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역대 변천사
- 1기(2001년 6월 ~ 2001년 11월): 강호동, 강병규, 남희석이 70년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뛰어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이었다. 미션은 양철 도시락통에 문제지를 넣고 KBS 방송국이나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연예인이나 시민을 만나서 스피드 퀴즈를 하는 것. 그 외에 지렛대에 찹쌀떡 올려놓고 띄워서 먹기, 제기차기 등등이 있었다. 이때는 'MC대격돌 돌격 앞으로'였다.
- 2기, 3기(2001년 11월 ~ 2002년 11월 ~ 2003년 5월) : 부정할 수 없는 최전성기.[2] 시작한 코너가 그 유명한 공포의 쿵쿵따와 위험한 초대. 오프닝 때도 MC대격돌을 먼저 같이 외치고 대결이름은 따로 아나운서가 소개할 정도로 MC대격돌은 공포의 쿵쿵따나 위험한 초대와는 상하관계에 있었다.
- 4기(2003년 6월 ~ 2003년 10월): 육하원칙을 이용해 원판을 돌리거나 게임을 해서 벌칙을 결정하는 '운명의 바퀴'라는 코너가 방영되었다.
- 4.5기(2004년 12월 12일 ~ 2005년 3월 6일): 예전의 MC대격돌을 재탕한 MC 최강전 일단 뛰어!로, 조선시대 무사 복장을 입고 1기 형식과 유사하게 진행되었다.
- 5기(2004년 4월 4일 ~ 2007년 4월 29일)[3]: 주 MC를 여성으로 바꾼 여걸 파이브이며, 해피 선데이 코너까지 계승되어서 방송되었다. 여걸 식스 때부터는 'MC대격돌'이란 타이틀을 쓰지 않았다.
- ↑ 남희석, 유재석 등 극히 예외도 일부 있지만...
- ↑ 단, 3기는 아니다.
- ↑ 2005년 5월 8일 방송분부터 여걸 식스로 제목을 변경, 여걸 식스는 사실상 MC 대격돌의 형식이 사라진 거라 다름없는 형식이라, 여걸식스 때가 MC대격돌 형식의 폐지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