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서의 내용을 수정하실 때는 사실을 왜곡하지 않도록 링크된 기사를 참조하면서 작성해 주십시오.
5월 시점에서의 실제 상황 :
- 원자로 1호기 : 노심용융. 핵연료 관련 정보 없음.
- 원자로 2호기 : 노심용융. 핵연료 관련 정보 없음.
- 원자로 3호기 : 노심용융. 내부 조사 불가. 핵연료 관련 정보 없음.
- 원자로 4, 5, 6호기 : 내부에 핵연료 없음.
- 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 냉각수 공급중.
- 2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 냉각수 공급중.
- 3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 냉각수 공급중.
-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 냉각수 공급중. 11월 18일부터 핵연료 회수를 시작함. 지진 발생시 붕괴 위험 있음.
- 현재 지속적으로 방사능 물질이 누출되고 있음.
- 일본 정부의 주장에 따르면 하루에 30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되는 중이나 정확한 양은 알 수 없음.
여담으로 본 사건일지는 2013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완결 될 예정이었으나 원 작성자가 작성을 중단하였어도 관련 정보가 아예 끊겨버릴 때까지 이어서 작성을 해보자는 위키 게시판의 의견에 따라 작성을 재개하게 되었다. 끝날 날이 올지나 모르겠다(...)
1 8월 12일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지하수를 일정 수준으로 정화하고 바다에 배출하는 데 필요한 배관시설 설치 계획 추진을 위해 시범적으로 지하수 퍼올리기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20일에 정화 처리 후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어느 정도 낮아지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계획상으로는 이 작업이 제대로 된다면 매일 400t 정도 쏟아져 나오고 있는 오염수의 양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지만…….
2 8월 18일
원전사고 후, 후쿠시마산 쌀의 수출이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싱가포르에 후쿠시마현 중부 스카가와시에서 재배한 고시히카리쌀 300kg 가량이 수출되었으며, 22일부터 정상적으로 일반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싱가포르는 후쿠시마에서 생산한 식품을 수입 금지하다가 지난 5월 금지 조치를 해제하며 원전 사고 후 처음으로 쌀을 수입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먹어서 응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