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봉

현대 함포
명칭구경 (mm)제조국가
MLG-27 기관포27독일
Mk.46 Mod.2 부시마스터-II 함포30미국
노봉40대한민국
보포스 57mm 함포57스웨덴
오토멜라라 76mm 함포76이탈리아
KP-76L/62 76mm 함포76대한민국
AK-176 76mm 함포76러시아
H/PJ-26 76mm 함포76중국
79A식 100mm 2연장 함포100중국
210식 100mm 함포100중국
프랑스 100mm 함포100프랑스
AK-100 100mm 함포100러시아
Mk.8 4.5인치 함포113영국
AMOS 지상 지원용 2연장 박격 함포120스웨덴
Mk.45 5인치 함포127미국
오토멜라라 127mm 컴팩트 함포127이탈리아
오토멜라라 127mm 라이트웨잇 함포127이탈리아
H/PJ38 130mm 함포130중국
AK-130 130mm 2연장 함포130러시아
Koalitsiya-F152러시아
AGS 155mm 함포155미국
기타 : 현존하는 모든 해상 근접무기체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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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사진 링크

제품 카탈로그

최초의 국내 개발 함포이다. 1996년 개발이 완료되어 주로 2선급 함선부터 차례로 장착되어 왔고 윤영하급에 이르러서 드디어 1선급 함선에도 장착되기 시작했다. 고준봉급천왕봉급 상륙함, 윤영하급 그리고 원산급 기뢰부설함에서 사용중이다. 단 고준봉함은 설계당시 장착이 고려되지 않아 갑판 밑 공간이 부족해 노봉을 사용하지 못하고 30mm쌍열포를 장착했다. 2번함부터는 해결. 참고로 울산급이나 포항급에머슨 30mm을 밀어내고 장착된 것은 노봉이 아니라 브레다 쌍열 40mm이다.

주력함들의 경우 전장에서 무장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서 그 역할이 모호해지면서 주포도 아니고 그렇다고 CIWS로 쓰기에는 성능이 부족하여 주 전투함에서의 추가채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0mm함포로는 쌍열포신이자 1930년대에 개발되어 아직도 쓰일 정도로 신뢰성이 높은 보포스 40mm 포를 사용하는 DADRO CIWS가 이미 존재한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PKX-B, 인천급 Batch-2 등등 차기 해군의 건함계획에서 노봉을 채택한 함선은 없다.

밀덕계에서는 비호 주포, 인천급 RAM 발사대와 함께 그야말로 교체 떡밥 3대장이다. 비호 주포가 탄약이 구닥다리라서 교체 떡밥이 나오고, 인천급의 경우 재평가를 받는 와중에도 현재로써는 해궁 운용이 불가능해 방공능력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나오면서 떡밥이 나오는 것이라면, 노봉의 경우 체계 자체가 오래된지라 성능이 별로고 신뢰성도 낮아 교체떡밥이 많이 나오는 중이다. 물론 천지급 군수지원함 같은 지원함에 장착해둔걸 교체하자는 떡밥이 나오지는 않고, 전방에서 뛰는 윤영하급의 노봉이 자주 교체 떡밥으로 튀어나오는 편이다. 고장만 잘나고 위력도 애매하며 공간만 잡아먹으니 그냥 떼버리고 해궁이나 다른 CIWS를 달자는 것. 특히나 2014년 10월에 조천형함의 주포와 부포가 모두 불발되면서 노봉의 전반적인 신뢰도가 떨어진 것도 한 몫 했다.

2 사용탄약

40mm × 534.4mm

K216 HEIT 고폭소이예광탄
K217 TP-T 연습예광탄
K218 PFHE 성형파편고폭탄
K219 AP-T 철갑예광탄

3 바리에이션

K40 40mm(지상 개량형)

4 사건사고

윤영하급 3번함 조천형함이 2014년 10월 7일 NLL을 남하한 북한 경비정을 격퇴하던 중 76mm 함포는 14발 발사후 불발탄이 걸리고 40mm 노봉은 29발을 쏜 후 불발탄이 걸렸다. 주포와 부포 모두 사격이 불가능해 참수리급 고속정 2대의 지원을 받았고 불발탄에 대한 조치는 76mm 5분, 40mm 10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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