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초대

1 KBS 2TV에서 방영했던 일요일은 즐거워의 MC대격돌 3,[1] 4기의 코너

2002년 11월 24일(3기 2회)부터 2003년 10월 19일(4기 21회)까지 방영된 전 코너로 여성 연예인을 초대해 인터뷰하는 방식의 일종의 토크쇼인데 출연한 여성 게스트[2]가 초기에는 특정 행동(손으로 입가리기, 손부채질 등.)을 하면 위에서 물벼락이나 물총이 쏴지고 특정 단어를 말하면 아래에서 물대포[3]가 발사됐다.

어떤 행동과 어떤 단어가 어느 출연자에게 물세례를 터트리는지는 프로그램 시작시에 정해져서 시청자만 볼 수 있게 출연자들 얼굴 밑에 자막으로 표시되었다. 여성 게스트는 어떤 동작과 단어가 물세례를 터트리는지 모르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새 같은 출연자에게 연타를 날려놓고 어쩔 줄 몰라하며 미안해하는 장면을 보는 것도 백미였다. 이 벌칙들은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어 MC들을 水난과 역경(?)에 빠뜨렸다. 스테레오 물대포, 직선 물대포, 플라잉 체어 등등.

방영 초기에는 물을 너무 낭비하는 거 아니냐란 비판이 있었는데 코너를 시작하기 전에 사용한 물은 세트 청소하는데 쓰인다고 해명했지만 '그래도 방송되지 않은 장면에 쓰이는 물까지 생각하면 양이 너무 많다!' 등 비판이 없어지진 않아서 아예 이후엔 물대포가 없어지고 장소를 수영장[4]으로 옮겼으며 수영장에선 벌러덩 의자가 나왔다가 플라잉 체어로 교체됐다.

이 플라잉 체어는 프로그램이 종영 되어서 한동안 사라졌다가 무한도전, 런닝맨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재탕되고 있다.

물대포를 썼던 1기에서 물대포의 수압의 가능성을 깨달은 출연자들에 의해 여러 배리에이션이 생겨 시청자들의 배꼽을 빠지게 했다. 출연자 앞에 있는 음식이라든지 깃털, 반짝이 가루, 크림 등등을 물대포 안에 집어넣는 것. 게스트가 해당 조건을 취하면 출연자는 바로 물과 함께 여러 부산물을 맞게되어 이후 물대포가 물 낭비로 비판받으면서 2기로 넘어가고 타 프로에서 비슷한 장치로 물 대신 공기대포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 하단 물대포(1기)와 벌러덩 의자(2기),[5] 플라잉 체어(3기)[6] 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연예인에겐 한마디로 죽을 맛. 연예인에게 가혹한 벌칙을 준다는 점에서 방송의 가학성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실제로 당시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심한 벌칙이 논란이 되었다. 이때만 하더라도 방송에선 함부로 타 방송국 이름을 부르지도 못할 정도로 방송 문화가 경직되어 있었다. 그 뒤 그냥 종영, 거기다 위험한 초대만 종영한게 아니라 위험한 초대가 속해 있던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를 통째로 종영했다. 더불어서 천하제일외인구단도...

프로그램 종영의 결정타는 그 시기 취임했었던 정연주 사장의 입김 때문.[7] 정연주 사장은 KBS 프로그램의 공익성 강화[8]를 내세우면서 당시 KBS 예능에 대대적인 개편을 가하는 바람에 주말 예능이 동시에 종영되는 위업[9]을 달성. 한편, 시청자들은 잘보고 있는 프로그램을 왜 느닷없이 종영시키냐며 항의가 빗발쳤다. 이후 후속 프로그램인 일요일은 101%은 재미도 없었거니와[10] 한 코너였던 골목의 제왕에서 게임 중 성우 장정진이 돌아오지 못할 먼 길을 떠나는 사건이 터져 가학성 논란의 정점을 찍으면서...

후에 강병규가 밝힌 바에 따르면 위험한 초대가 종영된 이유로 나온 물낭비는 그냥 표면적인 이유고 실제로는 프로그램이 군사정권 시절 물고문을 연상시킨다는 항의가 들어와서였다고 한다.

1.1 여담

  • 베스트를 뽑기는 이견이 많아서 힘들지만, 일단 MC들이 水난(?)을 당하는 위주로 꼽는다면 김유미편, 김선아편 완전판 편집, 배두나편 완전판 편집본, 김정은(배우) 편, 성유리편, 김태희 편 등을 뽑는다. 정리를 덧붙이자면 전자는 단어 그대로의 '물'량(水量),[11] 후자는 그 유명한 고자샷이 핵심이다. 그 밖에 전설의 올킬 버전쿼드라 킬인 오승현 편[12]과 3킬 버전인 이효리편이 있다. 이외에도 초기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편 중에 엄정화편, 옥주현편, 하지원편이 있다. 이보다 MC들이 더 <s>개고생(?)을 하는 편이 있다면 주저없이 추가바람.</s>[13]
    • </ul>
    • MC대격돌 3기인 강병규, 주영훈, 신정환, 임창정(나중에 강성범으로 교체.)이 벌칙을 당하는 멤버였다. MC는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임성민이 맡았다. 그 뒤 여기에서 강성범과 주영훈이 MC대격돌 4기에서 교체되고 이혁재와 유재석이 투입될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한참 방송인으로 말발의 최고의 주가를 다다르고 있던 신정환은 초기에 새로 투입된 이 두 콤비의 포스에 밀린 적도 있었지만 몇 회 지나고 난 후에는 유재석과 신청, 유청 콤비를 이뤄 재미있는 개그를 많이 보여주었다.
    • 이때부터 신정환이 서서히 말발의 대가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지만, 강병규는 발전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방송중 질문 몇 마디하고 끝나는게 전부였다.
    •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이 프로는 정말로 위험한 초대가 되어버렸다. 유재석만을 제외하고 원조 출연자였던 주영훈, 임창정, 강성범은 이후 버라이어티 출연이 줄어들었지만, 지금은 자신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문제는 3기까지 출연했던 신정환, 강병규, 이혁재인데, 자세한 것은 항목을 참조. 여담으로 공중파에 노출되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데 아마도 방송 출연 금지 조치 때문에 그런 듯하다.

    1.2 방영 목록

    회차게스트MC (자리 배치 순)우승자[14]비고
    01서민정주영훈, 강병규, 임창정, 신정환신정환
    02하리수임창정, 강병규, 주영훈, 신정환신정환
    03안연홍신정환, 강성범, 주영훈, 강병규신정환
    04염정아강병규, 강성범, 주영훈, 신정환주영훈
    05김현수강병규, 강성범, 주영훈, 신정환강성범
    06이세은강성범, 강병규, 주영훈, 신정환강병규
    07엄정화강성범, 강병규, 주영훈, 신정환강성범
    08장나라강성범, 강병규, 주영훈, 신정환주영훈
    09변정수강성범, 강병규, 주영훈, 신정환강병규
    10이태란강성범, 강병규, 주영훈, 신정환신정환
    11김정화강성범, 강병규, 신정환, 주영훈신정환
    12한은정강성범, 강병규, 주영훈, 신정환없음[15]
    13송선미강병규, 주영훈, 신정환, 강성범강성범따발 물대포 등장
    14최윤영강병규. 신정환, 주영훈, 강성범신정환
    15유민강성범, 강병규, 신정환, 주영훈강병규따발 물대포 2대 등장, 촬영 장소를 수영장으로 변경
    16예지원강병규, 강성범, 신정환, 주영훈강병규겸손포 등장
    17박지윤주영훈, 강병규, 강성범, 신정환신정환
    18양미라강성범, 강병규, 신정환, 주영훈강성범모든 자리에서 물대포가 사라짐
    19김건모강병규, 강성범, 신정환, 주영훈신정환게스트도 물을 맞음
    20신애강병규, 강성범, 신정환, 주영훈강병규
    21박진희강성범, 강병규, 신정환, 주영훈강성범
    22김정은강성범, 강병규, 신정환, 주영훈강병규
    23한채영강성범, 강병규, 신정환, 주영훈신정환
    24김사랑강성범, 강병규, 신정환, 주영훈주영훈
    25박예진강성범, 강병규, 신정환, 주영훈강성범
    26하지원이혁재, 유재석, 강병규, 신정환신정환2기 시작, 벌러덩 의자 도입
    27옥주현이혁재, 유재석, 강병규, 신정환유재석
    28소유진이혁재, 유재석, 강병규, 신정환유재석
    29김민정강병규, 유재석, 이혁재, 신정환이혁재
    30유진강병규, 유재석, 이혁재, 신정환신정환
    31성유리이혁재, 강병규, 유재석, 신정환이혁재
    32권민중유재석, 신정환, 이혁재, 강병규유재석
    33우희진신정환, 유재석, 강병규, 이혁재전원최초의 전원 우승 사례
    34박솔미이혁재, 유재석, 신정환. 강병규유재석
    35박정아강병규, 유재석, 이혁재, 신정환유재석
    36김태희신정환, 유재석, 이혁재, 강병규유재석고압축 물벼락 보편화
    37허영란유재석, 신정환, 이혁재, 강병규강병규플라잉체어 등장
    38박정수신정환, 유재석, 강병규, 이혁재이혁재위치가변식 물대포 등장
    39신은경신정환, 유재석, 이혁재, 강병규이혁재플라잉체어 보편화
    40이효리신정환, 유재석, 강병규, 이혁재신정환모든 자리에 플라잉체어 도입
    41오승현신정환, 유재석, 강병규, 이혁재유재석겸손포 부활
    42김유미신정환, 유재석, 강병규, 이혁재신정환
    43이미숙신정환, 유재석, 이혁재, 강병규이혁재
    44심혜진신정환, 유재석, 이혁재, 강병규이혁재
    45배두나신정환, 유재석, 이혁재, 강병규이혁재
    46김선아신정환, 유재석, 이혁재, 강병규강병규역대 최다 물맞기 달성
    출연자별 우승 횟수
    강병규강성범신정환주영훈유재석이혁재
    9회6회14회4회8회8회

    1.2.1 MC들이 맞은 물벼락및 물대포와 의자 횟수

    다음은 각 멤버들이 맞은 물벼락과 물대포 의자 물에빠진 수를 기록한 것이다.
    방송에 나간것들로 작성하였기 때문에 실제로 MC들이 맞은 수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1.2.1.1 물대포
    출연자별 물대포 맞은 횟수
    임창정강병규강성범신정환주영훈총합
    1회[16]77회40회133회87회338회
    1.2.1.2 물벼락
    출연자별 물벼락 맞은 횟수
    임창정강병규강성범신정환주영훈김건모유재석이혁재총합
    6회33회4회68회54회8회7회7회187회
    1.2.1.3 따발 물대포
    출연자별 따발 물대포 맞은 횟수
    강병규강성범신정환주영훈총합
    10회3회20회25회58회
    1.2.1.4 겸손포
    출연자별 겸손포 맞은 횟수
    강병규강성범신정환주영훈김건모유재석이혁재총합
    179회51회245회104회1회136회121회837회
    1.2.1.5 고압축 물벼락
    출연자별 고압축 물벼락 맞은 횟수
    강병규신정환유재석이혁재총합
    24회69회30회18회141회
    1.2.1.6 물대포 물벼락 총합
    출연자별 물대포·물벼락 맞은 횟수
    임창정강병규강성범신정환주영훈김건모유재석이혁재총합
    7회98회98회490회270회9회173회146회1561회
    1.2.1.7 의자 2기때부터 도입된 신개념 벌칙 걸린 횟수
    이름벌러덩 의자플라잉 체어물에 빠진 횟수[17]
    강병규357512/2
    강성범--2/6
    신정환1066912/13
    주영훈--4/4
    이혁재516719/5
    유재석997435/6
    전원291285

    전체적으로 신정환이 압도적으로 많다...

    2 iTV에서 방영했었던 전 동명의 프로그램

    세기말을 풍미했던 '토요미스테리 극장'이나 '이야기속으로'처럼 미스터리를 제보 받아서 재현해 주거나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2001년에서 2003년까지 방영되었다. 토요미스테리 극장을 상회하는 재현 연출도가 볼만했다.

    3 모바일러에서 2004~2005년도 즈음에 내놓은 게임

    안그래도 어드밴쳐류가 부족한 모바일 게임게에 황금비같은 존재. 정확하게는 가루게 같은 텍스트 어드벤쳐가 아닌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처럼 아이템을 사용하고 캐릭터들의 대화 진행, 퍼즐로 진행하는 게임. 그 당이 모바일 게임 용량이 용량이였는 지라 짧긴 했지만 꽤 높다고 하는 난이도와 공포스런 분위기 주변에 스토리에 대한 설명(주로 세계 제 2차대전의 히틀러가 사용했다는 세뇌법과 관련된 이야기.)으로 명작 평가를 받았다. 그때 모비안쪽에서 마도로스@라는 사람이 공략을 썼지만 지금은 글이 어떻게 됐는지 지식인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후속작으로는 어둠속으로는 위험한 초대의 앞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힐타운을 배경으로 위험한 초대에서 생겨난 일의 원인(?)을 다루고 있다. 전편과 달리 3개였던 엔딩도 10개로 늘어났으며 전편에 비해 어느정도 할만한 난이도가 되었다. 역시 공략은 모비안의 마도로스@라는 사람이 집필했으며 댓글로 개발자가 공략을 못 만들게 어렵게 했는데, 역시 만들어 버렸나며 푸념의 댓글이 있다.(...) KTF의 경우에는(위피)아직도 받을 수 있으므로 한번 해보도록.

    기존의 위험한 초대 제작진들이 게임데이 쪽으로 옮긴 뒤 스토리상에는 관련이 없지만 미스테리 특급이라고 던컨이라는 부자의 유산 상속으로 초대받은 사람들의 훈훈한 이야기가 주가 된다. LGT에서는 위험한 초대 3이라는 제목으로 런칭되어있다. 다만 전의 두 게임과는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고 멀티엔딩이 없다는 점에서 조금 실망이다라는 평이 있다. 참고로 대화를 끝내고 나서 시작할때 주머니를 집지 않고 그냥 있으면 주인공이 집을 빠져나가겠다고 하면서 게임 오버된다고...(...) 물론 약간 진행을 할 경우 쭉 있어도 상관없다(...).

    참고로 회사는 지방에 있다고 한다. 재미있는건 다른 회사는(특히 wipi기반의 폰이 보급된 지금에는...) SKT를 먼저 런칭하고 KTF또는 LGT를 런칭하는 순으로 가는데(요즘에는 KTF에 늦게 출시하는 기세가 몇몇 있다?) 어떻게 된건지 KTF를 먼저 런칭하고 맨 나중에 SKT에 런칭한다는 것이다. 덤으로 브류폰 시절 1편의 정확한 제목은 '이주현의 위험한 초대'였다.

    블루 인텍트리브라는 회사에서 위험한 초대의 wipi/타 통신사 이식을 하고 나서 그 회사 독자적으로 위험한 초대 시리즈를 개발하는데(그쪽에서는 그렇게 주장한다.) 현재 나온게 야수편, 절규편, 그리고 어둠속으로의 후속작이라고 하는 운명의 사슬이 있는데 문제는 넘 회사가 쌓은 일종의 네임벨류(?)를 가져간건 게임데이쪽에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치더라도 제대로 된 물건이 없다.(야수편은 SKT쪽으로만 나와서 모르겠다. 운명의 사슬은 KTF로만 나온걸로 암)그런데 이걸 한 제작사에서 만든걸로 안 사람이 있다?!

    4 JTBC에서 방영하는 방송프로그램

    JTBC에서 2015년 10월 3일에 1화를 방송했다. 1화 인터뷰는 안철수의원이다.
    1. ↑ 3기 1회(2002년 11월 17일)는 물대포 사전퀴즈가 방영되었다.
    2. ↑ 딱 하나 예외로 김건모가 출연했었는데, 이 때는 김건모가 자청해서 게스트도 얄짤없이 물대포였다.
    3. ↑ 수압이 의외로 세며, 얼굴에 물 한가지 퍼서 끼얹는 것보다도 세다.
    4. ↑ 잠실 롯데월드에 있었던 롯데월드 수영장. 지금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키자니아가 들어왔다.
    5. ↑ 특히 벌러덩 의자로 물에 빠질 때, 이혁재가 물에 빠진 유재석의 벌러덩 의자 나사를 빼놓는 만행(?)을 저지르곤 한다. 그것도 모르는 유재석은 멋모르고 앉았다가 다시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이 때 자막에는 '수리중'이라는 자막이 표시되곤 했다.
    6. ↑ 첫 등장은 허영란 편. 첫 체험자는 유재석.
    7. ↑ 사실 가학성 논란은 셧다운제처럼 일부 시민단체단체에서 늘상하던 뻘소리 정도로 취급당했지만 정연주 사장은 공익성을 강화시킨다며 방송에 시민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고 예능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분야에 대대적인 개편을 가했다.
    8. ↑ 지금도 KBS가 수신료를 현실화시키겠다며 신물나게 하는 개소리가 이거다. 물론 당연히 현실은 시궁창이라서 새로 사장이 취임하면(홍두표 사장때부터 이어져온 전통(?)이다.) 2TV에 공익적인 프로그램을 대거 편성시켰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흐지부지 되는 일이 패턴화 되어있다.
    9. ↑ 자유선언 토요대작전과 일요일은 즐거워
    10. ↑ 나름 흥행했던 코너는 여걸 파이브와 꿈의 피라미드 두 가지 뿐이었다. 꿈의 피라미드는 후에 단일 프로그램으로 분리되어 방영하였고 여걸 파이브는 해피 선데이로 계승되어 방영하였다. 이외에는 출발 드림팀을 특집으로나마 했던 것 정도?
    11. ↑ 김선아 편의 경우 연이은 물벼락 콤보와 김선아 본인의 박장대소로 인해 토크가 불가능할 지경까지 갔으며 배두나 편의 경우 중간에 조금씩 지령을 알아내기 시작한 배두나가 MC들을 빠뜨리려고 머리를 쓰는 장면이 백미다.
    12. ↑ 오승현이 지령을 알아채서 한번에 올킬을 보냈다. 첫번째는 신정환이 '지금도 쫓아다니는 남자 연예인'라는 질문을 하자 '예전에는 좋아 하시는 분 많았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라는 말로 올킬시켰다. 이 때 유재석이 무슨 말을 했는지 물어보니까 오승현이 그 말을 반복해서 다시 mc들을 올킬했다. 지못미.
    13. ↑ 취소선이 그어진 영상은 KBS의 저작권 주장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다. 안 잘린 링크가 있다면 교체바람
    14. ↑ 매회 마지막마다 여자 게스트가 MC들 중 최고의 남성을 한명 뽑아 '위험한 초대'의 우승자를 뽑는다.
    15. ↑ 최초 선택은 주영훈이었으나 처음엔 한은정의 장난으로 무효처리,두 번째 선택에도 주영훈을 선택했으나 장난으로 오인 돼 우승 포기
    16. ↑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아 하차했기 때문이며, 한 번 맞은 것만 나오고 다 편집당했다.
    17. ↑ MC들에 의해서/물대포나 물벼락에 의해 빠진 횟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