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eatmania IIDX
BPM | 싱글 플레이 | 더블 플레이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135 | 3 | 273 | 8 | 498 | 8 | 508 | 3 | 274 | 8 | 508 | 없음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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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3rd ~
- 가정용판 수록 : 3rd, 5th, 6th, 8th, 13 DistorteD, 16 EMPRESS + PREMIUM BEST (PREMIUM BEST SIDE), 비트매니아 US
- 단위인정 수록
- SPB (비기너) : 6급 (CS 8th)
- SPH : 3단 (14 GOLD ~ ), 5단 (7th, 8th, 11 IIDX RED)
- DPN : 3급 (CS 13 DistorteD)
- DPH (+ 14 keys) : 6단 (10th, CS 8th, CS 13 DistorteD), 7단 (7th, 8th, 11 IIDX RED)
쿠보타 오사무가 BEMANI 시리즈에 처음 제공한 악곡으로, 그 뒤로도 여러 곡을 제공했지만 아직까지도 IIDX내에서 쿠보타 오사무의 대표곡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다른 여러 곡들이 삭제되는 등 수난을 겪었지만 이 곡만은 첫 등장 이후 줄곧 수록되고있으며, 그의 곡으로써는 이례적으로 CS판에 상당히 많이 수록되기도 했다.
고요함과 화려함 사이를 넘나드는 깔끔한 피아노연주와 오르간연주 등으로 (dj TAKA의 코멘트에 의하면) 바로크 양식의 테이스트를 선보이는 악곡이다. dj TAKA는 이 악곡의 작곡가 코멘트에서 그동안 IIDX에서 거의 선보이지 않았던 성향의 곡이라 그런지 3rd Style의 방향성을 상징하는 곡 중 하나라 평가하기도 했다. 제목은 음악 용어로 '매우 빠르게'란 뜻인데 BPM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wac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이전에 비트매니아 IIDX에서 계단채보로 이름을 알린 곡이기도 한데, 노트수가 난이도 표기에 비교적 적은 편에서 알 수 있듯이 계단에 집중한 형태로 이루어져있어 랜덤을 걸면 훨씬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싱글 하이퍼와 어나더는 노트수 차이가 10개밖에 안날 정도로 차이가 미미하다.
단위인정에는 싱글 하이퍼가 5단에서 몇차례 활약했었으나, AC IIDX 14 GOLD에서부터 3단으로 격하되었다. 대신 원래 3단에 있었던 STAR FIELD가 5단으로 승격되었다.
오래된 필름의 영화 분위기가 나는 BGA는 VJ GYO와 GOLI가 원안을 짜고, VJ YUZ가 제작하여 마무리하였다. 후반부의 현란한 피아노 연주와 나선계단을 오르는 연출이 잘 어울린다.
1.1 아티스트 코멘트
Osamu Kubota는 내가 비트매니아의 제작에 넣기 이전부터 속마음을 이해해주는 음악가로, 경력은 나보다도 훨씬 위지만 친구로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오케스트라나 재즈 느낌의 악곡의 제작을 메인으로 모 인기 드라마의 음악 감독을 지내거나 등, 그 방면에선 꽤 유명한 작곡가다. 이번에 Osamu Kubota에게 제공받은 악곡은 비트매니아 중에서도 신선하고 완전히 새로운 장르 개척을 꾀하는 것으로, 꽤 이색적인 존재가 될 뻔했지만, 내가 그에게 요구했던 이상을 받아서 결과적으로 3rd style의 방향성을 상징하는 한 곡이 되었다. 그 정도로 근사한 악곡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쳄발로, 클래시컬 피아노, 교회 오르간 등, 바로크 질감이나 수법이 비트매니아 IIDX와의 화려한 융합을 여러분 마음껏 기대해주세요. ( dj TAKA ) 필름에 상처가 들어간 오래된 영화처럼 시작하는 이 무비는 IIDX에 평소 익숙해있는 스태프들도 「옷!」하게 말할 정도로 완전히 새로운 세계의 향기가 감도는 프로그레시브한 세계가 펼쳐져 있습니다. 애초엔 디자이너로 공동 제작을 하기로 계획되었지만, 저와 GOLI가 각각 한 점씩 밖에 소재를 준비하지 못한채로 난향을 겪고 있었습니다. 제작 업 직전까지도 그 상태가 이어져서, 「시간 못 맞출지도 몰라!?」라는 상황까지 와버렸지만, 저로선 정말 못 미칠 정도의 무서운 스피드로 소재 제작・가공・편집까지 고작 1일로 VJ YUZ가 훌륭하게 완성해줬습니다. 정말로 Presto (음악 용어에서의 속도 표어의 하나로 「정말 빠르게 (very fast)」를 의미합니다) 한 스타일로 태어난 무비입니다만, 영상적으로도 악곡이 가진, 열정적이고 완급이 있는 전개를 남김 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 VJ GYO ) |
2 키보드매니아
【ニコニコ動画】【KEYBOARDMANIA】Presto【REAL MODE】
싱글플레이 리얼모드 오토플레이 영상
출전 | 장르명 | 곡명 | 작곡가 명의 |
Keyboardmania 2nd Mix | Piano Ambient | Presto | OSAMU KUBOTA |
BPM | |||
136 |
싱글플레이 | 더블플레이 | ||||||||
모드 | Light | Light+ (Normal) | Real | Another | Light | Light+ (Normal) | Real | Another | |
레벨 | 6 | 6 | 6 | 없음 | 없음 | ||||
노트수 | 227 | 238 | 429 | 없음 | 없음 |
키보드매니아 2nd에도 이식되었는데, 동 작곡가의 키보드매니아를 위한 오리지널곡이자 그 다음 시리즈의 보스곡인 Carezza보다는 한수 아래의 난이도지만 그래도 키보드 매니아내에서는 보스급 지위를 차지한다. Cycletron과 함께 2nd의 양대 보스곡을 점하였으나, Cycletron은 곡이 프로그레시브 락으로 다소 난해하고, 중반부는 반복계단을 제외하면 썰렁하고 초반부와 후반부의 키보드 솔로에 음계가 넓고 빠른 속주가 몰아치는 구조라 다소 인기가 없었다.
키보드매니아의 한정된 옥타브로는 원래 곡의 옥타브를 다 수용할수가 없기때문에 실제의 피아노 악보와는 다소 다른 배치로 나오며 곡도 약간 어레인지가 되어 있다. 때문에 당시에는 작곡가가 이 이식도에 불만을 표했다는 소문도 돌았으나 근거는 없다.
3 리플렉 비트 시리즈
Osamu Kubota씨의 초명곡! 음색, 구성, 연주감, 그리고 게임성과 음악게임에 필요한 요소가 정말 높은 차원으로 융합한 걸작입니다! - Ryu☆, BEMANI MUSIC FOCUS 아티스트 코멘트 |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136 | BASIC | MEDIUM | HARD | |||
3 | 7 | 10 | ||||
오브젝트 | 108 | 249 | 501 | |||
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그루빈 어퍼 |
HARD 풀콤보 영상
BEMANI MUSIC FOCUS 4회 Ryu☆'s SELECTION의 해금곡으로 등장했다.
501개라는 적은 오브젝트 수가 버티컬 계단으로 도배되어있다.[1] 좁은 간격의 버티컬 계단에 약하다면 요주의. 오브젝트 수 덕에 버티컬 계단을 그렛이나 굿으로 도배할 경우 AR이 대폭 떨어지게 된다.
여담으로 업데이트 당일 wac이 언젠가 BEMANI MUSIC FOCUS의 자기 차례가 오면 꼭 넣으려고 생각 중이었다는 뒷이야기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IIDX의 채보를 짠 장본인이어서 그런지 꽤 신경쓰고 있었던 모양. #- ↑ IIDX에서의 SPA 보면의 계단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