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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음악 스킬 일람 | |||||
패시브 | 음악적 지식 | ||||
액티브 | 악기 연주 | 작곡 | 멜로디 쇼크 | 자장가 | 인내의 노래 |
전장의 서곡 | 풍년가 | 비바체 | 행진곡 | 현혹의 연주 | |
노래 | 앵콜 | 환상의 코러스 | 죽음의 무도 | - |
1 스킬 정보
환상의 코러스 (Phantasmal Chorus) | ||||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180 | 능력치 보너스 | 지력 +5, 솜씨 +5, 의지 +5 |
다음 사용하는 음악 버프 스킬에 따라서 범위 내에 효과 적용 (쿨타임 30초) | ||||
탄식의 송가[1] | 범위 내 적의 모든 능력치와 이동속도 15% (F랭크) ~ 30% (1랭크) 감소 | |||
범위 내 적의 공격속도와 스킬시전속도 7% (F랭크) ~ 15% (1랭크) 감소 | ||||
생명의 찬가[2] | 범위 내 아군의 생명력/마나/스태미나 회복 속도 +1.1/초 (F랭크) ~ +3/초 (1랭크) |
F랭크 | 지속시간 30초 |
9랭크 | 지속시간 35초 |
5랭크 | 지속시간 40초 |
1랭크 | 지속시간 45초 |
환상의 코러스 마스터 | 환상의 코러스 지속시간 5초 증가 |
진정 뛰어난 음악은 존재하지도 않는 코러스를 들리게 만들 때가 있다. 그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현재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음악에 영향을 받은 정령이나 악령이 부른다는 가설이다. 이 말이 사실이건 아니건 이 음악과 함께 코러스를 들은 대상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2 상세
마비노기에 최초로 등장한 장판형 버프 및 디버프 스킬. 악기 연주와 노래 스킬을 5랭크 달성한 뒤[3] 이멘 마하의 네일에게 자동으로 받는 '환상의 노랫소리'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습득할 수 있다.
이멘 마하의 네일은 타라 왕성 연회에서 디바가 공연을 했을 때 노래를 부른 건 디바 한 사람뿐인데 공연장에 있던 청중들마다 각자 다른 소리를 들었다며 이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한다. 퀘스트를 따라 왕성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조사한 다음[4], 이리아에서 '환상'에 대해 조사한 내용[5]을 모두 모아 네일에게 말해주면 네일은 '디바는 아름다운 노래로 충격을 주고 약간의 불협화음과 무대 배치를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이 바라는 소리의 완성을 만들어낸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이를 전투에 이용해 볼 수 있지 않겠냐고 제안을 함으로써 스킬을 획득하게 된다. 전투 중의 흥분 상태를 이용해서 환상과 환청을 만들어 보자는 것.
환상의 코러스 스킬을 활성화시킨 순간 지속시간이 뜨고, 그 안에 다른 음악 버프 스킬을 사용하면 종류에 따라서 해당하는 악기 연주에 코러스가 따라붙고 해당하는 효과를 유발시키는 장판이 만들어진다. 또한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를수있다는 부가 기능 아닌 부가 기능이 있다. 사용법은 간단한데 악보를 들고 환상의 코러스를 발동시킨후 악기 연주를 제외한 버프스킬을 연주하거나 노래하면 쉽게 할 수 있다. 이 때 나오는 코러스는 악보의 노래 파트를 따라부른다.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는 모르겠지만 환상의 코러스를 취소해도 노래소리는 계속 들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환청의 코러스
3 효과
탄식의 송가 | 자장가, 전장의 서곡, 비바체 |
생명의 찬가 | 인내의 노래, 풍년가, 행진곡 |
탄식의 송가는 붉은 장판이, 생명의 찬가는 녹색의 장판이 깔리며, 두 효과는 서로 중첩될 수 있다. 스킬 랭크가 같다는 가정 하에 겹쳐서 깔아 두면 노란색 장판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별개의 노란색 장판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두 장판의 색이 섞인 것. 장판의 성능은 트리거가 되는 스킬의 랭크에 무관하며, 환상의 코러스 스킬의 랭크에 따라서 장판의 넓이가 증가한다.
탄식의 송가의 경우 어지간히 빡센데서 사냥하는게 아닌 한 효과를 확인하기 힘들기에 생명의 찬가쪽이 훨씬 찬양받는다. 주로 마나가 모자라는 법사나 한 장소에서 오래 싸우느라 스테미너가 달리는 전사가 애용하게 된다. 여타 직업에게도 좋은데, 마실을 켜고 생명의 찬가 버프를 받으면 오히려 마나가 차오른다!
채집펫을 소환해 채집활동을 할 때도 생명의 찬가가 도움이 된다. 환상의 코러스 랭크가 높다면 시동 버프 스킬로 인내의 노래가 아닌 풍년가를 지르더라도 장판에 닿아 있는 한 펫의 MP가 마르지 않아 여러 명이서도 거의 무한으로 채집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엔 혼자 채집을 하더라도 파티를 생성한 상태여야 펫을 파티원으로 취급해 회복이 가능하다. 마나 엘릭서가 현역일 당시에 무한 마나 채집을 재현할 수 있게 된 것.- ↑ 자장가, 전장의 서곡, 비바체.
- ↑ 인내의 노래, 풍년가, 행진곡.
- ↑ 노래만 달성해선 안되고 정확히 악기 연주까지 5랭크를 달성해야 한다. 이전 버전에는 노래 스킬 5랭크 달성만 기재되어 있어서 혼란의 여지가 있었다.
- ↑ 청중들은 공연 도중 어딘가 어색한 느낌이 나는 부분에서 코러스를 들었고
- ↑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디바 역시 마찬가지로 이리아 사막에서 발생하는 환상과 환청 등을 조사하다가 코르의 코우사이로부터 '정신이 극한 상황에 몰리면 환상이나 환청을 체험할 수 있다. 어두운 밤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정글에서 헛것을 보거나 헛소리를 듣는 건 마음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 없는 악령을 만들어내는 건 결국 사람.'이라는 조언을 들은 후 코러스를 완성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