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슈퍼로봇대전/오리지널 메카닉, 슈퍼로봇대전 OG 외전
파일:Attachment/gcompatiblekaiser.jpg
파일:Attachment/gkaiserhead.jpg
두부 확대샷 얼짱각도
G Compatible Kaiser
형식번호: 불명
분류: 인형 기동병기
전고: 58.7m
중량: 198.2t
장갑: 재질 불명
동력원: 오버 게이트 엔진(OG 엔진) * 2
소속: 아즈마 연구소
파일럿: 코우타 아즈마, 파이터 로아, 쇼우코 아즈마[1]
개발자: 불명
콤파치블 카이저와 G 선더 게이트가 합체한 기체. 자세한 건 두 항목을 참고.
원래의 콤파치 카이저의 머리에 마스크가 씌워지게 되며 이를 통해 머리부분 한정으로 더 그레이트 배틀 당시에 나왔던 원조 콤파치 카이저의 모습에 더욱 가깝게 되었다. 몸통은 오히려 원조 디자인에서 더욱 멀어졌다.
원래 이 모습이 진정한 콤파치블 카이저였지만 다크브레인과의 싸움에서 대파된 G 선더 게이트와 분리되어 인간형 부분만을 키사부로 박사가 발견한 후에 수복하였다. 원래부터 합체하던 기체이므로 선더게이트와 카이저는 합체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으나 키사부로 박사가 수리한 콤파치블 카이저와 다크브레인이 수리한 G 선더 게이트의 일부 기능이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아직은 100%의 출력을 낼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도 합체 전의 콤파치블 카이저에 비해 훨씬 강력한 힘을 낸다.
OG 센서 등 기존 콤파치 카이저의 기능은 대부분 사용가능하나 완전히 수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차원의 문을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
OG 세계에서 차원전이가 가능한 기체는 얼마 없어서 그 희소성 때문에 여러 세력(특히 듀미나스, 수라)이 노리고 있다. 콤파치블 카이저의 부활 자체가 싸움이 확대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로아는 이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다.
G 콤파치블 카이저가 정식 명칭인 듯하지만 작중에서 밝혀진 적은 없으며, 로아가 "이 기체의 이름은……." 하고 운을 뗀 순간에 코우타가 "G 콤파치 카이저다." 라고 잘라버려서 그냥 G 콤파치 카이저로 불리기 시작한다. G 는 아마도 그레이트의 약자. 솔 그라비온과 대단히 닮았기 때문에 그라비온의 약자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전용 BGM은 울부짖어라 콤파치 카이저!.
1 G 콤파치블 카이저의 무장
- 오버 빔: 콤파치블 카이저의 무장을 그대로 계승했다.
- 숄더 캐논: G 선더 게이트의 선더스매셔를 사용한다. 원래는 콤파치 카이저가 쓰던 무장이었다. 선더 게이트는 수납할 수 있던 캐논이 평상시에도 계속 돌출된 상태로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 카이저 부메랑: 어깨와 다리 장식으로 만드는 부메랑을 던진다. 노멀 카이저 때에 비해 공격력 외에는 별로 달라진 점이 없다.
- 파이어 드래곤: 본래 파이터 로아 상태에서 쓰는 기술이었지만 G 콤파치 카이저는 로봇 상태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2차 OG에선 파이터 로아에게 이 기술이 삭제되어서 G 콤파치블 카이저만 쓸 수 있게 되었다.
- 카이저 버스트: 가슴에서 빔을 발사한다. 역시 노멀 카이저와 마찬가지로 단체공격이다.
- 오버 카이저 소드: 본래 콤파치블 카이저에도 장착되어 있었으나 출력 문제로 사용하지 못하던 무기가 드디어 사용이 가능해졌다. 등에서 검을 꺼내 그대로 일도양단해 버린다. 그레이트 배틀 4에서 적의 약점을 알아내는 기술이었던 '카이저 스캐너'도 이 기술 연출에 포함되어 있다. 무기 공격력은 사이바스터의 코스모 노바가 조금 더 높지만 에이스 보너스, 풀개조 보너스, 사이즈를 고려하면 실제 대미지는 오버 카이저 소드가 더 많이 나온다. 뭣보다 최대잔탄이 1인 코스모 노바와 EN을 소모하는 이 기술을 단순비교하는 건 불가능하다. 문 드웰러즈 에서는 연출이 대폭변경 되어 더욱 용자로봇의 최종기분위기가 더 물씬 풍긴다.
- 2차 OG때까지에 넘어오면서 연출이 바뀐 다른 기체들과는 달리 2차 OG에서도 연출이 별로 바뀐게 없었는데 문 드웰러즈에서 완전히 일신된 연출을 보여줬다. 누가 오오바리 기체 아니랄까봐 용자검법 제1초식까지 구사하면서 강화된 연출을 보여주면서 대호평.
오오바리 마사미가 마이트가인 작업 전에 손풀기로 그린게 아닐까 싶다.[2] 정확히는 이게 원래 연출로 그려준건대 도저히 재현이 무리라서 넘겼다가 이번에 만든거라고
여담으로 중문판 이름은 초차원 황제검(超次元 皇帝劍 )
2 게임에서의 성능
쇼우코가 보조파일럿으로 추가되면서 정신기 2인분이 되고 전체적으로 스펙이 강화된다. 단일 화력만으로는 그 강하다는 신화 얄다바오트도 능가하는 OG 외전 최강 기체.
다만 EN 연비가 콤파치블 카이저 때보다 더 나빠지는데도 불구하고 EN회복 기능이 추가되거나 하지 않아서 아쉽다. 강화파츠로 기가 제네레이터나 솔라 세일을 달아 주고 코우타의 특수능력에 PP를 투자해 E세이브를 달아 주면 연비가 괜찮아진다.
장갑은 두꺼운 편이고 덩치답게 운동성이 영 좋지 않은데다 코우타는 염동력자도 아니기 때문에 회피는 기대하지 말자. 콤파치블 카이저와 비슷하게 코우타의 트윈정신기 혼을 이용해서 보스킬의 선봉장으로 사용하면 좋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연비가 조정되고(오버 카이저 소드가 En 50이다. E 세이브 달아주면 EN 35로 난사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특기들의 공격력이 하향을 먹어서 외전만한 화력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래도 특기인 이상 다른 특기들과 화력은 비슷하고, 배리어인 E 필드 때문에 생존성이 굉장하다. 바리어+ 어빌리티 달아주면 적의 공격도 심심치 않게 튕겨내고 데미지 감소 타입 배리어라서 생존성 하나는 아군탑에 속하는 강력한 로봇. 결론은 여전히 강하다.
문 드웰러즈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