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틸테인(클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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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PVE 플레이어블 캐릭터
유니온 검은양 소속 멤버
이세하
Striker
이슬비
Caster
서유리
Ranger
제이
Fighter
미스틸테인
Lancer
벌처스 늑대개 소속 멤버
나타
Hunter
티나
Arms
바이올렛
Valkyrie
하피
Rogue
레비아
Witch
물리 공격력: 붉은색, 마법 공격력: 푸른색, 하이브리드: 보라색
  • 캐릭터 프로필 표에는 취소선 드립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뒤처지지 않게 잘 따라오세요!"
CLASS:LANCER
250px
이름미스틸테인(Misteltein)
미스딩(米斯丁[1], mǐ sī dīng) (중)
소속신강 초등학교 6학년 3반
국가차원관리부 특수처리반 <검은양>
생일2008년 10월 31일
나이13세
국적독일계 혼혈
혈액형B형 (한) / 불명 (일)
신장146cm[2]
특징긴 사정거리와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창으로 다수의 공격을 가하는 중거리 서포터형 클로저
주 능력치마법 공격력
성우안현서 / 츠다 미나미
퍼스널 컬러초록색
언어한국어, 독일어[3]
라이벌레비아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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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기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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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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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티저 영상
2015년 2월 11일 공개된 서버 선택 화면
프로모션 영상
곱상한 여자 아이처럼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어엿한 남자인데다, 자신의 키보다 긴 창을 자유롭게 휘두른다. 전투 승리 모션중 자신과 창을 공중에 둥둥 띄우는 게 있는 걸로 봐선 일단 근육의 힘으로 그 창을 자유롭게 휘두르고 던지는 건 아닌 것 같다.
독일에서 태어났고 말문을 떼기 전부터 놀라운 위상잠재력을 보여주며, 유니온 특수양성시설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독일 유니온 유럽 지부에서 신서울로 파견나와 검은양 팀의 정식 멤버가 된 후, 신강 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인 신강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일상에서는 애교 많은 밝은 성격을 갖고 있지만, 전투상황에서는 무자비한 파괴자의 모습을 보이는 정체 불명의 소년.

유니온의 국가차원관리부 특수처리반 검은양 팀의 일원. 오픈베타 이전에도 정보가 나름 공개되었던 제이와 달리 공개된 정보가 적었다. 처음 모습도 공개된 정보가 없어 여자아이로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고, 나중에 남자아이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라는 사실을 알려 큰 충격을 줬었다. 2015년 2월 13일에 정식 출시되어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검은양 팀 내에서는 "미스틸(Mistel)" 아니면 "테인(tein)"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훈련 프로그램 추가 이후의 대사를 보면 다른 검은양 멤버들은 미스틸이라고 부르지만 제이나 이세하가 종종 테인이라고 부르는 것을 봐서는 그냥 이쪽도 그때 그때 내키는대로 부르는 모양. 일단 작중에서는 송은이가 미스뭐시기(...)라며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다가 '테인이'라고 부른게 시작이다. 일단 이쪽 발음은 평범한 한국식 이름같다. 미스틸테인 본인은 자신을 '미스틸'이라고 칭한다.

위상력은 주로 소환술이나 버프/디버프에 특화되어 있다.

클로저 등록번호는 Q 001번.

캐릭터 속성은 로리쇼타, 은발, 중성, 천연, 오토코노코, 3인칭화.

1.1 미스틸테인의 이야기

PROLOGUE "아무것도 아닌 창"
옛날 옛날에...
그 어떤 것으로도 죽일 수 없는 신을, 하나의 창이 죽음에 이르게 했어요.
그 어떤 것으로도 죽일 수 없는 신이었는데도 말이죠.

그렇다면 그 창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던 게 아닐까요?[4]
그 창의 이름은, 미스틸테인이에요.
그게 바로 아무것도 아닌 창의 이름이랍니다.
CHAPTER1 "각성"
- 연구일지 #296 -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어떤 형태의 자극을 줘도 반응하지 않던 샘플 B가,
갑자기 눈을 뜨고, 직립해서 보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샘플 B[5]가 눈을 뜨자마자,
유창한 독일어로 하나의 단어를 발음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사명>이라는 단어였다.
CHAPTER2 "성명"
"미스틸테인."

그것이 너의 이름이란다. 우리는 네 할아버지들이지.
엄마? 아빠? 형제?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네게는 우리들, 할아버지들만 있으면 된단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네게 주는 선물이란다.
너와 같은 이름을 가진 창이지.

"미스틸테인."
CHAPTER3 "명령"
-유니온 독일지부 명령서 32,931호-

유니온은 임시 클로저 요원인 미스틸테인에게 이하의 명령을 하달한다.
지난 32,930호 명령서의 효력을 이 명령서를 통해 박탈한다.

이에 따라 귀하는 예정되어있던 독일 지부의 사냥터지기 팀 대신,
한국의 유니온 신서울 지부에서, 새로운 팀의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명령에 복종하라. 이것이 귀하의 <사명>이다.
CHAPTER4 "유언"
"잘 들어라, 미스틸테인. 나는 이제... 곧 죽을 거다.
그리고 다른 할아버지들은 네 머리를 건드려서...
내가 죽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게 만들겠지. 그래, 나는 잊어버려도 좋다.
그들을 배신한 이상, 나는 더 이상 네 할아버지가 아니니까 말이지.
하지만... 이것 하나는 잊지 말려무나. 너는... 무기가 아니야. 사람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심지어 다른 할아버지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말이지.
네게 앞으로 일어날 불행을 막지 못한 게... 미안할 따름이구나.
하다못해 새로 가게 되는 곳에서, 좋은어른을 만나길...

사랑한다, 미스틸."
CHAPTER5 "사명"
"반갑네. 자네가 미스틸테인 군인가?
나는 유니온 신서울지부 요원관리국 국장인, 데이비드 리라고하네.
신서울에 온 것을 환영하네. 아울러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된 것도.

응? 우리 팀의 이름 말인가?
<검은양>이라고 하네.
그 팀이 바로 자네의 새로운 <사명>이야.
EPILOGUE "아무것도 아닌 자"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자인 미스틸테인은,
자신과 같은 이름의 창을 들고, 사냥터에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부정하기 위해,
자신이 사냥꾼임을, 인간임을 증명하기 위해,

"나는 미스틸테인..."

그렇게 그는, 창을 들었답니다.

"우리는 미스틸테인..."

결국 부러지고 말 창을요.

"우리의 사명은......"

2015년 2월 5일부터 11일까지 매일 하나씩 공개된 "미스틸테인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가 어느 정도 밝혀졌다.

대부분 유저들은 미스틸테인에 대해서 크게 떡밥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 모습부터 너무 노골적이라 노리고 만든 캐릭터다 하는 등으로 평범한 캐릭터라 생각했지만 이 내용을 통해 제이에 버금가는 떡밥을 가진 캐릭터로 급부상했으며 존재 자체가 떡밥이나 다름없다. 그렇다 보니 제이와 마찬가지로 떡밥에 대한 문단이 따로 만들어져 있다.

1.2 정식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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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요원 복장 및 정식요원 승급 시 결전기 컷
미스틸테인... 미스틸테인... 일어나... 어서 나를 쥐렴...
그건 너와 나의 사명...
서버 선택 화면
프로모션 영상

2015년 3월 26일에 업데이트되었고, 프로모션 영상은 전날인 25일에 공개되었다..[6]

특별한 배경을 가진 캐릭터인 만큼 스토리라인이 글이 아닌 영상으로 공개되었는데 이게 테인의 성능과 겹쳐 편애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당시 제이의 영 좋지 않은 정식 스킬에 의한 고인화에 가뜩이나 분노해있던 제이 유저들의 반발은 특히나 컸다.[7]

1.3 특수요원

1.3.1 출시 전

이슬비 다음으로 나온 레비아가 군수공장 스토리상 특수대원 떡밥이 있어 일찍 출시해 다음 특수요원은 미스틸이 아닌가 논란이 있었지만 다음 특수요원은 이세하로 결정.

10월 10일 특수 요원인 이슬비와 이세하 옆에 제이,나타와 함께 실루엣으로 등장 한꺼번에 나온다는말이있지만 미스틸의 복장은 수습요원 복장이며[8] 실루엣이 없는 사진이 이미 돌아다니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중 물론 지금은 아무것도 알수없으니 함부로 확증은 하지말자.

2 특징

게임 내내 여자아이로 오해받는데 테인의 요원복은 원래 여성용이라고 한다. 제작자가 사진을 보고 착각해서 치마까지 한 세트로 줬는데 미스틸은 이 여성용 요원복을 치마만 바지로 바꿔서 입고 다닌다. 김유정도 온 다음에야 알고 깜짝 놀라면서도 치마 입은 모습도 한번 보고 싶다고 할 정도… 아바타 헤어도 숏컷이기만 하면 여성용, 남성용 모두를 쓸 수 있다. 심지어 노블레스 롱펌은 긴 생머리인데 낄 수 있다. 구로역에서 한석봉이 미스틸의 팬이 생겼다는 말을 할때 "왜 다들 남자인건지는 모르겠다."고도 한다. 신강고에서 만난 감찰요원 박심현은 "남자 맞아요? 아무리봐도 여자인데... 아무도 당신의 전투능력을 기대하진 않아요. 예쁜 옷을 입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지."라며 치마를 입어보면 잘 나가는 아이돌이 될거라고 한다.

신기하게도 3인칭화법을 자주 구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림을 자주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나이에 비해 그림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실제 애니메이션 PV에서도 미스틸테인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나오며 미스틸테인의 훈련 프로그램에도 몇몇 내용은 그림을 그리면서 생긴 일들이다.

스킬이름들의 대부분이 북유럽 신화와 관련이 있다. 3마창 시리즈와 펜리르, 궁니르, 발할라, 이외 등등이 이에속한다.

자막과 음성을 주의 깊게 파악해 보면 자막은 '와우'라고 쓰는데 음성은 항상 '우와'라고 하는 걸 알 수 있다.

2.1 독일 출신

미스틸테인은 검은양 팀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 출신이 아닌 독일에서 태어난 독일 출신의 클로저 요원이다.

그런데 로딩 코멘트에 따르면 이상하게도 미스틸테인은 한국어를 잘한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한국어를 잘하는 것은 한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농담이 아니라 정말 잘 한다. 유리가 완전에 히를 붙이지 않자, 완전을 형용사로 쓸 때에는 히를 붙여야 한다며(…) 한국어 원어민을 한국어로 누르는 한국어 실력을 보여주었다.[9]

단 잘 하는 것은 발음 및 문법까지. 제작진이 드립칠려고 일부러 한게 아니라면 언어가 전달하는 의미라던가 동음이의어 같은 것들을 제대로 이해 못 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미스틸테인의 나이를 감안하면 이건 도리어 언어발달이 늦거나 대화를 나눈 경험이 극히 적어 제대로 발달이 안 된 모습에 더 가깝다. 이런 주제에 두개 국어를 유창하게 한다는 건데 일단 정상적인 성장 과정을 거쳐서 나올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아니, 애초에 일종의 클론이니까 이상할 건 없는건가

한국말에 익숙치 않다는 점은 개그코드로 작용하는데, 발음이 익숙치 않아서인지 "누워서 먹기"라고 한다든지, 또한 떡볶이를 턱포키로 부른다든지 한다. 또한 "꾜추장꼬추로 만들었나요?"라는 충격과 공포의 말도 했다. 참고로 김유정은 이걸 듣고는 '그거'인 줄 알면서도 먹었냐며 경악한다. 다만 이 대사는 미스틸이 아직 순수한 아이라서 말그대로 받아들여서 그렇게 말한걸수도 있다.

게임내와 별개로 구사하는 독일어의 발음은 좀 민망한 수준, 이부분은 제작사 측에서 별 신경을 안썼기에 음성 수록 시 대본에 한글로 써진 독일어를 그대로 한국어스럽게 읽은 것으로 보이는데, 캐릭터 고증을 충실히 할 마음이 있었다면 녹음과정에서 성우가 연기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진측에서 해당 독일어의 샘플이라도 준비해두는게 좋았을 것이다. 아니면 독문학 전공자인 이슬비 담당 성우 우정신을 대타로 쓰던가 어차피 독일인이 플레이 할 것도 아니니 별 문제야 없지만 아쉬운 부분.

2.2 순수함

나이가 아직 초등학생 6학년이지만 요즘 애들들이 빠르게 철드는 모습을 보면 비교가 될 정도인데, 대화 이벤트 등을 보면 전체적으로 때묻지 않은 순수한 면을 많이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순수한 면을 꼽자면 아직 성(性)에 대해서 잘 몰라 거리낌이 없다는 점과 농담구별을 못해 언제나 진지하고 솔직하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성에 대해 거리낌이 없는 면은 아직 그 개념을 다 알지 못한 것으로 예로 서유리가 땀을 흘려서 목욕해야겠다고 했을 때, 같이 목욕탕에 가자고 했다가 거절당했는데 왜 같이 가면 안되는지에 대해 묻기도 했고, 이슬비에게는 자신도 누나를 좋아한다며 껴안고 싶고, 머리를 쓰다듬고 싶다고도 했다. 이렇다보니 복흑 드립을 치는 경우가 꽤 된다.

상대방의 농담에도 진지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모습은 그 모습이 매우 귀엽다. 예시로 캐롤리엘이 농담으로 사귀어 볼래요?라고하자 수줍은 표정으로 "그래도 될까요? 그럼 우리 한 번 사귀어봐요. 누나."라고 대답하기도 했다.[10]

반면 너무 진지해서 상대를 당혹시키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그림을 뭘 그릴지 고민하다가 제이가 자신의 누드화를 그려보는 것이 어떻냐라는 농담을 하는데 진지하게 그려보고 싶다면서 옆에 서 있던 서유리에게 "누나는 안 벗으세요? 유리 누나 누드화도 그려보고 싶은데!"라고 당당하게 말해 당황시켰고, 거절하는데도 다 같이 벗고 있으면 안 부끄럽다고 자신도 그리는 동안 벗겠다는 말까지 해 먼저 누드화를 꺼낸 제이까지 당황하게 만들어 결국 훈련이 있어서 가야겠다면서 다음에 하자면서 수습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특수 제설작전'에서도 순수한 면이 한 번 더 드러나는데, '집 주소도 모를 텐데' 산타가 다녀갔다고 좋아한다. 선물로는 좋아하는 만화에 나오는 변신 로봇의 장난감클로저스의 배경과 테인이의 나이대를 고려하면 아마도 이거 아니면 이거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잠깐 그 산타와 눈을 마주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인상착의에 대한 설명이 일단 산타 복장을 입은 흰 머리에다가 흰 수염도 달렸다고 하고, 일반적인 산타 이미지와 달리 키 크고 말랐다고 하며, 눈 마주치자마자 기침을 하면서 나갔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정도연은 그 산타의 정체가 누구인지 알아채고, 내년 크리스마스 때 산타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고 싶다는 테인이에게 다음에 산타가 올 때 영양제를 두고 자는 것을 추천한다. 덧붙여서 테인이가 만화를 볼 때 옆에서 제이도 같이 봤다는 모양. 확인사살

2.3 떡밥 덩어리: 창

미스틸테인은 제이에 버금가는 떡밥을 지니고 있고,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업데이트 페이지에서까지 떡밥을 뿌렸다. 배경이야기의 있던 미스틸테인의 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샘플 B라는 존재가 아무런 반응도 없다가 갑자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어로 "사명"[11]이라고 말했다는 것, 그리고 "너는 무기가 아니야"라는 말과 인간임을 증명하기 위해란 서술이 있다. 즉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 모종의 실험체임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 이로인해 제이에 버금가는 엄청난 떡밥덩어리로 급부상했다.

때문에 처음 출연했을 때 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떡밥과 복선이 삽입되었고, 이를 하나하나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정도연과의 첫만남에서 미스틸보다는 창을 해체(!)해보고 싶어 하는데, 그녀의 말에 의하면 미스틸의 창 미스틸테인이 그 소문의 창으로,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창"이라고 한다. 일종의 에고 무기로 추측된다. 그리고 정도연이 미스틸테인을 카피한 안드로이드를 만들었을 때, 안드로이드가 데이터 과부하로 뻗어버렸다. 정도연은 단순한 버그로 치부했지만...[12] 또한 플레인게이트에서의 최보나와의 대화를 볼 때 미스틸테인은 단순히 창의 목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자신의 창과 대화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정령 무기도 아니고
  • 그런데 정작 미스틸테인의 이런 증언과 정도연이 가진 데이터와는 별개로 마창이 다른 이와 소통하는 대화 스크립트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인간은 물론 에쉬&더스트와 같은 차원종과도. 즉 일반적인 에고 웨폰과는 달리 미스틸이 가진 마창은 외부와 일절 소통하지 않거나 못한 채 오직 미스틸테인에게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거나 대화할 뿐이다.
  • 일반적인 13세 소년의 감수성과 순수함을 가지고 있음에도 미스틸은 차원종과의 전투를 사냥이라고 부른다든가 구로에서도 차원종은 무섭지만 그들을 사냥할 때 흥분된다고 말하는 등 비이상적이고 맹목적인 호전성을 보인다. 그리고 신규지역 플레인 게이트 지역의 에피소드 퀘스트 진행 중 멘붕한 최보나를 위로할 때 지금까지 각종 임무와 그에따른 차원종과의 전투를 즐거운 일이라며 진행했던 것들이 사실은 무서웠지만 꾹 참고 있었다고[13] 털어놓지만, 이렇게 위축될 때 마다 자신의 창이 그럴 때 마다 항상 너는 혼자가 아니라며 자신을 위로해준다고 한다. 즉, 창이 계속 미스틸의 전투에 대한 열의를 불어넣고 있는 셈.
  • 유하나의 위상력 각성 여부를 물어볼때에도 다른 캐릭터는 몸에 갑자기 힘이 생겼는 등의 말을 하지만 미스틸의 경우에는 "누군가가 속삭이는 말이 들려온다거나, 저절로 주변의 물체가 움직인다거나 하는 거요"라고 답변한다.[14]
  • 정식요원에서도 떡밥이 뿌려졌는데, 이제까지 차원종이 된 클로저 요원들의 모습은 미래의 한 가능성일 뿐이지만 미스틸의 도플갱어는 자신이 미스틸테인의 미래의 가능성일 뿐 아니라 과거의 모습이기도 하다는 떡밥을 뿌렸다. 또한 인간들이 미스틸에게 기억과 정신에 족쇄를 채워 "인간들을 보호하고 차원종을 사냥한다"란 거짓된 사명을 심어왔다며, 인간들의 창이 아닌 차원종의 뿔이 된 자신이 진정한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성우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본래 미스틸은 남성적이라고까진 할수 없지만 중성적인 남자아이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것이 보통이나 미스틸 도플갱어는 완전히 여자아이의 음성을 내고 있다.
  • 이후 라이벌인 레비아와의 대우 장면에서는 접전 중 레비아가 전혀 그럴 껀덕지가 없었는데도 미스틸의 창에 닿아서 자기도 모르게 폭주한다. 트레이너가 쵸커를 작동치 않았다면 즉사했을지도 모르는 상황. 여러모로 창이 차원종의 무기라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공항에서도 레비아와 미스틸의 합동작전중에 이상하게 창이 자꾸 레비아를 노린다는 말을 한다.
  • 레비아 떡밥까지 포함하자면 미스틸테인이 실험체로 있었던 독일은 헤카톤케일에 의해 서유럽 전체가 한번 초토화된 적이 있었다. 또한 본래의 북유럽 신화에서 미스틸테인은 그냥 미약한 겨우살이였을 뿐이나, 이 게임에서는 미스틸테인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강조한다. 그런데 클로저스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유명한 것이 인간의 힘도 차원종의 힘도 아닌 존재인 제3위상력. 레비아의 폭주 건과 대입해 생각해보면 창으로써의 미스틸테인은 용을 살해하기 위해 차원종의 무기에 인간의 위상력을 주입했고 이를 다루는 동시에 인간의 통제권 하에 둘 수 있도록 만들어진 존재가 지금의 미스틸테인이라는 해석이 가능한 셈.[15] 제이의 위상력으로 만들어진 클론이라는 설보다는 신빙성이 높은 듯
  • 심지어 만우절 이벤트조차(...) 떡밥 살포는 멈추지 않았다. 마왕 통돌이의 야망에서 마왕 통돌이가 소멸하기전에 무엇이든 들어준다는 말에 할아버지들이 아닌 엄마와 아빠를 원했으며#, CHAPTER2 "성명"의 할아버지들이 생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만우절 이벤트에서까지 떡밥이라니 또한 통순이가 미스틸테인의 창을 빨아들여 물질변환에 성공해 다른 차원으로 날려버리는데 미스틸테인이 부르자 통순이를 강제로 역작동시켜 원래차원으로 돌아온다. 그밖에 잘보면 마왕통돌이가 테인이에게 바니걸옷을 입으라고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정작 바니걸코스튬이 나올때는 게이룩이 나왔다는 점
  • 미스틸테인을 대하는 적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칼바크 턱스와의 첫 조우당시 칼바크는 미스틸을 보고 양의 뱃속에 창을 숨겨놨다고 발언했으며, 언젠가는 그 창이 양의 배를 찢고 나올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또한 마천루 옥상에서 인간이 아닌 것 같다는 미스틸테인의 반응에 애쉬와 더스트는 미스틸테인또한 인간이 아니며 인간에 비슷하지만 무기에 가까운 존재라는 것을 언급했다. 심지어 국제공항에서 유니온의 비밀을 알고 있던 시즌2의 흑막은 명백히 인간세력임에도 미스틸을 완전히 도구취급하기 시작한다.
  • 결국 군수공장 상공의 검은양편 스토리에서는 아군으로 돌아 선 칼바크 턱스가 미스틸은 사명이 부여되었지만 그 사명은 자의로 주어진 것이 아니기에 만일 그 사명을 거스르고 싶다면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그 사명에 끝까지 저항하라는 말을 남긴다. 즉, 현 시점의 미스틸이 가진 클로저로서의 사명은 그의 정신적인 성장끝에 나온 게 아닌 누군가의 의도로 만들어 진 것임을 알려준 셈이다.

그리고 마침내 늑대개 에피소드에서, 지금까지의 떡밥을 거의 한순간에 정리할 수 있을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

2.3.1 진실

군수공장 클리어를 하지 못한 유저는 이하 내용을 읽지 않기를 권한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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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것은 너의 사명이 아니다, 미스틸테인!

그들이...네 사명을 오염시킨 것이다! 진정한 사명을 잊어버린 너는 무가치하다!
그러니...나와 나의 창이 너를 대신해서 사명을 완수하겠다. 우린 미스틸테인.... 인간을, 그리고 인간의 신을 꿰뚫을 창이다!


- 미스틸테인 정식요원 프로모션 영상에서 도플갱어의 대사.
미스틸테인. 코드 78 시작. 명령내용...

범위 안의 모든 위상능력자와 차원종의 배제!


- 본색을 드러낸 지부장, 군수공장에서 자신을 방해하던 미스틸테인에게 무차별 제거 명령을 내리며

미스틸테인의 정체는 유니온 독일지부가 강대한 힘을 가진 차원종의 창을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낸 인공생명체였다.

시즌 2에서 데이비드 지부장이 본색을 드러내면서 드디어 미스틸의 진실도 공개된다.

국제공항에선 테러리스트에게 전항하던 그 순간 데이비드는 미스틸을 마치 애쉬와 더스트가 그러했던 것처럼 인간취급조차 하지 않기 시작했으며 여기에 한술 더 떠 독일의 늙은이[16] 들이 뉴욕의 늙은이[17]들을 견제하기 위한 도구라고 말하기까지 한다.그리고 늑대개편 군수공장에 이르어서는 죽기 직전에 처한 트레이너를 살리기 위해 카밀라의 암살을 결심하던 주인공이 살인을 저지르지 않게 하기 위해 미스틸이 카밀라의 코앞에서 주인공을 말리려다가 다시금 데이비드와 조우하게 되는 그 순간…

바로 데이비드가 미스틸에게 내재된 코드 78을 발동하자 미스틸테인이 이성을 잃고 데이비드의 지시에 따라 주변의 모든 것을 공격하며 폭주하기 시작한 것. 간신히 표면인격이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칼바크 턱스가 미스틸의 정신에 간섭하여 제어코드를 완전히 바꿔버린 뒤 다시금 표면인격을 깨우고서야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폭주해버린 미스틸테인과 창의 힘은 독일지부의 최종병기라는 말 까지 나올,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

지금까지 공개된 떡밥을 정리하자면, 창으로써의 미스틸테인은 '신'이라 칭해지는 강력한 존재를 살해하기 위한 자아를 가진 에고 랜스이며 사람으로써의 미스틸테인은 본래 강력한 힘을 가진 차원종의 창을 인류측이 통제하고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된 인공 생명체로 보인다. 즉, 현재의 순수한 성격=표면인격은 어떤 연구원이 배신하여 인간성을 심어준 것에 불과했고, 본 설계상에는 이런식으로 적을 학살하는 전투광이었던 셈이다.[18]

이것도 모자라서 '미스틸테인의 시간'을 보면 학교 미술 시간에 할아버지들을 그리겠다며 할아버지가 어떻게 생겼더라 하며 떠올리려 하는데 그 문제의 할아버지들의 얼굴을 하나도 제대로 떠올리지 못한다. CHAPTER4 "유언"의 내용과 함께 보면 강대한 위상능력자는 기억소거장치가 통하지 않지만, 인공생명체인 미스틸테인은 아예 초기 설계부터 이런식으로 편의적으로 기억을 편집할 수 있도록 만든 모양이다.

그나마 남은 희망이라면 레비아가 그랬던 것처럼 특수요원 승급 중 이 주박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것 정도. 결국 미스틸은 레비아의 언제든지 폭주할 수 있는 숨겨진 힘에 티나의 성격적 결함을 정 반대로 뒤집은, 그야말로 비운의 초능력 생체병기 그 자체였다. 그래도 칼바크가 더 이상은 누구도 미스틸을 조종하지 못하도록 통제암호를 자신만이 아는 것으로 바꿔버리고 영원히 침묵해버렸기 때문에 앞으로는 미스틸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자신의 정체를 어렴풋이나마 눈치챈 미스틸은 결국 검은양 팀을 떠나기로 마음먹으나 늑대개 대원들의 설득과 김유정이 제지하고 자신과 같이 살자고 하면서 다시 마음을 바로잡는다.

3 인게임 요소

춤 모션은 개요 문단의 미스틸테인 사전계약 이벤트 영상에서 추는 춤을 춘다.[19] 춤의 원본은 카가미네 린의 오리지널 곡 멜랑콜릭.[20] # # #. 영상은 원곡의 어레인지의 '춤춰보았다'로 투고된 영상.

앉기 모션은 다리를 W자로 벌리고 그 사이를 손으로 가리는 자세로 앉는다. 정말 여성스럽게 앉는 자세다. 이유가 궁금하면 이 글 읽는 남자분들이 직접 해보면 안다. 하지 않는걸 권장한다. 이 자세는 소수의 남성을 제외하고 여자만 가능한 자세다. 됐다. 또한 사이킥 무브는 옆구르기를 한 다음 마치 슈퍼맨처럼 (...) 뛰어 오른다.[21] 이때 대사가 있는데 "저쪽이죠?" "미스틸테인, 갑니다."

로딩 시에 해당 캐릭터의 묘사는 존재하지 않으며, 같은 상황에서 나오는 해당 캐릭터 관련 팁은 "미스틸테인은 이상하게도 한국어를 잘 합니다." 단순히 말을 잘 하는 수준을 넘어서 문법을 지적하는 수준이라는 게 문제지만

대기실에서는 두 번째 자리에 있을 때 선택을 하면 깜짝 놀란 다음 제4의 벽을 콕콕 찔러본다. 세하와 제이가 게임을 하고 유리가 라면을 먹는 4번째 자리에 앉아있을 때 선택하면 손을 흔들며 반가워하고,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면 실망한다. 귀엽다 5번째 자리에선 4번째 자리의 캐릭터가 하는 행동을 구경하는 듯이 약간 일어서 있고 모든 캐릭터가 잠을 자는 6번째 자리에선 혼자 눈을 반쯤만 뜨고 깨어 있다. 떡밥 투성이 캐릭터인 만큼 혼자만 잠을 자지 않는 것도 떡밥일지도..? 워낙 떡밥 덩어리다보니 모든게 떡밥처럼 보인다.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 사냥이라는 단어를 거의 입에 달고 산다.그리고 우웅도

레비아와 라이벌 기믹으로 인해 신강고에서는 세하 대신 등장하는데 세하처럼 이름 칸에 이름이 아닌 직업으로 나온다.그리고 평범하게 사라지는 세하와 다르게 사이킥 무브로 사라진다.

로딩 시 나오는 문구는 '미스틸이 스케치북을 김유정에게 맡기는 중…'과 '미스틸이 학교에서 배운 체조로 몸을 푸는 중…'이다.

3.1 인게임 대사

스킬 사용 시의 대사는 각 스킬에 기재한다.

  • 캐릭터 생성 화면
"뒤처지지 않게 잘 따라오세요!"

"바로 출동할게요!"[22]

  • 캐릭터 선택 시
"우웅?"

"미스틸테인! 준비 완료했어요."
"우와, 내 차례가 된 거예요?"

  • 2016년/09/08자 보이스 추가
"쭈욱~ 기다리고 있었어요."

"짜안~! 드디어 제 차례군요."

  •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사냥의 시간이 왔어!"

"얼른 죽이러 가자!"

  • 캐릭터 삭제 시
"아직 사냥해야 할 차원종이 많은데..."

"우웅... 내가 싫어졌어요?"
"으아, 봐주세요! 뭐든 시키는 대로 할게요."

  • 던전 시작 시
"뒤처지지 않게 잘 따라오세요!"

"사냥 개시!"
"저만 믿으세요!"

  •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눈 앞의 모든 것이 내 사냥감이야!"

"하핫! 악몽의 시작이야."
"그래. 누가 먼저 꿰뚫리고 싶은 거지?"

  • 사이킥 무브 시전 시
"자, 미스틸테인, 갑니다아~! 이얍!"

"저쪽이죠? 간다~!"
"준비… 땅!"

  •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아하하하! 사냥이다! 사냥!"

"더 찌를 게 남아 있네?"
"난 아직 만족 못했어!"
"미스틸테인은 멈추지 않아!"

  • 엘리트 몹 출현 시
"저 녀석은 제가 맡죠!"

"만만치 않은 적이군요?"

  •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먹잇감 발견!"

"근사한 사냥감이네?"

  • 사망 시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잠깐만… 쉴게요."

  •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싫어... 싫다구..."

"더... 사냥해야 하는데.."

  • 부활 시
"다시 갑니다아~!"

"핫, 다시 싸울게요!"

  •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아하하하! 사냥이다! 사냥!"

"더 찌를 게 남아 있네?"
"난 아직 만족 못했어!"
"미스틸테인은 멈추지 않아!"
"사냥꾼이 돌아왔어!"

  • 던전 클리어 시
"이겼어요!"

"와아, 이겼어요!"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뻐요."
"제가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 암흑의 광휘 코스튬 착용 시
"후훗! 시시한 사냥이었어."

"미스틸테인이 지나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지 않아."
"모두, 모두, 모두! 내 사냥감이야!"

  • NPC로 등장 시[23]
"저를 따라오세요!"

"미스틸테인이 꿰뚫지 못하는 건 없어요!"
"창이 자꾸 누나를 겨누려고 해요. 왜 이러지...?"

  • 암흑의 광휘 전용 이모션
"사냥감의 냄새가 나고 있어…"

"아~ 좀 더 꿰뚫고 싶어!"
"처음부터 이러면 됐던 거야. 움직이는 모든 걸 사냥하면."
"내 사명은… 내 앞의 모든 것을, 박멸하는 거야."
"후후훗. 내가 전부 찔러줄 거야!"

4 스킬

문서 참조.

5 평가

창 소환을 통한 장판기를 통해 아군에게는 버프를, 적군에게는 디버프를 끼얹는 서포터형 클로저

출시 당시에는 콜 랜스만 대충대충 터뜨려도 되고 공중 사용에 강제 캔슬[24]이 자동으로 붙어있는데다가 데미지 마나회복 모두 휼륭한 V스킬 릴리즈의 존재. 죽창으로 불리던 크루징과 화면의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었던 공중 니드호그 덕분에 레비아 때처럼 손맛은 없지만 매우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받았었다.

하지만 이후 파격적인 정식 요원 스킬들이 하나쯤은 있는 다른 검은양들에 비해 정식 요원 스킬이 모두 살짝살짝 미묘하다는 평가와 결전기인 발할라는 사실상 버프가 주된 용도로 나와서 그냥저냥 평범한 캐릭터가 되었다.

미묘하다고는 하더라도 창을 몰빵한 랜스버스트의 피해량은 상당한 편이고 비프로스트도 임팩트에 비해 딜이 나왔다. PNA 추가 이후 쿨감을 맞추기 쉬워지면서 팔로우 미를 무한 유지하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게 되어서 고인캐, 약캐 취급이라지만 실제로 뽑을 수 있는 딜은 그렇게 낮지 않다.[25] 이는 하피가 나온 시점에서도 미스틸이 이론상 넣을 수 있는 딜이 크게 부족하다고 하기엔 약하지 않다. 관 속에서 수많은 세월을 보낸 금전감각 시절 유리나 애매한 하이브리드 계수로 정말 뭘해도 딜이 안나왔던 과거 제이에 비하면 양반이다. 캐릭 중에서 최약이라는 거지 던전 플레이에 무리가 있을 정도로 약하지는 않다.

문제는 플게 업뎃이 점점 진행되면서 주요 몹들이 상시 슈퍼아머를 달고 나오기 시작하더니 국제 공항 시점에서는 중간보스급 이상 몹은 강캔 후 무적 회피라는 극단적인 기동까지 보여주기 시작하게 되면서 미스틸의 단점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딜을 넣으려면 적이 무조건 꽂아둔 창 위에 있어야 하고 거기다가 랜스버스트를 쓰든 릴리즈를 쓰든 해야하는 미스틸 입장에서는 아예 공격을 맞추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특히 장점이었던 몹몰이들이 타격과 관계없이 적을 끌어당기는 것[26]이 아닌 타격이 특정 방향으로 이루어지게 형태라 적이 잡기 불가나 슈퍼아머일 경우 움직일 방도가 없어지게 된 것이다. 몹몰이 의존도가 가장 큰 캐릭터가 몹몰이 기능이 가장 나빠지면서 딜이 나쁜 캐릭터가 아니라 딜을 넣을 수가 없어서 딜이 안되는 캐릭터로 변하게 되었다.

적이 그냥 빠져나가버리면 0딜이 되는 랜버-릴리즈의 디자인도 문제인데 이를 보조할 스킬들이 부재한 것이 문제. 니드호그와 토네이도로 끌리지 않는 슈퍼아머 적들은 끌어오거나 뒤로 가서 밀어내야하는데 끌어오는 스킬은 아예 없고 미는 스킬들을 쓰자니 마땅한 이동기가 없다. 그냥 걸어갔다가는 창 지속시간이 전부 끝나버리는 상황... 이로 인해 미스틸은 창을 잃으면 얻는 손해가 매우 크다. 딜은 딜대로 못 넣고 쿨은 날리고 마나회복 기회도 날려버린다.

더군다나 다른 검은양 캐릭터들은 단순 스킬 수치 조정 이외의 본격적인 개편이 하나둘씩 진행되었지만 미스틸은 그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오다보니 그런 것조차 진행되고 있지 못했다. 마지막에 진행된 패치도 단순 수치 조절이 주된 내용이었고, 라그나로크의 시전 속도 향상 등의 소소한 개선은 있었으나 본질적으로 몹을 몰지도 못하는데 몹은 빠져나가는 던전을 미스틸이 어떻게 딜을 하냐는 해결되지 못했다.

결국 적이 창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중간보스급 이상과의 전투에서 미스틸은 플랜B가 없다. 창의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창이 빗나가면 그저 다음 쿨까지 딜 넣을 게 너무 없다. 창이 필요없는 공격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창들이 버프/디버프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깔고 쓰는 것보다 무조건 약한 딜이 나온다.

실제로 이러한 단점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잡몹 처리에는 아직도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토네이도나 니드호그로 얼추 컨트롤이 가능한 보스만 만나도 깔끔한 랜버-궁니르-릴리즈로 이게 고인캐가 맞나 싶은 딜을 넣을 수 있다.

반면에 플게의 보스 러쉬라고 할 수 있는 푸른/붉은 차원종 군단을 가면 슈퍼아머로 요리조리 움직이는 보스들 때문에 혈압이 오를 것이다. 창 꽂아둔 곳도 피하고, 랜버도 피하고, 궁니르는 또 뜨지않은 적을 쭈욱 밀어버리고, 그러면 릴리즈는 그냥 마나회복기가 되어버린다. 실수로 피격이라도 당해서 누우면 지속시간이 끝나 사라지는 창들을 그저 바라보기만 해야한다. 마땅한 회피기도 없는 물몸 테인이 악사장의 불기둥을 허구한날 맞고 있다보면 이래서 약캐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즉사기가 판치는 티어매트 대책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네트워크로 파티를 구할 때 옆동네처럼 미스틸을 구한다는 말이 많다. 물론 레비아같은 걸 데려가면 데미지 눌러서 훨씬 빠르게 클리어 가능하다..

아쉽게도 2016년 3월의 밸런스 패치에서는 제외되었으나 4월에 대대적인 개편이 예고되어 4월 7일에 개편이 진행되었다. 무의미한 패시브가 바뀌고 전면 마공화가 되어 딜 자체는 상승했으나 유틸성은 감소하여 평가가 갈리는 중. 다만 PVP 한정으로는 최강캐에 등극, 전반적으로 PVE보다는 PVP에 유리하게 개편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나딕의 딸보다 세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밸런싱 패치로 인해 pvp에서는 그냥 조금 강한 캐릭 정도로 너프되었다.

결과적으로 8월경 나타의 상향 패치가 진행된 이후에는 하피와 동급 위치에 놓이는 약캐 취급을 받고 있다. 물론 하피보다는 성능이 우수하지만,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호불호가 극명하기에 결과적으로 성능에 비해 유저수가 퍽 많은 하피보다 훨씬 적은 인구비중을 차지하는 희귀 캐릭터.

다행스럽게도 2016년 9월 상향 패치가 예정됐다(...). 애초에 제대로 개편을 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5.1 장점

  • 범위 버프 디버프를 동시에 지닌 서포트 캐릭터
미스틸테인의 아이덴티티. 범위 버프를 아군에게, 디버프를 적군에게 주는건 현재 클로저스에서 미스틸테인 밖에 없다. 77레벨 기준으로 마창 무스펠헤임으로 범위내 적이 받는 피해량을 9.75% 늘리고, 치명타 피해 감소 -15% 디버프도 건다. 팔로우미엔 20%가 넘어가는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 버프가 붙어있다. 마창 미드가르드엔 치명타 피해 상승 옵션이 있고, 니플헤임엔 위상력 개방 대미지가 26.1% 증가까지 있다. 이 때문에 미스틸테인의 파티플에서의 화력 상승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테인이가 파티에 끼는 것 만으로도 클리어 시간 단축이 체감될 수준.
  • 범위가 넓은 스킬 다수
거의 모든 창 소환 공격이 동그란 형태의 범위 공격이고, 범위 형태의 잡기스킬인 토네이도도 있다. 가장 처음에 배우는 미드가르드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미드가르드가 범위가 넓은 편이고 사용이 편리하다. 묠니르의 경우 잡기 범위가 이펙트보다 조금 더 크고, 잡힌 몬스터들을 예쁘고 가지런히 모아준다. 랜스 크루징은 Y, Z축 판정은 좁지만 화면을 넘는 우월한 X축 사거리를 자랑하며, 무스펠헤임은 사용시 창 2개를 꽂는데 방어력 감소 디버프에 더해서, 추가타로 범위 내의 적을 창으로 끌어들이면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딜링과 몹몰이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된다.
  • 빠른 시전시간으로 인한 폭딜
결전기를 제외한 일반기들 대부분이 즉발기인데다 공격속도 또한 엄청나게 빨라, 딜 사이클 속도는 전캐릭터 최상위권이다. PVP에서 이 특징은 더욱 빛을 발하는데, 강캔을 뺀 상대에게 선타를 잡았다면 회색화면을 가장 빨리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편리한 에어리얼
미스틸테인은 궁니르 단 하나만을 제외하곤, 강제 착지 기술이 아예 없다. 즉 그냥 기술만 돌려서 써도 땅에서 내려올 일이 없다는 뜻. 거기다 기술 대부분이 제자리에서 시전과 추가타가 이루어지는데다, 지상에서 써도 공중으로 뜨는 스킬들이 대다수라 에어리얼 및 콤보의 편리함은 전캐릭터 최강이다.
  • 무기 룩딸
결전기 궁니르 시전시 랜스가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커지기 때문에 무기 아바타가 유난히 돋보인다. 뭘 껴도 뭐가 뭔지 구분조차 하기 어려운 이슬비와 제이와 비교하면 확실하게 룩딸에서 이득을 보는 셈. 특히 여름 이벤트로 뿌린 오징어 꼬치와 조합하면 환상적이다.

5.2 단점

  • 물몸
체력적 스탯이 굉장히 부실하다. 피격 대미지 감소 스킬은 랜스차징과 토네이도 등의 스킬인데, 둘 다 공격용 스킬은 아니고 공중에서 이동하거나 몬스터를 잡아 몰기 위한 스킬이다. 라그나로크는 80% 댐감이 있지만 아무리 쿨감을 높여도 최소 30초는 필요한 스킬, 그것도 결전기를 방어용 스킬로 사용할 수는 없다. 무적기인 발할라가 있지만 개편 이후 무적시간이 짧아져 3초 뿐이다. 과거에 팔로우 미에 방어 증가가 있었을 때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개편 때 이 기능이 삭제되었다. 군수 공장 상공과 레이드 던전에서 미스틸의 이 단점이 더 부각되는데, 방어가 강한 제이 같은 캐릭터를 키우다가 미스틸을 키우면 조금 심할 정도로 쉽게 죽는 미스틸에 버그를 의심하게 할 정도다. 단적인 예로 HP가 조금 깎여 있는 상태에서 예티 어택커 같은 중간보스의 공격만 정면으로 받아도 생사가 오락가락하고 레이드 던전의 티어매트, 바이테스, 메피스토의 경우 평타만 맞아도 죽을정도로 적절한 댐감기가 없고 맷집이 약하다. 애초에 직선적이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스킬이 많은 미스틸의 특성 상 측면에서 공격하고 빠지는 플레이는 힘들고, 정면에서 공격하자니 창을 깔다가 내가 먼저 죽게 생기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나마 10월의 상향패치로 전반전익 계수가 무서울 정도로 상승하여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정신으로 돌 수 있는 수준이 됐다.
  • 현자타임
빠른 시전시간으로 인한 부작용. 개편으로 쿨타임이 감소하기 전에도 미스틸은 콤보 한 사이클 돌리면 스킬창이 전부 회색이라 강제로 땅에 착지해야하는 캐릭터였으며, 쿨타임이 감소된 이후에도 이 단점은 그대로이다. 레비아의 독사떼처럼 채널링으로 뻐길 수 있는 스킬 없이 전부 순간 극딜기인 극단적인 셋팅인지라 일어나는 문제점. 전혀 딜링용이 아닌 토네이도와 같은 스킬을 눈물을 머금고 써야하는 상황이 자주 오게된다.

6 PVP : UNION ARENA

2016년 4월 7일 미스틸테인 개편 당시에는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 강해졌다. PVE에서는 평가가 갈리는 반면 PVP에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강캐에 등극. 56연승한 미스틸도 있을 정도.
현재는 대부분의 스킬이 보정을 받아 미친 범위의 스킬들로 농락하는게 불가능 해졌다.

개편 당시 묠니르가 잡기 스킬로 변경되었는데, 기존에 있던 잡기 스킬인 랜스버스트가 사라졌기때문에 잡기 스킬이 2개인 여전하다. 미스틸테인의 단점이라면 창 스킬들의 쿨타임이 1.5배 늘어서 막 내지르기 힘들어 졌다는 점. 거기에 장판의 범위가 보정을 심하게 받아 매우 좁고 개편전처럼 지속딜을 주지 않는다. 범위가 얼마나 좁아졌냐면 평타와 비슷하다. 따라서 개편전의 방식으로 견제기로 막 내지르는 플레이를 하면 절대 이길수 없다.

장점 : 정식 스킬인 레바테인의 큐브효과로인해 25%확률로 데미지가 약 2배 뻥튀기 되는데,[27] 이 열광의 검에 스치기만해도 반피를 깍는 깡패수준의 딜을 가지고 있어 로또 대박을 노리기에 좋은 캐릭터이다.

단점 : 펜리르를 제외하면 마창스킬들의 범위가 심각할 정도로 좁다. 어느정도냐면 타격범위가 마창의 창이 꽂히는 부분을 제외하면 아예 맞지 않는 수준. PVE와는 다르게 범위형 캐릭터가 절대 아니다! 덕분에 pvp좀 한다는사람이라면 제이 다음으로 상대하기 쉬운 캐릭터이다. 사실상 범위기는 펜리르와 결전기를 제외하면 없다. 또한 견제기가 없어서 상대방의 빈틈을 노리지 못한다면 상대방 견제기에 맞고 죽을 위험이 크다.
그리고 스킬들의 발동속도가 빠르다는건 곧 슈퍼아머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뜻이 된다. 기존에는 슈퍼아머의 빈약함을 넓은 범위로 커버하는것이 가능하였지만, 스킬들의 긴 쿨타임과 공속이 빠른게 시너지를 일으켜 슈퍼아머를 강제로 유지하는거 자체가 매우 힘들다. 또한 특요승급전 슬비처럼 슈퍼아머2레벨이상의 스킬이 결전기를 제외하면 아예 없기 때문에 잡기스킬에 매우 취약하다. 따라서 미스틸테인으로 아레나를 하려면 슈퍼아머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공속템은 안쓰는게 좋다. 또한 스킬들의 쿨타임이 심각할 정도로 매우 길어 스킬 전체가 회색창으로 뜨는일이 많아 선타를 잡히기 쉬우므로 코스튬 튜닝으로 강캔을 최소 13레벨 이상 챙기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리고 스킬이 순간폭딜 위주기 때문에 한방을 노리긴 좋지만 레비아같은 뎀감기가 많은 캐릭이라면 스킬 6개를 박았는데도 상대방은 멀쩡하고 오히려 자신이 걸레짝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현재 토네이도로 잡은 적을 흘리는경우가 잦다. 저고도에서 흘렸을 시 상대 경직이 빨리 풀리므로, 재빨리 뒤쪽에 창을 꽂아 다시 경직을 줘야지 콤보를 이어가기 수월하다 .하지만 추가타를 넣지않는것도 방법이 될수있다.

여담으로 이세하와 마찬가지로 템빨을 잘 받는 캐릭터인데, 무기 강화에 따라서 선타를 잡는순간 5초안에 끝낼수도 있지만 반대로 아이템이 좋지 않은 경우 풀콤보를 때려박아도 반피밖에 못깔 수 있으니 최소한의 강화는 꼭 하고 아레나에 입장하도록 하자.

7 미디어 믹스

  • 클로저스 코믹스 '위상한 밥상'에서는 세하한테 건 블레이드를 일부러 놓고 온 거냐고 물어봤는데, 다음 사람이 쓰라고 일부러 열기를 빼놓지 않았다고 판단한 듯. 이를 들은 세하가 뜨끔해 하는 걸 보아 맞는 것 같다. 본인은 네 번째 타자로 나가서 바베큐 재료들을 창에 꽂은 다음 사이킥 무브로 유니온 건물 전체를 뚫고 상승하더니 회전하면서 낙하하는 기예를 선보인다(...). 일단 완성은 해서 왔는데, 놀랍게도 익었다. 게다가 독일의 맛까지 느껴진다고. 독일갔다가 온 거 아냐? 낙하하면서 생긴 마찰열로 구워냈다며, 사냥 도중에 불이 없을 때 이런 식으로 요리를 했다고까지 한다. 깨알 베어 그릴스 능욕은 덤 문제는, 건물을 박살내면서 만들다 보니 돌가루며 먼지가 바베큐에 다닥다닥 붙어있었다는 게 옥의 티(...). 이어서 김유정한테 전화로 건물이 박살났다며 테러 가능성이라는 연락까지 오자 김유정이 해명하기에 이르렀고, 잘 끝나긴 했는데 일단 김유정 감봉 + 시말서는 예약(...). 그래서 미스틸이 대신 사과하겠다고 하지만 김유정과 송은이가 안 그래도 된다며 애써 위로한다. 이 때 미스틸이 장난 아니게 귀엽다. 송은이는 나중에 야외에서 한 번 더 해서 먹어보자고 말한다.

8 작중행적

8.1 시즌1

8.2 시즌2

9 기타

  • 미스틸테인 업뎃으로 여러 사이트에서 미스틸테인 광고를 대대적으로 때리던 시기에 오프행사에서 '애새끼'라는 욕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우연히도(?) 어린 소년 캐릭인지라 비 클로저스 유저들에게 애새끼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미스틸의 목소리가 NPC들에 비해 음질이 눈에 띄게 음질이 좋지 않다. 환경상의 문제인지 노린건지는 불명. 다만 같은 성우가 녹음한 소영의 경우 깔끔한 걸 보면 떡밥이 많은 캐릭터인 만큼 후자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
  • 창을 쓰는 캐릭터라는 이유로 랜서, 창쟁이, 죽창드립을 당한다(...). 테인의 딜이 워낙 출중한데다 물몸이라 그런지 "너도 나도 한 방!"이라는 컨셉에 어울린다나 뭐래나?
  • 초반에는 그 특유의 귀여움 때문에 오토코노코 속성 최고 인기 캐릭터였지만 어느 순간 부터 유저가 점점 줄어들었고 2015년 8월 현재 그 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진정한 트-루 러버만 남은 셈 이 캐릭터처럼 노려보려고 하다 실패한 셈. 단적으로 암흑의 광휘 이후로는 미스틸에겐 소녀같은 코스튬보다는 기존의 쇼타 캐릭터가 입을만한 코스튬이 주로 추가되고 있고, 남/녀로 구분된 코스튬 디자인의 경우 남자쪽의 구린디자인을 따른다. 4월의 메이드는 일종의 이벤트성이란걸 감안하면 사실상 실패한 기획이라고 봐도 될듯.
  • 3월 24일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정식요원 로그인 화면이 공개되었다. BGM은 티저와 비슷한 느낌의 오리지널 BGM이다.
  • 주로 엮이는 케릭터는 제이나 세하였으나 플레인 게이트가 업데이트 되면서 최보나와 엮이기 시작한다.
  • 일본판 미스틸의 PV가 공개되었다. 성우는 츠다 미나미. 클로저스의 많은 캐릭터들이 그렇듯 연기톤이 다른데, 한국판이 외모와는 다른 의젓한 소년임을 강조했다면 일판은 소악마적이고 좀더 어리광을 부리는 귀여운 소년의 느낌. 던전 클리어 대사 중에 '칭찬해줘! 칭찬해줘!' 라는 것도 있다. 성우의 나이도 그렇고, 한국판이 상당히 혹평인것도 있어서 일판이 조금 더 평가가 좋다. 다만 원체 인기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주목받지는 못하는 느낌. 덧붙이면 한국판과 달리 혈액형 부분이 B형이 아닌 '불명'으로 표시되어있다.
  • 2016년 7월 기준으로 팬들도 있긴 하지만 안티팬들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안티의 수도 그렇지만 노골적인 오토코노코 속성으로 인한 한정된 수요층과[28], 출시 초반의 지나친 편애, 2016년 상반기 아레나에서 너무 강했던 성능이 이유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러한 단점들은 라이벌 캐릭터인 레비아도 공유하며, 레비아 역시 안티가 많다. 주로 클로저스 갤러리, 클로저스 자유게시판에서 미스틸테인을 많이 배척하는 경향을 보인다. 게다가 비슷하게 유저수가 적은 나타는 적어도 캐릭터 자체의 매력은 충분하다는 평가이며 성능과 홀대가 원인이라 근본적인 요인이 다르다. 그리고 안티가 많지도 않다. 대신 이쪽은 동정여론이 많다. 하피의 경우에도 유저 수가 적고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미스틸테인처럼 안티팬이 많은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서유리만큼 엄청 욕을 들어먹는 수준은 아니지만, 미스틸의 국내판 성우 평가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여성스런 외모와는 다르게 씩씩한 성격이라는 설정을 잘 살리기는 했지만 목소리에 힘이 너무 들어간데다 목소리를 억지로 쥐어짜는 느낌이 너무나도 강해서 어색하고 불쾌하다는 유저들이 많다. 새로운 보이스가 나왔을때 미스틸의 경우 좋은 평가를 들은적이 단 한번도 없다. 다만 어느정도의 참작 여지는 있는게 엄밀히 말하면 대사 자체가 오글거리긴 하다.(...) 그렇지만 그래도 연기력으로 커버해서 평타 정도 치는 구간이 있는 박선영 성우에 비해 미스틸의 경우 보이스가 추가될때마다 혹평이 압도적.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만들어놓고 방치하는 유저들도 많다.

9.1 등장 이전

트위터에서 검은양 팀의 마지막 멤버의 뒷모습이 공개되었다. 링크 우산 같이 생긴 랜스가 특징. 성별이 불명확해 보여 이런저런 추측이 있었으나 인벤 인터뷰에서 남캐로 확정되었다. 남자 아이인데 약간 귀여운 컨셉이라고. 제2의 [29] 디스이즈게임 인터뷰에서 이름과 원화가 공개되었다.

서포트가 가능한 캐릭터로, 창을 소환하여 공격을 하거나 투창 5식 바닥에 꽂아 버프를 걸고 인파이터 또 그 창을 폭발시켜 공격하는 등의 스킬이 있다고 한다.#

요원들 중 최연소이다. 당연하겠지만 대놓고 노린 캐릭터. 아무리 사람이 없다지만 겨우 13살, 한국 나이로 초6인 아이에게 싸우라고 하는 게 상당히 찝찝하지만, 대다수 창작물에서 강한 힘을 지닌 어린아이라는 설정이 넘쳐나니 납득해야 할 부분일지도. 그리고 미스틸테인은 독일 출신이라는 점 외에는 아직 배경설정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단, 타의가 아니라 자의로 싸운다고. #

2014년 9월 추석 특집 GM 노트에서는 캐릭터 보이스 알람이 나왔는데, 유일하게 공개되지 않았다. 아직 목소리를 공개하기엔 뭔가 이르다고 생각한 듯.[30] 영원히 고통받는 미스틸테인 2015년 9월말이 오면서까지 계속 공개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1차 CBT때 공개된 성우 스케치 영상에 유일하게 한번 던전 시작시 보이스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안현서 성우가 모 학원물 애니히로인을 맡은 것이 프로모션 동영상에서 공개 되었다.[31] 이 성우쇼타목소리로 연기를 하더라도 피격시 나오는 마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웃긴 건 관리요원은 그 학원물에서 주종관계였다.실은 갑자기 중2병이 심각해져 벌쳐스 처리부대로 가버린 유타를 되돌리기 위해서 클로저가 되었다 카더라.[32]

비공식 검은 양 팀의 마스코트. 2014 G-STAR에서 쇼케이스 중 캐릭터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류금태 PD가 직접 반농담삼아 말했기 때문에 거의 공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쇼케이스에 선보인 전투 장면에서는 예상 외로 창을 휘두르며, 하늘에서 창을 새로 소환에서 꽂는 모습도 있었다.

클로저스 정식 애니 PV에서는 선우란의 헥사부사를 탔는데도 재밌다는 듯 즐거운 표정으로 탑승하는 게 보였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도 헥사부사를 탄 후 혼란스러워 했던 타 캐릭터들과는 달리 나름 재밌었다고 했다.

프로모션 영상에서 '검은 양'의 이름이 정해지기 전에 '검은 양'을 그렸다. 어쩌면 검은양의 복장은 미스틸테인이 입고있던 복장에 맞추어서 만들어진 것일지도 모른다.

캐릭터 생성창의 플레이 영상에서는, 창에 적을 꽂아 휘두르며 주변의 적들을 공격하거나 창을 거대화시켜 사방을 쓸어버리는 등 박력있는 기술들을 보여주어서 유저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팀에서 제일 어린 초등학생인데 제일 터프하게 싸운다. 과연 제 2의

PRE-OBT 까지 제이와 더불어 조종할 수 없어서 이런 패러디까지 나왔다. 미스틸 : 우린 언제 등장하죠? / 제이 : 팬픽이나 가져와라 미스틸 그리고 OBT 마저도 둘은 빠져버렸다 카더라

그래도 개발완료가 거의 진행된 제이와 다르게 오픈베타 직후 내부에 자료가 없는것이 확인되자 미스틸 헌정 만화가 뜨기도 했다.

정식 공개 전 미스틸테인의 보이스가 유출되었었다. 링크. '좀 더 여자아이 같은 목소리를 원했다' '귀여운 얼굴이면서 너무 당당하다' 등의 얘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미스틸테인의 성별은 엄연히 남자이고, 그에 맞는 목소리라는 평도 적지 않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중. 자연스럽지 않고 여자가 억지로 남자목소리를 낸다는 의견도 있다. 전반적인 평가는 서유리와 비슷하게 성우의 연기엔 문제가 없지만 음색이 억지로 쥐어짜낸 느낌이라 어색하다는 평가. 광휘 보이스도 역시 서유리와 비슷하게 그런 평을 듣는다.

애니메이션 티저에 나온 데이비드 리의 발언[33]미스틸테인이라는 이름의 원래 뜻[34] 때문에 앞으로의 떡밥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딱 한곳 게임내 직접 등장하는 부분이 있는데, 미궁의 보스인 퍼펫 마스터의 스킬들이 검은양 주인공들의 그림자를 소환해 공격하는 방식인데, 여기서 자기 창을 빙빙 돌리며 휘두르는 스킬을 시전하는 미스틸이 등장한다.

G타워 엔딩에서 제이와 함께 영상으로 등장했다.

스토리에 등장하는 영상에선 강남 + G타워 엔딩에서만 등장하는데, 정작 제대로된 목소리는 G타워 엔딩에서만 들을수 있다(...). 애초에 첫 프로모션 영상에서도 제이까지만 나왔기 때문에 더더욱 안습하다. 프모 영상에 이어서 테인이를 소개해주지 않으면 얘가 너무 불쌍하다[35]

서유리의 정식요원 PV에 콜 랜스라는 스킬의 마스터 큐브가 적에게서 드랍이 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리의 훈련 프로그램 퀘스트중에 테인이와의 대화가 확인되었다.# G타워에서는 유리 순서 앞에 미스틸이 한 것으로 나온다.[36] 유리가 같이 살자는 말에 급정색하며 아직 그럴 사이가 아니라고 하는 바람에 유리가 무안해하는게 개그포인트. [37] 그런데 세하와의 이벤트에선 세하가 집에 오라고 하니 흔쾌히 받아들인다! 슬비에게는 아예 테인이 직접 같이 살자고 말한다! 큰거는 싫어하나보다.

뉴 웨이브 아바타의 원화로는 공개가되었다. 사람들의 평가는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도 아니라 그냥 여자...

2015년 2월 12일 업데이트가 확정되었으며,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미스틸테인의 이야기라는 형태로 미스틸테인의 사전 에피소드를 제공했다.[38] 추가로 미스틸테인 사전 계약하기가 2월 2일 ~ 9일까지 진행되었다. 2015년 2월 11일에는 미스틸테인의 로그인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5년 2월 12일 미스틸테인의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기존의 클로저 요원들과는 다르게 맵에서 싸우는 영상이 아닌 미스틸의 모습만을 소개하는 영상이란 점이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이후 2월 13일 업데이트로 정식 공개되었다.

9.2 오토코노코 속성

  • 아무래도 오토코노코 속성이 있다보니 팬아트에서 테인에게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많다. 속눈썹을 더 길게 하고, 옷 사이에 계곡(...)을 하나 만들던가 아니면 아예 치마를 입히는 장난질을 한다. 하지만 GM노트에서 새 코스튬을 소개해줬을 때 컨셉이 중성 이라 써놓고 여캐 적인 코스튬이다(...). 급기야 이런 것까지 나오고 말았다(...).
심각하게 괴롭힘당하는 중이다... (야릇한 표정 주의)
  • 외모가 그렇다 보니 NPC들에게 여자애 취급당하는 일이 많다. 김유정이나 송은이가 '언니'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테인이가 '누나'라 대답하니까 심히 당황하는 장면도 있다.
  • 훈련 프로그램 퀘스트 중에서도 여자애로 오해받는 일도 있고, 이세하와는 같이 꼐임 게임을 하기로 했다고. 그리고 서유리에게 푹신해서 기분 좋다며 또 안아 달라고 했다.
  • 캐릭 생성 시 검은 양 코스튬을 수령 받을 때 유니온 본부가 여성용 요원복을 전달해주는 바람에 하의는 원래 자기가 입던 바지를 입는다는 대사가 있다. 또한 미스틸테인의 경우 타 캐릭터들과 달리 3월 12일까지는[39] 상의를 자켓 말고도 민소매 티(나시 티)를 준다.[40] 민소매 티를 입으면 성별이 남자인 게 믿겨지지 않는다..
  • 파일:CLPmMvC.jpg'하얀색 고양이 귀'와의 시너지도 장난이 아니다. 참고로 미스틸 또래 여자애들은 저 자세로 매우 쉽게 앉지만 남자애들 중 저렇게 앉을 수 있는 애는 거의 없다. 남자는 저렇게 억지로 앉히면 비명을 지른다. 유연성 및 골반 구조에 관한 문제로 여자들의 경우 골반구조상 저렇게 앉아도 아무 문제 없는 게 보통이지만 남자는 아니다. 저렇게 앉을 수 있는 남자는 정말 드물게 몸이 유연한 사람이다.
  • 박심현 발언 중 "누구도 당신의 전투 능력에 기대하지 않아요. 그냥 예쁜 옷을 입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지."라는 말이 있다.
  • 신강고등학교에서 미스틸이 크리자리드 블래스터 개체들을 구분 못 하자, 블래스터 하나가 자기가 먼저 만난 개체의 형이고, 더 잘생겼다고 하면서 내 뿔이 더 길고 멋지다고 자랑한다. 그러자 테인이 "아냐! 내 창이 더 길고 단단해(...)!"라고 이야기한다. 꼬츄 드립에 이어서 대놓고 노린... 단순한 드립일 수도 있지만 테인이가 실험체로서 자기 무기를 많이 아낀다는 스토리 떡밥일 수도 있다.
  • 나름대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지만, 같은 이유로 안티 또한 상당히 많다. 여성복을 입거나 아무리 봐도 남자가 할 포즈는 아닌 자세를 자연스럽게 취하는 등의 너무 심한 오토코노코 속성 어필, 말버릇(우웅), 꼬츄 드립(...) 등 대놓고 노린 듯한 컨셉이 반감을 많이 사는 듯. 문제는 태생이 이런 캐릭터라 클로저스 자체를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100% 뜯어 고치지 않는 한 개선될 가능성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점. 이 속성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조차 너무 노골적으로 노리는 드립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어쩌면 우웅이라서 다행일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꼬추 드립의 뒷아야기가 있다.
  • 베를린 태생의 독일 혈통이다보니 몇 년 뒤면 턱이 갈라지고 온몸이 우락부락하고 털이 가득한 게르만 전사가 될 것이라는 말도 있다. 다행히도 우리가 아는 "백인 훈남"의 스테레오타입에 맞게 성장할 수도 있기는 하다? 일단 만우절 이벤트 때 공개된 18세 테인의 모습은 훈훈한 소년의 모습이다.
  • 제이 정식요원 패치 때 전 캐릭터들에게 새 헤어 코스튬을 추가했는데, 나딕도 이 애를 완전히 오토코노코로 밀어주는 모양인지, 테인이한테는 그중 여캐들이 쓰는 고귀한 노블레스 롱펌헤어 코스튬을 추가해줬다(!!!). 이제 정말로 남자/여자 둘 중 하나로 생각하게 만드는 모양이다(...). 그래서 테인이에게 생긴 별명이 "하이브리드 젠더"(...).
  • 오픈 100일 기념 이벤트로 추가된 신규 이모션도, 남캐인 세하와 제저씨가 EXO의 으르렁 댄스를 추고 여캐인 슬비와 유리가 AOA의 사뿐사뿐 댄스를 추니까 남자인 테인이도 으르렁 댄스를 춰야 정상인데 어째서인지 사뿐사뿐 댄스를 추고 앉아있다(...).
  • 클갤러들의 크랙에 의해 메이드복 아바타가 여성형으로 출시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번 경우는 지나치게 테인의 이 컨셉에 집착하는 것 아니냐며 팬과 안티가 힘을 모아 나딕을 디스하고 있다. 특히나 전작의 청(엘소드)조차도 아바타는 서번트로 나왔던 점을 생각하면...[41]
  • 이런 짤까지 나올 정도로 남자인게 의심스럽다.
  • 8월 말 나온 하우스키퍼 아바타(집사&메이드)에서는 대놓고 치마를 입혀놨다… 더군다나 풀셋을 맞출경우 말그대로 여자아이. yooooooooooooo!!! 그리고 전용 이모션으로 나온것이, 대걸레질하다가 넘어지는데 아랫도리(...)를 가리는 포즈라서 더더욱 괴리감이 폭발하는중. yooooooooooooooooo!!! 고귀한 노블레스 롱펌 검은색 헤어까지 껴주면 100% 여캐가 되어버린다!!! yooooooooooooooooooooooo!!!
  • 사이드 체인지 코스튬으로는 유리의 스포티룩을 입는다.
  • 이후 나온 레어코스튬인 암흑의광휘는 10셋을 맞추면 아예 로리가 된다!! 목소리부터 모션까지 전부 여성미가 넘쳐흐른다.... 다만 목소리는 아예 여캐가 되어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너무 하이톤이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
  • 남캐들 공용으로 4월의 메이드(유리의 메이드)가 나왔는데 당연하겠지만 남캐들중에서 가장 잘 어울린다.
  • 2016년 7월 발매된 미스틸테인 수영복 코스튬의 B타입 컬러링이 보쿠노 피코(...)라는 평을 받고 있다.#
  • 치파오코스튬이 나왔는데 치마로 나왔다.
  • 2016년 8월 발매된 기어와라 냐루코양 콜라보에서는 하스타 군 코스튬이 나왔는데 원본도 오토코노코인 걸 보면 노렸다고밖에 할 수 없다. 그 와중에 마히로 코스튬이 안 나와서 검은 강철의 스트라이버 코스튬으로 통일당한 다른 남캐들에게 묵념을

10 밸런스 패치의 역사

사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캐였던지라 한동안 눈에 띄는 조정이 없었다(...).

9월 말에 이르러서는 지속적인 타캐릭터의 개선 속에서 아무 변화가 없었기에, 여전히 매우 단조로운 전투구조와. 결전기 위주의 게임 성향에서의 결전기의 부재, 정식스킬의 낮은 계수 등이 맞물려서 (인식은 여전히 좋은편이나)최약체 취급을 받고 있다.

한국서버와 같은 기준인 일본서버는 검은양 5인방이 같은 스타트라인에서 시작했는데, 단조로운데 파워까지 떨어지는 상황이라 타 캐릭터 대비 평판이 좋지 않다,, 서포트 캐릭으로서 형상복제자 파티플레이에서 도움되는 점 말고는 장점의 활용이 전무한 상황이다.

10.1 출시

첫 등장부터 황제 이세하, 여왕 이슬비 이상이었던 최강캐.

처음 등장부터 깡패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당시엔 높은 추가타 계수를 가진 콜 랜스와 어마어마한 대미지, 자동으로 부여되는 에어본 특성의 궁니르로 던전을 파괴하고 다녔고, 제이가 훈련요원때 배우는 황토잡기 이상의 몹모으기 능력을 가진 토네이도 등등의 기술들 때문에 출시 직후의 테인은 그야말로 완전체였다. 분명 출시 당시에는 버프캐릭터로 만들었다면서 실상은 딜이면 딜, 몹몰이면 몹몰이, 장판이면 장판, 버프면 버프, 디버프면 디버프 다 되는 완전 캐릭. 당시 바닥을 기어더니던 유리의 정식요원과 비교되던 테인의 수습요원이었다. 이마저도 수습테인의 우세를 점쳤을 정도였고.

다만 이 당시의 미스틸테인에게 약점이 한가지 있었다면, 바로 미칠듯한 마나소모율. 평타가 느리고 둔중한데데가 마나수급율조차도 최악을 달렸던지라 당시의 미스틸테인 유저들은 마나포션을 물쓰듯 들이켜야 했다. 게다가 당시에는 사냥을 통해서 벌리는 돈이 많지 않았기에 더더욱 타격이 있었다.

10.2 2015년 03월 26일 패치

하향인 줄 알았지? 유감.
하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이 패치가 사실상 미스틸의 관짝 패치

다른 정식요원 패치와 마찬가지로 개편이 이루어졌는데. 다행히도 콜 랜스, 니드호그, 묠니르의 딜이 하향 덤으로 익스퍼트 추적 기능도 사라졌다, 쿨타임이 늘어났으며 버그로 제 3 결전기 구실을 하던 랜스 크루징도 그제서야 수정되었다. 그러나 유저들은 이 딜 하향을 묻어버릴 경악을 금치 못할 패치 내역을 보게 된다.


- ‘릴리즈’ 스킬 능력치가 변경됩니다.
 : 스킬 사용으로 해방 시킨 창 하나 당, 총 MP의 3% + 스킬 레벨 당 0.25%만큼 MP가 회복되는 기능 추가
 : 스킬 자원 절약 기능 삭제
 : 스킬 쿨타임 감소 1% + 스킬 레벨당 1% 증가 ->스킬 레벨당 0.5% 증가로 변경

릴리즈의 자원 소모 감소를 뺀 대신, 마스터 기준 창 하나당 마나가 5.25% 회복되는 미친 마나 회수를 제공해줘 버렸다. 당시 테인 바로 다음이었던 슬비가 그나마 마나 회복 4%로 먹고살았던 것을 생각하면 그야 말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이걸로 테인이는 미친 깡딜을 가진 약쟁이에서 미치진 않았지만 강력한 딜을 가진 건강 소년으로(...) 변모하게 된것이다. 이로서 테인이는 여전히 탑 캐릭터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는 듯 했다.

10.3 2015년 04월 09일 패치


- 미스틸테인 릴리즈 시 MP 회복량이 감소합니다.
 : 1 레벨 기본 회복량이 총 MP의 3% → 2%로 변경
 : 스킬 레벨 당 회복량 증가치가 0.25% → 0.2%로 변경

릴리즈의 마나 회복량이 2%+레벨당 0.2%로 하향, 마스터 기준 창 개당 3.8%로 하향되었다. 1.45%가 별 거 아닌 듯 보이지만, 실제로 테인의 마나 포션 의존도는 다시 급상승했는데, 이 옵션이 붙기 이전의 자원 소모 감소가 빠졌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그때까진 이슬비와 함께 탑 캐릭터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4월 23일, 4월 30일, 6월 4일, 7월 9일 등 굵직한 패치를 거치면서 상대하향되어 비슷비슷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일단 이에 대해 가장 큰 이유는 본래부터 강캐였던 것도 있고, 거기에 캐릭터 성능이 극변하게된 4월 30일 당시, 에어리얼을 받기 쉬워 그에 몰빵하다 시피한 이세하나 이슬비보다 상대적으로 백어택을 넣기 쉽기 때문에 백어택에 적절히 튜닝을 분배해놓은 테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비정상적인 추가타 삭제라는 버그픽스를 가장한 하향가 있었지만, 테인은 그러한 요소가 적었기 때문에 피해가 없다시피 했다.

10.4 2015년 11월 19일 패치

7개월만의 패치.
생일상도 안 차려주더니 나딕의 무관심을 드러낸 패치 늦게나마 생일상 차려준 줄 알았더니 생일빵을 먹였다

선술했듯이 처음 등장부터 워낙에 만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없었는지 한동안은 변경점이 없었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 이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상향 및 너프를 먹으면서 미스틸테인은 팝콘을 먹으며강건너 불구경 신세였으나, 평균치가 점점 높아지고 새로이 등장한 신캐들의 탁월한 성능때문에 점점 관짝으로 몰리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상당히 오랜만에 아래같은 패치가 진행되었으나, 유저들의 반응은 썩 좋지 못하다.

늑대개와 최근 패치가 된 이슬비를 제외하면 지상/공중 공격의 피해량이 다르던 정책이 철폐되어, 다른 검은양 팀과 함꼐 전체적인 딜의 상향이 이루어졌다.

한편 별도로 미스틸테인은 전반적인 딜이 소폭 상향되었고, 마나 소모량이 큰 폭으로 감소되었다. 특히 딜 말고는 쓸데도 없으면서 딜도 약했던 묠니르의 계수 크게 상향되었다. 그리고 묠니르의 장판 경직이 사라진건 덤 묠니르 의문의 하향 가장 큰 문제였던 라그나로크의 시전 속도가 패치되었고 쿨타임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10초 줄여도 60초라는 쿨타임과 원인 불명의 버그들도 그대로이고 상향 하였더라도 만렙 기준 1만%대 밖에 안되는 여전히 낮은 계수를 유지하여 골치 덩어리 결전기 자리를 유지하였다. 일부에선 [랜버=라그] 였던 상황에서 랜버를 상향시켜 [랜버>라그] 라는 기막힌 밸런스를 만들어 "미련없이 라그를 빼고 패시브를 투자 할 수 있게 되었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중요 밥줄 스킬인 비프로스트와 니드호그는 기본 계수는 소폭 상향하였지만 둘다 레벨 당 증가폭이 감소하여 사실상 너프인 상태이다. 여기에 니드호그는 추가타 계수도 까여서 확실이 너프.

게다가 딜링부재의 1등공신 발할라의 영역피해가 1000%(+130)에서 3600%(+540)으로 변경되었으나 표기되어있지 않았던 마스터큐브의 화상데미지[42]가 계수의 60~70%정도를 차지고있는 전혀 의미가 없는 계수로 눈을 현혹시키고있다[43]

딜 상향 외의 변경이 거의 없었으므로 여전히 병맛스러운 마스터 큐브 효과, 괴상망측한 훈련 스킬과 패시브 각종 버그 등은 개선되지 않았고, 장판에서 적이 벗어나면 딜을 넣을 수 없는 환경적 요소는 어쩔 수 없이 그대로 이다.

패치 후 공홈 자게 등의 반응은 "관짝에 못을 하나 더 박았다.", "T를 눌러 조의를 표하자.", "갓레이너 완승" 등등(...). 밥줄인 니드호그와 비프로스트의 계수가 하향되고, 쓰레기 패시브와 마큡 등의 개선은 전혀 없이 전체적인 계수만 약간씩 상향된 것이 유저들에게 반감을 불러 일으킨 듯하다.

10.5 2016년 01월 28일 패치

아레나 선적용이긴 하지만 몰이스킬(토네이도/랜차)가 마공화되고 궁니르의 물공계수가 마공으로 바뀌었다. 패시브는?

패치 이후 대점평의 대미지가 이상하게 높은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그리고 16/03/07 공지로 4월 중 개편이 예고되었다.

10.6 2016년 04월 07일 패치

우리 테인이가 달라졌어요 달라졌다고 했지 강해졌다고 하진 않았다.

처음 GM 노트에서 공개된 개편 미리보기로 미스틸테인 스킬 개편 일부가 공개되었을 때, 수많은 미스틸 유저들이 절규했다. 비프로스트는 장판 스킬인 마창 니플헤임으로 변경되고, 월 오브 발할라는 데미지가 상향된 대신 무적 시간이 대폭 감소되었기 때문. 기존 미스틸의 문제점인 장판 딜링 구조를 수정한다는 말은 없이 유틸기 2개를 칼질한 것만 보여준 것 때문에 미스틸 유저들 대부분이 "상향시켜준다더니 무덤자리를 파줬다.", "또 트레이너가 1승했다."며 절규한 반면, 몇몇 유저들은 아직 이게 전부가 아니니 두고보자는 유저들도 있는 등 혼란스러운 가운데 4월 7일 패치가 이루어졌다.

우선 패시브가 마창을 소환할 때마다 4초간 마창 버프를 얻어 중첩당 총 마공이 3.5%, 최대 3중첩까지 이루어져서 최대 10.5%의 총 마공 증가 효과를 얻게 되었다. 여기에 평타를 비롯한 기존 물공 계수의 스킬들이 마공 계수로 변경되고 전반적인 발동 속도 역시 빨라졌다. 특히 릴리즈와 공중 시전이 가능하게 된 팔로우 미의 발동 속도가 빨라져서 난전시 빠르게 릴리즈로 대미지를 주거나 신속한 버프로 사이클이 끊길 일이 없어졌고, 준수한 몰이기로 평가받았으나 속도가 너무 느린 것이 문제점으로 꼽혔던 토네이도는 찌르기 공격이 삭제되고 곧장 회전 공격으로 이어지게 됨과 동시에 이동 속도가 대폭 상승되어 강력한 몰이기로 탈바꿈되었다.

장판 딜링의 한계도 전반적인 스킬 계수를 상향시킴과 함께 장판 계열 스킬을 사용하면서 이동할 수 있고 버프 성능의 개편[44]과 더불어 마스터 큐브 효과로 장판에 닿기만 해도 일정 시간 버프가 지속되게 변경되는 것으로 어느 정도 딜로스를 완화했으며, 기존 장판 스킬이었던 묠니르는 레비아의 차원 특이점같은 몰이기로 변경되면서 미스틸의 몰이 성능을 강화시켰다. 이러한 장판 성능의 개편으로 서포트 효율성을 증가시킨 것은 덤.

여기에 랜스 크루징은 어드밴스 추가타의 데미지가 마스터 큐브를 달면 기존 데미지에 통합되어 조작이 간편해진 건 물론, 마스터시키면 4천%를 넘는 데미지로, 자릿수가 다른 진짜 죽창을 던지게 되었다. 마침 마스터 큐브의 이름도 모두 한방! 이다.

결정적으로 궁니르의 타격이 모든 범위에 균일하게 들어가고 어드밴스 큐브의 효과로 시전시 방향 전환이 가능하게 되어 실수로 잘못된 방향으로 시전했을 때 대처가 가능하게 되었고 라그나로크는 발동 속도 증가와 함께 시전 중 이동이 가능해지고 추가타 폭발이 추가되어 기존에 나사 빠진 성능이 보완되었다.

다만 유틸성이 컸던 비프로스트의 삭제와 발할라 무적시간의 감소는 확실히 뼈아프다. 특히 티어매트의 악몽같이 즉사 패턴이 자주 일어나는 곳에서 큰 도움을 주었던만큼 무적시간이 줄어든 건 팔로우 미의 방어력 버프 삭제와 더불어 가뜩이나 물몸인 미스틸의 생존 능력을 떨어트렸다는 의견팔로미에 딜이 정신줄 놓은상태라 몹이 생존해야 떨어진다도 있다. 게다가 궁니르의 문제 중 하나였던 시전 중 피해 감소가 없는 점은 여전히 궁니르의 단점으로 남아 있으며 장판 딜링의 한계를 어느 정도 보완했다고는 해도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라 여전히 타 캐릭터에 비해 딜로스가 크다는 점은 마찬가지이다.아직도 보스 평타에 궁니르가 취소되고는 한다 라그나로크는 굉장히 편리하고 강력해졌고, 궁니르도 이전의 존재이유를 알 수 없었던 물리계수가 사라졌지만 발할라는 다른 정식스킬에 비해 3/4수준의 계수와 써먹기 힘든 짧은 무적 판정으로 어중간한 스킬이 되었다.

거기에 이번 개편으로 릴리즈나 무스펠헤임(구 니드호그), 니플헤임, 발할라 등 몇몇 스킬들의 쿨타임이 늘어나면서 빨라진 전투 사이클과 겹쳐지다보니 현자타임이 커졌다.[45][46] 마창 패시브 효과가 바뀌면서 평타 역시 속도가 빨라지고 마공화되면서 현자타임 사이사이를 평타로 메꿀 수 있게 되었지만 이전처럼 공중에서 스킬 난사를 하기엔 스킬을 전부 퍼붓고 난 이후의 공백이 길어져서 쿨감을 최대한으로 맞추지 않는 이상 힘들게 되었다. 발할라의 쿨타임 증가 역시 줄어든 유틸성과 더불어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

특히 릴리즈는 쿨타임이 12초로 올라온 것도 모자라 마나 회복 효과와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아예 제거되어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다. 그나마 마나 회복 효과는 위상력 회복으로 변경되어 위상력 개방을 통해 마나 회복을 할 수 있고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역시 PNA 등 다른 쿨감요소를 적용하면 문제될 건 없다지만 길어진 릴리즈 쿨타임은 불편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아무리 줄여봤자 스킬 큐브를 장착할 수 없는 릴리즈의 특성 상 7초 이하로 줄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라그나로크의 릴리즈 효과를 자주 써먹게 할 의도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그 라그나로크도 결전기인만큼 쿨타임이 짧진 않은지라... 더군다나 실질적으로 던전 클리어 타임이 패치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보면 보스 몬스터가 특히 강력한 일부 던전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짧아지진 않았다.

미스틸 유저 중에서는 개편 이전 랜스 버스트를 통한 창 폭발로 폭딜을 넣는 구조가 랜스 버스트가 개편 이후 레바테인으로 바뀌면서 깔린 창을 폭발하지 않게 되어 딜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전반적인 스킬 계수의 상승도 있었기에 딜량의 차이는 좀 더 두고 볼 일.그래도 땅에서 솟아오르던게 앞으로 찌르게 바뀌니까 적응이 안되긴 하다.

이처럼 PVE에서는 제법 많은 단점이 있지만, 아레나에서는 정말 깡패가 되었다. 말 할 필요도 없이, 당신이 테인이를 키운다면 당장 아레나를 해보고, 키우지 않는다면 상대로 만나보길 바란다. 아마 조만간 어느정도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월21일까지 패치이후 유일신에서 강캐자리까지 내려왔다.

10.7 2016년 10월 20일 패치

패시브의 상향, 전반전인 스킬 계수의 상향, 쿨타임의 감소, 큐브 효과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특히 펜리르에 확률적으로 대상의 최대 체력을 0.75%깎는 효과가 붙어 상위던전에서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전 개편 때 없어졌던 릴리즈의 마나 회복 능력이 부활했다.

발할라의 무적판정이 이전보다 좋아졌으며, DPS가 낮아졌지만 무적시간과 회복량이 증가하였다. 스킬계수 또한 크게 올라 조건부인 랜스 크루징과 레바테인과 마창 니플헤임 같은 스킬은 계수가 10000% 이상으로 대폭 상승하였다.

다만 특유의 물몸은 여전한지라 군수공장이나 레이드 던전의 경우 한두방에 훅 가는건 여전하다.
  1. 보다시피 미스틸테인의 음차표기이다. 미스 김 같은 게 아니다
  2. 사용하는 창의 길이는 훨씬 큰 160cm다.
  3. 다만 제대로 독일어를 구사한 적은 없다.
  4. 원래 신화에서는 프리그(혹은 프레이야)가 이 세상 모든 물질을 일일이 찾아가 발두르를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을 받아냈으나 겨우살이한테는 약속받는 걸 깜빡했고,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로키가 겨우살이로 창을 깎아 발두르를 죽였다. 따라서 미스틸테인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 따위가 아니라 그냥 겨우살이(...). 갑자기 격하되는 미스틸테인의 품격
  5. 여기서 안 그래도 떡밥 덩어리인데 떡밥이 있다. 샘플 B라는 것은, 샘플 A 또한 존재할 수 있다는 것.
  6. 정식요원 업데이트 이벤트로 4월 23일 점검전까지 승급시 무기한 정식요원 코스튬을 받을 수 있었다. 그 이후 승급시엔 7일 기간제 코스튬을 받게된다.
  7. 위에 영상을 보면, 정식 요원 영상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비추천이 가장 많다. 유저들 사이에서도 나딕이 테인이를 지나치게 편애했다는것에 좋게 보질 않고 있다.
  8. 검은양 팀의 특수요원복 은 정식요원 복에서 색만 바꾼거다.
  9. 사실 문법까지 깊게 들어가면 자기 모국어가 제일 어려운건 세계 공통이다. 그리고 독일어 문법은 상당히 괴악하기로 유명하다.
  10. 그런데 송은이가 "우리 사귈래?"라고 했을 때는 "우웅, 하지만 저랑 누나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좀..." 이라고 한다. 참고로 캐롤은 97년생으로 미스틸과 11살 차이고 송은이는 94년생으로 14살 차이다. 어린애 한테도 고통받는 송은이..
  11. 사족으로 독일어로 사명은 Aufgabe(아우프가베)라고 한다.
  12. 참고로 다른 네 명은 어떻게든 똑같은 성격의 안드로이드를 카피하는데 성공했는데, 현재까지 언급된 클로저 중 최강의 클로저인 알파 퀸 서지수, 위상잠재력 A+ 판정을 받은 이세하, 한때이긴 했지만 알파퀸과 비슷한 능력을 지녔던 제저씨도 아무렇지도 않게 카피해냈다. 그러므로 위상 잠재력은 상관이 없고, 오히려 미스틸테인이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아닌가 하는 뉘앙스를 강화시키는 떡밥인 것으로 보인다.
  13.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실 나는 겁이 엄청나게 많아." "새로운 지역을 탐사하는 것도,위험지역에 들어가는 것도, 사실은 무서워. 도망치고 싶을 때도 많아."
  14. 생각해보자면, 그 누군가가 독일쪽 연구원들일거라 생각할 수 있으나, 밑에 17초짜리 정식요원 관련 티저 영상을 보면 그 누군가가 미스틸테인을 부르는 여성 목소리고, 주변에 물체들이 움직인다는건 미스틸테인 창들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5. 다만 이 경우 어째서 아스타로트에게 바로 제3위상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애더남매에게 자멸할 정도의 힘을 받고서야 용을 죽일 힘을 갖게 되는지 설명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무언가가 테인이의 '진짜' 힘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본래 인격을 동결시키고 순수한 표면인격을 깨우면서 능력이 다운그레이드된것으로 추정된다.
  16. 미스틸테인을 만들어낸 독일의 과학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17. 유니온 총 본부의 최고간부들. 즉 미스틸은 유니온의 총본부조차 견제할 수단이 될 수도 있는 훨씬 더 큰 존재인 셈. 뉴욕은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고, 독일이 사실상 EU를 대표하는 국가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 의미심장한 대사가 된다.
  18. 정황상 아무리 싸움만을 위해 설계한 인공생명체라 할지라도 결국은 한명의 사람이 이런 식으로 이용되는것에 죄책감을 가진 소수의 양심파 과학자가 조치를 취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미스틸테인이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호의를 가진 과학자들과 한국에 가면 친구를 많이 사귈 것이다라고 조언을 해준 과학자도 이들로 보인다.
  19. 하지만 실제 게임 내에선 마지막 V 모션처럼 하지는 않는다.
  20. 여담으로 이 곡의 원곡 가수 카가미네 린은 로리캐다.
  21.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옆구르기를 하는데, 왼쪽 벽에서 사이킥 무브를 하는 지역에서는 벽을 뚫고 들어갔다가 나오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의 배려가 부족해보인다.
  22. 캐릭터명 결정 시 대사.
  23. 국제공항 에피소드에서 레비아와 합동할 때의 대사다.
  24. V스킬의 공중 사용 및 강제 연결이 기본으로 붙기 시작한 건 미스틸이 최초로 유사시에 사용되는 보조기로써의 인상이 깊던 V스킬이 릴리즈는 미스틸테인 운용의 핵심 스킬로 설계되면서 이와 같은 보너스를 받았다. 이후 늑대개부터는 모든 V스킬은 1레벨부터 지상공중 사용 및 강제연결이 정식 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 나머지 검은양은 이후 개편을 통해 패치되었다.
  25. 쿨감 여부에 따라 무한 지속이 가능한 스킬 중에서 팔로우 미는 가장 넉넉한 여유 시간을 갖는다. 게다가 미스틸테인은 패시브도 그렇고 쿨감을 잘 받도록 설계된 쿨감 특화 캐릭터이다.
  26. 세하 화염분쇄, 유리 속전속결, 슬비 자기장 방출, 레비아 차원특이점, 하피 하피 스트라이크. 나타는 무간옥이 이런 형태지만 원체 잽싼 캐릭터이고 스킬들의 범위 선정도 자유롭기 때문에 몹몰이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
  27. 계수가 17레벨 기준으로 무려 3605%로 결전기 2개를 합친만큼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28. 사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취향을 타는 캐릭터성을 넣었으면서 그 외엔 성격적으로 또다른 개성을 부여할 만한 속성이 하나도 없다는 것. 때문에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를 끌어들일 명분도 없다시피하다.
  29. 여담이지만, RESS는 이브 2차 전직인 코드: 네메시스, 코드: 엠프레스까지 그리고 퇴사했기에, 청과 같은 쇼타를 그리는 것은 처음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청이 나왔을 때 이런 캐릭터를 그려보고 싶었다면서 청의 팬아트를 남긴 전적이 있으니 어느 정도는 작가의 사심이 들어간 듯.
  30. 대신 GM 노트의 메인 간판을 도맡아 왔다. 그런데 그것도 최근들어 다른 캐릭터도 들어가기 시작했다.
  31. 성우 장난 개그를 사용한 동영상에서 공개 되었다
  32. 다크 플레임 마스터의 성우는 나타와 같은 최승훈이다.
  33. "그들이 보낸 건가, 이 아이는 주의해서 다뤄야겠군."이라고 언급한다.
  34. 북유럽 신화에서 빛의 신 발두르를 죽이기 위해 로키겨우살이를 깎아 만든 창으로, 후에 라그나로크 발발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다.
  35. 하지만 일본 버전 프롤로그 영상에선 제대로 등장했다.끝에선 김유정을 아줌마라고 부른다
  36. 엄밀하는 제이와 같이 등장
  37. 테인의 고향인 독일에서는 나치에 대해서 민감하니 이런말 쓰다가는 진짜로 맞아죽는수도 있다......그것도 랜스로 맞을수도 있다. 위상력자라서 우리같은 민간인은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 근데 정말로 노린거같다
  38. 참고로 kommt bald란 곧 만나요! 라는 뜻이다.
  39. 8월 6일 에 미스틸테인 캐릭터를 생성했는데도 민소매 티를 받았다. 정확한 사실은 확인바람.
  40. 무제한인듯.
  41. 하지만 서번트를 제외해도 여러가지로 여캐(치마 드립, 부르마, 남캐라 불리기 미묘한 한정 아바타들 등)로 반 공식으로 취급되어서 청이가 프로토 타입이면 테인이는 그것의 완전판이라고 불려도 할말이 없다.
  42. 유리일섬의 출혈뎀처럼 크리가뜨지않는다
  43. 다만 패치전보다 첫타피해량은 9레벨기준 4000%->5500% 정도로 올라가긴했다불뎀계수를 첫타피해량으로 넣어주면 사기결전기
  44. 미드가르드(구 콜 랜스)는 고정 공격력 증가에서 물리/마법 치명타 피해량으로, 무스펠헤임(구 니드호그)는 방어력 감소에서 피해량 증가로, 비프로스트에서 바뀐 니플헤임은 에어리얼/백어택/체이스 치명타 확률 증가로 바뀌었다.
  45. 무스펠헤임은 18초->19초, 니플헤임은 19.8초->26초, 릴리즈는 5초->12초, 발할라의 안뜰은 1레벨 기준 75초->88초. 팔로우 미도 기존 30초에서 35초로 쿨타임이 늘어났지만 스킬 레벨을 올리면서 쿨타임이 0.2초씩 줄어들고 공격 기능이 삭제되었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46. 그나마 무스펠헤임은 마스터 큐브 효과로 스킬 체인 5회 이상에서 시전시 쿨타임이 4초 줄어들긴 하지만 피해량 증가라는 무스펠헤임 디버프 특성상 먼저 깔아야 데미지를 최상으로 줄 수 있는만큼 스킬 체인 5회 이상에서 시전하기에는 그만큼의 딜로스가 발생하기에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