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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기종은 DAM의 기종중 하나인 프리미어 DAM XG-1000II 기종이다.
공식 홈페이지/곡 검색 : [1]
DAM[1]
ダム
Daiichikosho Amusement Multimedia
1 소개
일본 다이이치 흥상 산하의 뮤직 엔터테인먼트 회사. 주 사업은 동명의 가라오케(노래방) 서비스이다. 한국의 노래방 산업과 마찬가지로, 이쪽 역시 음악과 관련된 쪽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 사례.
JOYSOUND 계열이 수많은 곡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면, 이쪽은 고품질의 사실적인 반주로 질 유명하다. 그래도 한국 기준으로는 일본 기계다 보니 당연하지만 상대적으로 한국 기계에서 찾기 힘든일본 곡들이 많다. 예를 들면 오카무라 야스유키, PSYᆞS, 오카다 유키코같은 80년대 가수들이나 Galla, All I Need같은 90년대 비주얼계밴드들의 곡들 같은...
한국의 태진이나 금영의 경우 팝송이 비교적 빈약한 데 반해 마이너한 팝송까지 폭 넓게 제공한다는 점이 큰 장점. 물론 한국에서 DAM 찾아 가는 이유가 팝송 때문인 경우는 거의 없다.[2] [3]하지만 일본 노래를 부르러 갔다가도 팝송도 섞어 부르는 경우는 많다. 또한 AKB48의 곡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한국 노래도 의외로 많이 있다. 10cm의 아메리카노, 성시경의 이 시대 최고의 한류열풍 댄스곡 미소천사, 싸이의 챔피언, 박정현의 꿈에[4] 등....
신촌의 블루노래방[5]에서 최초로 등장했으며, 2000년대 후반 들면서 하나 둘씩 들여놓은 곳이 조금씩 늘어가는 중. 신촌의 B 노래방에서 처음 들여온 이유는 국내 모 엔카 동호회의 정기모임을 지원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주 고객층이 점점 바뀌었다. 가격은 한 시간당 25000원으로 많이 비쌌지만, 이후 15000원으로 떨어져서 큰 부담없이 가볼만 하다.
러브라이브! 1기 6화의 노래방 장면에 DAM-G70이 나오기도 했다.
2016년에는 Windows 10 어플로도 출시되었다. 이용료는 월 1,080엔. 일본 전용으로 해외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시무룩
2015년 11월에 XBOX ONE용 소프트가 발매되었고 위의 Windows 10용 어플은 크로스바이 지원에 의해 호환된다고 하며, 크로스바이 대응 게임과 마찬가지로 64비트 환경에서 작동한다고 한다.
호리에서 판매하는 마이크를 사면 30일 무료이용권이 동봉되며, 판매용 기프트카드 2000엔 권이 존재한다. 결재는 24시간, 30일. (JOYSOUND는 15일도 존재하지만...)
2 기기와 기능
기기에 따라 다르지만, 2010년 이후 기종의 경우 기본적인 반주 음색이 한국의 노래방기기에 비해 더 사실적이며, key도 일반인이 부르기 쉽게 맞춰져 있다.
2012년 7월부로 노래를 부르면서 댄스를 배울 수 있는 기능인 '후리카라'가 추가되었고, 카라가 DAM의 CF모델로 발탁되었다.링크
2012년쯤부터 최신 기종에 정밀채점 DX라는 기능이 추가되어있는데, 음정, 박자는 물론, 바이브레이션 등의 기교까지도 평가하여 채점하는 시스템이다. 아무리 평소에 자신이 즐겨부르던 노래라도, 채점 기준이 빡빡하고 기교에 적잖이 가중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90점이상 받기도 좀 힘든 편.
그리고 일부 최신기종은 스마트 DAM이라고 하여 10.1인치 LCD 터치스크린식의 리모콘으로 조작한다. 조작감이나 기능면에서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자신이 만든 DAM계정과 연계하여 자신이 부른 노래가 녹음되어 DAM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된다든가,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녹화하여 그것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수 있다.
2013년 최신 기종은 비록 같은 방에 있지 않더라도 같은 점포 내의 다른 LIVE DAM 유저에게 신청을 해, 영상 통화를 통해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도 가능이게 가라오케야 스카이프야
2015년 최신기종인 DAM-XG7000(LIVE STADIUM). 하드디스크 용량이 무려 6TB(!)나 되며 그렇게 하드를 많이달아서 어디에 써먹게? 3D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라이브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르는듯한 분위기를 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