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46 Mod.2 부시마스터-II 함포

현대 함포
명칭구경 (mm)제조국가
MLG-27 기관포27독일
Mk.46 Mod.2 부시마스터-II 함포30미국
노봉40대한민국
보포스 57mm 함포57스웨덴
오토멜라라 76mm 함포76이탈리아
KP-76L/62 76mm 함포76대한민국
AK-176 76mm 함포76러시아
H/PJ-26 76mm 함포76중국
79A식 100mm 2연장 함포100중국
210식 100mm 함포100중국
프랑스 100mm 함포100프랑스
AK-100 100mm 함포100러시아
Mk.8 4.5인치 함포113영국
AMOS 지상 지원용 2연장 박격 함포120스웨덴
Mk.45 5인치 함포127미국
오토멜라라 127mm 컴팩트 함포127이탈리아
오토멜라라 127mm 라이트웨잇 함포127이탈리아
H/PJ38 130mm 함포130중국
AK-130 130mm 2연장 함포130러시아
Koalitsiya-F152러시아
AGS 155mm 함포155미국
기타 : 현존하는 모든 해상 근접무기체계



1 제원

무게160kg
전장총 3.4m
포신 2.41m
전폭0.34m
높이0.39m
탄약30 x 173mm
발사속도분당 100~200발
포구속도초속 1,080m
유효 사거리2,000m[1]

2 개요

미국이 장갑차용으로 개발한 Mk.44 부시마스터-II 포탑을 해군용 함포로 전용한 물건이다.
냉전이 끝나고 미국은 다극화 시대를 맞이하고, 주적은 연안의 자폭보트나 고속정이 되었다. 미국 해군팰렁스 CIWS가 이 위협들을 방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USS 콜 테러사건으로 인해 자폭보트와 작고 고속의 고속정을 방어 할 대책마련이 시급해 졌다. 이로 인해 탄생한것이 Mk.46 Mod.2 함포이다.
기존 팰렁스에 비해 30mm로 증대된 구경으로 인해 접근중인 표적을 확실하게 파쇄할 수 있게 되었다.
적외선 탐지 장비, LLTV,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탐지장비로 삼아 사격통제를 한다.
현재 미국의 샌 안토니오급 상륙함에 장착되었으며, 프리덤급 LCS인디펜던스급 LCS의 대수상전 패키지[2]에 포함되어 있다. 골라쓰는 재미
2012년에는 줌왈트급 구축함에 장착된 Mk.110 57mm 함포들을 Mk.46 Mod.2 부시마스터-II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밀덕계에서는 노봉이나 비호와 더불어 심심하면 까이는 소구경 포 체계 중 하나. 요점은 너무 보트 자폭테러 저지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할 줄 아는 일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것. CIWS로 쓰기에는 너무 발사속도가 낮으며, 사거리도 너무 짧아서 이거 가지고는 소형 보트 상대가 아닌 이상 부포로도 제대로 못 써먹는다. 그렇다고 차지하는 면적이 적어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게다가 줌왈트급은 57mm 대신 이걸 달아버리면서 실질적으로 CIWS가 없어져버렸다. 사실 현재 미 해군의 전투함은 CIWS를 달지 않는 것이 추세긴 하지만 알레이버크급은 어차피 함대작전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것이라 장거리 방공에만 치중해도 되고, LCS는 결함 때문에 어설퍼지긴 했어도 일단 57mm가 계속 달려있는 반면에 줌왈트급은...
  1. 기존 육상형인 Mk.44는 3,000m이나, 해상에서는 어떤 무기체계든 사거리가 감소할수밖에 없다.
  2. 미국 해군의 LCS들은 출항시 작전 내용에 따라 탑재 무장을 달리하는 모듈식으로 운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