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adi Griffin 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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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바주카

1 제원

종류대물 저격총, 대전차소총, 대물저격포, 대전차저격포
탄약30X173mm
작동방식단발, 볼트액션
중량21.6kg(광학 조준경)
유효사거리2000m

[1]

2 개요

대물 저격총 분류 중에서도 최강이라 말할 수 있는 총이다. 미국의 총 이름과 같은 Maadi Griffin에서 만들었다. 원래, 권총제작 업체인 Maadi Griffin에서 밥 스튜어트에 의해 1994년에 최초로 설계되었다. 30mm GAU-8의 기관포탄을 사용해서 굉장히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한 엄청난 반동을 앞의 거대한 소염기가 상당히 줄이며, 내부에도 완충장치가 포함되어 있어서, 충격을 흡수해준다고 한다. 위의 출처에 따르면, 특수부대에게 일부 지급됐다고 하나, 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없다. 양각대로 보이는 물건이 있긴하지만, 차량에 고정시켜서 발사하는게 권장된다고 한다.

외관이 상당히 독특한데, 마치 대전차로켓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그리고 구조적으로 어깨에 얹혀서 쏘는 방식이다. 이거 다른총처럼 쐈다가는 어깨 작살날지도 모르니 그럴만 하다..

30mm급의 유일한 대물 저격총인데, 알려진 정보는 거의 없다. 심지어 사격사진이나 동영상도 없다.찾았다. 사실 12.7mm급의 바렛만 되어도 교전 후 어깨가 아파 죽을 지경이라는데 30mm급이라면 무반동총이 아닌 이상 보병이 제대로 운용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그냥 양덕총덕이 취미 삼아 미친 척하고 만든 물건 정도로 봐야 할 것이며, 관련 정보가 없는 것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봐야 할 것이다. 참고로 이 Maadi Griffin에서는 .50 BMG를 쏘는 권총(...)도 만들었다. 회사 차원에서 이런 거 만드는 게 이상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일종의 작은 공방 같은 데로 생각하면 된다.

3 위력

브래들리에 탑재되는게 25mm다. 이걸 맞아도 끔살당하는데 30mm라면..? 참고로 25mm포로 T-55가 격파된 사례도 있다. 게다가 30mm는 최초 개발시엔 열화우라늄탄으로 전차 뚜껑 따라고 만든 물건이다. 30mm면 웬만한 공중장비를 관통하고 장갑차는 물론 현용 전차의 상부장갑도 (비록 수직으로 내리꽂을때만 가능하지만) 제한적으로 관통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총 무게가 굉장히 무거워 보이지만, 사실 위력에 비하면 굉장히 가벼운 것이다. 하나 예를 들자면 NTW-20을 들 수 있는데, 반동억제와 구조 단순화를 위해 단순무식하게 무게를 늘린덕분에, 30kg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RT-20 또한 20kg 수준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이것들과 비교하면 약 4~5배의 위력을 가진 이 총이 21.6kg의 무게를 가졌다는 것은 굉장한 것이지만, 위력이 더 강한데 무게가 가볍다는 건 그만큼 사수가 느끼는 체감 반동이 훨씬 더 강력해진다는 뜻도 된다.

30x173mm 탄약을 사용한다.
  1. 출처 : http://alternathistory.org.ua/ne-boites-pushku-ona-ruchnaya-obzor-ruchnykh-artilleriiskikh-sistem-chast-tre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