'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이 용신로보 형제들의 합체형태 중 가장 강력한 공격력과 괴력을 앞세워 상대를 압도한다.

여담으로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좌우 합체 용자 중 유일하게 형인 염룡이 가슴, 동생인 풍룡이 머리를 갖고 있다.

KBS의 우리말 더빙판에서는 '썬더 자이언트'로 개명되었다.

작중 활약은 압도적이지만 출연횟수가 3회밖에 안될만큼 적은데 그에 반해 인기는 엄청나게 많다. 이는 환룡신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강룡신을 이루는 빨강과 초록은 서로 보색관계이다. 이는 환룡신을 이루는 파랑과 노랑도 마찬가지

1.2 주 무장

멜팅 건
염룡의 것을 계승했다. 다만, 더 파워에 의해 엄청나게 강화되어 있다.

레더 톤파
염룡의 것을 계승한 것.

울텍 라이플
염룡의 멜팅 라이플이 울텍 엔진에 의해 강화된 것. 더 파워에 의해 엄청나게 강화되어 있다.

쟈오단지
풍룡의 것을 계승했다. 폰다오단이나 회오리를 발사할 수 있다. 격투용 둔기로도 사용 가능하며, 더 파워에 의해 엄청나게 강화되어 있다.

미러 실드
염룡의 것을 계승했다. 초룡신과 동일.

버닝 허리케인
몰아쳐라 질풍! 타올라라 작열! 버닝 허리케인!
왼팔의 멜팅 건에서 화염의 에너지를, 오른팔의 쟈오단지에서 강풍을 발생시켜 날린다. 이는 쌍두의 용 형태로 변해서 적을 친다. 격룡신의 쌍두룡과 거의 같은 기술이나, 더 파워에 의해 엄청나게 강화되어 있다. 여담으로 번안명은 몰아쳐라 질풍! 타올라라 불꽃! 자이언트 드래건!이며, 케로로 중사에서 '버닝 스톰'이라는 이름으로 패러디 했다. 게다가 발동 시 대사도 똑같다!

맥시멈 토우론
환룡신과의 합체기. 썬더 블리자드와 버닝 허리케인을 동시에 날린다. 서로간의 에너지 상승 효과에 의해 파괴력은 극대화된다. 더 파워에 의해 목성의 위성과 융합한 다수의 원종을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이 있으며 물론 핵의 회수도 가능하다.

슈퍼로봇 대전 BX에서는 초룡신과 격룡신이 합체 상태로 합류하기 때문에 강룡신과 환룡신은 합체기 한정으로만 등장하게 되었다. 합체기 명칭은 "환룡신・강룡신 어설트"로, 피니시 연출로 맥시멈 토우론을 사용한다.

2 공룡전대 쥬레인저에 등장하는 거대로봇

한자로 剛龍神. 상세 설명은 드래곤 시저 참조.
  1. 더 파워의 영향이다.
  2. 일판/한국판 모두 풍룡, 염룡과 동일성우다. 특히 한국판 성우배치가 일판과 일치한 유일한 용신로보 형태. 충공깽 덕분에 한쪽이 한쪽을 합치면 한쪽이 된다는 우스갯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