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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oobs Woman
Big Black Woman
BMW와는 다르다 BMW와는
Big Beautiful Woman. 직역하자면 크고 아름다운뚱뚱한 미녀. 페티시의 일종이라기 보다는 그 페티시의 대상을 지칭하는말이다. 남성버전으론 Big Handsome Man가있다. BBA 라든가 SD건담 삼국전 BBW와는 상관없다 쉽게 말하자면 뚱녀라고 할 수 있다. 혹은 지방 페티시. 서구권에서는 전자를 뜻할 때가 많다. 이런 걸 찬양하는 사람은 Fat Admirer라고 불린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plump나 chubby가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절대 메이저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서양권에서는 포르노의 장르 분류에 들어 있을만큼 대안 포르노중에서는 마이너하게나마 인지도가 있는 편이고[1] 심지어 마이너한 장르 개발하기도 유명한 일본의 A/V에서도 영상물을 내놓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도 고전이라고 할만큼 옛날 A/V가 있는걸로 보아 오래전부터 있었으며 뚱녀 누드만 전문적으로 다룬 잡지도 있었다(한국에서도 유행했었던 도색잡지다. 연령대가 좀 있는 사람이라면 학창시절 돌려보거나 책방에서도 구입할 수 있었던 잡지).
2000년대 들어서는 아예 전문적으로 BBW을 다루는 회사, 그 중에서도 역강간이나 BDSM쪽으로 가학적인 레이블만 전문적으로 내놓는 회사도 몇군데 등장했으며 꾸준히 레이블을 내놓는것으로 보아 상업적으로 수지타산이 제법 맞아들어가는걸로 보인다.
단순한 글래머나 거유혹은폭유를 BBW라고는 하지 않는다. 꼴리면 육덕, 안꼴리면 뚱뚱이란 말도 있지만 사람의 취향은 그 깊이를 알 수 없는법. BBW에서 더 나아간 SSBBW(Super Size BBW)장르도 존재한다. SSBBW의 경우는 거동이 불편해 보일(......) 정도로 살찐 여성을 일컫는 경우.
앞서 말했듯 서양권에서도 마이너한 대안 헨타이이기 때문에 DeviantArt에서 그림을 검색하다보면 수십장에 한두장 꼴로 이러한 BBW팬아트가 존재한다.
동양권의 경우 앞서 서술되었듯이 일본 AV쪽에서 매니아 장르로 어느 정도 영상화 작품이 나왔지만, 에로게쪽에서는 아무래도 평범한 오타쿠들의 미소녀 취향으로서는 진입장벽이 높고 기호를 많이 타는 페티시다 보니 주로 동인지나 동인게임 위주로 나왔으나 여체광란으로 유명한 왈큐레사에서 2010년 11월 19일 BBW를 다룬 데부플러스를 내놓으며 메이저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생각보다 판매량이 나왔는지 캐릭터가 3명으로 늘어난 후속작도 개발 되었으나 데부플러스라는 제목 때문에 코나미와 사단이 나 후속편은 발매된다 안된다 시끄럽다가 결국 제목이 변경되어 출시 되었다. 데브플러스 이전에도 왈큐레는 작품속의 공략 가능한 미소녀 캐릭터들 중 한명을 비만 캐릭터로 집어 넣는등 실험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지만, 데부플러스부터 본격적인 장르화를 시작 하였다. 다만 아직 왈큐레 이외에 상업적으로 이 페티시와 관련된 게임을 파고드는 전문 회사는 거의 없다. 상상할 수 있는 건 뭐든지 존재한다는 일본 에로게의 세계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미소녀의 범주를 벗어났다고 생각할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이 나오기 어려운 장르적 특성상 아직 이쪽은 사업적으로 모험의 영역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2]
포챠리메이드카페라 하여 심히 풍만한 메이드가 접대하는 메이드카페도 있었지만 아직 서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이너하다보니 이벤트형식으로 몇번정도 열리다 만 모양(......) 약칭은 폿챠리.
보더랜드 시리즈의 제작진도 이쪽 취향인 사람이 많은지 은근히 관련 오브젝트나 인물이 자주 나온다(...). 엘리나 모터마마 같은 인물이 대표적인 예.
이 계통 히로인은 데부 플러스의 리리카가 유명하다. 대명사급은 아니지만.
그리고 2005년에 제작된 스릴러 영화 피드(Feed)는 BBW 페티시 포르노와 이를 둘러싼 범죄를 추적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