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흡혈귀의 연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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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이세현. 아버지의 일 때문에 여동생 유나와 함께 월명 고등학교에 전학온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아버지의 직업상 전근이 많아 이사와 전학을 셀 수 없이 많이 다녔다.
가족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여동생 유나와 아버지밖에 없고 아버지는 연구원 소속인지라 일이 바빠서 얼굴도 자주 못 보는 듯 하다.
어머니의 죽음은 트라우마가 되어 주변인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 친구라 할 사람은 소꿉친구인 서리 외에 없어, 서리를 가족과도 같이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자신과 같이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레이나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레이나와 카렌을 만난 것으로 인해, 주변인들에게 비밀리로 도시와 관련 된 일을 하고 있다.
여동생 유나가 워낙 사기적인 엄친딸이라서 딱히 그렇게 눈에 띄이지는 않지만 이쪽도 상당한 엄친아이다. 운동면에서 재능을 보이는 유나가 칭찬할 정도로 운동 신경이 좋고, 그 어렵다는 월명 고등학교 편입 시험을 수석으로 통과하였다.
게다가 유나가 요리를 못해서 식사는 모두 세현이가 책임져 요리도 상당히 잘한다. 유나 말로는 레시피만 알면 왠만한 것은 만들 수 있고 모두 평균 이상은 한다고. 작중에서는 우연이었지만 자신도 맛있다고 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햄버거를 만든 적이 있는데 이걸 먹은 레이나와 서리와 유나는 모두이성을 잃었다감동 했었다.
참고로 식성이나 행동이 영감님 같은데 좋아하는 음식이 녹차라 카페에 가면 항상 녹차를 찾는다.
휴대폰은 거의 쓰지 않는 모양인지 서리와 번호 교환할때 블루투스 키자고 한다. (...) 언제적 인간이냐?
한번 독백을 시작하면 히키가야 하치만 수준으로 독백을 길게 한다.
2 흡혈귀편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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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정으로 오스트리아에서 전학을 오게 된 귀족가의 아가씨.조금 사람을 다루는 게 서투른 듯 하다.
말투는 조금 차가운 듯 하지만 결코 그건 의도한 것이 아닌, 그녀 나름대로 예의를 갖춘 것 같다.
세현과 친구가 되기 전까지는 교내에서 카렌이 유일한 지인이였던 것 같지만
카렌과의 사이는 친구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듯 하다.
현재 도시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원작 때부터 별로 바뀐 설정이 없는 메인 히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있는 어릴적 모습이 귀엽다.
오스트리아는 독일어를 사용한다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사실 독일어를 바탕으로 형성된 오스트리아-독일어를 사용한다. 그렇지만, 오스트리아인과 독일인이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는 어렵다고 한다.[1]
술에 약한듯 하다. 한잔 마시고 뻗어서 주정을 부리는걸 보면....
여담으로 등장 히로인들중에 가장 기세가 우람하다!
SD이미지를 보면 흰색 사이 하이 삭스를 신고 있지만, 정작 본 게임 일러스트를 보면 하얀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다.
레이나와 같이 오스트리아에서 전학을 온 2학년.현실적이지만 말장난을 좋아하고 장난스럽다.
그런 그녀를 지지하고 있는 팬클럽이 있을 정도.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초콜릿[2]인 듯 해, 초콜릿을 물고 있는[3] 편이 많다.
현재, 학생회에 소속해 있으며,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역시 레이나와 같이 도시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실례, 손가락이(어깨가) 미끄러졌습니다
원작때는 긴생머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뀐 리뉴얼때부터는 트윈테일로 변경되었다.
노멀엔딩 루트에서 밝혀졌지만 일상복일때 가터벨트를 입고있는것을 볼수있다.
여담으로 히로인들중 가장 안습한 가슴사이즈...
이유나와 같이 앱 아이콘 사진을 장식하고 있다.
3 일상편 히로인
세현의 유일한 소꿉친구.집에서 떨어져 월명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살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세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편 그 만큼 세현에 대해서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 취미이며, 콩쿨에서 여러 번 우승을 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밝은 성격 때문일까, 반에서는 마스코트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서리 루트를 타면 SKT 대기업 회장 딸(...)임을 알 수 있다.
원작과 비교해 외모는 변경된 점이 없지만 리뉴얼의 말투는 일본어를 직역한 듯한 말투와 2인칭을 ' 너 '나 이름이 아닌 ' 당신 ' 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약간의 어색함이 있었다. 이후 리뉴얼에서 고등학생 다운 말투로 수정됐다.
여담으로, 세현에게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기억하고 있냐며 죠죠드립을 친적이 있는걸 보면 죠죠러인듯.
주인공의 단 하나 밖에 없는 형제.막내로 자란 탓일까, 오빠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편이 많다.
성격은 활발해 어디서나 친구들을 사귀는 사교성이 좋은 사람.
중학교 시절부터 테니스를 하고 있다. 본인의 말로는 운동은 몸을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아하는 편.
만능일 것 같이 보여도, 요리는 전혀 하지 못한다. 덕분에 집에서 요리는 세현의 담당.
유난히 잠에는 약한 것 같다.
원작에서는 뒤로 묶은 갈색 머리스타일 그리고 상의가 체육복차림이였지만 리뉴얼에서 외모가 급변한다.
엄친딸로 정리 할 수 있는 캐릭터다. 귀여운 외모에 미소녀에 공부는 시험 며칠 전에 취미로 잠깐 하는데도 전교 상위권(...), 운동은 취미로 중학교 때 부터 테니스 시작해 온갖 상을 휩쓸었고, 성격도 오빠와는 다르게 활발하고 친화력도 좋아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단, 요리 만큼은 최악이다. 본인도 요리는 아니라고 할 정도.
제작일지에 따르면 친여동생에 루트시나리오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아마도 가족애 중심의 스토리로 예상하였으나 공통 루트의 내용을 보면 캐릭터 본인의 언급대로 요x가노소라가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였고 결국...
2016년 1월에 공개된 이유나 루트에서 친 오빠인 이세현과 연인 사이가 되고 그 사실을 모든 히로인들에게 알린다. 그리고 이세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게되자 이유나도 따라 전학을 간다. 그곳에서 둘은 남매사이라는 것을 숨기며 함께 자취하며 살아간다. 몇 년 후 이유나가 이세현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하고 둘은 몇몇 사람들에게만 그들이 남매라는 사실을 알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평범한 CC처럼 지낸다. 시간이 지나고 둘은 결혼식을 올린다.[4] 여러모로 유저들의 멘탈을 깨버린 엄청난 시나리오.
위에서의 언급으로 눈치 챘을 것 같지만 이 분 정말 상당한 브라콘이시다. 오빠에게 언제나 붙어 있으려고 한다. 가족 중 제일 오래 붙어 다녔으니 어찌보면 당연한가?
여담으로 초반에 레이나의 머리가 금발인걸 보고 놀라는데 자기 머리는 보라색이다(...) 레이나야 외국인이니까 금발이라고해도 얘는 왜 보라색... 심지어 오빠인 이세현은 검은색머리이다. 출생의 비밀
4 기타 인물들
- 보안과장
오스트리아 정부와 한국 정부가 만든 특별조직인 수사국의 보안 1과 과장을 맡고 있는 공무원. 작중 설명을 따르면 매와 같은 이미지를 닮은 사람이라고 한다. 레이나와 카렌에게 주로 임무를 부과하는 역할이며 수사국에서 중요한 위치로 한국와 오스트리아의 사이에서 조율을 하는 외교관의 역할을 겸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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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고 실은국가 반역자[5]다. 그리고 흑막에서 카렌이 과장이라고 부르던 분이 바로 이 분이다.
조직과 손을 잡고 주인공들을 위기에 빠뜨려 레이나 루트에서는 월터를, 카렌 루트에서는 카렌을 공격하려 들지만 레이나 루트에서는 카렌이 이끄는 조직이 그들을 구하고 카렌 루트에서는 배신당한 흡혈귀 수사관들이 그들을 구하여 보완과장은 쓰러진다.
- 무기상인
조직에게 무기와 필요한 물건을 공급하는 남자. 조직이 사용하고 있는 무기 등은 대부분 이 사람에게 공급받은 걸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조직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무기상인을 제거하려고 하는 시도가 여러번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수사국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대가로 해서 수사국에 참고인으로 머물게 된다. 신분은 여전하게 범죄자다. 그렇지만 자신의 수완인지 수사국에서도 최고의(?) 자유도를 보여주는 등 즐겁게 살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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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기상인은 카렌의 아버지인 케네스 폰 슈트라우스였다. 세현을 흡혈귀 사회로 말려들게 한 것도 카렌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 였다.
카렌에 따르면 케네스 폰 슈트라우스는 온건파의 수장인 월터 베른하르트의 오른팔에 의해 죽었다고 말했는데 사실 인간인 보완과장이 흡혈귀 사회를 분열시키기 위해 케네스 폰 슈트라우스에게 "너네 가족 죽이기 전에 자살해라"라고 해서 자살한 척하고 수사국에 일부로 잡혀서 평화롭게 카렌 얼굴만 보고 이런저런 조언만 말해주다가 카렌루트에서 레이나를 구출하고 흡혈귀 수사관들과 함께 카렌이 있는 곳으로 가서 보완과장과 수사국장을 끝장내버린다.
- 리제스 크레핀
카렌의 아버지인 케네스 폰 슈트라우스의 첩보부 부하. 계급은 오스트리아 육군 첩보부 대위. 카렌과는 오스트리아에서 부터 아는 사이이며 서로 친밀한 사이로 보인다. 현재 조직에서 간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카렌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결국은 탈출하지만 일부러 잡히는 점을 보면 자신의 위신보다는 슈트라우스 가문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듯.
- 수사국장
수사국의 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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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을 꾸민 흑막이다.
- 월터 베른하르트
레이나의 아버지이면서 온건파의 수장이자 오스트리아의 고위간부. 차갑고 엄격한 아버지 인줄 알았으나 딸바보다.
- 세레스
레이나와 세현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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