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한국판 명칭 | M.X（미싱 엑스）-세이버 인보커 | |||
| 일어판 명칭 | Ｍ.Ｘ(ミッシングエックス)－セイバー インヴォーカー | |||
| 영어판 명칭 | M-X-Saber Invoker |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3 | 땅 | 전사족 | 1600 | 500 |
| 레벨 3 몬스터 × 2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전사족 또는 야수전사족의 땅 속성 / 레벨 4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 ||||
M(마돌체).X-세이버 인보커
십이수 세이버 인보커
현존하는 유일한 X-세이버 엑시즈 몬스터.
등장 시기상 오직 철저히 싱크로에만 특화되어있는 X-세이버들의 특징을 완전히 무시한 녀석으로, 그냥 효과 몬스터도, 싱크로도 아니고 엑시즈 몬스터다. X-세이버 테마 덱에 투입해도 상관은 없으나 X-세이버는 엑스트라 덱이 상당히 모자라기 때문에 채용률은 심히 낮은편이다.X-세이버 덱에서 레벨 3 몬스터 2장이면 XX-세이버 휸레이가 나오는데 굳이 이 카드를 뽑을 이유가 없기 때문. 장점인 리크루트 효과도 염무 - 천기나 다크소울로 대체가 가능하다.
소재 제한이 없긴 하지만 능력치도 낮고 저 효과의 내용 때문에 아무 덱에서나 쓸 수는 없다. 하지만 저 효과 범위 내에 포함되는 몬스터를 사용하는 땅 속성 덱에서는 덱에서 몬스터를 공짜로 불러오는 상당히 유용한 리크루트 요원이 되어준다. 등장 초기에는 정말 조용했으나 여섯 무사나 전사덱에서 좀 쓰기 시작하고 태엽 덱에서 태엽 워리어나, 마돌체 덱에서의 메신젤라또 등 쓸 곳이 점점 늘면서 8기 중반에 몸값이 갑자기 미친 듯이 올라갔다.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4레밸 야수전사족 테마군 십이수가 공개되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십이수 덱은 레템 신규 테마 중 가장 강력할 것이라 예상되고 있고 인보커는 십이수 덱의 핵심 카드인 십이수 모르모래트를 손쉽게 불러올 수 있기 때문. 십이수는 4레밸 카드군이지만 SR 베이고맥스 또는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사용하면 패 한장으로도 간편하게 인보커를 특수소환할 수 있다.
이름에 미싱(Missing)이란 단어가 붙어 있는데, 설정상 이녀석은 이세계에서 돌아온 전사로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이녀석이 싸우는 방법을 보고 예전에 행방불명되었던 X-세이버 소우저의 싸움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즉 이녀석의 정체는 대충 그런 것. 능력치를 잘 보면 X-세이버 소우저의 공격력에서 2000을 빼고 공수를 뒤바꾼 것이 되어 있다.
영어판에서는 루비가 달려있는 것도 아닌지라 M에 담긴 'Missing'이라는 의미를 전혀 알 수 없는 이름이 되었다.이러다가 Master나 Major의 약칭으로 왜곡당하는 건 아니겠지? 현실에선 Madolch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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