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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안 카프데빌라 이 멘데스[1] (Joan Capdevila i Méndez) |
생년월일 | 1978년 2월 3일 |
국적 | 스페인 |
출신지 | 카탈루냐 주 타레가 |
신체 조건 | 182cm |
포지션 | 레프트백 |
소속팀 | UE 타레가 (1996 ~ 1997) RCD 에스파뇰 B (1997 ~ 1998) RCD 에스파뇰 (1998 ~ 1999)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1999 ~ 2000)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 (2000 ~ 2007) 비야레알 CF (2007 ~ 2011) SL 벤피카 (2011 ~ 2012) RCD 에스파뇰 (2012 ~ 2014)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 (2014) 리르서 SK (2015) FC 산타 콜로마 (2016) |
국가대표 (2001 ~ 2011) | 60경기 4골 |
1 소개
전성기 무적 함대의 선수단 중에서 몇 안되는 非 레알, 바르샤 출신 선수
2 클럽
1998년 에스파뇰에서 데뷔한 카프데빌라는 199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약한 뒤 데포르티보로 이적한다.
데포르티보에 입단한 그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하였으나 서서히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팀의 좌측 수비를 단단하게 만든다. 하지만 2004년 전성기에서 서서히 추락하는 것을 기점으로 팀의 성적이 부진함과 동시에 심각한 재정난을 겪게 되면서 재계약이 불발되고 2007년 여름 비야레알로 자유 이적을 하게 된다.
비야레알로 이적한 첫 시즌 카프데빌라는 비야레알의 왼쪽 수비를 담당하며 팀의 리그 준우승을 이끈다. 09-10시즌에는 리그 정상급 레프트백으로 발돋움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10-11시즌에는 경쟁자 호세 카탈라에 밀려 종종 벤치로 가기도 했으나 결국 40경기에 출장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다보니 노쇠화의 징조가 보였고 결국 2011년 여름, SL 벤피카로 이적했다.[2] 그러나 감독 조르제 제주스는 카프데빌라가 아닌 에메르송을 주로 기용했고, 한동안 벤치만 달궜다. 그나마 시즌 막바지에 많이 뛰었지만, 결국 12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2012년 여름, 포르투갈 생활을 1년만에 청산하고 친정팀이나 다름없는 RCD 에스파뇰로 돌아왔다. 2014년 여름에는 인도 슈퍼리그의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반시즌을 뛰다가, 2015년 1월 벨기에 주필러 리그의 리르서 SK로 이적했다. 그러나 4개월만에 무릎부상을 당해 6개월을 날렸다(...).
2016년 6월, 안도라 리그의 팀 FC 산타 콜로마로 이적하였으나 그해 은퇴를 선언했다.
3 국가대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개최되었을 때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 스페인의 첫 월드컵 우승에 공헌했다. 여담으로 이때 대표팀에 몇안되는 非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선수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