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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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JAPAN의 스튜디오 음반
VANISHING VISION(1988)BLUE BLOOD(1989)Jealousy(1991)
수록 싱글
1989 년 9 월 1 일
ENDLESS RAIN1989 년 12 월 4 일
WEEK END1990 년 4 월 21 일


1 전·현 멤버 및 포지션

토시 TOSHI : 보컬
히데 HIDE : 기타
파타 PATA : 기타
타이지 TAIJI : 베이스
요시키 YOSHIKI : 드럼 & 피아노


2 개요

PSYCHEDELIC VIOLENCE & CRIME OF VISUAL SHOCK
자타공인 밴드의 최고 명반[1]

전작인 VANISHING VISION의 기세를 몰아 메이저 레이블인 CBS SONY 산하에서 발매한 메이저 첫번째 앨범.
1989년 4월 21일에 발매. 오리콘 차트 6위에 올라갔으며 70만 여장이 팔렸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D'ERLANGER의 La Vie en Rose (89), BUCK-TICK의 悪の花(90)과 함께 비주얼계를 대중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공언했으며 상업적으로도 매우 성공한 앨범이다.

음악적 특징이라면 전작에 이어 요시키 위주의 작곡 리스트에서 히데와 타이지가 간간히 자신들의 곡을 넣음으로서 지루함을 피했고, 이전에 발매했거나 연주는 했지만 미발매 곡들을 새롭게 편곡/녹음한 트랙들이 매우 많다는 점이다. 또한 대중들에게 인기있는 곡(ENDLESS RAIN, WEEK END, )들과 라이브에서의 인기 레파토리(X, オルガスム)가 골고루 섞여 있으며, 트랙간에 완성도 편차도 매우 적은 편이다.

PROLOGUE, ENDLESS RAIN, ROSE OF PAIN은 풀 오케스트라를 동원하여 녹음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공연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메인으로 연주된다.

이 뛰어난 명반에 단 하나 아쉬운 점은 레코딩 상태가 매우 빈약하다는 것. 전작이야 인디 앨범이니까 음질을 이해하겠지만, 이 앨범은 SONY에서 낸 앨범인데 대체 이 퀄리티는 어찌 된 것인지....... 깡통소리 드럼이라는 욕을 먹고 있다.


2.1 BLUE BLOOD TOUR

89.3.10 부터 시작. (전국 16개소)
그나마 공연이 활봘히 이루어지던 시기로 당시의 영상 일부는 후에 DVD로도 발매된 'BLUE BLOOD TOUR 爆発寸前GI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년 9월29일부터는 Rose & Blood 투어를 시작했으나 후에 자주 보게 되는 요시키의 쓰러짐으로 11월 23일 이후의 모든 스케줄이 연기.
투어는 90년 2월부터 재개하여 동년 5월17일에 종료하게 된다.

BLUE BLOOD TOUR
날짜장소
89年 3月13日群馬県民会館小ホール
3月16日渋谷公会堂
4月22日川崎CLUB CITTA'
4月25日大阪厚生年金会館中ホール
4月26日広島県民文化センター
4月28日熊本郵便貯金会館
4月29日福岡都久志会館
5月 6日イズミティ21小ホール
5月 8日札幌道新ホール
5月10日青森市民文化ホール
6月 3日長野NBSホール
6月 5日愛知県勤労会館
6月 6日大阪厚生年金会館中ホール
6月 7日金沢教育会館
6月10日日比谷野外音楽堂
6月13日新潟市音楽文化会館
Rose & Blood Tour
날짜장소
9月29日浦和市民文化センター
10月 1日仙台電力ホール
10月 2日盛岡教育会館
10月 4日山形県県民会館
10月 5日秋田県児童会館
10月10日大阪厚生年金会館
10月12日川崎産業文化会館
10月14日栃木会館大ホール
10月19日岡山市民文化ホール
10月21日神戸文化大ホール
10月26日熊本郵便貯金ホール
10月27日長崎市平和会館
10月30日福岡ももちパレス (요시키 컨디션 불량으로 연기)
10月31日広島郵便貯金会館ホール
11月 2日愛媛県民文化会館サブホール
11月 5日名古屋市公会堂
11月 7日群馬音楽センター
11月 8日水戸市民会館 (드럼 솔로 직전 요시키가 쓰러져 중단)
11月11日長野県民文化会館中ホール
11月13日富山県民会館
11月14日福井県民会館(연기)
11月16日静岡市民文化会館(연기)
11月22日渋谷公会堂
11月23日渋谷公会堂 (요시키 지병으로 이후 스케줄 모두 연기)
11月25日青森市民文化会館
11月27日札幌市民会館
11月29日郡山市民文化センター
12月21日名古屋市公会堂
12月22日石川厚生年金会館
12月24日|新潟産業センター
12月26~27日渋谷公会堂
90年 2月4日日本武道館
3月 6日渋谷公会堂
3月 9日名古屋市公会堂
3月15日静岡県民文化会館
3月19日水戸市民会館
3月23日郡山市民文化センター
3月28日新潟産業文化センター
4月 2日福井市文化会館
4月 4日石川厚生年金会館
4月 9日札幌市民文化会館
4月11日青森市民文化会館
4月17日福岡ももちパレス
4月20日福岡市民会館
5月 7,9日日本武道館
5月17日大阪城ホール

3 트랙 리스트

  • 1. PROLOGUE ~ WORLD ANTHEM (요시키 작사, F.Marino 작곡)

- 캐나다의 기타리스트 프랭크 마리노의 곡을 커버. 초기엔 라이브에서 오프닝으로 자주 쓰였으나 후에는 그 자리를 요시키의 솔로곡인 AMETHYST에게 양보하고, 그룹송인 X의 직전에 틀어주는 일이 많다. 스쿨밴드 시절부터 커버한 나름대로 유서 깊은(?) 트랙.


  • 2. BLUE BLOOD (요시키 작사, 작곡)

- X식의 스피드 메탈 곡. 초기에는 자주 연주되었으나 1993년 라이브 이후 연주하지 않았다........가 2008년 12월 31일 라이브 첫 곡으로 이 곡을 선곡하였다! 2016년 나고야 콘서트에서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연주되었다. 유려한 멜로디와 곡의 전개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의 가장 큰 문제점인 빈약한 레코딩으로 인해 음질이 좋지 못하다. 유독 이 곡의 녹음이 빈약한 느낌을 준다. 좋은 곡이지만 紅 같은 인기있는 곡들에 밀려 사장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브릿지[2]에서의 클린 기타음과 베이스라인이 매력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 3. WEEK END (요시키 작사, 작곡)

- 앨범의 3번째이자 마지막 싱글. 적절한 난이도에 리프도 재밌어서 아마추어들이 단골로 커버한다. 라이브에서의 인기곡으로 2009년까지는 거의 항상 연주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버전들이 나오는데, 일단 싱글 버전은 기타녹음과 믹싱상태가 앨범 버전과 살짝 틀리며, 라이브에서도 해가 갈수록 편곡을 새롭게 해서 연주한다. 참고로 곡명은 일본어 발음으로 '종말'이 영어 '주말'과 비슷한것을 인용한, 일종의 말 장난. 테마는 요시키가 자주 써먹는 자살. 테마에 걸맞게 뮤직비디오가 심히 괴랄하다(...). . 그리고 SNL 코리아의 중2병학교 편에서 패러디되었다 베이스라인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 4. EASY FIGHT RAMBLING (토시&白鳥瞳 작사, X 작곡)

- 셔플리듬을 사용한, X의 전체 노래 중에서도 상당히 이질적인 스타일의 곡. 타이지와 히데가 작곡하고 요시키와 토시가 멜로디를 덧붙여 완성되었다. 모두의 곡을 만들자! 라는 취지로 작곡했다고 한다. 참고로 작사가 중에 白鳥瞳(시라토리 히토미)는 요시키의 가명.


  • 5. X (白鳥瞳 작사, 요시키 작곡)

- 인디시절 싱글 オルガスム의 B-Sides 트랙을 새롭게 편곡하여 수록. 제목처럼 그룹을 대표하는 그룹송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이브나 방송에서 거의 절대적으로 연주되는 곡으로 중간의 베이스 솔로가 나올때 멤버 한명 한명의 이름을 호명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0년 닛산 스타디움 라이브에서는 전 멤버 타이지와 함께 연주하기도 하였다. 2015년 크리스마스의 뮤직 스테이션 라이브에서 X를 22년만에[3] 연주했는데, 관객 대부분이 젊은 여성 관객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X점프를 하는 장관이 펼쳐져 주목을 받았다.


- 앨범의 2번째 싱글이자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밴드의 노래. 요시키 음악 스타일의 한 축을 이루는 발라드 곡들의 모체로, 요시키 작곡 - 타이지 편곡 - 히데 리프메이킹 삼각편대의 가장 모범적인 답안이기도 하다. 중간의 나레이션은 후기 발라드 곡들과는 다르게[4] 보컬 토시가 직접 했다. 원래 이 곡은 앨범 레코딩사였던 SONY 측에서 대중적인 발라드를 하나 작곡하라고 요청했기 때문에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피아노만 있는 발라드 곡으로 하려 했으나, 타이지와 히데가 밴드 반주가 있어야만 한다고 계속해서 이야기한 결과 지금의 곡이 탄생했다.


  • 7. (요시키 작사, 작곡)

- 앨범의 첫 싱글. 싱글 버전과는 다르게 현악기 인트로가 추가되었으며 역시 대중적으로나 라이브에서나 빠지지 않는 인기 트랙이다. 이들의 곡 중 일본 현지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곡이며, 폭주족을 대표하는 테마곡(...)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 X의 곡을 말하라면 ENDLESS RAIN이 나온다면, 일본 현지에서는 이 곡을 말한다고 한다. 1996년 달리아 투어 파이널 도쿄 돔 라이브에서의 연주가 최고라는 평가가 많다.


  • 8. XCLAMATION (히데&타이지 작사, X 작곡)

- 히데가 초기 앨범들에서 자주 선보인 본인만의 이색적 느낌의 트랙. 2부로 나눠져 있으며 타이지의 슬랩 연주가 매력적이다. 인도에 가서 인도 전통 악기를 통해 녹음했다고 한다.


  • 9. オルガスム (白鳥瞳 작사, 요시키 작곡)

- 인디시절의 싱글을 새롭게 편곡하여 수록했으며, 라이브에서 20분 넘게 연주되는 유명한 트랙. 요시키가 이산화탄소[5]을 둘러매고 팬들에게 마구 뿌려대는 퍼포먼스로도 유명하다. 무명시절, 그 유명한 초밥집 라이브 영상에서 연주했던 노래이기도 하다.[6]


  • 10. CELEBRATION (히데 작사, 작곡)

- 히데만의 재치있는 가사와 센스가 돋보이는 트랙. 신데렐라를 살짝 비틀어서 만든 뮤직비디오가 매우 인상적이다. 주인공 소녀와 소녀의 어머니가 좀 웃기다(...). 무려 요시키의 공주님 분장이 돋보인다. 히데가 자신만의 버전으로 편곡하여 솔로무대에서 자주 라이브를 했는데, 이후 솔로앨범에도 수록하였다.


  • 11. ROSE OF PAIN (요시키 작사, 작곡)

- 초창기 음악적 쌍두마차였던 요시키와 타이지의 시너지를 맛볼 수 있는 대곡. 12분에 가까운 러닝타임이지만 뛰어난 편곡으로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바흐의 푸가가 자주 인용되었고 라이브에선 토시, 파타, 히데가 어쿠스틱 버전으로 요시키 체력회복 시간을 벌기위해 자주 연주하였다. 하지만 위의 BLUE BLOOD와 함께 빈약한 레코딩이 매우 아쉬운 곡이다. ART OF LIFE 수준의 음질로 레코딩되었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 그러니까 요시키야 제발 재녹음 앨범좀 내 줘 이 곡의 기타리프는 전부 요시키가 혼자 만든 것이다.


  • 12. UNFINISHED (요시키 작사, 작곡)

- 전작의 미완성곡을 완성하여 수록. 발라드로서 ENDLESS RAIN만큼은 아니지만 숨은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는 곡이다. 2010년 닛산 스타디움 라이브에서 아주아주 오랜만에 연주되었다.


4 이 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곡

My face is covered with blood
There's nothing but pain

おいつめられた 快樂に
오이쯔메라레따 가이라쿠니
궁지에 몰린 쾌락에

I can't tell where I'm going to
I'm running all confused

しにものぐるいで
시니모노구루이데
필사적인 몸부림을 부리며

Then I can see you standing there
Can do nothing but RUN AWAY

おいかけてくる 幻覺に
오이카케떼쿠루 겐카쿠니
나에게 달려드는 환각에

Look out! I'm raving MAD
You can't stop my SADNESS

きりかざんだ 夢はきゅうきに 流れる
키리카잔다 유메와 규유키니 나가레루
잘려 나가버린 꿈은 비명소리에 흐르네

(I'll slice my face covered with BLUE BLOOD)
(Give me some more PAIN)
(Give me the throes of DEATH)

淚に とげる 靑い 血を欲望に 變えて
나미다니도께루 아오이찌오 요꾸보우니 가에떼
눈물에 녹는 파란 피를 욕망으로 바꾸어

うまれかわった 相をよそおって 見ても
우마레가왓따 스가다오 요소옷떼 미떼모
환생한 모습으로 꾸며보아도

孤獨に ふるえる 心は今も
고도쿠니 후루에루 코코로와 이마모
고독에 떠는 마음은 지금도

去ぎさった 夢を求め彷徨
스기삿따유메오 모또메사마요우
지나쳐간 꿈을 찾아 방황하고 있어..

悲劇に おどる 悲しみをまぼろしに 變えて
히게끼니오도루 가나시미오 마보로시니 가에떼
비극에 춤추는 슬픔을 환상으로 바꾸어

さめたすがたの舞代をえんじて 見ても
사메따스가다노 부따이오 엔지떼미떼모
제정신든 모습의 무대를 연기해 보아도

瞳に あふれるきょじょうは 今も
히또미니 아후레루 교죠우와 이마모
눈동자에 넘치는 허상은 지금도

ぬぎすてた 愛をあざやかに うつす
누끼스떼따아이오 아자야까니 우쯔스
벗어던진 사랑을 비추고 있어..

(Give me some more PAIN)
(Give me the throes of DEATH)

わすれられない悲しみを まぼろしに 變えて
와스레라레나이가나시미오마보로시니가에떼
잊어버릴 수 없는 슬픔을 환상으로 바꾸어

うまれかわった 相をよそおって 見ても
우마레가왓따 스가다오 요소옷떼미떼모
환생한 모습으로 꾸며보아도

靑い 淚は 悲劇に おどる孤獨の
아오이 나미다와 히게끼니 오도루고도꾸오
파란 눈물은 비극에 춤추는 고독한

心を 今でもぬらしつづける
고꼬로오이마데모누라시쯔즈께루
마음을 지금도 계속해서 물들이고 있어..
  1. 취향에 따라 차기작인 Jealousy를 최고로 치는 팬들도 있으나 BLUE BLOOD가 밴드 제일의 명반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2. 곡에 두 번 나오는 갑자기 느려지는 부분.
  3. TV방송 연주 기준
  4. 대부분 요시키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5. 소화기가 아니다..... 소화기를 뿌렸다면 항의가 들어왔을 것.
  6. 작은 초밥집에서 격하게 이 곡을 연주하다 그만 기물파손을 해 버리는 전설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