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1 개요

미터법 기준 1미터×160,000 의 거리.

시속 160km의 경우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전복합터미널까지의 거리가 160km에 약간 못미친다(158.53km로 표기). 따라서 시속 160km로 달리면 서울서 대전까지 1시간에 도착한다.

2 프로야구

모든 야구선수들이 던지고 싶은 꿈의 구속
홈런타격의 꽃이라면 160km는 피칭의 끝판왕
야구의 꽃

투수가 던지는 패스트볼의 최고구속이 스피드건 측정 기준으로 160km를 넘기는 것.

야구에서 30홈런 이상의 타자가 인기가 많다면, 투수는 160km 던지는 선발투수가 인기있다는 말이 있을정도.

미국의 마일기준으로는 시속 100마일이 160.9km로 160km를 약간 초과하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세자리수 패스트볼을 던지는 선수는 파이어볼러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특히 좌완 파이어볼러의 경우는 지옥에서 데려온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매우 희귀하고 드물면서도 가장 막강한 흥행력을 자랑한다.

2.1 던지는 선수

기본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운동능력 뛰어난 야구선수들이 모이는 MLB에서는 쉽게 볼수 있는 구속이며 160km 이상을 던지는 유명 선수로는 노아 신더가드 , 제이콥 디그롬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요다노 벤츄라 ,크레이그 킴브렐 ,제임스 팩스턴 , 켈빈 에레라, 웨이드 데이비스 , 잭 브리튼 , 아르키데메스 카미네로 , 페르난도 로드니 , 호세 도밍게스 , 맷 하비 , 팀 린스컴 , 저스틴 벌랜더.. 이상 너무 많아서 생략한다.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아롤디스 채프먼과 일본에는 오타니 쇼헤이가 대표적이다. 특히 아롤디스 채프먼은 평균 구속이 161km에 달하는데 이는 종전 15년도까지 세계최고 기록이었으나 이 기록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신예 마우리시오 카브레라가 162km의 평균구속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2.2 160km를 던지기 위해선

일부 과학자들이 말하듯이 160km는 인간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던질 수 있는 구속이 아니며, 160km를 던지기 위해선 무엇보다 부단 노력과 엄청난 웨이트 트레이닝도 필요하지만 선천적이고 압도적인 키와 팔길이, 무게중심, 손가락길이 ,손크키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야한다 그런면에서 160km 동양인은 아직까지 매우 드물며 160km를 기록한 동양인은 한국의 박찬호,엄정욱,임창용 ,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 , 다르빗슈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