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G Reapers

과거 Newbee에게 인수되기 전 Qiao Gu Reapers 팀명을 사용한 팀에 대해서는 Newbee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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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 오브 레전드

틀:LPL 참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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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소개

Newbee가 Qiao Gu Reapers를 인수하면서 기존에 LSPL에서 활동하던 Newbee는 이 팀명으로 활동한다.

인수 초기 이름은 Newbee Young이 였지만, 도인비의 팀 이동 소식을 통해 현재는 Qiao Gu Reapers라고 알 수 있다. 즉, Newbee의 형제팀이다. 사실상 Newbee Young의 원래 팀명이 Newbee였으니 팀명을 맞바꿨다고 봐도 좋다.

2016 LSPL 서머시즌에는 1팀인 Newbee에서 좌천당한(...) 도인비가 합류했다. 코치에는 인성삼국지의 또다른 패배자톰이 합류했다고 한다.

꾸준히 5위권에서 놀던 팀이었지만 도인비의 합류 첫 시즌에 YM과의 타이브레이커를 이기고 정규시즌 1위를 차지, 승강전을 확보했다.

LSPL에는 Newbee Young으로 참가하고 있는데 이게 QG로 이름을 제 시기에 못바꿔서 그렇지 뉴비와는 선 그었다는 루머도 있고 2팀이나 마찬가지라는 주장도 있다. 다음 시즌에 팀명을 다시 QG로 바꾼다고 하는걸 보면 앞의 의견대로 팀을 맞바꾸고 뉴비와의 관계를 청산한게 맞는듯.

그리고 타이브레이커에서 2:1로 이겼던 YM에게 결승전에서도 3:2로 신승을 거두며 직접승격에 성공했다.

1.2 시즌7

1.2.1 프리시즌

최명원 코치가 뉴비를 버리고 다시 QG로 온 듯하다.

시즌 7 기대치는 시즌 5 서머 당시의 QG보다는 훨씬 낮은 편이다. 물론 정글러인 Clid는 한국 랭크게임을 씹어먹는 활약을 보이고 있어서 당시의 스위프트에 밀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으며 당시보다 챔프폭을 넓히고 경험치가 쌓인 도인비의 실력은 건재하다. 하지만 QG의 돌풍은 현지인들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탑솔러인 V는 현재도 중국인 탑솔러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탑솔러이고 서포터 Mor 역시 메카니컬한 쪽은 좀 약해도 롤드컵 경험이 있는 백전노장으로 마타가 한때 메이코와 PYL을 제치고 중국인 최고 서폿으로 꼽아주기도 했다. 다사다난했던 원딜러 역시 한타 포지션 잡기 하나만큼은 중국에서도 상당히 좋은 선수였다. 하지만 현재 이 팀의 중국인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기대치는 그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 2부시절부터 데마시아컵 돌풍을 일으킨 당시의 QG와는 비교가 실례다.

탑라이너인 17이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다. LGD부터 HYG까지 1군 밥 먹으면서 보여준 모습이 좋지 않아서 이해는 가지만 대안으로 중국인 탑솔러 누굴 키우거나 빼올지가 문제.

스프링 시절 원딜러였던 Candyseven(前 Team M3 Candy)이 서브로 돌아왔다그의 서포터였던 youzhe는 뉴비로 갔다, 그리고 미드 서브였던 Cherish가 탑으로 전향해 ss17의 공백을 메운다고 한다. 다시 QG가 되고 공식 로스터를 띄웠는데 챌린저 800점의 서포터 여성선수를 서브로 꽂았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 체리시, 얼론, 아리 등으로는 시즌을 치를 자신이 없었는지 HK Attitude와 Legend Dragon에서 활약한 홍콩인 탑솔러 Kabe를 영입하더니 서포터로는 OMG에서 은퇴했던 Cloud를 복귀시키는 강수를 두었다. 고고잉과 더불어 다진 퍼펙트 실드 사태의 주역 중 한 명인 Cloud가 중국 서포터 중에 손꼽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이렇게 도인비는 2차 인성팀을 구축했다(...)서브에게 패드립하는 클라우드가 기대된다. 이봐 잘못하면 성희롱은 고소각이라고? 중국이 원딜매물이 좀 있는 편이라서 원딜도 갈릴 수도 있다.그 매물이 왜 VG로는 안가는지는 묻지 말자. 이지훈 벵기 지못미 khan은 다시 온듯하다. 그리고 중국인정글러 xinyi를 영입했다. 아마도 khan도 쓸 생각 인 것 같다.

뜬금없이 로컨이 왔다고한다. QG웨이보에는 오피셜이 뜨지않았지만 2017lpl 스프링 로스터에는 로컨이 있다. 도인비, 클리드, 로컨에 칸까지 수준급 한국인 선수들을 다수 확보했지만 어차피 4명 중에 2명밖에는 쓸 수 없고 중국인들에 대한 의문부호는 엄청난 이상한 리빌딩을 하고 있다

1.2.2 스프링 시즌

진정한 QG의 시즌 2이자 LPL의 다크호스
하지만 전형적인 식스맨 활용의 부정적 사례
도인비와 클라우드가 함께하는 인성팀 시즌 2

그리고 LPL 데뷔전에서 GT를 0:2로 꺾으면서 멋지게 데뷔전을 치뤘다. 1, 2세트 전부 그냥 압살해버렸다. 클리드가 기대했던만큼 캐리를 했고, 도인비의 오더도 정말 좋았다. 그리고 1세트 봇듀오는 캔드세븐&클라우드, 2세트는 어론&아리가 나갔는데 어론&아리가 좀 더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약팀이라고 평가를 받던 GT를 압살했기 때문에 중위권정도는 차지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옆동네 뉴비는 상황이 많이 안좋다

전체적으로 중국팀들을 보면 원탑 EDG와 그 실질적 형제팀인 IM을 제외하면 오브젝트 관리가 전혀 안되던가 한타 호흡이 개판이던가 아니면 초반에 공짜로 상대 성장할때까지 냅둔다던가 하는 식으로 삐끗하는 경우가 많아서 팀플레이의 완성도가 종합적으로 잘 갖춰진 경우가 없다. 하지만 QG의 경우 도인비 오더의 유일한 카운터였던 라인스왑이 사장된지라 데뷔전에서 팀적으로 상당히 유기적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런 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제는 오히려 개인기량 쪽인데 도인비도 리퍼블릭 상대로 잘했다곤 못하고[1] 전체적으로 중국인들 검증이 덜된 상태라 이후 경기에서 개개인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문제다. 왠지 정체하고 있는 2017 스프링 LPL의 다크호스.

구정연휴 이후 첫 경기인 VG와의 대결에서 패승승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1세트에 얼론과 아리가 나왔으나 봇라인이 클리드의 많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VG의 구멍인 봇 상대로 성과를 내지 못했고 도인비의 라이즈가 이지훈의 카시오페아에 그야말로 숨도 못쉬고 말렸다. 여기에 탑도 상성차로 말리자 운영적으로 4:0까지 킬스코어를 앞섰는데도 라인전 스노우볼을 뒤집지 못하고 석패했다. 하지만 2세트는 캔디세븐과 클라우드가 교체투입되었고 봇이 상성열위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난히 버티고 도인비 역시 동일 매치업에서 CS만 약간씩 버리고 분전했다. 그 결과 VG를 압도하는 팀플레이로 스노우볼을 쭉쭉 굴려나가며 승리했다. 3세트는 작정하고 카밀을 풀었고 상대 Loong이 역시 다루지 못하자 레드 1픽(...)으로 카밀을 가져왔고 도인비의 미드 카르마로 완벽히 카밀을 밀어주는 조합을 짰다. 클리드가 그나마 위협요소인 이지훈과 벵기를 집중견제해 성과를 냈고 카밀을 신지드로 카운터치려는 후니 코스프레를 한 룽을 카베의 카밀이 솔킬내며 농락했다. 사실상 거기서 게임 끝. 무섭게 합류전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며 역시나 완승했고 카베의 카밀은 10/0/2로 하드캐리했다.

전체적으로 신규 중국인 멤버들의 영입이 주로 성공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공인 구멍이던 17의 자리를 대체한 카베는 일단 텔타이밍이 중국 최상급인 도인비의 옛 동료 V에 버금갈 정도로 날카로우며 탱커로 한타에서 판단력이 매우 출중하다. 게다가 카밀로 룽을 박살내면서 적절한 캐리력도 보여준 상황. 캔디세븐 역시 매우 안정적인 포지셔닝으로 딜을 넣을만큼 넣어주는데 라인전은 좀 걱정되지만 한타를 잘하는 제2의 해피와이라고 볼 수 있다. 클라우드는 가끔 위험하게 잘리지만 쓰레쉬와 바드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그의 능력이 시즌 7에도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멤버들의 능력치가 QG 1기와 놀라울만큼 비슷한데 클라우드가 모르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꽤 무서운 팀이다.그리고 강팀인 EDG가 GT에게 1세트에서 지고 IM이 SS한테 2대0으로지고 또 꼴찌인 OMG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졌다. 그렇기때문에 모든팀들중에서 최상폼을 갖춘 팀이 아직없다고 봐야할듯. 다만 EDG는 코로를 투입해서 지고 마우스를 투입해서는 압승한데다 아직 LPL의 지배자하지만 롤드컵호구 클리어러브를 전혀 투입하지 않고 있기에 꽤나 여유로운 시즌운영을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A조 B조를 통틀어 EDG 1강에 나머지는 다 노답이고 QG가 그나마 EDG를 추격할 포텐셜이 보이는 팀이라 평가할만한 그런 상태.[2]

그리고 뉴비가 뜬금없이 EDG를 완파하며 각성한 그날 QG도 WE를 상대로 OP픽을 퍼주는 초 대륙잼 차이나잼 끝에 2:1로 승리하며 LPL 유일의 매치 전승 가도를 달렸다. 이번에는 VG전과 반대로 캔디세븐과 클라우드가 1세트에 등장해위가 터져서 패하고 얼론과 알리가 2세트부터 등장해 2승을 거두었다. 전체적으로 도인비의 시예의 되는 날보다불안정한 메카닉이나 누굴 기용해도 약한 봇라인전과 종종 보이는 쓰로잉 그리고 3세트의 이해불가한 픽밴 등 부족함이 많은 경기였으나 도인비팀 특유의 끈끈한 조직력으로 전승가도를 유지했다. 특히 3세트는 다 진 경기를 끈끈하게 버텨낸 뒤 자신이 QG의 에이스임을 증명하는 클리드의 극후반 리 신 슈퍼하드캐리그러니까 미스틱 배달궁으로 기적같이 역전승했다. i13818467595.gif
[3]

아무래도 기존 봇듀오의 경우에는 서포터인 알리가 탐켄치는 잘하지만 나머지 주류 AP서포터를 하나도 다루지 못하고 탱서폿으로 선회해서 메카닉이 약하지 않은가 하는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새 봇듀오의 경우에는 클라우드가 짤리는 것도 짤리는 것이지만그건 알리도 탱잡고도 짤리고 캔디세븐이 얼론보다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얼론의 기량이 범상치 않은 만큼 얼론과 클라우드의 시너지를 마치 Ever의 로컨과 키처럼 시험해보는 것이 괜찮을 수도 있다.

대망의 인성더비 뉴비와의 경기에서 2대1로 패했다.봇라인이 불안하고 밴픽이 좋지 못했다.2세트는 무난하게 카베 마오카이가 초반에 터트려서 이겼지만 3세트에서 무기력하게 졌다

이후로 기본은 하지만 하락세를 타고 있다. 무엇보다 쉴새없이 봇라인 선수를 갈아제끼지만 차별화는 하나도 안되는 것이 핵심. 신기하게도 캔디세븐과 아리가 출전한 경기는 딱 하나 있었으나 아직 위키러의 열망대로 얼론과 클라우드가 출전한 경기는 단 하나도 없다.둘이 싸웠나?... 로컨 출전시 클라우드가 전담하는 것을 보면 클라우드가 원딜 셋과 맞출 시간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식스맨을 통해 얻은 이득이 0이다.그리고 서포터 아리가 팀을 떠났다고한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1.3 선수단

Qiao Gu Reapers
감독리 린케(LiNkO)
코치섄 황(Chaox)
최명원(BanBazi)
선수Chen Zhe(Chen/Top)
김태민(Clid/Jungle)
김태상(Doinb/Mid)
이동욱(LokeN/AD)
Wang Zijun (Alone/AD)
Liu Xudong(AhrI/Support)
(Ziwei/Suppor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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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Chen(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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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전 미드라이너이자 현 탑솔러로 전 아이디는 Cherish. 도인비의 서브 미드로 팀에 영입되었다. 이후 승격 과정에서 팀의 탑솔러였던 ss17은 도저히 LPL에서는 쓸 수 없는 선수그 탑솔흉가 중국서도 못쓴다니[5]였기에 은퇴를 했고, 이 선수가 탑솔러로 전향했다. 하지만 전향에 실패했는지 Kabe를 영입하고 팀을 나간 한라봉까지 돌아왔는지라 출전 기회는 없을듯.뭔가 불쌍하다. 그냥 실력인가?

여담으로 이 항목에 몇 달간 이름이 Cherish로 기재되어 있다가 그 이후로는 아이디와 이름이 뒤바뀌어 기재되어 있었는데 실제로 본인이 아이디를 이름인 첸으로 바꿔서 상황이 매우 웃기게 되었다.인간적으로 중국어 한두음절 음가가 체리시일 리는 없잖아...

1.3.2 Kabe(카베)


묘하게 반도의 탱커라곤 쉔밖에 못하는 탑솔러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크레이지 요즘 각성했답니다. 칼합당왜놀러 씨

HK Attitude와 Legend Dragon 등 LSPL 홍콩팀을 위주로 활동했던 홍콩인 탑솔러. LDG에서 잠시 원딜을 보기도 했다. 일단 경쟁자에 첸(전 체리시)과 칸(전 한라봉)이 있지만 첸이 잘했으면 카베가 들어왔을 가능성이 낮고 칸은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도인비 클리드 듀오 중 하나를 빼야 쓸 수 있어서 주전 가능성이 높다.

개막전에서 탱커픽으로 준수하게 버텨주고 팀에 잘 녹아들었다. 즉 중국에서 탑솔러에 요구되는 기준은 맞춘 셈. 일단 아래쪽 라인업이 좋아서 닉네임처럼 단단하게 뚫리지만 않으면[6] 중국리그 수준이 요즘 호구가 다 돼서롤드컵 진출 가시권까지 올라갈 수 있을 듯하다.

2번째 경기인 VG전에서 더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1세트는 상성만큼 Loong에게 졌지만 2세트에 같은 탱커로도 격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3세트에 룽이 카밀 절대 못하리라는 것을 예측하고 카밀을 풀어서 레드사이드에서 카밀을 픽한 뒤 룽을 완전히 발라버리고 초하드캐리하면서 팀에 든든한 힘을 넘어 하나의 캐리옵션이 되어주었다.

3번째 경기인 WE전에서 라인전 하나만큼은 LPL 원탑으로 평가받던 WE의 957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더더욱 평가가 상승하고 있다.

1.3.3 Khan(칸, 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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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한국인 탑솔러. 프라임 옵티머스 시절 아이디인 한라봉으로 훨씬 더 유명하다. 프라임 옵티머스 시절 마린의 쉬바나를 솔킬내서 승부조작 논란을 일으키고(...) 당시 포텐이 덜터지긴 했지만 메카닉은 뛰어났던 썸데이를 상대로도 치열하게 치고받는 등 뛰어난 개인기를 가진 선수. 하지만 이후 중국으로 진출하면서 커리어가 더럽게 안풀린 인물이다.

엑소더스 1년 전부터 WE.A로 진출해 1년간 WE.F, PE 등 WE계열 팀들을 전전했으나 WE의 C급 매니지먼트가 잘 알려진 만큼 성적은 못냈다. 이후 뉴비로 옮겨 3시즌을 뛰었으나... 뜬금없이 뉴비 영으로 바뀐 상황에서 인성삼국지의 패배자 도인비가 내려오며 용병쿼터 간접경쟁에서 완패, 벤치가 되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KeG를 우승했고 원딜인 에이밍이 빠진 로스터로도 케스파컵에 출전해서 콩두의 구멍인 로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하지만 구직에 실패했는지 QGR로 복귀했다. 당연하지만 기회가 있을리가... 카베가 웬만큼 트롤을 하지 않는 이상 도인비나 클리드 중 한 명을 빼도 로컨에게 기회가 갈 가능성이 더 높다.로컨도 솔직히 왜왔는지 실력에 비해 매우 팀 운이 없는 선수.그리고 톰방송에 자주 나온다.

1.3.4 Clid(클리드,김태민)


QG의 떠오르는 에이스

팀의 한국인 정글러. 칸, 캔디, 유제가 있던 뉴비가 시즌 6에 뉴비 영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합류한 듯하다. 하지만 시즌 6 스프링에는 아쉽게 LSPL 중위권에 머무르며 승격하지 못했다. 그러나 인성삼국지에서 밀려난 도인비가 2군으로 내려와 합류한 시즌 6 서머에 팀의 운영이 달라지자 본인의 포텐이 폭발하며 팀의 에이스로 군림하고 도인비와 더불어 팀을 승격시켰다. 사실상 오더 측면에서는 도인비가 바로 팀의 중심이라면 개인기량에서는 이 선수가 팀의 중심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시즌 6 말에 비록 다인랭크기는 하지만 한국 랭크에서 엄청난 순위를 기록하며 QG의 시즌 7을 기대하게 했다.

LPL 개막부터 리필패로 불리는[7] 리 신을 픽해 GT의 정글러이자 작년에 중간은 갔던 우샹을 2연속으로 압도하고 팀에 승리를 안겼다. 2번째 경기에서도 '더 정글' 벵기와의 대결에서 밀리지 않고 오히려 도인비의 이지훈에 대한 라인전 열세를 만회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진짜가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3.5 Xinyi(신이)

탑의 카베와 세트메뉴로 영입된 홍콩인이 아니고 중국인 정글러. 팀이 클리드 대신 로컨이나 칸을 기용해볼 생각이라면 기회를 받을지도?

1.3.6 Doinb(도인비,김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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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참조

1.3.7 Alone(아론)

팀의 원딜러. 도인비와 함께 영입되었고 2부리그 내내 도인비와 함께하며 팀을 승격시켰다. 도인비가 어쨌든 영리한 오더와 슈퍼플레이로 승부하는 선수지 후반에 딜량을 원딜 대신 넣어줄 정도의 압도적인 DPS를 추구하는 선수는 아니라서 원딜이 다른 능력은 몰라도 후반 한타에서의 딜링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전 Newbee의 해피와이(a.k.a TnT, 페코)다. 전체적으로 해피와이보다 크게 못하지는 않는 정도로 도인비가 요구하는 수준을 만족해주는 선수로 보인다.일단 ss17 달고도 승격을 했는데 기본은 하겠지

승격 후에도 폼이 뛰어나다. 유틸형 원딜러를 사용할 때의 스킬샷도 훌륭하고 위치선정과 한타 집중력도 아주 높게 평가할 만하다. 캔디세븐도 나름 포지셔닝은 괜찮은 선수이지만 얼론이 더 단단한 느낌을 준다.

1.3.8 LokeN(로컨,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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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CandySeven(캔디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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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또다른 원딜러. 다데루퍼의 팬이라면 알지도 모르지만 M3 1기의 원딜러였던 캔디가 맞다. 당시 원래 주전이던 SmLz와의 주전경쟁에서 승리했는데, SmLz의 경우 메카닉이 뛰어나지만 한타마다 말도 안되는 데스를 기록하는 반면 이 선수는 포지셔닝이 꽤 출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라인전이 약하다는게 문제. 결국 다른 팀들의 호흡이 올라올수록 팀의 낙하산이자 철밥통인 서포터 러브시드와 호흡을 맞춰 봇에서 터지는 빈도가 늘었고, 일단 터지지 말고 봐야 하는 승격강등전에서는 SmLz로 다시 교체당하고 말았다.

이후 서머시즌에는 한라봉, 리미트, WE의 서포터였던 유제와 더불어 2부리그 신생팀인 뉴비로 이적했다. 꽤 좋은 로스터로 보였지만 미드정글이 부실해서인지 본인의 라인전이 문제인지[8] 매번 승격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뉴비 영이 된 팀이 도인비를 1군에서 받는 과정에서 얼론과 아리가 영입되며 팀을 나갔다.

팀이 승격된 뒤 캔디세븐으로 아이디를 바꾸고 다시 영입되었다. 그러나 로컨이 영입된 상황이라 얼론과 로컨 사이에서 붕 뜬 느낌.

하지만 개막전 1세트에 새 서포터 클라우드와 함께 출전해서 팀에 상당히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고 스킬샷과 합류 위치선정이 준수했다. 그러나 2세트에 나온 얼론도 마찬가지로 준수했고 캔디세븐 본인은 이전까지의 메카닉 약한 서포터들과 달리 롤드컵 4강 서포터 클라우드와 호흡을 맞췄는데도 CS수급이 좀 애매해서 주전경쟁이 쉽진 않을듯.그리고 로컨은 고등학생 주제에 노후대비할 기세


다만 탐 켄치 하나는 잘하지만 그 외에는 브라움이나 트런들 등 메타에 잘 맞지 않는 챔프를 억지로 하는 느낌이 들고 현 메타의 대세인 짤짤이 서포터를 기피하고 있는데 이것이 주전경쟁의 불안요소다.

1.3.10 Cloud(클라우드, 후젠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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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재능 중국 버전[9]

Pomelo의 뒤를 이은 새로운 서포터였다. 주 챔피언은 쓰레쉬. 현 대회에서 사용하기는 다소 곤란하지만 솔랭 챌린저를 블리츠크랭크로 찍었다고 한다. LPL Summer 개막전에도 무난히 나오다가 5주차에서 부터 dada777에게 뺏기는가 싶더니 10주차부턴 DaDa777에게 자리를 뺏겨 식스맨으로 내려간 상태였다. 원래 기량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DaDa의 기량이 안 좋은 편이다보니 이에 대해 말이 많았다.

그리고 시즌4 롤드컵 8강에서 나와 팀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본인도 나름 무난하게 좋은 실력을 보여주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온갖 루머가 떠다니고 있다. Cloud가 솔랭에서 트롤링과 패드립으로 정지를 먹었다든가, 주장이자 원딜인 San과 불화가 있어 B급 원딜이라 깠다가 벤치로 쫓겨났다든가, Dada777의 아버지가 OMG 후원사 사장이라든가...

한국 팬들은 잔나 하나 연습해서 나온 것 같다며 차라리 이쪽에서 밴을 하거나 3세트 선픽을 했어야 했다고 실드를 성토했지만 정작 본인은 인터뷰에서 말하길 잔나를 30~40판 정도밖에 안 했다고... 아무튼 4강과 결승에서도 계속 출전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4강전에서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던지는 모습도 동시에 보여줬다. 라인전에서 우지 제로에게 두 번 크게 밀린 것이 아쉬웠고 3세트에서 다다가 빙의한 쓰로잉으로 게임을 던졌다. 그러나 경쟁자가 다다라서... 이 정도 준수한 기량으로 팀원과 불화만 없으면 주전일 듯.

하지만 비시즌 대회에 거의 모습을 비추지 않더니 2015 LPL 스프링 1주차에 또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 행방불명... 서브 서포터의 기량은 또 그저그런 편이지만 다다보다는 나은 편이라 OMG는 8연승 중이다. 그러나 이후 OMG의 포풍같은 하락세를 보면 고작 8경기 나왔던 Cloud가 꽤 아쉬울 정도.

그리고 EDG와의 2세트에서 Uzi와 호흡을 맞춰 시즌 첫 출전을 했으나 팀은 졌다. 게다가 이날 1세트에 뜬금없이 서포터로 나온 시양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터라 정말로 시양과 경쟁하게 생겼다.

이후로 드디어 방송경기에 모습을 보이고 있고 메카닉은 역시 우수한 편이나 팀은 꾸준히 무만 캐고 있다. 그래도 성격이 더럽다는 루머가 많은 것이 문제이지 소프트웨어 또한 좋은 선수이니 코치진은 클라우드를 신뢰하는 듯하다. 무려 5주간 결장한 것 때문에 일각에서는 우지와의 불화설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첫 패배를 기록한 IG와의 경기 후 상대[10]의 악수요청을 묵살했다가, 팬들의 거세 비난여론을 얻어맞고 SNS로 사과글을 게재하는등 다시한번 그의 성격적 결함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오죽하면 결승에 진출한 EDG, LGD를 빼고 한국 용병 vs 중국인 이벤트 매치를 여느라 포지션별 올스타를 2명씩 선정했는데 PYL이 빠진 투표에서 WE의 유제와 자기 팀의 루오에 밀려 선발되지 못했다. OMG 다른 선수들이 떨어진 폼에도 몰표를 받은 것을 보면 클라우드의 인기는...

시즌 후에도 뜬금없이 서브로 밀려났는데 스프링 시즌 후반 다 말아먹는걸 봇듀오가 버텨서 무승부라도 만든 것을 감안하면 고고잉보다도 더 납득이 힘들다는 의견이 대세. 우지와 화해했다 결국 다시 사이가 벌어졌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로얄, LMQ 소속으로 활약했던 아커만과 함께 아무리 프로게이머가 실력이 뛰어나도 프로정신을 갖추지 못하면 인기를 얻을 수 없음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전문가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들이고 실제로 롤드컵 4강과 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경력이 있으나 꾸준함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중국 프로들이 좋은 집안배경과 개인방송의 고수익 등으로 인해 별 생각 없이 은퇴해버리는 것은 덤.

허나 복귀했다! GT와의 경기를 무난하게 치르면서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다. 쓰레쉬실력은 아직 살아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설날연휴 이후 얼론과 아리가 1세트에 패배한 VG전 2세트부터 출전해 뛰어난 바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주전경쟁에서 확실하게 우위에 설 것으로 보인다.

1.4 전 멤버

1.4.1 Ahri(아리)

팀의 서포터. 도인비와 함께 영입되었고 2부리그 내내 도인비와 함께하며 팀을 승격시켰다. 개막전에는 아이디가 Ali로 나갔다.아리에서 알리스타로?

시즌 4 롤드컵 4강 경력이 있는 거물인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오래된 이야기다 클라우드를 영입한 것을 보면 밀려나는 것 아닌가 싶었으나, 개막전 2세트에 탐켄치로 라인전도 합류전도 한타도 모두 준수하게 다 잘했다. 특히 팀원들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티가 났다. 주전경쟁이 치열하겠지만 쉽게 밀리지 않을듯.

2 도타 2

도타 2 프로게임단
활동 중인 게임단(볼드된 팀은 The International 2016 본선 진출 팀)
북미,남미Evil GeniusesDigital ChaoscompLexity GamingTeam Archon
paiN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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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Team SecretOGTeam LiquidAlliance
Team SpiritTeam EmpireFlipSid3 TacticsNatus Vincere
KaipiVega SquadronNo DiggityAd Finem
Escape GamingALTERNATE aTTaXVirtus.PromYins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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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EHOMENewbeeNewbee YoungLGD Gaming
Vici GamingVici Gaming RebornInvictus GamingiG Vitality
CDEC GamingCDEC YouthCDEC AvengerWings Gaming
Energy PacemakerTeam FanTuanFTD clubTong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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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MVP PhoenixMVP HOT6ixMVP AegisFnatic
TnC GamingMineskiRAVESignature.Trust
Team RedemptionExecrationOrange TaringArcanysGaming
WarriorsGamingTeam Faceless
해체된 게임단
북미,남미Team DignitasQuantic GamingTeam CoastROOT Gaming
Cloud 9 G2ANa'Vi North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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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ASUS.PolarCounter Logic GamingmousesportsMeetYourMakers
H2k GamingCopenhagen Wolvesagainst All authorityWestern Wolves
Moscow 5Ninjas in PyjamasHellRaisersLemon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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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World EliteTyLooTeam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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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EoT GamingfOuMonkey SpannerVirtual Throne Gaming
ZephyrPokerFaceLoTeMT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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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개

Newbee의 도타 2 형제팀의 이름도 Newbee Young을 쓴다. 다만 이쪽은 롤팀과 다르게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만들어진 팀이다. 현재도 이 팀명을 계속 쓰고있다.

2.2 선수단

Newbee Young
선수Fan Yixuan(FaN/Carry)
Song Chun(Sccc/MID)
Meng Lei(2lei/Offlane)
Meng Rui(Mrrr/Support)
Zhang Xuanhao(Le/Support)
Tan Lijia(JiaJia/Sub)
Li Guo(Key/Sub)
  1. 허나 이는 상성 문제가 전체적으로 문제였다, 1세트 라이즈는 오리아나를 만나고 2세트 카르마는 신드라를 만나서..오히려 도인비가 라인전을 평소보다 잘해줬다고 판단이 가능하다.
  2. 이외에는 IG가 듀크 적응문제를 해결하고 촉망받는 신인 재키러브의 생일이 지나면 포텐을 보여줄 여지가 있고 WE도 개개인은 잘하기에 옴므 코치의 역량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있다. 나머지 팀들은 포텐셜조차 보이지 않는 상태인데 현 LPL은 MSG 치사량을 뿌려대는 북미와 유럽이 더 나아보일 정도로 전체적인 경기력이 저조하다.
  3. 겜을 보면 알겠지만 점멸 쿨타임 1초직전에 들어가 차냈다! 도인비의 스펠체크 덕이라고 인터뷰에서 나왔다.
  4. LPL 최초 여성 프로게이머
  5. LGD 시절 그 TBQ를 능가하는 팀의 최대 구멍이었고 HYG에서도 강퀴 말 안듣고 말아드셨다.
  6. 카베는 일본어로 벽이다.CBLOL이고 LMS고 다 일어아이디가 난무하니 익숙해질 때도 됐다 LCK에도 있었잖아?
  7. 다만 중국은 운영이 워낙 구려서 한국처럼 전패까진 아니고 제법 리 신 승률이 높은 편이다.
  8. 유제는 미스틱과 호흡을 맞춰 IEM에서 WE돌풍을 주도했으나 스피릿과 시예 미스틱에 묻어간 것이지 메카닉이 좋은 편이라고 보기는 애매한 두뇌파 서포터.
  9. 클라우드처럼 팀케미를 깨고 인성문제를 프로 판 안에 들어와서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선수로 유럽에는 포기븐이 북미에는 다르도크가 있다. 당연하지만 한국엔 솔랭 시절의 흑역사가 많은 선수는 있을지언정 이런 선수들은 필요도 없고 성공도 하지 못한다.그래서 스위프트와 도인비가 중국으로 가서...
  10. 특히 루키와 카카오를 무시한 것 때문에 외국인 혐오하냐면서 두 배로 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