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郷 一刀 (ほんごう かず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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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연희 시리즈의 주인공. 연희무쌍 드라마 CD에서 성우는 미즈시마 타카히로가 맡았다. 연희 시리즈와 같은 브랜드에서 만든 춘연처녀의 배경인 성 프란체스카 학원의[2] 2학년이자 검도부 소속으로 평범한 학생이었다. 출신지는 도쿄의 아사쿠라. 가족관계는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지만 연희무쌍에서 할아버지와 같이 산다는 언급이 있었고, 이후 전국연희에서 여동생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의외로 가족관계에서 잘 언급이 안 되는 편인데, 진 연희무쌍 오나라 엔딩과 맹장전에서는 오나라 대다수 여성들이 낳은 딸이 여럿이고, 연희영웅담에서는 조운(세이), 순욱(케이파), 하후연(슈란), 손권(렌파), 감녕(시슌)이 그의 아이를 임신하거나 출산해서 엄연히 애아빠다.
2 프롤로그
2.1 연희무쌍
친구[3]의 삼국지연의에 기반한 망상을 매일 흘려 들으며 지내던 어느 날, 박물관에 침입한 좌자와 대면해 도둑인 줄 알고 어떻게든 잡으려다가 좌자의 작업을 방해한 결과, 연희무쌍의 무대로 날아오게 된다.
2.2 진 연희무쌍
난데없다. 진영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정신차려보니 이쪽 세계였다는게 공통점. 다만 초기에 그가 지니고 있는 소지품이 루트마다 차이가 나며, 이에 일부 팬들은 일부 루트에서 자기 할일 다하고서 다시 다른 루트로 워프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이 의견대로면 이동루트는 오 → 위 → 촉이 가장 유력하다. 이는 카즈토의 소지품[4]으로 유추할 수 있지만 다만 어디까지나 가설이다. 연희무쌍처럼 좌자를 쫓았다가 진 연희무쌍 세계에 휘말렸다는 설정이 여기서도 적용이 되서 그냥 설명이 없이 생략하고 넘어갔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지금까지도 알려지지 않은 맥거핀 아닌 맥거핀. 제작진에서 공식적인 언급이 없지만 공교롭게도 후에 PSP판 발매 순서가 팬들에게서 제기된 이동루트 주장과 동일한 순서다.
2.3 진 연희무쌍 맹장전
진 연희무쌍의 모든 루트가 섞여 있는 오리지널 루트를 지나와서 삼국의 한 가운데에 자기만의 도시를 가지는데 성공했다.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이 진영, 저 진영 왔다 갔다 한 모양. 초반의 교우관계에서 특히 촉의 인물들과 친한걸로 봐서 촉루트가 베이스로 여겨진다.
덤으로 위루트를 기준으로 사라지지 않았으며, 오루트를 기준으로 해서 손책과 주유가 사망하지 않았으면서, 렌파와의 딸인 손등은 이미 태어난 상태. 호위를 위해서 혼고대(우금, 악진, 이전)를 데려왔으며, 보조를 위해서 메이드들 (동탁, 가후)을 데려왔다. 그런데 히로인들은 다들 이 도시를 성장시켜야 한다 뭐라면서, 본국은 2진에게 맡기고 카즈토의 도시에 자기 저택 만들고 같이 지내고 있다. (…)
아예 대놓고 삼국 제일의 종마 또는 섹X돌, 살아있는 정자주머니라고 부른다. 이 대사를 하는 사람이 진 연희무쌍에서 독설담당이던 후우라는 것을 고려한다고 해도...
3 상세
3.1 작품별 공통점
현실에 적응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며 자신의 상황을 거꾸로 이용하기까지 한다. 하늘의 사자라는 호칭에 대해서는 껄끄러워 하면서도 달리 말할게 없으므로 그걸 계속 사용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실을 볼 줄 아는 캐릭터.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듯하며, 할아버지에게 뭘 배운건지 알 수 없지만, "아 그거 분명 할아버지가…" 라든지, "할아버지하고…", "할아버지댁에서 지낼때…"등등으로 보통 사람은 모르는걸 꽤 많이 알고 있다. 심할 때는 '할아버지 = 콜롬보의 아내' 수준이 되기도 한다. (…)
우유부단해 보이지만 이거라고 정한건 밀고 나가는 완고한 면도 가지고 있으며 할아버지와 생활해서인지 조금 고풍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다만 아이들에게는 말 그대로 팔불출급으로 상냥하게 대해주는 면도 지니고 있다. 여러 캐릭터에게 잘해주지만 특히 리리에게 잘해주는 편. 뭐 사달라고 하면 부모 (시온)이 안된다고 말림에도 사주고, 놀아달라면 놀아주고, 특정 이벤트에서는 "아빠가 되어주면 좋을텐데"라고 리리가 한마디하자 아빠가 되어줄 의사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진영의 여성진들을 후린다. 그야말로 카사노바. 여성을 공평하게 사랑하는 우유부단과 일편단심을 합친 놀라운 애정이 특징으로 "나한테는 첫번째고 두번째고 없어. 모두가 소중하고 사랑스러워" 라는 대사로 설명이 가능하다. 이러면서도 자신이 진영의 여성들의 모든 호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 못하는 최강의 둔치이기도 하다. 또한 기가 강하고 독점욕이 강한 캐릭도 그에게 사랑받는데 한해서는 너그러워지는 나이스 보트 플래그 분쇄기 캐릭터이기도 하다. 여성들도 혼자 카즈토를 독차지하는 건 불가능함을 암묵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나이스 보트 플래그만 깨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플래그 (특히 사망 플래그)는 그가 분쇄하다시피 한다. 촉루트에서는 병크 플래그도 부수고, 위루트에서는 다른 캐릭터의 사망 플래그도 신나게 부순다. 이러면서도 자신의 연애 플래그 하나는 끝까지 안 부수고 남기는 모습을 보자면 그야말로 능력자 (…) 이쯤되면 어디가 평범한건지 알 수가 없어진다. 드라마 CD에서는 그야말로 멀쩡한 얼굴로 무서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거나, 전혀 상관없는 말을 뜬금없이 해대는 등, 의외로 천연 속성을 내장하고 있다. [5]
덤으로 덮밥을 좋아해서인지 그쪽 요리도 수준급. 연희무쌍에서는 별거 없었는데, 진 연희무쌍에서는 진영별로 하나씩 뭔가 새로운 요리[6]를 만들어내는 이벤트가 있다. 또한 맛에 조예가 있는 듯하며 맛있거나 색다른 요리를 먹었을 때 그 묘사가 상당히 세세하고 풍부하다. 위나라에서는 카린과 함께 장수들에게 미식가로 알려진듯 하다.
성내의 옷가게 주인과 결탁하여[7] 카즈토 세계 (현대)의 각종 의상들의 디자인을 건네주어 만들게 하는데, 태반이 일반적인 옷이 아니라 코스프레 의상이란 것이 특징.[8] 위루트에서는 우금과 논의해 옷을 만들기도 한다. 물론 전부 히로인들에게 입힐 것을 상정한 의상들. 카즈토 자신이 입는 성 프란체스카 학원 교복도 여러 벌 만들어 두는 것 같다. 물론 재질은 폴리에스테르가 아니다. 맹장전에서는 아예 용을 때려 잡아서, (…) 그 가죽으로 수영복을 만들기도 한다.
번외로 맹장전에서는 마대가 카즈토에게 이런 의상에 대한 이야기를 잔뜩 듣고서는 자기가 만들어서 입기도 하고 언니 (스이)에게도 입히고 있다. (…)
부대를 지휘하게 된 후에 사용하는 아문기 (牙門旗[9])에 사용하는 문장은 十(열십자). 이는 그의 가문인 혼고 (北郷)가문이 열십자를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하는데 설정상 혼고는 일본전국시대의 시마즈 (島津) 가문의 분가에 해당하고,그 시마즈가문이 열십자를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하였다.[10]
작중 불리는 별명으로는 에로에로마신, 종마, 거시기 태수, 등등. 아무튼 이상하게 신사적인 별명만 잔뜩 있다.
나중에는 권력도 생기고 히로인들의 애정도 받으면서 진짜로 맘만 먹으면 상기한 별명 이상의 짓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쪽에서 어프로치를 해주지 않은 이상은 최대한 신사적으로 대해준다. 아마 이것이 그가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중 하나 일듯.
기본적으로 일인군주 상태인 연희무쌍 때는 매사의 최종결정을 직접 하지만, 진 연희무쌍 때는 주로 히로인들을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묵묵히 자기 할일을 하기 때문에 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오족하면 맹장전에서 슈리가 말하기를 "주인님의 '괜찮아.' 는 믿을게 못된다." 고 할 정도. (…)
여담으로 진 연희무쌍에서, 루트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그가 작중 초반에 생각하다가 생각하기를 그만 두고 잊어 버리는게 하나 있다. 그건 바로 그가 알고 있는 남성들이 주인공인 실제 삼국지. 카즈토는 이쪽 세계의 인물들과 자신의 세계의 인물들을 비교해서 상상하다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가끔 받더니, 그냥 관두자. 에 가까운 느낌으로, 자신의 세계의 삼국지는 기억 한 구석에 갖다 둬 버린다. 사실 이쪽이 차라리 마음 편한 판단인데 친한 걸 넘어 갈 데까지 간 여성들을 보면서 항상 원래 내가 있던 세계의 역사에서 남자라고 계속 의식하거나 떠올리면 멘탈이 성할 수 없다.
본편의 주인공인데도 애니화될 때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안습. 팬들도 언제 나오나 기대하는데 현재 나온 3기, 즉 소녀대란까지 한 번도 안 나왔다. 망했어요 연희무쌍의 애니메이션이 아예 카즈토를 빼고서 캐릭터 광고가 주체였기에 팬들도 포기하면서, 진 연희무쌍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겠지라는 여론이 대세였으나, 정작 방영된 진 연희무쌍의 애니메이션은 실질적으로 연희무쌍 2기인지라 사실상 출전은 무산. 3기에서도 안 나왔다.
애니에서 안 나와서인지 몰라도 SS가 자주 보이는 캐릭터. SS에서는 원작의 허당같은 분위기에 대한 반항탓인지 몰라도, 무적이라든지 이도류를 사용하는 검객이라든지 먼치킨이라든지로 설정되는 경우도 있다. (…)
또한 전국연희의 주인공하고는 친척관계, 삼촌에 해당된다고 하며 검의 스승이라는 듯. 52명의 여성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그 여성들이 전국연희의 주인공에게 검술, 창술 등의 무술은 물론, 정략, 군략, 서바이벌기술등의 온갖 잡다한 기술을 가르쳤다는듯. 아무래도 전국연희의 주인공이 과거로 날아갈 것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시켰던듯 하다.
연희영웅담에서도 여전히 삼국의 여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삼국 평화의 기준이자 이유. 다만 케이파는 정말로 카즈토가 싫다며 진짜로 죽이려고 드는 모습을 보이며,[11] 연희영웅담에 추가된 조홍(에이카)도 카즈토를 여자의 적이라며 독설을 퍼붓는 편이지만 이쪽은 케이파와는 다르게 진 연희영웅담 시점에서는 카즈토에게 푹 빠져 있다. 이들도 결국 카즈토의 절륜함에는 버티지 못하지만.
4 상세 / 차이점
4.1 연희무쌍
관우 (아이샤)와 장비 (린린)을 만나서 그녀들의 말에, 하늘의 사자로 추앙받아서 함께 모험을 하게 되지만 기본적으로 하는 건 그냥 서 있을 뿐. 솔직히 공무를 보거나 전쟁을 할때 하는거라고는 조언을 해주는게 전부이며 히로인들과 러브러브 되는거 말고는 거의 없다. (…) 필요는 없는데 없으면 안되는 그런 존재 취급을 자주 받는다. 후에는 좌자와 우길과 맞서 싸우며, 끝내는 새롭게 만들어진 외사에서 하렘을 건국하게 된다.
몇몇 미연시의 '평범한 것처럼 되어 있지만 상당히 능력 있는' 주인공 역할. 플레이어의 감정 이입을 최대한 하기 위한 배역 (?)으로 추정된다...
유비의 포지션을 맞고 있기는 하지만, 삼국지의 역사와 인물들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기에, 나라 운영의 치고 빠지는 부분을 적절히 파악하거나 원래 동료가 되지 않거나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영입한다. (예를 들면 여포라든지.) 그 후에는 넘치는 사랑으로..
게임 전반에 걸쳐 히로인의 마음을 흔드는 회화 스킬이 예사롭지 않다.
극 마지막 부근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수의 인재들을 확보. 실로 역사를 아는 자가 왕의 자리에 있으면 얼마나 이상적으로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코믹스 버전 '연희 몽상' 에서도 원작과 거의 유사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4.2 진 연희무쌍
4.2.1 촉
세력이 세력이다 보니 연희무쌍과 가장 근접하며 모두에게서 하늘의 사자겸 주인님 취급을 받고 있지만, 이쪽은 연희무쌍과는 다르게, 공무도 자주 처리한다. 초기에는 글을 몰라서 고생했다는 묘사가 있지만, 열심히 공부한 결과 평균적인 공무는 해결가능.
점쟁이에게서 하늘의 사자가 온다는 점괘를 받은 유비, 관우, 장비 자매와 만나서 그녀들과 함께 천하를 평화롭게 하는 여행을 시작한다. 어찌보면 평범한 루트. 또한 다른 루트에서는 위선자 병크를 일으키고 마는 유비를 대신해서 촉루트에서는 그녀의 위선적인 부분을 커버해주거나 대신 해주는데 주인공 보정 덕분인지 능숙하게 병크를 피해간다. 최후에는 촉, 위, 오의 세나라로 된 대륙연합을 구성한다.
세 루트를 통털어 가장 해피한 엔딩을 이끌어 내는 데 성공.
촉 루트 코믹스 버전인 '진 연희무쌍 소녀요란 삼국지연의' 에서는 이름 외에는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로 등장한다. 그 때문인지 게임 원작에 비해 아무래도 활약이 더 떨어지는 편.
이쪽 루트의 카즈토는 무력, 지력, 정치 능력치에는 그렇게 큰 보정은 없는 대신, 매력에 엄청난 보정이 걸려 있다. 말 그대로 군주형 능력치. 아무리 봐도 유비보다 매력은 조금 덜할 지 몰라도 (히로인에 대한 매력은 예외) 다른 부분은 더 유능한 것으로 묘사된다.
4.2.2 위
난데없이 떨어진 상황에서 조운, 곽가[12], 정욱에게 구해지나, 그녀들은 근처에 관군이 있다면서 카즈토를 버리고 간다. (…)[13] 그 후 조조에게 주워져서 미래에서 왔다[14]는 그를 흥미롭게 여기면서 그가 지닌 '미래의 지식'이 쓸 만할 것이라는 판단과 그가 우연히 태평요술서를 훔쳐간 도둑을 본 적이 있기에 요술서 수색에 협조를 부탁하면서 거두게 된다. [15]
빈둥빈둥 거리다가 "지식이 있어도 안 쓰면 쓸모 없으니 스스로 찾아서 일이라도 하라." 는 카린의 말에 카즈토는 어떻게든 일을 해볼려고 하지만, 말은 통해도 글은 모르기에 시작은 글공부부터 하게 된다. 그후 어느 정도 글공부가 진척되었을 무렵. 경비개선 계획을 세워 보라는 조조의 명에 개선 계획을 세우다가 물밑작업까지 본인이 다하는 바람에, 결국 수비대 (경비대)의 대장이 되며, 후에는 직속 부관도 세 명 (우금, 이전, 악진)이나 붙어서 엄연히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나중에는 신병훈련도 그의 부대가 담당하게 되었다. 일단 공식적인 취급은 객장.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위의 종마라 불리게 되며, 또 그에 걸맞는 여성편력을 보여주게 된다. 참고로 이벤트상 아무도 H이벤트까진 가지 않았는데도 종마라고 불리는데, 이는 카즈토에게 적의를 품고 있는 순욱의 짓으로 추정된다.
덤으로 진검을 사용하는 하후돈을 목검만으로 이겨버린다. 물론 카즈토가 하후돈을 한대만 맞추면 이기는 룰에다 하후돈에게만 통하는 꼼수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바보라서 봐주는걸 모르는 하후돈에게 이긴거 자체가 대단한 것.
오나 촉과는 다르게 이야기의 흐름에 자신이 개입하여 역사를 강제적으로 바꾸었고, 그 결과 사라지고 만다. 남들 사망 플래그를 다 깨준 덕에 자기 플래그를 못 깬 셈. 원래 세계로 돌아갔는지, 아니면 아예 소멸해 버린건진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는다.
작중 사실상 조조의 측근 무장 중 하후돈과 하후연 다음의 고참으로 둘과 거의 동등한 위치로 대접 받고 있다. 직책은 어떻게 보면 현대의 수도방위사령관급. 나중에 가면 혼고대가 신병훈련까지 담당하니 직책 더 증가. 군사적 측면에서도 상당한 수완을 발휘하며, 전쟁에서 상황과 수를 읽고 아군 장수들이 위험할 것 같으면 한발 앞서 군사를 잘 움직이는 수준의 능력도 보여준다.. 나름대로의 임기응변술도 뛰어난 편. 다른 루트보다 비교적 더 많은 훈련과 공부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할 수 있겠다. 다만 대놓고 개인교사가 붙어서 도와주는 오루트보다는 낮은 편.
이쪽 루트의 카즈토는 무력, 지력, 정치에 꽤 높은 보정이 걸린다. 다만 아쉽게도 매력에는 조조라는 절대자가 존재하는 고로 보정 수치가 다른 루트와 비교하면 낮은 편. 전체적으로 보면 내정형 능력치.
4.2.2.1 엔딩 특이 사항
위루트에서는 다른 루트와는 다르게 카즈토가 소멸 (!)해버리는 엔딩이 마련되어 있다. 정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팬들은 여러가지 요소에서 이하를 추측하고 있다.
- 카즈토가 자신의 역할이 끝났다고 인식했기 때문에 사라졌다.
- "흐름을 따라서" 역사에서 벗어난 촉이나 오와는 다르게, 위에서는 카즈토가 직접 간섭하여 "흐름을 바꿔서" 역사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사라졌다.
- 위루트는 카린이 주인공인 외사이며, 관찰자로서 온 카즈토가 그 역할 이상의 행동을 취해 역사를 바꾸었기 때문에 사라졌다.
- 위루트는 카린이 주인공인 외사이며, 천하통일을 도와주기 위해 카즈토가 왔고, 결과적으로 자신의 세계의 역사에서 크게 벗어났기 때문에 사라졌다.
결론은 "주제넘게 끼어들어서 사라졌다"가 결론이다. 매정한 팬들. (…) 이 외에도 위에 서술되어 있는 카즈토의 세계 이동루트에 대해서는 이하의 추측도 있다.
- 오루트의 적벽대전에서 패배한 카린이 기점이 되어 그녀에게 다시 기회를 준 외사가 위루트. 위루트에서 사라진 카즈토를 다시 만나고 싶어한 카린이 기점이 되어 카즈토를 다시 부른 외사가 촉루트[16]
4.2.3 오
난데없이 떨어진 상태에서, 그의 등장을 재밌게 본 손책이 손권에게 주려고 데려온다. 덕분에 말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지만 처음부터 종마 취급. 그래도 이쪽은 촉이나 위와는 다르게 후반에 가면 손권 (렌파)과 공인 커플로 발전한다. 물론 다른 여자들과 안어울리는건 절대 아니지만.
사실 오에서는 그의 혈통과 이름만 살짝 빌릴 생각이었으나 본인 스스로가 읽고 쓰기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공부하는 걸 보고 주유가 가정교사로 육손도 붙어주면서 서서히 지휘와 정치에 재능을 보이게 된다. 의외로 군사로서의 재능이 있었는지 나중에 가면 문관취급도 받고 부대도 맡게 된다.
오 루트의 카즈토는 다른 루트와 달리 극중 등장인물의 죽음에 의한 성장이 나오는 것이 특징.[17] 히로인 중 한명의 죽음 후 오를 지탱하고 손권을 온 힘을 다해 도울 것을 다짐한다. 그 탓인지 중반 이후부터 스토리 중 진지한 면이 많이 보여지는 편이며, 매사 냉정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간지남으로 활약한다.
통찰력이 대단하여, 주유가 사용한 고육지책에는 다른 오의 장수들은 깨닫지 못했는데 오직 카즈토만이 진의를 알고 주유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장면이 나온다.
손권 (렌파) 와는 위에 언급된 대로 "국가적으로 공인된" 연인 사이가 되며, 전쟁 중에도 그녀 곁을 떠나지 않으며 손권이 힘을 낼 수 있게 지탱해준다.
엔딩에는 오의 관리를 맡음과 동시에 아이들의 아버지로 힘내는 중. 아이들이 여섯 명이나 된다. (…)[18]
오 루트의 코믹스 버전인 '진 연희무쌍 손오애사'[19]에서는 상당한 개념 주인공으로 등장. 칼을 꺼내고 있는 조조 일행 앞에서 놀라운 설전을 구사해 물러가게 만들었다. (물론 다리는 좀 떨긴 했지만. 이를 계기로 조조는 카즈토에게 큰 관심을 갖게 된다.) 손책 왈 다른 사람이 쉽게 알아채기 힘든 불가사의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이쪽 루트의 카즈토는 무력, 지력, 정치, 매력에 골고루 보정이 걸린다. 특히 지력에서는 육손이 개인교습으로 붙고, 무력에서는 황개가 붙어 주고, 정치에는 주유가 붙어 있다. 매력은 원래부터 있던게 추가 보정. 전체적으로 보면 참모형 능력치로 배분. 아무래도 오가 무장 자체가 적은 탓에 벌어진 일 같지만 이 때문인지 다른 사람의 사망 플래그를 분쇄하는 능력은 약해진 듯.
4.2.4 한
초선과 히미코가 그를 찾아 각지를 헤메게 된다. 그 와중에 위, 촉, 오 진영을 하나씩 지나지만 보이지 않았고, 알고 보니 원가일동과 방랑중이었으며, 현재는 남자만 걸리는 병으로 인해 쓰러진 상태. 알고 보니 이쪽 세계에서는 그를 주운게 원소였다. 원소 일행이고 원술이고 카즈토가 없었으면 큰일 날뻔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무튼 화웅이 화타를 찾은 덕에 겨우겨우 만나나 했으나, 그때 링에 걸어라 같은 엔딩이 나오면서 끝. (…)
4.3 진 연희무쌍 맹장전
남자의 로망을 위해서 용자가 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워지자 그동안 남들이 수근거리기만하고 본인도 최대한 억누르던 천연속성의 에로를 폭 ★ 발시키고 있다. 다만 맹장전이 총합루트다 보니 50여명의 히로인들사이를 왔다 갔다 하느냐고 죽을 맛일듯 … 그러면서 불만 하나 없는거 보면 천성의 하렘 마스터.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행위를 자주 한다. 병사들 사이에서도 공인 변태인 듯. 수영복 하나 만들자고, 그 재료에 용의 가죽이 적절해 보인다는 화타의 말을 듣고는 의를 같이하는 병사들과 함께 원정에 나가서 용을 잡으러 간다. 그리고 근성으로 잡아왔다. (…) 여담으로 이때의 묘사를 보면, 카즈토는 한손검, 촉 병사는 양손검, 동탁군 병사는 대검, 오 병사는 활, 원소군 병사 형제는 거대한 철퇴와 해머, 위 병사는 창을 사용했으며, 중간에 위 병사가 섬광탄을 던지기도 하고, 촉 병사는 함정을 설치하기도 했다. … 그렇다. 용을 상대로 몬스터 헌터를 찍었다. (…)
그외에도 판치라를 볼 수 있는 골목에서 남들 모르게 하루종일 숨어지내는 스네이크 저리가라의 잠입스킬을 선보이기도 한다. [20]
여기에 맷집이 좀비에 도달했다. 슌란 (하후돈)에게 맞고 하늘을 날아서 땅에 4번 튕긴 후에 쓰러져, 객관적으로 "죽었구나." 하는 상황에서도 벌떡 일어나서 "익숙해졌다." 는 한마디로 정리한다. (…) 일반 병사들이 그걸 보면서 "역시 보통 사람이 아냐." 하는 걸 보면 이미 상식따위 초월. 오해로 인해 다른 히로인들에게 두들겨 맞았지만 온몸에 멍이 나면서도 목숨을 부지하는 수준.
이러면서 공무등 할건 다 하고 있다. 이 얼마나 성실하고 모범적인 신사란 말인가?! 하지만 역시 주변에 있는 괴물급 체력의 인물들과 비교하면 지극히 평범한 인물인지라 피로와 쇠약으로 인해 감기에 걸려서 하루종일 누워 있기도 한다. 남자 하나 감기 걸렸다고 난리도 아닌걸 보면 모두에게 사랑받은 부러운 남자.
다만 카즈토가 얼마나 고생하는가는 일반 병사들도 아는지라, 수많은 남자들이 카즈토를 부러워하면서 그 자리를 대신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
듣자하니 마오가 카린에게 진상했던 하리가타의 자매기인 오만쨩 (お卍ちゃん)을 만들어서 준 모양인데, 솔직히 그걸 쓸 일이 없는지라. 자기 방에 숨겨두고 꺼내보지도 않고 있다고 한다. 일단 옷장 밑에서 두번째 서랍의 이중구조로 된 바닥에 숨겨져 있는 모양인데 이걸 아는 캐릭터는 탄포포[21]와 후우[22] 정도.
5 전국연희
주인공 닛타 켄스케의 외삼촌으로 부모를 잃은 켄스케 남매를 거두어 키웠으며 3년 전부터 켄스케가 외사 (外史)로 가게 될 것을 알고 각종 영재교육을 했다. 켄스케가 살던 시대는 현대인데 51명의 아내들 (덤으로 초선)과 산속에 저택을 짓고 살고 있다.[23] 그런데 51명이라는 숫자는 진 연희무쌍에서 H신이 있는 히로인 49명에 리리와 화웅을 더해야 나오는 숫자다 (...).공기중의 공기인 화웅을 아내로 삼다니 과연 종마작중의 등장은 서장에서 잠시 나오는 것이 전부였지만, 전국연희 흑막의 대사에서 이름이 언급되었다... 전국연희 x가 2016년 봄에 나오니 좀 실없던 전국연희의 내용이 좀더 채워질것으로 예상된다. 예를들면 왜 혼고 카즈토의 이름이 켄스케가 아닌다른사람 입에서 나오는가 라던지 그런 이유정도는 플레이어들에게 알려줘야할듯.[24]
전국연희x에서는 켄스케가 어린시절부터 자신이 이세계 즉 외사의 세계에 다녀온걸 주구장창 들려준덕인지 켄스케는 그다지 당황하지않았다.
6 연희영웅담
진 연희무쌍 맹장전이후의 시점으로 여겨지는 '진 연희영웅담'에서는 설정이 조금 추가되어 카즈토를 위한 도시를 만들기는 했는데, 역시 각자의 나라를 통치하는데는 불편한지라 해산하고 각 나라를 돌아가면서 일정기간 머무르는 식으로 바뀌었다. 각 나라를 순방하면 그 나라에 따라 지위 역시 바뀌게 된다. 촉에서는 하늘의 사자로서 토우카와 같이 촉의 최고 통치자를 겸하고 있고 위에서는 위엄 없는[25] 경비대장, 오에서는 종마 무장 겸 렌파의 남편으로 진 연희무쌍에 나온 카즈토의 행적을 따르고 있다.
삼국연합의 핵심인물로서 연합을 결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설정은 맹장전과 동일하고 카즈토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연합 자체가 무효화될 수 도 있다는게 작중 내내 언급된다. 예를 들면 특정 개인을 반려로 맞을 경우 연합이 작살나고 다시 전쟁이 날 수 도 있다고(...). 특히 오의 렌파는 정말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소리가 시아의 입을 빌려 나온다.
그외 H씬이 대폭 강화되어 하반신 태수라는 위명에 걸맞게 절륜한 모습을 보여주며 경사스럽게도 영웅담 1편에서 삼국에서 그의 아이를 임신한 장수들이 등장한다.첫 임신무장은 맹장전의 설정대로 위에서는 케이파, 오에서는 시슌이 임신했지만 시슌은 임신 후에 카즈토를 피하고 다녔고 케이파는 오면 죽인다!라고 선언한후 그후 진짜로 죽일려고 들었다고(...) [26]촉에서의 첫 임신무장은 세이. 사실 원래는 세이가 임신이라고 착각했었지만 나중에 카즈토가 위와 오를 돌러 갔을 때 마지막으로 밤을 보낸 후 돌아오자 정말 임신하여 만삭이 된 상태로 카즈토를 맞이했다. 여기서 영웅담 1편이 전부 촉 캐릭터 중심이었다는 사실은 접어두자
참고로 본래 맹장전 설정에서는 맹장전 시작시점에서 이미 다수의 오의 무장들이 카즈토의 아이를 출산했었지만 진 연희영웅담에서는 없었던 일이 되었다. 2세들을 일일이 출연시키기 난처했던 모양.
위전에서는 케이파가 카즈토의 아이를 임신하여 출산까지 했는데, 케이파가 워낙 카즈토를 싫어하여 그를 아빠로 인정 안 하고 카린이 아빠라며 세뇌 아닌 세뇌를 시키는 등 안습한 대우를 받으나 나중에 케이파가 아이를 안 보러왔다며 섭섭해하기는 한다. 슌란과 슈란과는 슌란이 평화로워진 후 자아성찰을 나름대로 하다가 다시 계급을 버려 신입병사로 혼고의 부대에 입대하면서 소동을 겪으며, 카린 루트에서는 깜짝 결혼식 소동에 휘말린다.
오전에서는 오나라에 와보니 렌파는 한참 만삭인 상태로 그를 맞이했고, 시슌은 진작에 딸을 출산해 산후조리까지 마친 상황. 그리고 촉에서 시온과 키쿄가 와서 사이와 정보(스이레이)와 의기투합해 카즈토에게 그동안 쌓인 걸 풀려고 하는 등의 일에 휘말린다. 그리고 렌파는 무사히 출산에 성공했고, 시슌이 전쟁이 사라지며 필요가 없어진 군함을 상업용으로 개조하다 사고가 일어나서 시슌이 급히 건업에 왔을 때 그녀의 부하들이 반란을 일으키는데,[27] 하필이면 인질로 카즈토와 시슌의 딸을 인질로 데리고 있자 급히 시슌과 함께 현장으로 떠난다. 알고보니 이들은 군함 개조 사고로 인해 시슌이 정리해고 당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듣자 지레 겁을 먹어서 이를 막으려고 엉겁결에 저지른 일. 오해가 풀린 뒤에 부하들은 감녕에게 꾸중을 받으면서 해결된다.
무사히 군함을 상업선으로 개조하는 일이 성공 후 기념 출항식 때 렌파, 시슌과 두 딸아이와 함께 참석한다.- ↑ '키타고'와 '혼고' 두 가지로 읽는 성씨인데 카즈토의 경우 혼고로 쓰였다.
- ↑ 연희무쌍 시리즈에서 성 프란체스카 학원은 연희무쌍 초반부와 진 엔딩을 제외하고는 배경으로서 비중이 사실상 없다.
- ↑ 이때 이 친구가 춘연처녀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친구다.
- ↑ 오에서는 휴대폰의 배터리가 어느정도 있었으나, 위 루트에서는 휴대폰을 켠지 얼마 되지 않아 배터리가 전부 소모되었다. 촉 루트에서는 아예 휴대폰이 없다.
- ↑ 예 : "지금은 나하고 렌파의 결혼 소문보다는, 슈리의 가슴이 우선이야! (…)
- ↑ 당연히 덮밥이다. 촉에서는 멘마 덮밥. 위에서는 마파 덮밥 같은 식.
- ↑ 심지어는 카즈토의 디자인에 감명받아서는 "장인의 혼이 불타오른다"라면서 기술자들 다 모아서 순식간에 만들기도 한다. (…)
- ↑ 메이드복, 고스로리복 등등.
- ↑ 그 부대의 대장을 상징하는 깃발
- ↑ 주인공 보정에 의한 전투 승리가 많은 탓인지, 전쟁 이벤트에서는 적군 장수가 주인공의 열십자 기가 접근해 오는 것을 알고는 당황해하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그리고 촉루트라면 십중팔구 옆에 呂도 같이 붙어 있어서 절망이 두배(…) - ↑ 그래도 나중에 가면 데레 1% 츤 99%의 츤데레가 된다. 애시당초 남자를 싫어하는 케이파가 카린의 명령이라지만 카즈토의 아이를 낳은 것부터가 카즈토를 100% 싫어하지 않는다는 증거. 아래 연희영웅담 단락에 언급됐지만 진짜로 자기랑 아이를 안 찾아오니 진짜로 안 오냐며 섭섭해한다.
- ↑ 이 때는 사정상 희지재라는 가명을 씀. 본래 역사에서 희지재는 곽가 이전에 추천된 인물이나 그가 요절해서 그 대타로 온 인물이 곽가다.
- ↑ 사실 카즈토의 복장을 보고 부잣집이나 지체 높은 집의 도련님으로 보고서 부담스러워 한 점도 없잖아 있다. 성 프란체스카 학원은 설정상 역사가 있는 곳.
- ↑ 카즈토가 그녀들보다 많은 걸 안다는건, 아직 측근인 슌란과 슈란에게도 말한 적이 없는 '위'라는 나라 이름, 자신이 밝히지 않았는데 이미 알고 있는 '조'라는 자신의 이름등으로 증명되었다.
- ↑ 덤으로 카즈토에게 자신을 칭할때는 '하늘의 사자'를 쓰라고 한 것도 조조. 미래에서 왔다든지 오호의 요술사라든지라고 했다가는 이상한 사람 취급 받거나 죽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배려해 준것이다.
- ↑ 여담으로 psp판으로 세 나라편을 분리해서 발매했을때, 오 -> 위 -> 촉 순으로 발매되었다.
- ↑ 카즈토가 속한 나라의 히로인이 사망하는 전개가 나오는 것은 오 루트 뿐.
- ↑ 그리고 모두 딸로 각자 자기 어머니의 축소판 외모.
- ↑ 약간의 오리지널이 가미되어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원작 오 루트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간다.
- ↑ 오병사 : 혼고님은 여성의 엉덩이 좋아하십니까? / 카즈토 : 좋아하는데 왜? / 다른 병사 : 즉답했어. 이 사람. (…)
- ↑ 무도대회 대비 훈련때 아이샤와 훈련하는 바람에 카즈토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카즈토가 박정하게 보고만 있자, 아이샤에게 고자질할려고 한다. 카즈토는 탄포포가 고자질하기전에 아이샤에게 탄포포의 근성을 뜯어고치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그 명령을 들은 아이샤는 신나게 탄포포를 개발살낸다. (…)
- ↑ 이쪽은 머리를 굴려서 그걸 조조에게 주고서 린 모에사 사건을 일으켜서 카즈토를 골탕 먹였다. (…)
- ↑ 카즈토가 히로인들전원을 현대로 데리고 돌아온건 연희무쌍 하렘엔딩뿐이다. 아마도 이엔딩이 바탕이되었으리라고 추정된다.
- ↑ 닛타 켄스케는 삼촌에대해 언급한적은 있으나 이름 자체는 언급한적이 그누구에게도 없다.
- ↑ 평소 촉의 무장들은 '하늘의 사자 혼고 카즈토'라는 말로 병사들의 사기를 고양시키는데, 이게 위에서는 씨도 안 먹힌다. 그것도 그럴게 위의 카즈토는 허구헌날 다른 무장들에게 휘말리는걸 실시간 생중계로 보여주고 있으니…
- ↑ 입국금지에 예상루트마다 수많은 함정들을 깔아놓았다. 그래서 결국 왕이 타고가는 가마를 만들어서 카즈토에게 손못대게하려고했지만 1명분으로 밖에 만들수없어서 렌파가 그안에서 거시기한 소리를 내는등 결국실패 그래서 마지막수가 카즈토를 여장시키고 남자가 아니니 들여보내라는 수법을 써먹은것 근데 하필이면 그때서야 카린이 모든걸 눈치채고 관문에 떨어진 모든명령을 해제중이였는지라 거기있는위의 장수들전원이 카즈토의 여관모습을 목격 즉 카즈토는 할필요없는 여장을 한것이다.
- ↑ 이 부하들은 참고로 카즈토를 '형님'이라 부르며 떠받든다. 시슌을 임신시킨 유일한 남자라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