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스토리
1980년대 말 미국. 범죄가 들끓고 온갖 범죄조직이 난무하는 가운데 경찰 측에서도 대책이 필요했다. 이에 SWAT는 경찰관을 엄선해서 사이버 전투복으로 중무장시켜 범죄를 소탕하기로 하는데...
주인공 경찰관은 단순잡범을 체포하면서 진급에 진급을 거듭해서 사이버 전투복을 입은 뒤 본격적인 범죄소탕작전을 실행하게 된다.
2 개요
세가에서 1989년에 만든 액션 게임. 총기액션 게임이지만 선셋 라이더스와는 달리 100% 슈팅 게임은 아니며 슈팅 게임에 격투가 가미된 게임이다. 때문에 주인공은 단 1방에 사망하는 여타의 슈팅 게임과는 달리 체력을 갖추고 있다.
3 진급 시스템
특이한 사항은 초반 한정이지만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처럼 레벨업 개념이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이 게임에서는 계급 시스템이다. 첫 스테이지에서 주인공의 계급은 순경이다. 여기서 스테이지를 거칠 때마다 다음과 같은 진급을 거친다.
계급 | 기타 | |
스테이지 1 | 순경 | |
스테이지 2 | 경장 | |
스테이지 3 | 경사 | |
스테이지 3 클리어 이후 | 경위 | 사이버 전투복 착용 |
4 성능
기본적으로 총알 숫자가 제한되어 있으며 총알 갯수를 충원하는 아이템을 통해 총알을 증가시킬 수 있다. 총알이 다 떨어지면 발차기로 무기가 바뀌는데 발차기가 총알보다 더 공격력이 좋다.
사이버 전투복을 입기 전에는 한번에 한발밖에 발사되지 않는 총알(발차기)과 점프밖에 할 수 없으며 내구력도 체력이 전부이지만 사아버 전투복을 입은 후에는 6점사가 되는 총알(발차기), 점프, 백팩으로 무장된 특수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내구력 역시 사이버 전투복에도 내구력이 있기 때문에 사이버 전투복이 다 벗겨지고 나서야 체력이 소모된다.
사이버 전투복의 백팩 옵션은 다음과 같다.
- 6연발 총알: 6방향으로 총알이 날아간다.
- 화염탄: 불기둥이 날아가며 화면 전체를 커버한다.
- 파동포: 파동포를 발사한다. 파동포 한 방은 발차기 한 방과 위력이 같다.
5 스테이지
5.1 대스테이지 1
사이버 전투복을 입기 전이다.
5.2 대스테이지 2
사이버 전투복을 입은 이후이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6 범죄자 일람
7 보스
7.1 사이버 전투복을 입기 전
- 뚱뚱이(가칭)
- 사이버 전투복을 입기 전의 스테이지 1 보스. 롤링 어택과 화염 공격을 한다.
- 키다리(가칭)
- 사이버 전투복을 입기 전의 스테이지 2 보스. 인질을 앞에 놓고 부메랑을 투척하기 때문에 총알로 잡으려면 꽤 까다롭지만 발차기로 잡으면 단 한 방에 제압된다.
- 털보(가칭)
- 사이버 전투복을 입기 전의 스테이지 3 보스. 항구에서 닻을 들고 싸운다. 구조물 위로 올라가면 항의하기만 하고 싸우지 않는다. 체포하면 사이버 전투복을 입게 된다.
7.2 사이버 전투복을 입은 후
- 더티 더피(Dirty Duffy)
- 나이 33세. 키 168cm(5ft 6inch), 몸무게 64kg(143lbs)
- 주인공 경찰관과 비슷한 사이버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다. 사이버 전투복을 입고 싸우다 패하면 도망친다. 이후 시한폭탄이 장치된 폐건물에서 검거.
- 생쥐 리(Rats Lee)
응?
- 나이 57세. 키 149cm(4ft 11inch), 몸무게 47kg(106lbs)
- 호랑이와 먼저 싸우게 한 후 고릴라와 싸우게 한다. 다 물리치면 최후의 발악으로 몬스터 트럭을 끌고 오지만 이마저 물리치면 순순히 경찰에 체포된다.
- 이름 불명
- 나이 불명. 키 불명, 몸무게 불명
- 주인공 경찰관과 완벽하게 동일한 성능의 로봇이다. 이 로봇들을 제거하면 진 최종보스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