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우라즈 남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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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착용한 모습
火山 洋二(ひやま ようじ)
열혈최강 고자우라의 등장인물. 한국명은 나미남. 성우는 시노하라 아케미/유지영
자우라즈로서의 포지션은 마하 프테라의 정보 분석 및 고자우라 전략 분석 담당이었으나, 그랑자우라 등장 이후로는 그랑자우라의 파일럿이며 킹 고자우라의 서브 파일럿.
6월 28일생. 12살. 147 cm/39 kg 이며 혈액형은 A형.
하루카제 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 자우라즈에서 가장 성적이 우수한 아이이다. 모두 도쿄대를 졸업한 가족들의 뒤를 잇기 위해 사립 중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얼굴은 훈남에 용모도 단정하지만, 상당히 우유부단한 성격에다 툭하면 부정적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1] 게다가 무슨 안건만 나오면 툭하면 "선생님에게 물어보지 않으면!"을 말버릇처럼 해댄다.석이 형?[2] 한마디로 수동적인 소년.
자기 학교의 야요이 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는 용기를 내서 기계화제국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 돌격해서 멋지게 선생님을 구출했지만, 야요이 선생님 본인은 "연상이 좋아"란 말을 했다. 즉 아직 어린애인 요우지는 이상형이 될 수 없는 것.
요우지가 TV 방송에 나와 유명해져 갑작스레 굉장한 인기남이 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인기가 급상승해버려 당황해하던 요우지에게 에리가 "넌 신데렐라 보이가 된거야."라고 띄워준다. 그런데 너무 필요 이상으로 자신감이 생겨버린 요우지는, "나 혼자서 기계화수를 쓰러뜨리겠다!"라며 선언한다. 자신 때문에 요우지가 거만해졌다 생각한 에리는 그에게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라며 설득하지만, 거만해진 요우지는 무시하며, 스스로 갑자기 등장한 기계화수를 파괴하려 발진한다. 그러나 기계화수와 합체한 길터보에게 처절하게 당해버리며, 그제야 자신이 너무 거만했다는것을 깨닫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요우지를 보며 애뜻한 표정을 짓는 에리의 모습과, 총집편인 44화를 보면 에리과 커플 플래그가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