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Europa Universalis 4
Europa Universalis 4의 티어별 공략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 각 국가별 아이디어는 Europa Universalis 4/아이디어 참고.
지속적인 패치로 바뀐 부분이 많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Europa Universalis 4를 개발한 Paradox Development Studio에서는 유로파4를 개발하며, 국가별로 미션이나 중요한 국가결정, 이벤트의 수 등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네 개의 티어를 두었음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포럼에 올라온 글 제목부터가 3티어즈... 이를 통해 볼 때 개발팀에서 특별히 더 신경쓴 국가는 8+9+16의 33개 국가이며, 나머지 국가들은 공용 이벤트나 테크트리 등을 갖도록 설정해 두었음을 알 수 있다. 각 단계별 설명을 간략히 살피자면 다음과 같다.
1티어 - 8국가. 특성과 재미가 있고, 게임 과정에서 필수적인 행동을 합니다.
2티어 - 9국가. 개성과 재미가 있고, 게임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티어 - 16개 이상의 국가. 개성과 재미가 있고, 게임 과정에 그리 필수적이진 않습니다.
4티어 - 그 외 나머지
참고로 조선은 3티어. 이도의 6/5/5 능력치나 이순신 장군의 사기급 능력치가 돋보인다.
국가 별 공략은 Europa Universalis 4 위키(영문)에 자세히 실려 있다. 능력이 되는 위키니트들은 그 쪽도 참고하자. 역사에서 해당 국가가 실제로 어떻게 발전했는지 떠올리며 게임을 진행하면, 은근히 역사에 맞춰 할 수 있는 편이다.그러나 플레이어들의 목표는 류큐로 세계정복. 어떻게 망했는지를 떠올리며 진행하면 그대로 망할 수도 있다!
2 1티어
항목 참조.
3 2티어
항목 참조.
4 3티어
항목 참조.
5 4티어
항목 참조.
6 이스터 에그
6.1 얀 마옌(Jan Mayen)
아무것도 없다. 그냥 섬인 것 같다. - 헨리 허드슨, 그의 항해 보고서 中
1.13 패치 이후 버전에서 콘솔창을 열고 bearhaslanded 를 입력하면 생기는 이스터 에그 국가.[1] 발생장소는 완전히 랜덤이며[2], 프로빈스 두개의 작은 소국으로 시작한다. 단 콘솔을 입력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얀 마옌 으로 조정권이 바뀌는 것은 아니고, 따로 tag 콘솔을 사용해 조정권을 바꿔주거나(tag JMN), 생성 후 세이브를 한 뒤, 얀 마옌를 선택하여 플레이 해야한다. 콘솔사용이 필수이므로 철인모드에선 플레이할 수 없다.
프로빈스 위치와 상관없이 문화는 노르웨이인이며, 기술은 서구권, 종교는 애니미즘이다. 아마도 북극곰을 숭배할 것이다. 또한 생성방식이 이미 있던 프로빈스를 강제 점거하는 식이기 때문에 기존에 국가가 있었을 경우 코어가 그대로 남으며, 문화와 종교 또한 바뀌지 않고 그대로 존재하므로 플레이어가 따로 바꿔줘야 한다.
특이하게 깃발이 북극곰 모양을 하고있는데 이는 이 국가의 특징을 정말 잘 말해준다. 그냥 보기엔 북극곰 같이 겉보기엔 프로빈스 두개짜리 귀염둥이 나라이지만, 현실은 규율 +50%, 맨파워 회복속도 +100%, 세금수입 +600, 육군한계 +100, 해군한계 +100, 인력 +100,000, 코어 건설비용 - 75%, 국가 반란도 -75%, 육군 소모 -50%라는 말도 안되는 버프를 게임이 끝날 때까지 받는 사납기 그지없는 국가이다. 또한 기술레벨과 상관없이 제국주의 명분을 기본으로 가진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모든 국가들에 대해서 관계도 -1000을 받기 때문에 외교전은 그냥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된다.
-1000이라는 디버프 때문에 국가가 어디에 생성되는지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아메리카 신대륙 한가운데에 생성된다면 느긋하게 세계정복을 준비하면 되지만, 유럽지역 그것도 신롬지역 중앙에 생성될 경우, 조금만 확장하려고 해도 코올이 붙고, 심지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코올을 맞는 경우가 있다! 1400년대 중반에 전세계 코올을 맞기도 한다(...).
참고로 얀 마옌은 노르웨이의 화산섬으로 아이슬란드 북동쪽 500km 지점에 위치한다. 게임상에서는 아이슬란드 북쪽 지도 끄트머리에 해저산으로 구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