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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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임은 EU가 공격측, NRF가 방어측이다. 시나리오 상으로 NRF에게 밀렸던 EU가 다시 회복해나가는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에 이렇게 짜인것. 뭐 그 외에도 NRF 내부 분열로 EU군과 의도하지 않은 마찰이 발생했다거나, 감염전이나 배틀기어 역시 NRF군의 음모로 개발된 특수 병기로 인해 EU군이 함정에 빠진다는 스토리가 많다. 그저 NRF만 나쁜넘 참고로 당연히 리스폰 불가능 미션은 적 세력 전원을 사살해도 종료된다.

1 리스폰 가능

1.1 섬멸(Annihilation)

전형적인 팀 데스매치. 특이하게 플레이어가 사살되면 인식표가 떨어지는데 아군 적군 구별없이 3개를 습득하면 자기 스코어 +1, 팀 스코어 +1이 되니 자주 줍도록 하자. 이 인식표를 3개 먹어서 스코어를 얻으면 딸 수 있는 훈장도 존재. 과거에는 인식표 3개를 모으면, 팀 스코어가 3 포인트씩 올라갔는데, 09/14장갑의 기능으로 인식표 수집이 너무 쉬워져서 09/14 장갑을 많이 낀 팀이 승리하고, 판당 플레이타임이 무척 짧아지는등 문제점이 심화되어, 팀 포인트 +1로 변경 되었다.

1.1.1 용병

섬멸과 동일한 팀 데스매치이지만 AI들이 양팀에 지원군으로 투입된다. AI의 성능은 좀 떨어지는 편으로 딱히 올리거나 낮추는 방법이 없다. 일정 수준의 킬수가 채워지면 양팀에서 용병 AI가 나온다. 자세한것은 AVA/등장인물 항목 참고.

1.1.2 공수

섬멸과 동일한 팀 데스매치이지만 시작시 양측이 아무 것도 없는 허공에서 떨어지며 시작한다. 스페이스 키로 낙하산을 펼쳐서 착지 충격을 완화할 수 있으며라기보다 거의 필수다[1] 가끔씩 기지 내의 리스폰 포인트에서 지상전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그리고 낙하산을 펴고 내려오는 동안 방향조절도 되고 공격이 가능하지만 착지하기 이전에는 크로스헤어가 거의 화면 한가득 벌어지기 때문에 명중시킬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역으로 지상에 착지한 사람들이 대공포마냥 공수투하되고 있는 보병들을 요격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이 경우엔 거리가 생각보다 멀어서 잘 맞지 않는다. 그리고 낙하 도중에 보면 공중에 정체불명의 박스 비슷한 것들이 떠돌고 있는데 그것을 습득하면 개인 1점 팀 3점의 점수 어드밴티지를 준다.
또한 공수모드에는 특수한 킬 방식이 있는데, 바로 발로 밟는것(...) 윗쪽에서 내려오면서 아랫쪽의 낙하산 유저의 위로 접근하거나 벌처럼 쏘며(...) 지상의 유저에게 시전하는 방법이 있다. 특유의 킬 마크도 존재하는데 발자국 모양을 하고있다.

여담으로,공수모드가 처음나오고 한동안은 땅에 떨어지기 3초 전 쯤 낙하산을 펴도 피해가 없었지만,
최근 패치로 예전보다 낙하산을 일찍 안피면 낙사한다..

1.2 F.F.A.(Free For All)

전형적인 개인 데스매치. 팀전이 아닌 개인전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섬멸과 동일.

1.2.1 무쌍전

폭파미션 맵 '캐논'과 감염미션 맵 '다크 체임버' 에서 즐길 수 있는 근접무기 전용 FFA모드, 다만 근접무기 말고도 폭탄류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랜덤으로 한 사람이 영웅[2]이 되어 엄청난 사거리를 가진 특수근접무기 'Fire Scythe'를 지급받게 되고, 눈앞에 보이는대로 다 찢어 죽이면 되지만 영웅은 20초 제한이 있는데다 실루엣으로 항상 위치가 노출되고, 아바엔 날고 기는 질럿들이 넘쳐서 영웅이든 아니든 다 썰어제낀다음 낫을들고 무쌍을 벌인다. 오히려 폭미보다 더 예술적인 각폭을 볼 수 있는 모드. 참고로 영웅이 자살하거나 20초가 지나면 킬뎃이 낮은 순서대로 우선권이 부여되어 영웅을 할 수 있는데, 낫들고 자살하고 낫들고 자살하는 트롤링을 할 수 있다. 말그대로 트롤링. 아무도 낫을 가질 수 없게 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1.3 호위(Escort)

레오파드 탱크를 호위해서 목표지점까지 도착해야 하는 미션. 울펜슈타인: 에너미 테러토리에 등장했던 것과 같은 방식이다.[3] NRF는 여러곳에 놓여진 RPG-7을 얻어 탱크를 파괴해서 진격을 늦추어야 하며 EU는 RPG-7의 발사를 저지하거나 RPG-7에게 피격당해 탱크가 전진 불능 상태가 되면 이를 수리해서 다시 진격해야 한다. 혼자서 수리하면 느리지만 두 명이 수리하면 빠른 수리가 가능하며 한 탱크에 붙을 수 있는 수리 인원은 2명까지다. 보통 탱크는 RPG-7 두 발이면 파괴되지만 직격이 아니라 스플래시 데미지에 맞으면 3~4발을 때려야 할 수도 있다.

탱크는 반드시 근처에 EU군 멤버가 한명이라도 있어야 전진한다. 내구도가 남아있어도 EU군 멤버가 근처에 없다면 진격하지 않는다. 이를 역이용하여 NRF군은 EU군 멤버들이 탱크에 접근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진격을 늦출 수도 있다. 물론 이는 임시 방책일 뿐이고 결국 탱크를 RPG-7으로 공격해야 한다.

짧은 맵은 1개, 보통 2개의 중간포인트가 있으며 탱크가 이 곳을 넘을 때마다 NRF의 리스폰지점은 뒤로 밀려나며 EU의 리스폰지점은 앞으로 땡겨진다. 호위맵에서 가장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은 바로 최종 도착지점 바로 앞이다. 왜냐하면 NRF의 리스폰지점 바로 앞이라서 NRF가 떼로 쏟아져 나오며 반면에 EU 리스폰지점은 멀어서 EU가 두세명씩 축차투입하면 끔살당하기 때문에 거의 다와서 역전패당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EU는 연막탄과 수류탄을 던지면서 최대한 많은 팀원들이 동시에 돌격해서 방어중인 적을 물리치고 재빨리 수리해서 돌파해야 한다. 또한 수리를 성공하더라도 버티지 못하고 전멸해버려도 소용이 없으므로 한 명 이상은 살아남아야 한다. 하지만 공방에선 이런 팀플이 안될거야 물론 NRF는 이쯤되면 RPG-7은 이제 들지말고 탱크 주위를 둘러싸서 수리하러 오는 적을 막아내야 한다. 몇몇 베테랑 포맨들은 대놓고 적베를 털어서 아군 전진을 돕거나 방어를 돕는다. 이런 일련의 특성 때문에 공방에서는 실력이 같다면 수비가 무조건적으로 유리하다. 보통 맨 마지막 지점 바로 앞에서 탱크를 더 이상 못밀어서 지는 경우가 많다. 최근 연막탄 패치로 인해 장비가능한 연막탄 수와 지속시간에 엄청나게 큰 타격을 받아 공수 밸런스가 붕괴되었다. 공격측은 방어측의 우주 방어를 돌파하려면 반드시 연막이 도움이 필요하나 연막탄 지속시간이 엄청 짧게 줄게 됨으로 인해 공격측이 매우 불리하게 되었다.

이처럼 공격과 수비간의 유불리가 꽤 존재하는 모드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이에 불만을 내비쳤고, 결국 공수교대라는 독특한 방식이 적용되었다. 과거 호위 미션은 한번 게임을 하면 그대로 종료되었지만 공수교대를 통해 공격은 수비를, 수비는 공격을 맡아 동일한 맵, 동일한 인원끼리 한번더 게임을 진행하여 여기서 이겨야 완전히 이긴 것이 된다. 전판에 EU가 빨리 탱크를 밀어서 마지막 지점에 도달한다면 NRF로 전환된 다음 자기 팀이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까지만 막으면 이기며, 반대로 EU가 탱크를 마지막까지 미는데 실패했다면 새로 공격팀이 된 전판 NRF는 상대팀이 밀었던 지점까지만 탱크를 전진시키면 이긴다. 즉, 한판에 양 팀 모두 공수를 다해보도록 하여 밸런스를 맞춘 시스템. 그러나 안그래도 긴 편에 속하는 호위 미션의 플레이 시간을 더욱 길게 만들어 유저들이 호위를 꺼리게 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공격팀(EU)은 탱크 수리 및 중간포인트 돌파 시에 공격포인트를 받으며, 방어팀(NRF)은 탱크를 RPG-7으로 맞출 때마다 방어포인트를 받는다. 이 공격 및 방어포인트를 쌓으면 유로를 지급하는 훈장을 받을 수 있다. 초기에는 탱크에 마지막 타격을 입힌 유저만 방어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서로 나중에 쏘려고 눈치보는 경우도 있었다. 패치가 되면서 맞추기만 하면 방어포인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NRF는 서로 RPG-7을 들려고 해서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가장 악질인 것은 팀원이 RPG-7을 발사하는 순간 그 앞에 서서 그 팀원을 죽이는 짓이다.[4] 이런 짓은 가장 해서는 안될 일이다. 개념있는 게이머라면 너무 RPG-7에 집착하지 말자.

물론 EU군도 RPG-7을 들 수 있는데 EU군이 RPG를 들고 킬딸만치는걸 '공알'이라고 부른다.이 행동은 문제가 꽤 큰데 EU군은 탱크를 수리하고 수리를 하는 사람들을 보호해줘야하는데 뒤에서 느릿느릿 RPG나 날리고있는건 그냥 잉여짓이다.애초에 탄이 느려서 적이 맞아 죽을 확률도 그리 많지는않으니 그냥 총들고 돌격해서 고기 방패라도 되주자.

다른 맵도 그렇지만 특히 호위에서는 잉여 스나이퍼가 문제가 된다. 정말 잘하는 스나이퍼라면 RPG-7을 든 적이나 수리하러 뛰어오는 적을 잘 잡아내서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잉여 스나이퍼는 탱크가 멈춰있어도 뒤에서 멀뚱히 구경이나 하고 있고 마지막 지점에서 팀원들이 수리를 막으려 돌격하는 상황에서도 멀뚱히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잉여가 있으면 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진다. 이 때문에 호위방에서는 잉여 스나이퍼보고 연신 욕해대는 사람이 방에 꼭 한 사람 이상은 나온다.요즘은 그냥 스나이퍼 골랐다는거 자체로 욕하는 사람이 많다.사실 전선이 고착화되었을 경우 스나이퍼는 존재 의미가 거의 없어지므로 스나이퍼를 골랐다면 전선이 고착화되었을때 포인트맨이나 라이플맨을 골라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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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이긴 하나 탱크가 정상작동을 안하고 길 한가운데에 퍼져버리는 바람에 얄짤없이 수비가 이기는 상황도 발생하곤 한다. 이렇게 될 경우 아무리 수리를 해도 탱크는 퍼진 상태 그대로(...)이니 그냥 수리점수 주고 RPG를 주는 팀데매가 되기 십상.

1.4 점령(Domination)

맵 중앙에 위치한 특정 오브젝트를 점령하고 일정 시간동안 지켜내야 하는 미션. 점령 상태는 화면 상단 중앙에 표시된다. 참고로 점령 상태를 표시하는 구간 하단에 별도의 게이지가 표시되는데 이는 공중지원 호출 기능으로 해당 게이지가 가득 차면 리스폰 지점에 있는 테이블 위 라디오에서 공중 지원을 호출할 수 있게 된다. 공중 지원을 사용하면 모든 적군 멤버들의 위치가 분대장의 UAV처럼 표시되며 공격 헬기가 나타나서 야외 구역에 위치한 모든 적군 멤버들을 공격한다. 적이 공중 지원을 사용했다면 괜히 나가서 AI가 쏘는 기관총에 맞아 죽지 말고 그냥 건물에서 기다리자.그런데 현실은...[5]

이후에 맵이 삭제되고 새롭게 캐슬맵으로 추가되었으며 일정 지역을 점령하여 포인트를 올리는 형식의 맵으로 수정되었다.

1.5 쟁탈(Cross Steal)

수송 미션을 간략화해서 중복 수행을 가능하게 만들고 리스폰을 추가한 모드. 그만큼 맵도 간단한 편이라 이동 경로도 한정되어 있고 무한 리스폰이 되므로 팀원들간의 공조와 순간의 타이밍을 잡아낼 줄 알아야 한다.

스큐어 맵의 출시 이후 탈취에서 쟁탈로 바뀌었다.

1.6 감염(Infection)

좀비전. 다만 숙주가 여캐라는 점 하나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숙주는 F키[6]를 눌러서 화면 좌측 하단의 게이지를 소모하여 이동속도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이동속도에 힘입어서 (달리는 도중에 한해) 점프력도 상승하는 부가적 효과도 있으니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 그 외에 상점의 배낭 슬롯에서 감염전에서 사용 가능한 각종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일부 총기류는 감염전에서 높은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봤자 매거진B 있는 신파스가 다잡는다 숙주랑 1:1로 이긴다는말이 있다 최근에는 숙주가 나오자 마자 신파스, 사이가, 루센, 스트라이커[7], 뼈밍[8] 등이 다 달려들어 순삭해버리는 일도 있다.

감염전은 감염 Z 이전과 이후로 나뉘며, 신규 맵 어퀘이큰을 시작으로 모든 맵이 감염Z으로 바뀌게 되었다.
업데이트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는데, 일정하게 인간측 인원이 줄어들수록 분노게이지가 쌓이며[9] 이게 꽉찰경우 강화인간[10]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직후에 체력이 전부 회복되며 방어력이 상승한다. 이때는 총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화염 낫으로 근접공격을 하는데, 일반 좀비는 헤드에 한방으로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우클릭으로는 넓은 범위로 밀어내기를 한다. 좀비측에서는 스포어를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며[11] 숙주는 버블탄[12]을 사용하기에 이제는 보통 인간으로 숙주와 1:1로 뜰경우 매우 힘들어졌다. 인원수에 따라 숙주는 최대 3명까지 나오며, 숙주 옆에 있으면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된다.

문제는 가기 힘든 장소[13]에 강화인간으로 갈 경우[14] 이건 답이 없어진다.[15] 게다가 이전에 하던 감염전으로는 할 수 없다는 점이 있다.

7월21일 감염전 업데이트로 감염Z요소를 전부 없애고, 이전의 감염으로 롤백시켰다. 따라서 버블탄과 강화인간의 요소가 삭제되었으며, 감염Z 전용맵인 어웨이큰도 같이 삭제되었다.

유저들의 계급이 꽤 낮은편이다.

1.7 스포츠(Sport)

7월 11일에 대대적으로 등장한 이색 모드. 모든 플레이어는 두 팀을 나뉘어서 기존 아바에서 구사 가능한 행위들을 총 동원해서 정해진 시간동안 '운동 경기'를 구사하는 게임 모드이다. 축구 모드와 마찬가지로 상호 공격이 가능하며 킬수를 올리면 개인 점수가 올라간다(!). 그러나 죽어도 어차피 무한 리스폰 되므로 걱정은 없다. 무기는 나이프와 수류탄만이 주어지지만 특정 모드에서는 무기가 지급되기도 하며 이는 사람들에게도 먹힌다.

스포츠 미션을 클리어하면 개인 스코어에 따라 '스포츠 코인'이 지급되며, 이는 캡슐 상점에서 스포츠 모드 전용 무기였던 모신나강M5와 베레타M5가 나오는 캡슐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이 두 무기는 영구가 아니라 기간제. 또한 상점에서 1200개(!)로 영구 근접무기도 구매가 가능했다.

총 다섯가지 모드가 있다. 따로 고르는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1) 높이뛰기 - 점프력이 미칠듯이 올라가는 발판위로 올라가서 점프를 하면 하늘 높이 떠오르는데, 이 때 이동키를 이용하여 거리를 잘 조정하여 허공에 떠 있는 점수판 위에 안착해야 한다. 가만히 서 있는 1점 발판과 좌우로 천천히 움직이는 5점 발판이 있는데 발판 위에 올라섰다면 발판에 놓여진 점수판을 '해체'하면 된다.(모양새를 보아하니 RPG 박스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발판으로 가는데 실패한다면 추락하지만 다시 리스폰 지점으로 돌아온다. 주의사항은 서로를 향한 폭탄 세례와 칼질이 난무한다는 것. 자신있으면 난전에 끼어들고, 없으면 잘 피해서 점프에나 주력하자.
2) 단체 줄넘기 - 일정 주기를 거쳐 다가오는 레이저를 점프하여 피해야 한다. 레이저에 닿게 되면 즉사하면서 게임 플레이 자격을 박탈당하고 대기석에서 구경만 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16] 레이저의 이동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지만 일정한 패턴으로 다가오므로 어렵진 않다. 역시 상호 공격이 가능하지만 두 팀 사이에 유리벽이 있고 갈수록 레이저가 빨리 다가오니 괜한 킬수에 연연하지 말고 점프에만 집중하자. 상대팀이 전원 탈락하거나, 살아남은 인원이 더 많은 팀일경우 이긴다. 사실상 제일 쉬운 모드.
3) 클레이 사격 - 이 모드 전용 무기인 커스텀 모신나강을 지급받아 사격을 한다. 랜덤한 위치에서 파란색 과녁판들이 등장하며 이를 쏘면 그만. 중간중간 보너스용 빨간 과녁이 등장하는데 이걸 맞추면 5점을 준다! 특이하게도 격리된 구역에 각 팀의 멤버들이 한명씩 들어가있는데, 상호 공격이 불가능하지만 경기가 종료되면 그때부터는 상호 공격이 가능해진다.(유리를 관통해서 상대편 공격이 가능.)
4) 디펜스 - 일정 시간동안 한 팀을 죽어라 달려서 탈출 지점까지 가야 하고, 상대팀은 무한 지급되는 전용 수류탄을 받아 그걸로 탈출 팀을 저지해야 한다. 수류탄은 호박탄과 같은 즉시 폭발 무기이고 위력이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이번 모드에서는 아무리 사람을 죽여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로 공수가 교체된다. 탈출팀의 경로는 총 3가지.
  • 미끄럼틀 - 빠르고 안전하게 탈출지점 직전까지 도달할 수 있으나, 미끄럼틀을 타고 나면 물리엔진의 영향으로 순간 이동 딜레이가 생긴다.그러나 방어팀이 미리 착지지점에서 노리고 던지는 바람에 죽는일이 허다하다. 정 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미끼 삼아 수류탄 투척을 유도한 후 재장전(?) 딜레이를 노리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상대의 방비가 튼튼하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속 편하다.
  • 외나무다리 - 아무 이상 없이 편하게 내달릴 수 있다. 다만 길이 좀 좁고, 길 옆으로 추락하면 즉사.간신히 건넜는데도 다리앞에서...
  • 에어워크 - 공중 부양을 하는 이동통로로 공중으로 이동하므로 수류탄 걱정에서 자유로워진다. 다만 스피드가 느려서 오는게 다 보인다. 그리고 미끄럼틀과 마찬가지로 지상으로 착지하면 딜레이가 조금 생긴다.이쪽은 직접 맞히거나 벽에 던져서 스플레시로 잡는다.
5) 미션 - 아바에서 흔히 하던 미션들을 수행한다. 총 3차전으로 나뉘며, 1, 2차전에서 패배해도 3차전에서만 잘하면 역전승이 가능하다. 대신 1, 2차전에서 승리하면 3차전에서 좀 더 유리해진다.
  • 1차전 - 폭탄 해체. 더 많은 폭탄을 해체하면 이긴다. 적군 사살 가능하며 폭탄 하나당 3점. 시간 내로 해체하지 못한 폭탄이 있다면 폭발하며, 범위 내에 있는 사람들은 전원 사망. 물론 금방 부활한다.
  • 2차전 - 권총 사격. 전용 베레타 권총이 주어지며 이걸로 허공에 날아다니는 불덩어리(?)를 사격하면 된다.고스트 버스터즈? 이 권총은 사람에게도 먹힌다.
  • 3차전 - 수류탄 투척. 맵 중앙에서 무한 리스폰되는 전용 수류탄을 집어서, 벽면에 있는 상대팀 이름표에 대고 던지면 된다. 이름표에 명중하면 이름표는 우리팀 이름으로 바뀌며 1점이 주어진다. 제한 시간까지 더 많은 이름표를 획득하면 승리. 수류탄은 계속해서 입수가 가능하다. 1, 2차전에서 승리하면 그만큼 더 많은 점수표가 미리 아군의 것으로 바뀌어져서 유리해진다. 여기에선 상호 공격이 불가능하나, 종료 후 일종의 '킬링 타임'이 발동하는데, 이 시간동안 우승한 팀은 전용 베레타 권총을 받게 되며 칼은 아나콘다 쿠크리로 바뀐다. 이걸로 패배한 팀을 신나게 사살할 수 있다. 패배한 팀도 아까 쓰다 만 전용 수류탄으로 재주껏 반격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노킬방, 줄넘기에서는 노점프로 빨리 넘기기도 한다. 물론 그런거 안지키고 깨트리는 비매너 유저때문에 킬방으로 바뀌는 일이 있고, 게임끝나면 강퇴당하기전에 알아서 도망간다. 특히 4라운드 디펜스때...[17]
그리고 작업방이 많이 생겼는데, 공동 1등을 해서 코인 20개를[18] 다 같이 얻는 윈윈 작업이 이루어지지만, 그런거 무시하고 깨버리는 비매너 유저들이 문제다.

해당 모드는 피망측이 이벤트 형식으로 비정기적으로 스포츠 채널을 오픈을 하는데, 해당 기간내에만 즐길수 있다.

1.8 Joint Operation

유저 간담회에서 신규모드 Joint Operation이 출시 예정이라고 언급되었다. 공개된 정보로는 탱크, 포격등이 동원되는 화력전이라고 한다.

2 리스폰 불가능

2.1 라스트 맨 스탠딩(Last man standing)

2015년 여름에 나온 게임 모드이다. 주위에서 무기를 얻어 서로 싸우거나 협력 그리고 배신을 하여 단 1명만 살아남게 되는 모드.
우선적으로 수용소(?)에서 인원이 다 모일때까지 대기한 뒤, 컷씬 후 시작한다. 시작은 낙하산을 메고 주변을 탐색한다. 주위 건물에는 들어갈수 있는데 랜덤하게 생존물자가 떨어져 있다. 각종 총기류,근접무기류,탄약팩,회복킷 등등이 있다. 보물상자가 널려있는데 이는 상점에서 판매중인 열쇠로 열 수 있다. 두가지 상자가 있으며 파란 상자와 빨간 상자가 있다. 파란 상자열쇠는 10블루티켓 빨간 상자열쇠는 2레드티켓이다.[19] 사망자가 발생할때마다 공지가 뜬다. H1z1을 해본 사람이라면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의 평은 H1z1이 더 재미있다는 추세.
그리고 최근업데이트로 돌연변이 좀비(...)가 등장했다[20] 좀비가 되는 방법은 체력 바 아래 표시된 초록색 수치가 최대가 되면 체력이 300이 되어 포자 좀비화가 진행된다.
포자좀비가 되면 총기류, 근접무기류, 심지어 수류탄과같은 투척물과 폭파물을 사용할 수 없게되며, 대신 매우 빠른 이동속도와 빠른 주먹 공격속도를 얻게된다.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되지만 변변찮은 무기가없고, 체력이 낮은데 생존인원이 얼마없는 상태라면 최후의 방법으로 포자 좀비화를 실시하여 체력을 300으로 올림과 동시에 빠른 기동성과 주먹질... 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감염수치는 헬스팩을 사용하면 소량 감소하며, 플레이어 시체도 일정시간 지나게되면 좀비로 부활하여 유저를 공격하게된다. 또한 이 좀비들은 죽여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부활하여, 후반에는 엄청난 숫자의 좀비가 당신을 노리며 쫓아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게되었다. 아마도 더욱더 빠른 게임진행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한듯...
팁을 주자면 이러한 포자좀비들은 생전의 유저가 가지고 있던 장비와 보급품을 가지고있으므로 극후반에 보급품에 허덕일때 이 되살아난 좀비들을 사살하여 보급품을 구할수있다.
또한 이 좀비들은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좀비가 몰려있다면 적 플레이어가 근처를 지나갔거나, 칩거중이라는 뜻.
또한 포자좀비화가 진행되면 시체를 먹어 체력을 60 회복할 수 있으며, 시체를 먹게되몀 채팅창에 (플레이어의 이름)이/가 시체먹기를 시도합니다! 라는 문구가 출력된다.

이후 스포츠처럼 이벤트성으로 연다고 공지하였다.

2.2 폭파(Demolition)

EU군은 폭탄을 설치하여 목표물을 폭파시키거나 NRF군을 전멸시켜야하고 NRF군은 EU군이 폭탄을 설치못하도록 막거나 EU군을 전멸시켜야 승리하는 전형적인 폭파 미션이다. 워낙 다른 FPS에서도 유사 깊은 미션이었고 모드를 즐기는 유저들의 진정성도 꽤 높은 편이며 클랜전 역시 이 폭파미션으로 대부분 이루어진다. 사망자가 남은 아군에게 정보 전달이 가능한 아바의 특성상, 오래 된 폭파미션의 경우 거의 한뼘한뼘마다 아군에게 적 위치를 전달하기 위한 이름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달방', '1창', '2창', '중갤', '휴옥' 등등 시시콜콜한 명칭들이 굉장히 많으므로 초보들이 헷갈려하는 경우도 꽤 되는 편.

C4 폭탄은 팀원들 모두에게 미리 지급되는 형식이 아니라 시작 지점에 놓여져 있는 것을 습득해야 한다. 즉, 팀마다 폭탄이 단 한 개이기 때문에 폭탄들고 개돌갔다가 적진에서 죽어버리면 적이 폭탄 주위에서 우주방어를 할 수 있어 쌍욕먹게 된다. 적에게 폭탄을 갖다바치는 짓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개돌을 가고 싶은데 자신이 시포맨이라면 일단 안전한 위치에 먼저 C4를 떨구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포맨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그저 시포를 먹은 사람이 시포맨이 되는 방식. 때문에 팀에 C4 들기를 선호하는 유저가 한명도 없다면 폭파지역까지 다 뚫어놨는데 C4는 혼자 아군 베이스에서 집지키고 있느라(...) 누군가 한명이 베이스까지 갔다와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렇게 되면 폭탄 설치까지 시간이 지체되게 되고 터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상대 팀에게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무도 C4를 안든다면 자기가 나서서 적어도 아군이 많이 몰리는 폭파지역의 안전지대까지는 던져놓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수류탄의 사정거리와 기폭시간이 박격포 수준으로(...) 길기 때문에 AVA에는 꽤나 다양한 각폭이란 것이 존재하며, 폭파 미션에도 수없이 많은 각폭들이 존재한다. 심지어는 적의 예상 진격 타이밍과 그 위치에 날릴 수 있는 각폭 종류와 이를 날리는 방법, 해체 중인 적을 맞힐 수 있는 각폭을 모아놓은 교범도 있을 정도. 각폭을 숙지해두면 많은 도움이 될수 있으니 팀원들이 수류탄 던지는 것을 유심히 관찰해뒀다가 나중에 써먹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폭탄을 설치했을때 몬데그린으로 각시탈이 설치되었다!라고 들리기도한다.(...)

2.3 탈취(Capture)

특정 오브젝트에 접근하여 오브젝트를 탈취한 후 특정 지점으로 가져와야 하는 CTF(Capture the Flag)형 미션. 과거에는 수송미션으로 불렀지만 후에 탈취로 명칭이 바뀌었다. 아바에서는 '런어웨이'와 '스큐어', '브레이크아웃'이 이에 속한다. 후술하겠지만 여러 독특함과 별개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호위미션처럼 하는 사람이 고정되어있는 모드에 속한다.

가장 주로 플레이 되는 것은 '런어웨이'. 브레이크아웃과 스큐어의 경우는 오브젝트가 방어측에 상당히 가깝고 귀환 지역도 EU 베이스인지라 오브젝트를 탈취했다는 것은 사실상 적이 전멸에 가까운 경우가 아닌 이상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말만 수송이지 섬멸에 가까운 플레이가 자주 보여지는 편이다. 하지만 런어웨는 오브젝트의 위치도 EU와 NRF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오브젝트를 가져와야 하는 지역이 NRF 베이스 뒤편에 펼쳐진 제 2의 전장에 두군데 존재하고 있다. 이 2차 전장에 NRF가 미리 대기치는 것을 막기 위해 뒷부분은 게이트로 막혀 있으며 이를 열 수 있는 권한은 반대로 EU에게만 있다. 이런 신묘한 구성들이 맞물려 런어웨이는 가장 수송 미션 다운 플레이가 자주 보이고, 전장이 추가로 열린다는 점때문에 NRF가 너무 옭아매다가 핵맨 한명의 도주를 막지 못해 기적같은 역전승이 나오기도 하고 게이트가 열리기 전까진 NRF의 경우 닥치고 베이스에 죽쳐도 되는, 즉 합법적으로 캠핑이 가능한 맵이다보니 그 특유의 재미를 느껴 하는 유저들이 많다. 아바에서는 이를 '게이바'라고 지칭하는데 물론 너무 많은 인원이 게이가 되면 캠핑을 하면 이길래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캠핑은 적당히 하도록 하자. 다만 적팀이 멍청이라 한명씩 들이대면 한명씩 벌집이 될수도 있다

또한 독특하게도 런어에는 금지 총기가 존재했던 역사도 있었다. 물론 게임 내에서 지원되는 시스템은 아니고 유저들의 암묵의 룰로 지켜져왔던 제도. 역사를 따지면 과거 총기 수가 적었던 구아바 시절을 떠올리며 '요새 총기는 너무 사기야'라는 마음으로 몇몇 런어 유저들이 만들었던 제도이며, 최초의 금지 총은 당시만 해도 악명 높았던 'K2 Rail' 이른바 게이둘이었다. 게이바에서 게이둘을 금지하다니 이후 사기라고 불리는 총기들이 계속 탄생하면서 점차 금지 총기에 포함되는 총기 수도 늘어났으며 런어 유저가 가장 풍성했을 때는 이른바 '7금런어'라고 불리는 7금[21] 런어웨이가 성행했었다. 물론 금지 총기에 걸맞는 수준의 사기총들은 계속해서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7금으로 유로총은 막으면서 정작 캡슐총에 대한 제재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누구나 살 수 있는 유로총은 금지로 막고 캡슐총으로 양학하려는 거 아니냐'며 비난이 있기도 했었다.

이를 막기 위해 캡금이라는 캡슐 금지 런어나 이후 여캐의 사기성이 논란이 되면서 여캐도 금지한 적이 있었지만, 총기류가 너무 많아지고 캡슐이 이벤트로 많이 뿌려지면서 사실상 금지 제도를 유지하기 힘들게 되자 서서히 런어에서 금지 제도는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런어웨이는 대부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노금런어'가 대세가 된 상태. 애초에 게임 내에서 정해진 시스템적 제약이 아닌 유저들의 합의에 의해 이뤄진 금지 제도였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금지 런어가 운용되던 당시에는, 금지 제도를 잘 몰랐거나 지킬 마음이 없는 유저들을 강제 퇴장시키는 이른바 '인민 재판'이 빈번히 이루어졌다. 이후 패치로 퇴장 제도가 사라지자 이번엔 팀킬을 켜서 시작과 동시에 총살 시키는 방식으로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졌다. 문제는 이때문에 대다수의 런어방이 팀킬 가능 방이 되자 이번에는 그걸 악용하여 무차별적으로 아군을 학살하는 트롤링이 생겨나게 된 것. 그 외에도 초보들을 무작정 내쫓는 일이 빈번하여 '어느날 처음 보는 맵을 하러 들어갔더니 내가 든 총을 무조건 내리라고 하고 팀킬을 계속 당했다.'라는 하소연이 종종 보이기도 했었다.

현재는 금지 제도 자체가 거의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은 대부분 해결된 상태. 이는 금지할 총이 너무 많아진 것도 있지만 과거 7금이라 불릴 정도로 사기적 성능을 자랑했던 총들이 너프나 더 사기적 성능을 가진 총기들의 등장으로 대부분 '더이상 사기가 아닌 상태'로 내려온 점도 크다.

이처럼 다소 폐쇄적으로 이루어져 있던 런어웨이 유저층의 특성상 런어웨이에만 존재하는 특징들이 몇몇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방사 자유'와 '칼전 신청', '스타트 지연' 같은 것들이 있다. 방사는 전체 채팅을 의미하는데 대부분의 맵에서 방사는 외치면 '죄송합니다.'가 먼저 나올 정도로 자제하는 것이 원칙이나 드물게도 런어에서는 방사가 굉장히 자유롭다. 때문에 시끌벅적한 런어방이라면 내가 지금 카톡을 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는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 같은 맥락에서 런어에서는 도발도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칼전 신청이라는 것이 존재해, 최후의 1인이 남았을 때 상대팀의 인원이 꽤 많을 경우 그 1인이 '칼'을 외치면 상대방이 수락하면 즉석 칼전이 벌어진다. 이때 상대방은 거절하거나 아니면 수락한다는 뜻에서 먼저 위치를 드러내라는 '선도발' 혹은 '선도'로 답해준다. 물론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고 애초에 혼자 남은 상태에서 다수의 인원을 상대한다는게 쉽지 않은 상황을 의미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그냥 사살해버리는 경우도 잦다. 물론 사살해버린다고 해서 왜 칼 안하고 죽여버리느냐라고 화를 내는 경우도 거의 없다. 그저 다들 웃고 넘어가버릴 뿐. 이는 그만큼 런어가 다들 붕 뜬 상태에서 가볍게 즐기는 모드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와 별개로 아예 전문적으로 칼전을 즐기는 자들은 '국룰칼런어'라는 방제를 달고 한다. 금지 제도와는 달리 이쪽은 아예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통째로 규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때문에 무슨 방인지 모르고 총들고 난입해서 적을 사살했다간 리스폰 할 때마다 팀킬을 당하고, 심하면 블랙리스트 처리가돼 영원히 모든 칼전, 국룰 방에 출입금지 될수도있다. 방제를 꼭 확인하고 들어가자. 물론 룰을 모르고 하면 팀킬 당하는건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반드시 한번 쯤은 관련 자료를 보고 들어가보자.

마지막으로 스타트 지연이란 방장에 의해 자주 벌어지는 괴현상. 런어 방에서는 유독 게임 시작 카운트가 끝나기 직전에 취소해버리는 행위가 자주 보이는 편이다. 방장이 아닌 유저들도 이에 걸맞게 시작 카운트가 끝나기 직전에 '방장 게이'와 같은 말로 방장을 놀리는 왜 죄다 런어관련 이야기는 게이로 흘러가는지 모르겠지만 행위도 있다. 심지어는 방장을 놀렸을 때 방장이 스타트를 취소해버리는데 성공하면 그 유저를 강퇴해버리는 '데스매치'도 존재한다(...). 이때 유저는 방장의 심리를 읽고 방장이 진짜 스타트를 하기 직전에 멘트를 날려야 한다. 왜냐하면 스타트를 취소하지 못하고 카운트가 완료되면 게임 시작까지 지연 시간이 1초 정도 주어지는데 채팅창에 메세지는 출력된 상태이기 때문. 즉 이러면 유저의 승리가 된다. 반대로 가짜 스타트였고 카운트가 끝나기 직전에 방장이 취소해버렸는데 유저가 '방장 게이' 채팅을 쳤다면 방장의 승리. 그 유저는 강퇴가 된다(...).왠만하면 방장을 바꿔서 방에 다시 들어오게 해주지만 말이다

여기서 더 발전하여 아예 방장을 놀리는 척 하면서 다른 메세지를 치는 '방장 게장(...)' 같은 멘트도 있다. 물론 방장이 그거보고 그 유저 강퇴해버리는 수도 있으니 주의. 애초에 이 또한 정해진 룰이 아니기 때문에 엿장수 마음대로다. 문제는 이렇게 스타트를 멈추는 행위를 반복하면 서버에서 '전용 맵 할당 실패'라는 오류가 떠서 시작이 강제로 취소되는 일도 생긴다. 이른바 '서버게이'. 끝까지 게이랑 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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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적인 건 퀵매치서버에선 탈취미션으론 퀵매치를 할 수가 없게 되어있다. 친척뻘인 탈출미션은 퀵매치도 되고 활성화도 어느정도 되는데..

2.4 탈출(Escape)

수송 미션에서 오브젝트 탈취 시스템만 제거한 모드. 한마디로 수송 미션에서는 물건이 도착해야하지만 탈출에서는 사람만 도달하면 된다.

탈출을 하는(막는) 미션이기에 마지막 싸움은 EU측 인원이 도착해야 하는 배 or 차 근처에서 이루어지며, 이를 모르고 탈출을 막아야 하는데 적을 찾아다니다가 적이 탈출하면 욕먹기 쉽상이다. NRF의 경우, 우리팀은 많은데 상대팀은 한명 남았다고 적진 깊숙히 들어가다 그 한명의 도주를 막지 못해 어이없게 지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 요주의.

가장 인기 있는 맵은 '이-보트'로 런어와 쌍벽을 이루는 비주류 모드 중에서 잘나가는 맵에 속한다. 이-보트가 업데이트 된 초창기에는 런어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어 런어처럼 금지 제도를 만들고자 한 시도도 있었지만 이-보트에는 금지 제도가 정착되지 못했다. 이후 런어에서도 금지 제도가 사라지게 되면서 이-보트와 금지 제도는 무관한 이야기가 되었다.

탈출 맵은 이-보트와 이-스페이스가 있으며, 이-스페이스는 맵 정리때 삭제되었으나 2015년 9월 22일 패치로 다시 추가되었다.하지만, 여전히 이-스페이스는 여전히 인기가 너무 없다.

여담으로 맵이 두개밖에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탈출팀이 경고 라인을 넘어가면 나오는 bgm이 맵마다 다르다. 이보트는 일렉기타로 긴박함을 표현했는데, 이 스페이스는 왠지 아바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리막스를 제작할 정도로 그냥 긴박하다기보단 흥하는 bgm이다(...)

이-보트 맵에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또는 보트로 탈출하면 나오는 플라멩코 음악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삽입된 Flamengo Fighters 이다.

2.5 전멸

시작 지점 앞에 총기가 있으며 이것으로 상대방을 전부 전멸시키면 되는 간단한 형식의 맵이다.

3 AI 미션

AI(인공지능) 플레이어와 싸워나가는 모드. 탈출 / 수송 구출 / 생존 모드가 존재한다. 리스폰이 가능하긴 하지만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지면 횟수가 줄어든다. 2011년 7월자 패치로 신규 AI 미션을 추가하면서 1인용 난이도도 추가해주었으나, 쉽지만은 않다.

대부분의 AI 미션은 폭주한 NRF군 죄수와 싸우는 것이지만 2011년 7월자 업데이트로 로봇과 싸우는 '배틀 기어' 모드도 추가되었다.


AI답게 실력은 사람보다는 별로이지만, 난이도를 높일수록 충격과 공포스러운 실력을 맛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특히 일부 특정 AI들은 난이도에 상관없이 무시무시한 실력을 보여준다.

AI전의 소소한 재미는 바로 무기. 우선 랜덤하게 지급되는 특수 무기가 있는데, 이는 특정 모드는 클리어시 랜덤한 확률로 상점이나 캡슐로는 구할 수 없는 희귀한 무기를 증정해준다. 물론, 그 확률은 장난 아니게 낮으므로 크게 기대하지는 말자.

또한 무슨 생각에서인지 일부 AI들은 유로 캡슐 총기를 들고 나오기도 한다. 죽이고 집어들어서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단, 아쉽게도(?) 현금 캡슐 총기는 전혀 나오지 않으며, 대체로 유로 캡슐 총기를 들고 나오는 AI들은 실력이 강하다.

여담이지만 AI 미션의 스토리는 감염전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맵 개편 패치로 수 많은 시나리오 맵이 삭제되었는데, 프리즌 브레이크(생존), 배틀기어 비긴즈, 배틀기어 블러드, 아바 트레인이 삭제되었다.
데스벨리의 부활로 나중에 새로 개편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당분간은 예정이 없다고 한다.앙대!

3.1 탈출

특정 지점까지 탈출하는 면에서는 기존 탈출 미션과 동일하지만 AI들이 무한 리스폰된다. 그리고 이런저런 조작할 것이 있으므로 화면 상단에서 표시되는 설명을 잘 따르자.

3.2 구출

탈출 모드와 동일하지만 에바 중위를 구출하는 목표가 붙어있다. 탈출 + 호위인 셈. 역시 이런저런 조작할 것이 있으므로 화면 상단에서 표시되는 설명을 잘 따르자.(에바가 너무 느리게 나오는 바람에 제한 시간이 지나버려 탈출구가 닫혀버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에바가 탈주병들 잡겠다고 날뛰는 바람에 팀원 전체가 감시탑에서 발사되는 알피지에 폭사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또한 에바가 도중에 사망하면 그대로 게임오버가 된다.

3.3 생존

프리즌 브레이크 - 정해진 목표 없이 죄수들 잡으면서 오래 버티는 형태. 참고로 녹색옷의 죄수를 잡으면 녹색 상자가 떨어진다.

락다운 / 락다운 플러스 - AI가 몰려드는대로 모두 다 잡아야한다. 시간 제한이 끝나면 보스 AI가 나온다. 잡을 때 초록상자가 나오지만 보상이 그다지 크지는 않다.

배틀기어 블러드 - 로봇들을 잡으면서 제한된 시간 15분을 버티면 된다. 로봇을 잡다보면 게이지가 차오르고 비긴즈에 나온 수트를 일정시간 착용이 가능하다.[22] 콤보수가 높을수록 게이지가 더 빨리 찬다. 공중지원을 한번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시에 보스급을 포함한 모든 로봇을 전멸시킨다. 일정 시간마다 보스가 등장하며 15초동안 로봇이 강화되는 웨이브가 있다. 50만점을 넘으면 보상을 준다.

3.4 진압

상대 진영은 전부 AI이며 정해진 AI들을 모두 사살하면 다음 라운드로 넘어간다. AI들은 여럿이 나오며,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수록 AI의 실력이 상승하고 무장 수준이 좋아진다. 높은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중반부터는 RPG-7에 M249까지 들고 나온다!
사실 제일 강력한 무기는 글록 권총과 vss마취총이다

3.5 폭파

일반적인 폭파 미션과 다른건 없다. 단 AI 역시 리스폰이 되지 않는 관계로 보통 원래 목적인 목표물 폭파로 라운드를 따내기보다는 AI들을 모두 섬멸하는 방식으로 라운드를 따내는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시작부터 괜히 C4를 들고 다니지 말자. C4를 누군가 소지하게 되면 AI들의 공격성이 높아진다고 한다.(즉, 자기 자리를 안지키고 C4를 소지한 유저를 잡으러 온다는 것) 진압보다 난이도가 더욱 높은데다 AI들의 인공지능이 진압에서 나온 것보다 더 높다.

3.6 오버라이더

최대 2인까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며 적들을 잡아 레벨을 올려 스탯을 투자한 뒤 진행한다. 최대 레벨 수치는 30레벨이며 스탯은 공격력과 체력중 한가지를 올릴 수 있으며 최대 20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라운드 시작 지점이나 중간지점에서 캡슐총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스탯을 올릴 수 있다.

플레이 가능한 난이도는 입문과 도전이 있다. 난이도 별로 업적 시스템이 있으며 일정 업적 도달시 오버라이드 레드호크 권총과 파이선 권총과 수류탄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 클리어시 보상 상자에서 쿠크리 혹은 50유로를 획득가능하다.
  1. 높이가 거의 한 100m정도 되는지라 그냥 깡으로 떨어지면 즉사다.
  2. 공지사항에선 VIP라고 했는데 게임내 설명은 영웅이다.
  3. 팀 포트리스 2오버워치에도 비슷한 것이 있는데 차이점은 아바의 탱크와는 달리 화물을 공격할 수 없다.
  4. 이는 자기가 쏜 RPG-7이 진로방해를 당해 자기 눈 앞에서 터진 것으로 치기 때문에 팀킬을 꺼도 발생한다. 자살로 취급하는 것.
  5. 인기가 너무 없어서 아무도 안한다. 아예 방 자체가 보기 매우 힘들다.보급치,경험치 보정이 필요합니다.
  6. 설정을 건드리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웬만하면 옵션에서 F키 설정은 기본 셋팅으로 놔두고 건드리지 말자.
  7. 초반 한정. 아니면 탄창을 따로 구매해두자.
  8. 버틸 수가 없다!
  9. 게임 최대 인원수에 따라 달라진다.
  10. 프리스트 캐릭이며 이름은 더 리퍼.
  11. 맞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쿨타임 10초가 필요하다.
  12. 3초동안 행동불능으로 만들어버리며 맞았을때 캐릭터가 약간 상승한다.
  13. 다크체임버의 파이프 뒤, 버닝템플의 난간이나 4층구석
  14. 보통 먼저 명당자리로 가서 몸사린다음 게이지가 다 찼을때까지 버티고, 강화인간으로 변신해버린다.
  15. 숙주든 좀비든 우클릭으로 밀어내면 끝이고, 강화인간이 스포어를 맞아도 체력이 도트로 깎이는 게 전부다.
  16. 단, 폭탄이 있다면 이 폭탄을 적군쪽에 던져서 도움을 줄 수 있다. 폭탄이 2개면 1개 던지고 자폭하고 1개 던지고 자폭하고...
  17. 선방어(EU팀)에서 비매너가 나올 경우 따라 던지는 유저 반, 채팅하는 유저 반이다...그렇게 공수교대 후에는 상대편이 전원 공격으로 바뀌는 바람에 여기서는 무조껀 진다.(...) 그리고 킬방으로 변경되면서 아수라장.
  18. PC방에서는 30개
  19. 10개씩 구매시 10% 할인한다.
  20. 감염전에 나오는 그 좀비와는 다른 종류이다.
  21. 딱 정해진게 아니다보니 이견이 좀 있으나 일반적으로 Mk.3시리즈(막삼) FN F2000(루이천) Groza(고자) 레밍턴 R4(알포) SPAS-15(신파스) 호박수류탄(호박). 어째 죄다 라이플 같은건 착각이 아니다.
  22. 수트착용시 체력이 완전회복되며 수트가 해제되어도 체력이 전부 회복된다. 위급할때나 보스 순삭용으로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