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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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신스케 전용 벨트

현재 챔피언나이토 테츠야
챔피언 등극2016. 09. 25
DESTRUCTION in KOBE
이전 챔피언마이클 엘긴
소속 단체신일본 프로레슬링
New Japan Pro Wrestling
벨트 창설일2011년 5월 15일
공식 홈페이지

목차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챔피언쉽 가운데 하나. "대륙간 챔피언쉽"이라고도 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2인자 격인 챔피언쉽이다. 비교적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챔피언쉽이지만 권위는 높은 편이어서 2인자라기보다는 1.5인자라고 할 수 있다.또한 대륙간이라는 말에 걸맞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은 외국 원정을 자주 나가거나 혹은 외국 선수들을 도전자로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엇보다 초대 챔피언이 미국인인 MVP이다.

이젠 허리에 둘러도 포스고 뭐고 없는 토이벨트같은(...) 물건인 WWE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벨트와는 달리, 이 벨트는 심혈을 기울인 위상관리를 통해 독자의 영역을 가진 챔피언십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벨트의 위상관리를 위해 단체의 2인자격인 메인이벤터 나카무라 신스케가 획득하여 장기방어를 하도록 각본을 진행하였으며, 설령 빼앗기더라도 얼마 안 가 나카무라가 다시 찾아오는 등 거의 나카무라 전용 벨트같은 느낌이다. 나카무라의 출중한 경기력 덕분에 챔피언십에서 유독 명경기가 많이 탄생하기도하고 도전자들도 평소보다 다소 거친 경기를 하는 등, IWGP 헤비급 챔피온십에 비해 무게감은 다소 줄어들지만 좀 더 젊고 열정적인 느낌의 챔피온십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다만 2015년 들어서 본래 취지였던 해외파 선수들의 참여가 줄어들고, 너무 나카무라 신스케 전용이란 이미지가 굳어져서 과거 U-30 벨트처럼 결국 사라지는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 역사

2011년 5월 15일에 열린 신일본 프로레슬링 미국 투어에서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가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여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다.

3 특별했던 벨트 디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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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디자인.

4 기록

  • 초대 챔피언 :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
  • 최다 획득 챔피언 : 5회 / 나카무라 신스케 (4,6,8,10,12)
  • 최장 보유 기간 : 313일 - 나카무라 신스케
  • 최단 보유 기간 : 50일 - 라 솜브라
  • 연속 방어 기록 : 8회 - 나카무라 신스케
  • 통산 방어 기록 : 17회 - 나카무라 신스케
  • 통산 보유 기간 : 901일 - 나카무라 신스케

5 역대 챔피언 목록

#이름챔피언 횟수등극한 날방어전 횟수참고
1몬텔 본테비어스 포터1회2011년 5월 15일(148일)2회
2다나카 마사토1회2011년 10월 10일(125일)3회
3고토 히로오키1회2012년 2월 12일(161일)2회
4나카무라 신스케1회2012년 7월 25일(313일)8회
5라 솜브라1회2013년 5월 31일(50일)1회
6나카무라 신스케2회2013년 7월 20일(168일)3회
7타나하시 히로시1회2014년 1월 04일(92일)1회[1]
8나카무라 신스케3회2014년 4월 6일(76일)1회
9배드 럭 파레1회2014년 6월 21일(92일)0회
10나카무라 신스케4회2014년 9월 21일(224일)3회
11고토 히로오키2회2015년 5월 3일(147일)1회
12나카무라 신스케5회2015년 9월 27일(107일)2회[2]
-공석-2016년 1월 25일-[3]
13케니 오메가1회2016년 2월 14일(126일)1회
14마이클 엘긴1회2016년 6월 19일(98일)1회[4]
15나이토 테츠야1회2016년 9월 25일-
  1. 레슬킹덤 8 메인이벤트로 열린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2. 나카무라 신스케WWE NXT로 이적함에 따라 타이틀을 반납.
  3. 2월 14일 뉴 비기닝 in 니이가타 대회 메인이벤트인 케니 오메가 VS 타나하시 히로시 경기의 승자가 13대 챔피언이 된다.
  4. 신일본 프로레슬링 역사상 첫 래더 매치에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