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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 판 피닉스 라이트 사건이라 부를 만한 UFO 출몰 사건으로 군이 연관되어 있다.
1992년 경기도 안양시의 수리산 슬기봉의 대한민국 공군 소속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레이더 기지에서 황해 상의 괴 비행물체를 포착, 대한민국 공군의 F-4 전투기가 긴급 발진함은 물론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소속 포항급 초계함까지 출동, 해당 미확인 비행물체를 추적했으나 결국 놓친 사건이다. 이후 공군은 허상 항적이었다 발표했으나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일단 경험 많은 관제사들 그것도 전방 지역에 근무하는 관제사들이 허상 항적과 실체 항적을 구별 못하냐는것과 어떻게 허상 항적이 유유히 전방 해역 및 공역을 유린하며 배회하고 다닐 수 있냐는 점 등이다. 심지어 지능적으로 아군 전투기와 함정의 추격을 피하는 모습까지도 보이기도 하는 등 일종의 지성체가 개입한 듯한 모습까지도 보여주어 군의 혀를 내두르게도 했다.
참고로 방공관제사령부 소속의 레이더 기지 근무자들은 최소 중사 이상의 경험 많은 부사관 및 대위 이상 장교들로 절대 허상 항적과 실체 항적을 구별 못 할 사람들이 아니다. 조종사 중 후방석 장교들도 이쪽으로 많이 넘어와 레이더 읽는 덴 도가 튼 사람들이다. 조종사 출신들은 시력도 좋다.
딴 데도 아닌 군부대 그것도 대한민국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소속의 항적탐지 레이더 기지 근무자들이라는 확실한 목격자들이 있고, 실제 교신일지와 레이더 관측 등에 흔적이 남은 명백한 사건이라 주작이나 구라가 절대 아니다! 이게 주작이면 대한민국 국군이 주작을 한 셈(...)이다. 실제로 엄연히 있었던 괴 사건이 맞으며 단지 무엇이 정체였는질 알 길이 없을 뿐이다. 그리고 실제 군 당국의 발표를 곧이 곧대로 믿기에도 뭔가 석연찮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연구가들이 UFO로 보고 있으며 일부는 아마 진입 초기의 유성이 우연히 포착되었다가 대기권에 들어오는 중 타 버렸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다른 레이더 기지에서는 이상징후가 없던 걸로 봐서 적 정찰기라고 볼 수는 없으며 차라리 합리적으로 설명하려면 유성이나 운석 혹은 우주 쓰레기 혹은 대기 역전층 등이 오히려 더 설명하기 편하다. 물론 그렇게 설명하려 해도 여전히 의문점이 남는다는게 문제.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군에서 일어난 일의 특성 상 사람들이 잘 모른다. 물론 외국에선 꽤 알려져 있으며 한국판 피닉스 라이트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2 진실
언론이나 공군 발표내용은 존재하지 않고, 한국 UFO학회라는 곳에서 주장하는 곳에서만 등장하는 사건이다. 특히나 항목 중간에 교신일지와 레이더 관측등에 흔적이 남았다고 하는데 교신일지 등은 함부러 공개하지 않는다.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국회의원들이 교신일지 등을 공개하라고 했지만 국가 기밀이라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한일이 있을 정도이며,[1] 연평해전 등 일부 굵직한 사건에 한해 서만 교신일지를 공개한다. 따라서 교신일지는 유출될 일도 없거니와, 유출 혹은 입수후 공개한다면 군법 뿐 아니라 국가보안법에 위배 되어 처벌 대상이 된다.
만약 교신 일지가 공개 되네 마네 할 정도면 온 나라가 떠들썩 해야 함에도 그 어떤 뉴스나 기사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사건이다. 네이버에서 1992년 1월 1일부터 1992년 12월 31일까지 "수리산, 공군"으로 기사를 검색해봐도 단 한 건의 기사도 나오지 않는다.- ↑ 이후 일부 내용을 브리핑 형식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