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gn=center&width=50% 시리즈의 사무소 | |||||
width=100% | width=100% | 미정 | |||
765 | 876 | 961 | 315 | 346 | 825 |
876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 | |||||
히다카 아이 | 미즈타니 에리 | 아키즈키 료 | |||
사무직 | |||||
사장: 이시카와 미노리 | 오카모토 마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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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회사로고. 꽃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로고 디자인이 수수한 765 프로덕션와 날카로운 961 프로덕션, 화려한 346 프로덕션에 비하면 굉장히 산뜻한 디자인.
DSi 대응 소프트로 출시된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에 나오는 가상의 프로덕션이다.
신생 프로덕션이며, 사장인 이시카와 미노리와 사무원 겸 프로듀서 대행인 오카모토 마나미 2명의 정직원과 아이돌 후보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노리 역시 아이마스의 전통에 따라 실루엣만 나오지만, 마나미와 나중에 추가되는 오자키 레이코의 경우 전체 모습이 제대로 공개되어 있다. [1] 프로덕션 이름의 어원도 전통에 따라 '반다이남코'에서 따온 것. 876→반나무→반다이 남코
아이돌 마스터 2에 나오는 사이네리아라는 5인조 유닛이 이 소속일 가능성이 적지 않다. 멤버가 DS 플레이어블 아이돌 셋과 이 아이돌에게 호감이 있는 둘이니만큼. 유메코는 료를 따라 이적하고, 사이네리아(솔로)는 에리가 설득하면 틀릴 것 같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2 안습 행보
홈페이지 주소는 전통에 따라 876pro.jp가 될 예정이었지만, 공식 발매 한참 전부터 이미 아이마스 디어리 스타즈 공략 위키가 주소로 쓰고 있었다. 위키 측은 도메인 대금이나 수수료 같은 거 전혀 안 받고 무상으로 넘기겠다고 공지했는데, 디어리 스타즈의 판매실적 부진으로 게임 자체가 묻혀버려 그냥 그대로 위키 페이지로 영원히 남게 되었다. [2]#
아이돌 마스터 2가 1의 리부트에 가까운 설정으로 전작들을 싸그리 부정하는 바람에 완전히 없던 작품 취급[3]이 되어서 공식적으로 묻히는 듯 했다. 팬들의 지지는 점점 상승했었는데도...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10화에서 876프로 아이돌 3인이 등장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10화 엔딩곡 GO MY WAY!!는 765 프로덕션과 876 프로덕션 멤버들이 함께 부른 버전이다. 또한 18화의 엔딩 장면에서 전원이 다시 등장했고, 마지막화인 25화에선 아이돌 3인과 매니저인 오카모토 마나미까지 등장하였다.
다만 그 외에는 본격적인 출연이 전혀 없는 상태. 아이돌 마스터 2의 DLC로 각 아이돌들이 등장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개별 등장이라 프로덕션으로서의 의미가 없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나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경우 배경이 346/765인지라 876 소속인 3명은 아예 나오지도 못했다. 잠깐 눈물 좀 닦고...[4]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에서 D3~D1 랭크 업 페스 상대 아이돌로 등장한다. 하지만 역시 프로덕션 자체는 언급이 되지 않으며 대사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3차 DLC 게스트 아이돌로 876프로덕션의 아이돌 3인방이 디어리 스타즈란 그룹명으로 출현한다. 곡은 "HELLO!!".
현실과 비슷하게, 설정상으로도 아이돌 마스터에 나오는 모든 프로덕션 가운데 가장 약소한 사무소이다.
여담으로 본가, 분가에 이어 폐가 타이틀 획득(본문 이미지 주의)
3 876 프로덕션
문서 상단에서도 충분히 언급되어있듯이 프로젝트 아이돌 마스터 전체에서 가장 비중이 작고 자칫하면 모르는 경우도 많다. 어찌되었든 고난과 역경을 겪은 시리즈인 만큼 876프로와 디어리 스타즈 멤버들도 잊지않고 가끔 언급하는 팬들도 있었다.
그리고 긴 시간이 지난 후 2014년 열린 SSA 라이브 M@STERS OF IDOL WORLD에서 히다카 아이역의 토마츠 하루카가 특별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추억을 되새겨 주었다. 토마츠 하루카는 이 SSA라이브에서 몇년만에, 그것도 거의 잊혀간 출연작임에도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눈물을 글썽이며 무대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래도 여전히 시리즈중에선 가장 인지도가 낮고 라이브 등의 아이돌 마스터다운 활동이 부족했기에[5] 앞으로도 큰 기대를 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765프로의 리더 아마미 하루카역의 나카무라 에리코는 마음 속 한구석에 쭈욱 두어왔던지 2014년 아이돌 마스터 연말 특별생방송에서 시리즈 총합 디렉터인 디레1가 올스타즈와 신데렐라 걸즈, 밀리언 라이브만 언급하고 넘어가자 조용히 "876도 있어요~"하고 외쳐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던 2015년 4월 30일 아키즈키 료가 315 프로덕션에 동시 소속하게 됨이 밝혀졌다. 자세한 것은 아키즈키 료/아이돌 마스터 SideM참고.
또한 나머지 두 명 성우들도 WUG에서 작사가 겸 아이돌 듀엣인 안나와 카리나로 캐스팅되어서 876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 모두 아이돌계로 잘 나가게 되었다는 성우개그가 생기게 되었다.
- ↑ 사실 반다이 남코의 현 사장의 성이 이시키와로, 타카기 준이치로와 마찬가지로 실제 높으신 분 이름을 따온 것.(이 쪽은 남성이다.)
- ↑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정작 판매율과 실적이 좋은데다 사실상 이 작품의 레전드인 765 프로덕션의 사이트가 통째로 사라진 것보다는 나은편(?)이다.
- ↑ 1이나 SP야 아이돌들은 설정을 일부 공유하는 형태로 나오니 상관없지만 SP이후의 세계관인 디어리 스타쪽은 자연히 없는 일 취급이 되었다.
- ↑ 하지만 밀리언 라이브 쪽에선 이벤트 카드에서 배경으로 살짝 등장하기도 했다. 멤버들 대사도 876을 언급하는 등 디어리 스타즈를 알고 있는 팬들은 감개무량해 했는데... 그로부터 한달도 지나지 않아 아키즈키 료가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정식 등장을 해 버렸다
- ↑ 토마츠 하루카가 너무 잘팔리는 성우인 점이 크다. 물론 하나자와 카나 역시 정점을 찍고 있다.
- ↑ 토마츠 하루카는 현재 스피어의 일원으로도 대활약중이기도 하고 광역계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고. 하나자와 카나는 솔로 앨범으로도, 성우 연기력으로서도 인정을 받아서 인기 성우가 되었으며, 산페이 유코는 소년 연기의 대명사로 대박을 쳤다. 하지만 두 후배 성우하고는 달리 본인 명의 음원을 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