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아자니 골드메인
영어판 명칭 | Ajani Goldmane | |
한글판 명칭 | 아자니 골드메인[1] | |
마나비용 | {2}{W}{W} | |
유형 | 플레인즈워커 — 아자니 | |
+1 - 당신은 생명점 2점을 얻는다. -1 - 당신이 조종하는 모든 생물에 +1/+1 카운터를 올려놓는다., 이 생물들은 턴종료까지 경계 능력을 얻는다. -6 - 백색 Avatar 토큰을 전장에 놓는다. 이 토큰의 공격력과 방어력은 당신의 생명점과 같다. | ||
충성도 | 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Lorwyn | 레어 | |
Magic 2010 | 미식레어 | |
Magic 2011 | 미식레어 |
로윈에서 플레인즈워커가 등장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플레인즈워커라는 개념이 매직 더 게더링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지만, 그건 좀 나중 이야기. 여기서는 플레인즈워커라는 타입을 가진 카드들의 첫 등장이고 희귀도 또한 미식레어가 없던 시절이라 레어. 성능면에서 다소 안좋으며, 특히 +능력들이 그리 좋지 않은편이다.
1 능력
첫번째 능력은 생명점을 2점 회복한다. 먼 고대의 마법인 W 한개 짜리 주문인 힐링 샐브가 3점을 회복하는데 좀 너무한 수준.. 후대 Zendikar 블록에서의 Nissa Revane은 +1로 전장에 있는 엘프 하나 당 2점을 회복한다.
이렇게 두 턴을 낭비해서 6충성도를 모아서 소환하는 거대 토큰은 세라의 화신을 토큰화 시킨 생물인데. 은신이나 방호가 붙은게 아니라 디나이얼에 당하고, 토큰이라 바운싱 주문 한장에도 당하고, 비행이나 돌진이 붙은것도 아니라 상대의 1/1짜리에도 열심히 막히는 등 아무것도 못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1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해서 결국 봉인 스킬.
결국 주력기이자 아자니의 존재의의는 오직 -1. 기본 로열티만으로도 내 모든 크리쳐의 카운터를 4개까지 올려주는데다가 턴끝까지 경계 능력까지 부여하는 사기적인 버프 능력을 자랑하는 스킬로 백색의 특징 중 하나인 위니 혹은 토큰 덱과 잘 어울린다.
2 주요 덱
2.1 로윈 전후
로윈 전후의 스탠다드에서는 키스킨들과 함께 키스킨 화이트 위니 어그로덱을 이루어 수많은 우승덱을 만들어내는 굉장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키스킨을 공개한다면 무페널티 1발비 2/2의 Goldmeadow Stalwart, Figure of Destiny, 무려 2발비 로드인 Wizened Cenn, 선제에 생명연결까지 지녀 데미지 레이스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좋은 크리쳐인 Knight of Meadowgrain 및 위니 덱에 힘을 2배 정도 더해주는 좋은 변신 대지인 변이의 방, 3배 정도 더해주는 Windbrisk Heights[2] 뭐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는 우글우글 튀어나오고-집단으로 강화하는 정석적인 백색 위니,종족덱. 설령 신의 분노를 맞더라도 변이의 방 덕분에[3] 매스 디나이얼에도 내성이 있는 강력한 덱이었다.
키스킨 덱 이외에 자주 사용됐던 덱은 토큰덱. 주로 백흑 토큰덱을 이루었는데, Spectral Procession를 WWW로 발동하는데 방해가 되는데도 불구하고 B를 섞었던 이유는 바로 희대의 사기 카드인 Bitterblossom덕분. 추가로 지식의 강탈혹은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크리쳐인 Tidehollow Sculler를 메인에 4장이상 투입하여 상대의 키카드나 견제카드를 제거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튀어나온 토큰들을 아자니나 Glorious Anthem로 강화하여 승리하는 덱.
그 외에 가끔 보였던 덱이 백흑 Perist덱. 한번 사망해서 -1/-1 카운터를 지닌 크리쳐에게 +1/+1 카운터를 부여하면 또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점을 활용, 기본적으로 백흑 토큰덱과 비슷한 구성이지만 Kitchen Finks나 Murderous Redcap같은게 추가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