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복사

분신술과는 관계가 없..으려나?

1 개요

적 혹은 아군이 아닌 인물이나 세력이 주인공 혹은 우리편의 인물을 복제하거나 외형 또는 성능을 비슷하게 베낀 유사품을 만드는 행위. 말하자면 불법복제 주로 사이언스 픽션이나 판타지 장르에서 많이 나온다. 복제의 주된 이유는 주인공의 강력한 능력을 이용하기 위해서 혹은 유사품으로 악행을 하여 주인공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기 위해서, 혹은 주인공의 위명을 빌려서 사리사욕을 취하기 위해서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다만 어느 경우든 주인공 보정 앞에서는 무력하여 악당들의 의도대로 끝나는 경우는 없다.

물론 도플갱어 같은 것이나 평행세계의 누구누구 같은 것과는 다르다.

이와 반대로 주인공이나 주역 인물이 클론이고 악역이나 기타 세력측 인물이 오리지널인 경우도 있다. (이하 항목에서 ★로 표시)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크나큰 반전이 된다.

흑화 문서의 두번째 항목인 선인을 카피한 악인 항목을 참조하면 좋다.
모델링만 같은 경우는 팔레트 스왑을 참조.

2 원본과 복사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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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둘 다 간츠에 의한 복사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같은 솔레스탈 빙 소속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온건하고 올바른 무력개입만을 하려고 했던 톨레미 팀과는 달리 트리니티 팀은 할짓 안할짓 다 하고 다니는 막장들이라 건담의 악명을 쌓게 하는데 톡톡히 공헌했다. 트리니티팀의 악행에 의한 악의는 모조리 톨레미 팀한테 되돌아 왔으니... 무엇보다 트리니티팀 뒤의 흑막 부터가 이렇게 건담에 대한 악의를 쌓을 의도로 트리니티팀을 만들었다.
풀 프론탈과 유사한 케이스. 이쪽이 먼저 나왔다. 작품 자체는 흑역사 취급이지만.
서로 다른 인물이다. 진짜 젝스는 '큐레네의 바람'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
스폰지밥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냈다는 점이 특이하다.
참고로 쿠사나기는 2002, 2002 UM과 2003, SKY STAGE의 설정이 다른데 2002, 2002 UM에선 쿠사나기 쿄의 클론이란 설정으로, 2003, SKY STAGE에선 야타의 거울의 환영으로 등장.
생긴 건 안 닮았지만 스페어 바디.
셰죠 위그이 항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셰죠의 마도력을 뺏은 시공의 수정이 셰죠의 모습으로 변한 것.
몬스터 일당의 속사포가 만든 퀵실버의 외형을 한 로봇. 은행털이등을 해 실버호크의 평판을 떨어뜨리는데 썼다.
외형과 비명소리까지 똑같다. 스킬은 원래는 번개마법이었으나 데빌과 중복되기 때문에 운석으로 바꿨다. 악령이었으면 완벽한 복제판인데... 그러면 해당 스테이지인 로스트 타워의 보스몹인 발록보다 더 쎈 몹이 되는데?
PC판의 시환수 루트의 퀘스트 29에서 원래 용사를 도와주려던 원숭이형 시환수가 시간의 여신의 태도에 열 받아서(...) 가짜 용사를 만들어낸다. 가짜 용사가 할아버지의 지팡이나 꼬마의 인형 등을 훔쳐서 다른 곳에 숨겨놓는 등 말썽을 부려서 오해를 풀기 전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박대받고 상점도 이용할 수가 없다.
그런데 주인공과 클론이 합심해서 악역을 다굴했다.(...)
루피 해적단과 처음 만났을 때를 생각해 보면 몸까지도 복사가 가능한 게 맞다. 한 번은 접촉해야 변신이 가능하단 점만 없었으면 메타몽 레벨.
애초에 서피스의 능력상, 저 원본 부분은 누구든지 될 수 있다. 다만 작중에선 죠스케만 등장. 물론 스탠드는 못 쓴다(...).
근데 변신한 쪽이 남자다.
단순한 변장(…). 다만 변장한 사람이 아이카와 준이었던지라 사실상 구분이 불가능했다.
  1. ↑ 상황이 역전되어있지만 어느정도 맞는 말. 운 다그바 제바 항목 참조.
  2. ↑ 오랜 세월 사마노스케와 생사를 함께 한 카에데조차도 속아넘어갈 정도로 완벽하게 사마노스케를 복제해냈다. 겉모습은 완벽하게 복제해냈지만 전투시 사용하는 필살기가 약간 다르다.
  3. ↑ 복사라 하기도 뭣한 게, 본인이 마스크 쓰고 나온 거다. 항목 참조.
  4. ↑ 초기 디자인은 라면맨에게서 따 왔다. 이것마저도 신 근육맨에서 오버마스크의 개념으로, 실은 투구였다는 식으로 해서 새 디자인을 갖고 나오기에 여기에 넣기는 애매.
  5. ↑ 1편엔 미스터다크의 소환수로 잠깐 쫓아오는 역할로 나왔으나 레전드에서 아주 오랜만에 재 등장한다.물론 잠깐 쫓아오는건 변하지 않는다.
  6. ↑ 닥터의 재생성시에 갈라져 나온다고 언급된, 그러니까 "또 다른 닥터".
  7. ↑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는 쿠사나기 쿄와 체형부터 다르고 필살기도 대사치 말고는 공통점이 없으며 미쳐 날뛰는 번개의 셸미 역시 필살기 스타일이 니카이도 베니마루보다는 게닛츠에 더 가까운 데다가 뇌광권 말고는 공통점이 없는 데에 비해 메마른 대지의 야시로는 다이몬이 지뢰진을 갖고 있는 것과 야시로가 하르마게돈을 갖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필살기상으로도 완벽하게 일치한다.
  8. ↑ 진구와 그 후손인 장구, 아들인 노장돌도 외형이 서로 비슷한게 타 창작물인 육가네 여섯쌍둥이를 연상케한다.
  9. ↑ 시엘이 카피했다.
  10. ↑ 육체는 카피지만 정신은 이쪽이 진짜.
  11. ↑ 1-2-3쪽 도플갱어는 그냥 졸개(...)이고, 엉망진창 기말고사쪽 도플갱어는 리리스.
  12. ↑ 이름에 뿌요뿌요가 들어가지만, 마도물어로 분류. 일단 마도물어의 외전격이기도 하다.
  13. ↑ 엄밀히 말하자면 주인공 "복사"라는 테마에는 맞지 않고, 개발자의 비공개 설정을 생각해보면 뿌요뿌욘의 도플아르는 아르르의 복제라기 보다는 또 다른 아르르, 그러니까 동일인물이다.
  14. ↑ 이는 아오코와 카이토가 란과신이치의 프로토타입의 그림체를 빼닮았으며 나카모리 경부가 란을 보고 자기 딸인 아오코를 닮았다는것을 말하는것과 카이토가 신이치로 자주 변장하는데 본인을 제외하고는 거의 알아보지 못한다는것을 보면 작중 세계에서도 닮게 보는것 같다.사실 일본에서는 동일인물이다. 사실 정체는 반요라 카더라.-
  15. ↑ 거유급+색기담당+누님 속성 면에서 공통점이 같고 체형이나 긴 생머리의 장발형 머리 스타일 면에서 서로 비슷한 외형을 가졌으나 사용하는 기술이 전혀 달라서 취소선 처리
  16. ↑ 생긴건 조금 다르지만 엔터가 히로무에게서 모은 데이터로 변신했다.
  17. ↑ 능력은 동일하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복사하는 거울에 의한 것. '성격이 정반대 내 적에게 비추면 능력은 똑같은 충성스러운 부하가 생긴다.'란 속셈으로 사용했지만 원판의 성격과 정반대이다 보디 복제 리나와 나가는 개미 한 마리 죽이지 못하는 극도의 평화주의자가 되어 버렸다.(...)
  18. ↑ 박형석과 최수정은 둘 다 비만인 상태에서 잠자면 크고 튼튼한 신사숙녀 몸으로 깨어나는데, 비만인 박형석과 비만인 최수정의 공통점은 체중 100kg, 신장 160cm 정도의 고도비만 체형으로 보컬댄스과 1학년의 한 뚱보인 편덕화와 비슷한 체형을 갖는다.
  19. ↑ 기억까지 완벽히 복제해버린 경우. 위의 "모습만 똑같은 타인"인 경우와는 다르게, 이 경우는 어찌보면 신형만이 두 사람이 된 셈이다.
  20. ↑ 제이시(Jaycee)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 등장하는 줄리아의 복제 캐릭터지만, 전작과는 달리 가면을 쓰거나 의상을 바뀌었을 뿐 동작과 기술로 봐선 철권3~철권 6 BR의 줄리아와 동일 인물이다.
  21. ↑ 에디와 크리스티는 별개의 전혀 다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카포에라라서 동작과 기술 전체가 중복된다.
  22. ↑ 스토리상 미하루는 샤오유의 단짝 친구이고, 아스카는 준의 조카이자 진의 외사촌이라 전혀 다른 인물인데 단발머리라 그런지 외형이 비슷하다.
  23. ↑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의 신규 캐릭터로 철권5에 등장했던 레이븐과 성별도 외형도 전혀 다르지만 레이븐의 대부분 기술을 계승했다. 신캐릭터 마스터 레이븐 영상 참조
  24. ↑ 근데 이쪽은 캡틴 마블이 블랙 아담의 복사에 가깝다. 그전에 이 둘은 위저드 샤잠에게 힘을 받은 존재들. 그걸 생각하면 둘중 한쪽을 복제품이라 보기 뭐할 수도 있다.
  25. ↑ 8스테이지 보스. 이름부터가 도플갱어에서 유래한 것. 체력이 2/3 정도 남으면 분신을 하나 만들어서 무작위 캐릭터로 하나 또 변신한다.
  26. ↑ 다만 이쪽은 단순히 프로그램이 고장나서 벌어진 일이라 애매하다.
  27. ↑ 양쪽 모두가 원본 '도사 이온'의 복제품
  28. ↑ 정확히는 복사가 아니라 환영 비스무리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