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타워 옥상

• 상위 문서: 클로저스/던전 및 거점 지역

---

실존하는 인천 센트럴파크의 고층 건물에 대해서는 G타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이 던전에서의 검은양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클로저스/에피소드/검은양 팀/G타워 옥상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이 던전에서의 늑대개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클로저스/에피소드/늑대개 팀/G타워 옥상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클로저스의 거점 지역

Season 1

강남 GGV

(구)구로역

신강고등학교

G타워 옥상

재해 복구 본부

Season 2

국제공항

램스키퍼 함교

군수공장 상공

유니온 임시 본부

Max Level Zone

플레인게이트

티어매트 대책실

1 개요

파괴된 강남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유니온의 임시캠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차원종들의 대대적인 침공이 진행되고 있다.

오픈 베타테스트 일정 공지와 함께 예고된 4번째 지역. 앞의 3지역과는 달리 최종결전 급의 분위기가 플레이어들을 반겨준다. 등장 당시에는 괴랄한 난이도로 인해 G랄 타워라는 별명까지 있었을 정도.

초기에는 '차원간섭 현상'이라고 하여 배경에 녹색 분진같은 것들이 휘날렸는데, 최적화를 이유로 패치로 삭제했다. 그리고 불타는 강남 광장의 불도 삭제되었다. 다만 재해복구본부에서는 이 요소들이 삭제되지 않은채 그대로 보존되있다.

지역 고증적으로 봤을때 명칭과의 유사성과 헬리패드의 존재 때문에 강남 GS타워가 모티브라는 의견이 존재한다. 또한 클라이언트를 분해해 본 유저들에 의해 파일명이 드러났는데, G타워 구간에 해당하는 파일의 이름이 Kyobo(...)인지라 교보타워의 옥상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이 지역의 모든 에픽퀘를 클리어할 시, 거점 지역 한정으로 어두운 하늘이 맑은 하늘로 바뀌고, BGM이 강남 GGV BGM으로 바뀐다.근데 NPC 대사는 변화가 없어서 매치가 안 된다 오히려 브금을 냅두고 NPC 대사를 변경하는게 더 나을거같다.

어째서인지 통돌이 시위본부 시점부터 클로저스 특수 던전 이벤트의 본부로(...) 주로 활용되고 있다.

2 던전

2.1 불타는 강남 광장

• 보스 : 크리자리드 바머
• 중간 보스 : 크리자리드 통신병

가장 처음에 갔던 그 강남이 맞다. 맵도 똑같이 생겼다. 패치 전에는 전 맵이 불바다였으나 수많은 렉을 유발하여 패치후 불이 사라지게 되었다. 스토리상 불이 있어야 하지만 게임을 위해 희생되었다. 보스는 크리자리드 바머로 한방한방의 데미지는 약하지만 폭탄을 여러개 설치하여 연쇄폭발로 플레이어의 체력을 깎는다. 공중에 뛰어오르는 패턴은 크리자리드 바머가 펼치는 원만큼의 범위로 폭탄이 연속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이지 난이도에서는 크리자리드 진화형이라는 이름의 크리자리드 형태를 가진 몬스터가 나온 후 모습을 바꾸고 드라군으로 변하는 컷씬을 보여준다.

2.2 차원간섭 발생지

• 보스 : 드라군 가디언
• 중간 보스 : 베가본드

용족 최초 보스인 드라군 가디언이 나오는 맵이다. 중간보스로는 베가본드가 나온다. 참고로 베가본드는 43제 엘리트 웨폰코어 오의 일섬의 재료인 베가본드의 칼조각을 드랍한다. 덕분에 G타워 노가다 장소 중 하나로 꼽히는 곳. 보스인 드라군 가디언은 방패를 들고 있어 '캡틴 아메리카'라고 유저들에게 불린다. 방패를 들고 있을때는 슈퍼아머 2레벨이 되며 중간중간에 콤보를 끊거나 하기도 한다. 이 보스는 돌진기와 잡기기술등 콤보를 주구장창 이어나가므로 한번 걸리면 강제캔슬을 쓰는 것이 편하다. 또한 가디언이라는 명칭에 맞게 피격 시 방패로 막는 자세를 취하며 다운도 잘 되지 않는다. 게다가 슈퍼아머의 레벨이 상당히 높은데, 왕복 돌진기를 쓴 뒤 현자타임 숨이 차서 쉬고 있을 때는 슈퍼아머 레벨5다. 이는 현재 정식요원 결전기를 마스터까지 뚫고 위상력 개방을 하면 부술 수 있으나 이 구간을 거치는 유저의 평균 레벨대는 40대 중반, 많아야 40대 후반이므로 마스터를 찍을 수 없다. 그냥 부술 수 없다고 보는 게 편하다. 참고로 이 왕복 돌진기는 강제캔슬을 써도 끝까지 맞아야 한다. 즉, 무적 판정도 씹고 공격한다. 단, 맞는 그 순간에 강제캔슬을 써 일어난 다음 긴급회피로 이동하면 아슬아슬하게 피할수 있다. 그래도 가능하면 맞지 않도록 하자.

2.3 강남 대로변

• 보스 : 크리자리드 바머&드라군 가디언(V.Hard 이외에는 둘 중 한 놈만 나온다)
• 중간 보스 : 소울 이터(V.Hard)

짱쎈 헤카톤케일이 울부짖었다
헤카톤케일이 나오는 첫 맵. 다른 맵처럼 몹을 쓸고 나가는 형식이지만 뒤에서 공격하면서 쫓아오는 헤카톤케일을 시간내로 유인하는 일종의 타임어택형 맵이다. 다만 헤카톤케일은 몹 취급을 받아 맵에서 뒤에 몹이 하나 존재하는 것으로 나오므로 블럭을 격파했는데 뒤에서 숨어있는 몹 찾다가 시간초과로 실패한 사람도 많다.

2번째 블록부터 타임어택과 함께 헤카톤케일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하나는 승용차(...), 바위를 집어던지는 패턴이고, 또 하나는 일정 구역에 천천히 레이저 빔을 쏘는 패턴이며 마지막으로 건물을 부수어 뒤의 길을 막는 패턴이 있다. 타임어택이라 시간이 부족한데, 이들 공격에 의해 경직당하거나 길목이 막힐 수도 있으니 몹과 자신의 위치, 그리고 스킬의 시전 위치를 상시적으로 파악하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 맵의 진가는 정복 난이도로 전 두 맵의 보스가 둘다 한번에 나온다.

사실 노말 난이도부터 빡빡한 시간과 툭하면 카운터 판정이 뜨는 몹, 그리고 흠좀무스러운 헤카톤케일의 삼중주로 인해 초보들에게는 생지옥과 다름 없는 곳. 다만 적응하면 꽤나 쉽다. 하드부터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기도 하고.

2.4 공중 정찰로

• 보스 : 프리시온 우로보로스
• 중간 보스 : 에스파다 우로보로스

사이킥 무브 맵 제저씨 허리 다 끊어지게 생겼다 이놈들아
이 맵은 다른 맵과 차이나는 점은 없다. 단지 사이킥 무브를 조금 많이 한다. 그러나 이 기록은 유니온 터릿에게 밀린다. 참고로 마지막 보스와 싸우는 곳은 나중에 '유니온 터릿'의 주 무대가 된다

이 맵부터 우로보로스 계열 몬스터들이 나오는데, 빠른 이동속도와 대각선 회피, 은신 등의 스킬로 죽이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몬스터들이다. 경직, 다운, 에어리얼등의 상태이상을 유도하여 최대한 이동을 못하게끔 하는 것이 빠른 클리어를 위한 효율적인 방법이다.

2.5 오염된 시가지

• 보스 : 드라군 블래스터
• 중간 보스 : 베가본드, 크리자리드 통신병

드라군 블래스터가 나오는 맵. 헤카톤케일이 나오는 주변 맵에 비해서는 별다른 특징은 없다. 다만 드라군 블래스터는 기존 블래스터와는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다. 주로 손에서 붉은색 레이저를 쏘며 점프로 피해야하는 패턴이 존재한다. 물론 기존 블래스터들이 사용하던 장판기는 약간 강화되어 나온다. 순간이동을 밥먹듯이 하는 성가신 보스이다.

이 드라군 블래스터는 상당한 나르시스트(...)로, 처음 퀘스트로 Normal난이도로 만났을 때는, 자신의 몸에 상처가 생기는게 싫다는 이유로 그냥 가버리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나중에 만나서 데미지를 입혔을 때도 아름다운 몸에 상처가 생긴다며 화낸다(...)

성가신 패턴으로는 줄넘기가 있는데, 붉은 레이저빔을 양 손으로 쏘며 360도로 2번 회전하여, 총 4번의 레이저를 점프로 피해야만 한다. 다만 미스틸테인 같은 경우 점프 고도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낮기 때문에 점프로 이 패턴을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레이저가 오는 타이밍을 잘 보고 리듬에 맞춰 점프를 하도록 하자이게 리듬게임이냐 참고로 잡기스킬을 통해 패턴을 끊을 수 있다. 무서운 패턴이긴 한데 보고 있으면 웃기다(...). 크리자리드나 드라군이나 블래스터 형제들은 죄다 이 모양인가... 아무래도 맘바가 특이한 개체였나보다.

그 이외에 거의 결전기 급으로 사용하는 패턴이 존재하는데, 힘을 모으는 듯 하더니 전방으로 붉은 레이저빔을 양손으로 쏘며 천천히 양 팔을 벌리는데,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며, 뒤에서 공격해도 데미지를 입는다. 게다가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멋모르고 정면에서 공격하려 하다간 체력칸이 순식간에 작살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2.6 헬리포트

• 보스 : 포격형 아지다하카
• 중간 보스 : 방사형 아지다하카

이 맵은 다른 맵처럼 몹을 쓸고 나아가는 것은 같으나 헤카톤케일이 병풍처럼 배경뒤에 있으며 각종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보스전에서도 헤카톤케일은 공격을 멈추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하자.맞으면 좀 아프다 보스로는 포격형 아지다하카가 나오는데 포격형 아지다하카는 매 공격시에 딜레이가 매우 길어 쉽게 피하지만, 병풍처럼 서 있는 헤카톤케일이 역시 포격을 가하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이 지역부터 아지다하카 타입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퀘스트 한정으로 나오는 오벨리스크는 초기에 노말 난이도부터 미친 방어력과 몹 생성능력으로 G타워 퀘스트를 하는 유저들을 좌절케 만든 바가 있다. 지금은 하향패치를 통해 이전보다는 많이 수월해진 편.

2.7 유니온 터릿

• 보스 : 헤카톤케일
• 보스 아이템 : 고대룡의 단단한 비늘
• 중간 보스 : 베가본드, 에스파다 우로보로스

정복(V.hard) 난이도 전 까지만 해도 이 맵 뒤로 보이는 헤카톤케일은 뒤에서 플레이어에게 공격만 한다. 또한 헤카톤케일을 잡는 것이 아닌 다른 보스를 잡는 것이 클리어로 간주된다. 하지만 정복(V.hard) 난이도는 헤카톤케일을 직접 잡는다. 참고로 이 맵은 거대한 헤카톤케일 때문에 기존 플레이 화면과 다르게 축소되어 나온다. 때문인지 저사양의 컴퓨터로는 솔플을 하더라도 렉이 심하게 일어난다. 덕분에 이 던전을 깨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실력이 아니라 고사양의 컴퓨터라는 이야기가 있다.

정복(V.hard) 난이도에서는 기존의 던전과는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처음 간다면 방법을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다. 우선 첫 터릿에서는 헤카톤 케일이 손으로 땅을 내려 치는데, 요령껏 피해준 뒤 그 팔을 공격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이런식으로 일정 데미지를 입히면, 맵 가운데에 구형의 핵과 같은 물체와 몹들이 등장한다. 이 구체는 등장시 무적 상태인데,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무적이 해제되었다가 다시 무적이 되었다가 한다. 헤카톤케일과 몹들의 공격을 피하며 이 구형 물체를 파괴하면 다음 터릿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렇게 총 3개의 구체를 파괴하고 나면 본체 헤카톤케일과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3번째 물체를 파괴한 뒤, 헤카톤케일은 곧바로 미사일에 맞고 쓰러지는데, 이 누워있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훌륭한 딜링 타임으로 작용한다. 이 사이에 모든 피를 깎아내 던전 클리어를 하기도(...) 한다. 초창기에는 그야말로 현질러들만 가능한 기행이었지만 이후 계속되는 모든 캐릭터의 상향평준화와 에픽 퀘스트에서 고성능의 장비를 지급하게 된 패치로 인해, 현 시점에서는 패턴만 숙지하고 있다면 별다른 투자 없이도 가능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어서는데, 그 뒤에는 맨 처음에 봤던 팔로 때리는 패턴(물론 그 팔을 공격할 수 있다)이 존재하고, 또 다시 쓰러지는 패턴도 존재한다.

헤카톤케일은 총 6가지의 범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범위기마다의 공략법이 다르다.

1. 레이저 빔
강남대로변에서 피해야만 했던 그 레이저 빔이다. 터릿 맵을 자세히 보면 6개의 사각형 모양의 철판이 존재하는데, 이 스킬을 사용할 때, 1~3군데 정도가 열린다. 이때 재빨리 사각형 안에 들어가면 레이저를 피할 수 있다. 사각형의 범위가 파란색으로 표시되므로 쉽게 자신이 안전한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 포효(?)
헤카톤케일의 몸이 붉게 변하며 포효따위를 하여 맵 전체에 바람을 일으킨다. 이 역시 레이저 빔과 마찬가지로 사각형 안에 들어가면 피할 수 있는 패턴이다. 만약 시간 안에 제때 들어가지 못하고 강제 캔슬마저 쿨타임이라면 거의 즉사나 다름 없는 데미지를 입게 된다. 다만 데미지가 심각하게 들어올 뿐이지 즉사판정은 아니라서 포션과 캡슐을 들이켜서 버틸 수는 있다

3. 레이저 비(?)
헬리포트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패턴으로, 맵 전체에 랜덤으로 레이저가 쏟아진다. 레이저가 쏟아질 곳에 붉은 원으로 표시되지만 워낙 중구난방으로 쏟아져서 걸어서 피하기는 어렵다. 정말 비 피하는 것과 비슷한 난이도 다만 데미지는 낮은 편이다. 그나마 쉽게 피하는 법은 맵의 양쪽 끝으로 가는 것. 양쪽 끝에는 떨어지는 레이저의 밀도가 조금 떨어진다. 아예 피할 생각을 하지 말고 긴급회피의 저스트가드 판정을 이용하는 것이 더 성공률이 높다. 사실상 맵 전체에 연속적으로 데미지가 들어오다 보니 별 생각 없이 스페이스바를 연타해도 높은 확률로(...) 저스트가드가 발동한다.

4. 양팔 내려찍기
헤카톤케일이 한 팔이 아닌 양 팔로 동시에 맵을 내려찍는 패턴이다. 이 때의 충격파로 인해 맵 전체가 데미지 존이 되는데, 피하는 방법은 일단 팔이 떨어지는 부분이 아닌 곳에서 공중으로 날아, 스킬을 쓰거나 평타공격 등을 하여, 공중에서 오랫동안 체공하고 있으면 회피할 수 있다. 단순 충격파 공격이기에 1회만 회피하면 되므로, 체공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도 손쉽게 피할 수 있고, 곧바로 헤카톤케일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5. 바닥 쓸기/긁기
맵의 양 끝을 손바닥으로 찍은 뒤 잠시 뒤 맵 전체를 쓸거나 손톱으로 긁는다. 중간에 시간 간격이 조금 있으므로 딜을 넣을 시간이 있다. 손바닥으로 찍는 것은 빨간 색으로 표시되므로 피하기 쉽지만 쓸기/긁기는 표시가 되지 않아 처음 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맞게 되어 있다. 쓸기는 한 번 맞고 날아가는 것으로 끝이지만 긁기는 연타로 맞기 때문에 다운 회피가 없으면 죽을 수도 있다. 피하는 법은 손톱 쪽 구석으로 피해 있는 것이다. 모션을 보면 손 뒤쪽(손날)으로 공격 판정이 없을 것 같지만 손 뒤에 있어도 맞는다.

6. 전기장판
헤카톤케일이 맵 전체의 바닥에 지속적인 전기공격을 하는 패턴으로 가장 까다로운 패턴이다. 회피방법은 내려찍기와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평타 및 스킬 공격을 하여 체공시간을 늘려 회피하는 것인데, 내려찍기와 달리 지속적인 패턴이라 체공해야 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것(약 5초 정도)이 문제이다. 이세하 유저는 대충 공중 위상집속검 풀차징만 해도 쉽게 피할 수 있지만 다른 유저들은 공중 평타 - 공중 스킬 연계를 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힘들다. 맞으면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기에 그대로 다 맞고 있으면 죽기 십상이며, 최소한 절반 이상은 공중에 있어야 치명상은 피할 수 있다. 정 공중으로 회피할 수 없다면 강제캔슬을 써서 무적시간을 만들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러한 공격들을 모두 피한 뒤 헤카톤케일을 쓰러뜨리면 던전이 클리어된다.

여담으로 초기엔 공중정찰로&헬리포트와 같은 BGM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

2.8 용의 전초기지

• 보스 : 안드라스
• 중간 보스 : 크리자리드 통신병, 방사형 아지다하카, 소울 이터

데미플레인의 최초 맵이자 용의 일족인 안드라스가 나오는 맵이다. Y축 범위가 상당히 넓으며 중간중간에 붉은색 범위로 예고하고 강제 다운시키는 용들이 콤보를 방해해 사냥 구간도 마냥 쉽지는 않다.
보스인 안드라스는 G타워 구간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는데 그 이유로 첫째로 패턴의 흉악함, 둘째로 강제 순간이동 및 슈퍼아머를 뽑을 수 있다.
안드라스는 트룹 배서처럼 거대한 둔기를 들고 있으며 몸집이 거대하여 스킬로 띄워지지 않는다. 공격 패턴으로는 구로에서 칼바크 턱스의 스킬을 모방한 듯이 자기 주위에서 에너지를 분출하는데 칼바크 턱스처럼 시간을 멈추지도 않고 딜레이도 거의 없다. 또한 바람을 불게 해 플레이어들을 자신의 앞으로 당기는데 처음부터 닿아있으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주며 이후에 내리찍는 도끼 세방을 맞을수 밖에 없다. 강제 캔슬을 사용하더라도 바람에 의해 계속 끌려가기 때문에 결국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 다만 바람에 의해 당겨질 때 긴급 회피를 쓰면 무적 시간이 생기므로 쉽게 피할 수 있다. 참고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도끼로 칠때 충격파가 날라오므로 점프로 피해야 하나 점프 뛰어야 하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므로 주의하자.
또 다른 패턴으로는 16방향 충격파 날리기가 있는데 안드라스 바로 앞에서는 피할 수 없으며 떨어진 곳에 가야 틈이 생긴다. 여러모로 힘든 보스이다. 근접에서 타이밍을 잡아 결전기를 박더라도 중간에 순간이동하여 패턴을 때려박는 안드라스를 볼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보스인 안드라스는 긴급회피 저스트 타이밍을 잡는 연습을 하기에는 최적의 몹이다 모든 패턴에 즉발기가없이 선딜레이가 있고 전체 범위기 시간차 타이밍 회피기 단타범위기 등 저스트가드 입문 연습용으로는 최적이다.
안드라스 긴급회피 패턴공략 패치로 변경된 점이있는데 빨아들이고 터뜨리느건 현재 패치가 돼서 불가능하고 터뜨리는 타이밍에 긴급회피를 해야 가능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초기에는 불타는 강남 광장과 같은 BGM을 사용하였다.

2.9 용의 궁전

• 검은양루트 보스 : 아스타로트
• 늑대개루트 보스 : 아스타로트 웨폰
• 보스 아이템 : 검은 오오라에 둘러싸인 구슬
• 중간 보스 : 크리자리드 통신병, 방사형 아지다하카, 소울 이터, 베가본드, 에스파다 우로보로스

G타워의 마지막 맵이다. 이 곳에서는 랜덤으로 중간 보스가 나오는데 방사형 아지다하카, 베가본드, 소울이터, 에스파다 우로보로스 중에 하나가 나온다.

보스 부랄폐하아스타로트는 이전 맵 '용의 전초기지'의 보스 안드라스보다는 쉽다는 평이 많으나 주의해야 할 점은 분명히 있다. 1페이즈 때 순식간에 딜을 넣게 되면 아스타로트는 2차로 넘어가게 되며 일순간 무적 판정을 받기 때문에 결전기 하나를 날려먹을 수 있기 때문. 또한 2페이즈로 넘어가면 기존의 패턴의 강화 또는 새 패턴이 나오게 된다. 특히 기존 패턴 중 칼을 들고 십자+유도 폭격하는 패턴은 시전 중 완벽히 무적이므로 결전기를 남용하지 말자. 이 패턴은 1페이즈나 2페이즈나 무적인 것은 변함이 없으니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 아차 하는 순간 결전기 한 개 날아간다.

한 때 명실공히 클로저스 최악의 막장 보스로 이름을 떨쳤으나 신지역 출시와 함께 이루어지는 구 던전들의 너프화를 여러번 먹어 현재는 무적 패턴으로 결전기를 날려먹는 짜증나는 보스 정도로 격하되었다.

주요 드랍 아이템은 47레벨 지역 무기인 데스 사이즈의 재료였던 용왕의 불알검은 오오라의 구슬.
지금은 퀘스트 보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검은 오오라의 구슬을 한 캐릭터에 딱 한번. 6~7개 정도 드랍한다.
늑대개 캐릭터로 플레이시 악몽의 아스타로트 하위호환 버전인 아스타로트 웨폰이 보스로 나온다

여담으로 초기에는 불타는 강남 광장과 같은 BGM을 사용하였다.

2.10 G타워 훈련 프로그램

용의 궁전 정복(V.Hard)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G타워 지역의 몬스터들이 나온다.

입장시 백색 디스크 소모.수료시 보상은 물리, 마법 치명타 피해량이 각각 +15% 효과가 붙은 47제 마스코트.

• 1라운드 - 크리자리드 통신병과 소울이터가 중간보스로 나오며, 크리자리드 바머가 보스로 나온다.
• 2라운드 - 에스파다 우로보로스와 방사형 아지다하카가 중간보스로 나오며, 포격형 아지다하카가 보스로 나온다.
• 3라운드 - 베가본드가 중간보스로 나오며, 드라군 가디언이 1차로, 드라군 블래스터가 2차 보스로 나온다.
• 4라운드 - 프리시온 우로보로스와 포격형 아지다하카가 보스로 나온다.
• 5라운드 - 안드라스가 1차 보스로, 아스타로트가 2차 보스로 나온다.

보상인 훈련 프로그램 수료증의 옵션이 옵션이다보니 만렙이 70에 달한 시점에서도 이걸 장착한 사람이 많다. 거의 필수템 수준.
이곳 G타워 훈련 프로그램에서 등장하는 아스타로트는 일반 아스타로트가 드랍하는 무기 코스튬 이외에 아스타로트의 파워 각반이라는 고유 코스튬을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데, 패치로 다른 훈련 프로그램에서만 모을 수 있는 총 4종의 코스튬 세트 옵션이 가히 사기적이기 때문에 이걸 획득하기 위해 반복해서 훈련 프로그램을 도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요즘 치발은 곱연산 패치이후 평가가 매우 떨어진지라 다른방법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다.

2.11 ~[특수] 터릿 방어전~

총 17라운드로 맨 끝까지 중앙의 유인장치를 지키면 된다.

강남의 유인작전과 플레이 방식이 동일하며 난이도는 하나다. 또한 파티플레이가 강요된다. 좌우에서 몹이 쏟아지는 중에 4곳에서 보스몹이 원거리 공격을 해오는데 유인장치의 방어력이 너무 낮아 아차한 순간 유인장치가 파괴된다. 설령 만렙이라도 혼자 돌기는 좀 버거울 수 있다. 한명이 보스몹을 공격하러 간 사이 유인장치를 지킬 한명이 더 필요하므로 최소 2명은 있어야 한다.

이 맵은 처음부터 양쪽에 2개씩 포탑이 4개 깔려 있으며 체력이 매우 높아 잘 터지지 않는다. 이후 패치로 인해 8라운드에서 무조건 터지게 되었다. 자폭형 몹을 포탑 주변에 소환시켜 터뜨리는 방식이다. 이 자폭몹은 '무적'이라 섣불리 공격하다간 이걸로 플레이어도 순삭당할 수 있다. 터지기 전 타이밍엔 공격이 가능하므로(단, 무적 판정이니 몹은 죽지 않는다), 터지는 순간을 노려 유리스페셜로 공중에 띄우면 터렛을 지킬 수 있다. 슬비는 공간압축으로 터렛 살리기가 가능하다.

차원종 유인처럼 송은이가 킬포인트로 아이템을 판매하는데 터렛 소환, 유닛회복킷(차원종 유인장치의 HP도 회복시켜준다), 위상력 강화 드링크(사자마자 버프가 발동하며 4개 전부 중첩할 수 있다.), 박심현/오세린/칼바크 턱스 소환 무전이 있다. 물론 칼바크 턱스 소환이 가장 강하다. 마지막인 17라운드에선 유인장치 오른쪽에서 아스타로트가 나오자마자 2차 각성을 하므로 터렛 및 버프와 소환무전을 미리 챙겨놓고 16라운드 끝나자마자 유인장치 오른쪽에서 소환할 거 다 소환해둬야 한다.

이 맵을 하루에 3번씩 10일간 돌면서 나오는 템들을 통해 레전더리 모듈인 인피니티 제네레이터/레귤레이터를 얻을 수 있다. 아이템 슬롯창에 넣고 사용하면 20초동안 치명타 발생 확률을 10% 올려준다.

그리고 현재는 삭제되었다.

2.12 큐브

정식요원이 되기 위해서 뺑뺑이 노가다를 해야 하는 승급전용 던전. 유니온에서 입체영상으로 차원종의 영상을 띄워 승급심사를 하여, 실제 현장에서 승급심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정이 붙어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폭주하여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적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수없이 쏟아지는 적들을 처리하기 위해 무려 40번(!)이나 뺑뺑이를 돌게 되었다. 2월 6일 패치로 무제한 정식요원 코스튬 패키지 획득기간이 끝난 캐릭터는 횟수가 20회로 감축되며, 무제한 정식요원 코스튬 패키지가 기간제(7일)로 바뀌었다. 이후 5월 패치로 다시 10회로 감축 + 하루에 10회제한 + 1회클리어시 1개를 얻을 수 있는 큐브코인 15개로 기간제(3일) 코스튬 패키지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재차 패치를 거쳐서 현재는 3회로 감축되었다. 자기는 40회 뺑뺑이 돌았는데 후배들은 3회. 이러니 김기태가 성질나서 깽판을 부린거다

총 5개의 라운드로 이어지며 별도의 라운드별 표시는 없다. 처음 1~4 라운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2명이 랜덤으로 등장하게 되고, 마지막 5라운드는 보스격인 정식요원과 캐릭터 2명, 총 3명이 등장하게 된다. 또 보스로 등장하게 되는 캐릭터는 1~5라운드에서 보스 이외의 잡몹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방장이 이세하라면 잡몹 이세하를 볼 수 없게 되는 식.

또한 여기서 적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모두 이름이 아닌 직업명으로 나오게 되는데, 각각 스트라이커, 캐스터, 레인저, 파이터, 랜서이다. 그런데 플레이어블 캐릭터와는 조금 다른 스킬을 구사하거나, 혹은 일섬이 물리 데미지만 들어가며 엄청나게 세거나, 결전기와 강제캔슬을 포함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없다시피 하고 히트 리커버리도 무지막지하게 높은 등 PVP를 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했다간 큰코 다칠 수 있다. 가령 캐스터의 경우, 전하 집속탄을 두 개쌍불알를 날렸다는가 하는 등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할 수 없는 스킬들을 구사한다.

현재는 다들 투쾅투쾅하여 끝내버리지만, G타워가 최종지역이었던 시절 큐브에는 구석팟이라는 특이한 플레이 방식이 있었는데, 큐브는 맵이 넓고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새로 등장하는 몹이 가운데에서만 나온다는 것을 이용, 왼쪽이나 오른쪽 구석에 숨어들어가면 적의 인식범위에 닿지 않게되어 어그로를 끌지 않는 현상을 이용해 라운드마다 결전기만 써서 쉽게 몹을 잡고, 다음 라운드가 시작하기 전에 구석에 숨은 뒤, 쿨타임을 보내고 체력과 마나를 회복하며 버티는 식으로 안전하게 클리어 하는 방법이었다. 다만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는게 흠이지만 큐브의 엄청난 난이도 때문에 이 구석팟은 여전히 인기를 끄는 큐브 공략방법으로 통했다. 그러나 큐브몹 AI 하향과 유저 스펙의 상향평준화가 겹치다 보니 던전의 난이도 자체가 상당히 하락해서 이 방식은 사장되었다.

그리고 재해복구본부가 나타나 큐브는 차후 몸풀기 따위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는데...

그리고 현재는 거듭된 너프로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어 라이트유저들도 쉽게 깰수 있게 되었다

2.13 [이벤트] 폭주 큐브

2016년 2월 4일부터 2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14 [이벤트] 통돌이 시위본부

2016년 4월 2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벤트 던전이다. 다시 큐브의 디자인을 가져다 쓴 곳으로, 위험한 물질변환 행위를 강요하는 이빛나를 규탄하기 위해 통돌이들이 시위를 벌인다.

그리고 빛나는 통돌이들의 시위현장을 터트려버리기 위해 통돌이들의 기억에 남는 가장 무서운 강적을 출력하자 야근에 찌들어 흐콰한 마왕 이빛나가 등장, 시위본부의 통돌이들로 세계 멸망을 목적으로 한 물질변환을 개시하여(...) 주인공들이 퇴치한다는 스토리.

폭주 큐브와 마찬가지로 아이템이 쏟아지지만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2.15 [이벤트] 가상현실 해변

가상현실로 제작된 여름 해변이 위험에 빠졌습니다!

유니온이 휴가도 못 가고 격무에 시달리는 클로저들을 위해 (주라는 진짜 휴가는 안 주고) 여름 해변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그 프로그램이 악당들에 의해 점거당했어요! 어서 휴가를 반납하시고 악당들을 물리쳐 주세요!

그리고 정말로 수많은 클로저들이 휴가를 반납하고 이리나의 수영복을 벗기려 들어갔다가 빈손으로 나오거나 칼바크의 황금팬티를 들고 나왔다(...)

혼란하다 혼란해
이빛나가 훈련 프로그램의 기본 원리를 개량해 만든 여름휴가 프로그램. 그런데 이를 만들자마자 테러리스트들에게 해킹당해 아침 던전은 이리나 페트로브나와 베리타 여단이, 저녁 던전은 칼바크 턱스와 칼바크 병대가 점거해버리고 멋대로 자기들 휴양을 즐기기 시작해서 클로저들이 이를 진압하러 간다는 내용. 칼바크의 경우 추가 패턴으로 석양이...를 사용하고 해변의 여신 이리나의 경우 대사 대부분을 기존 대사를 패러디해 새로 녹음했다(!)

랜덤하게 낮밤중 하나의 던전에 입장하며 낮 던전에는 여성 인간형 적, 밤 던전에는 남성 인간형 적들이 등장한다. 첫, 세번째 파트에서는 일반형 적만, 둘째 파트에서는 해변의 애쉬와 더스트가, 네번째 파트에서는 해적선장 도플갱어, 보스방에서 해변의 이리나와 칼바크가 등장한다.

이 던전을 깨면 이리나의 비키니 수영복과 칼바크의 황금수영복(...)을 드랍하기 때문에 유저들이 광적으로 던전을 돌고 있으며당연히이리나 비키니의 수요가 굉장히 높다.

남캐용 수영복은 잘해봐야 100~150만 크레딧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있으나 여캐용 수영복은 상하의 따로해서 2천~5천만 크레딧에 달하는 엄청난 가격이 형성되어있으며 그나마도 비인기 여캐인 서유리와 하피는 매물이 금방 남기 시작했고 이슬비도 드랍률 상향 이후 수영복 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반해 현재 나딕의 딸 급으로 푸시를 받고 있는 티나와 레비아의 수영복은 올라오자마자 팔려서 블랙마켓 갱신 매크로(...)가 돌아다닐 정도로 엄청난 수요를 보이고 있다.

8월 11일자로 총알요정(...) 송은이가 등장하여 애더남매가 자신을 쫒아내고 해변을 장악했다며 퇴치를 요청한다.

8월 25일, 수영복의 드랍률이 상향되었고 낮밤 관계없이 이리나와 칼바크가 동시에 등장하도록 변경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클로저스/던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