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자파와 그의 밴드 마더스의 공연 모습
1 소개
리퀴드 라이트 쇼는 1960~1970년대에 유행하였던 슬라이드쇼이다.이런 쇼에 사용된 기술은 색상을 넣은 기름과 물 기반의 염료를 볼록 거울판에 넣고 오버헤드 프로젝트를 이용하여 결과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식을 사용했다.
당시의 냉전상황과 히피,LSD의 영향이 강했다.
2 특징
울렁거리며 마치 아메바(?)같이 생긴 기름물질에 구멍이 비규칙적으로 송송뚫려 있는것이 특징이다.혹시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White Rabbit'혹은 아이언 버터플라이의
'In A Gadda Da Vida'의 라이브를유튜브로본
사람들이라면 저 위의 사진을 보고 '아 저거'할 것이다.
3 목록
- Light Sound Dimension (LSD):최초의 리퀴드 라이트 쇼로 환각제인'LSD'와 약자가 같다.이 쇼(리퀴드 라이트 이 항목에서는 통칭'쇼'로 함)는 '빌 햄'이라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 The Joshua's Lightshow:이 쇼는 뉴욕의 필름메이커
'죠슈아 와이트'라는 사람이 만든것이다.
- Brotherhood Of Light (SF):이 쇼야 말로 전설이다!
본격적인 사이키델릭 록밴드들이 쓴 조명효과로 쓴
쇼로 이 쇼를 쓴 밴드는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도어즈,레드 제플린,트래픽,Ike and Tina Turner,
B.B King ,크로스비 스틸스 앤 내쉬,재니스 조플린,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얼,더 후,산타나,더 그레이트풀 데드,올맨 브라더스 밴드 등이 사용했고,1970년대에는 더 버즈,플리트우드 맥,존 해먼드,조 코커,레온 러셀,밴 모리슨 등이 사용했다.
- The Heavy Water Light Show:산타나의 앨범커버와
더 그레이트풀 데드와 제퍼슨 에어플레인이 사용했다.
4 사용한 밴드
- 산타나
- 더 후
- 아이언 버터플라이
- 더 그레이트풀 데드
- 제퍼슨 에어플레인
-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도어즈
- 더 버즈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얼
- 레드 제플린
5 후기
1980년대 이후로는 레이저쇼를 썼고 컴퓨터로 정교한 조명이 가능하게 되자 점차 쓰이지 않았다.지못미
사실 레이저쇼고 뭐고 조명효과를 잘 쓰지 않는 밴드도 흔했다.
그리고 만약펑크 록같은 장르에 저 조명효과를 하면
얼마나웃기겠는가.이상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