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기함 목록 | ||||
| 히페리온 | 노라드 II | 노라드 Ⅲ | 부세팔루스 | 하얀 별 |
1 개요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네임드 테란 배틀크루저. 함명의 유래는 아무래도 이 NORAD인 것으로 추정.
2 상세
테란 연합의 정예부대인 알파 편대를 지휘하는 에드먼드 듀크의 기함으로,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때까지는 전투순양함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게임상 능력치는 체력 700/방어 4/ 공격50이다.[1] 종족 전쟁 캠페인에서 잠깐 등장하는 히페리온은 공격력이 250이지만 이것은 시나리오상 UED 함대와 멩스크가 대면할 때 레이스를 원샷에 격추시키기 위해서(…) 능력치를 그렇게 설정한 것.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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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그의 공격을 받고 추락 중인 노라드 II |
하지만 사용하는 주인이 주인인지라(…) 저그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다가 스커지의 공격을 당해 심각한 손상을 입고 추락하는 안습한 모습으로 첫 등장을 장식한다. 듀크가 연합 전선을 시찰하러 갔다가 저그 군단과 조우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인데, 정황상 호위 함대는 전멸했거나 퇴각한 것으로 추정.[2] 이는 결국 듀크가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코랄의 후예로 넘어가는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한다. 함선에 저런 피해를 입은 상태로 추락했는데도 완파되지 않은 것을 보면 튼튼하기는 한 모양. 다만 갈귀가 함선의 목(?)부분을 강타했으므로 치명적인 피해는 입지 않았다라는 설명도 가능하다.
동형함으로 추정되는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기함[3]인 노라드 Ⅲ가 있다.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서는 고르곤급 등의 신형 전투순양함들이 등장했으므로 구형함인 노라드 II는 파괴되지 않았다면 퇴역하거나 2선급 부대로 넘어갔을 것으로 보인다.
4 건물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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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캠페인에 등장하는 건물 버전 노라드 II |
건물 버전 노라드 Ⅱ도 있다. 저그의 공격을 받아 추락한 뒤 멩스크의 명령을 받은 레이너가 구하러 갈 때 나온다. 반파 상태고, 설령 수리를 100% 해도 다시 떠오르지는 않는다.잉여 건물을 수리하지는 말자 가스만 날아간다. 그렇다고 빨피 됐는데 안 고치면 안된다. 눌러 보면 김빠지는 치~칙 소리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