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캐릭터 상세
이름은 히미코, 성은 아무도 모르며, 확실한 것은 일본 출신이기에 자가 없다는 것. 전투력은 S이며 무기는 몸 그 자체. 역시 동방불패 가슴사이즈 같은 거 없다.
본격 조상 능욕?
2 진 연희무쌍
전임 오토메도(漢女道) 아시아 방면 전승자이자 초선의 스승님. 초선이 가지고 있는 오토메도의 적성을 간파하여 전승자의 자리를 넘겨줬지만, 이전 외사에서 초선이 오토메도를 제대로 펼치지 못했음을 알게 되어 재교육을 위해 대륙으로 건너왔다. 비록 전승자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매일 오토메도를 단련하는 뜨거운 소녀의 상(!) 소유자[1]이며, 초선과 주먹을 나누면서 오토메도를 단련하기 위한 날을 보낸다.
적벽대전 당시 배들이 불타는 적벽을 보면서 보라! 적벽은 붉게 타오르고 있다!를 외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진 연희무쌍 맹장전의 체력 측정 때는, 던진 창이 대기권을 돌파하여 뭔가를 격추시킨다. 초선이 어느 정도 상황을 봐 준 것 같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데 비해 이 쪽은 얄짤없이 지구 중력을 벗어나게 만들었다.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소녀대란에서 간간히 배경에 출현하는 정도가 끝. 혼고 카즈토가 나오지 않는 애니메이션 특성상 초선이 오토메도를 실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관찰자 포지션으로만 나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