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중국의 프로게임단으로 국내엔 도타 올스타즈로 주로 알려져있는 프로게임단이다.
2 종목
2.1 도타2
도타 2 프로게임단 | ||||
활동 중인 게임단(볼드된 팀은 The International 2016 본선 진출 팀) | ||||
북미,남미 | Evil Geniuses | Digital Chaos | compLexity Gaming | Team Archon |
paiN Gam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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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Team Secret | OG | Team Liquid | Alliance |
Team Spirit | Team Empire | FlipSid3 Tactics | Natus Vincere | |
Kaipi | Vega Squadron | No Diggity | Ad Finem | |
Escape Gaming | ALTERNATE aTTaX | Virtus.Pro | mYinsan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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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EHOME | Newbee | Newbee Young | LGD Gaming |
Vici Gaming | Vici Gaming Reborn | Invictus Gaming | iG Vitality | |
CDEC Gaming | CDEC Youth | CDEC Avenger | Wings Gaming | |
Energy Pacemaker | Team FanTuan | FTD club | TongF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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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 MVP Phoenix | MVP HOT6ix | MVP Aegis | Fnatic |
TnC Gaming | Mineski | RAVE | Signature.Trust | |
Team Redemption | Execration | Orange Taring | ArcanysGaming | |
WarriorsGaming | Team Faceless | |||
해체된 게임단 | ||||
북미,남미 | Team Dignitas | Quantic Gaming | Team Coast | ROOT Gaming |
Cloud 9 G2A | Na'Vi North Americ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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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ASUS.Polar | Counter Logic Gaming | mousesports | MeetYourMakers |
H2k Gaming | Copenhagen Wolves | against All authority | Western Wolves | |
Moscow 5 | Ninjas in Pyjamas | HellRaisers | Lemondog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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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World Elite | TyLoo | Team D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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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 EoT Gaming | fOu | Monkey Spanner | Virtual Throne Gaming |
Zephyr | PokerFace | LoTeM | Titan |
도올 시절 부터 프로팀이 있던 오래된 팀이다. IG 소속으로 유명한 YYF,Chuan이라든가 Newbee소속이였던 Xiao8,Rabbit등 많은 중국 내 스타플레이어가 소속되었던 팀으로 역사가 많이 오래되었다.
그러나 TI하곤 유난히 인연이 없는데 TI1 시절엔 모종의 이유로 다른팀으로 교체되었으며 TI2 시절엔 조별예선에서 전승을 하는 괴물같은 성적을 찍었으나 Na'vi,IG에 일격을 맞고 떨어지고 말았고 TI3에선 당시 우승후보이자 결국 TI3 우승팀이였던 얼라이언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줘 이번엔 성적을 내는가 싶더니 팀리퀴드에 일격을 맞고 8위내에도 못드는 등 TI하고는 이상하게 인연이 없는 팀이다. 그나마 TI4에서 선수단의 많은 유출에도 불구하고 IG를 잡는등 패자조 4강까지 진출했으며 Team DK를 상대로 2만골드 역전승을 하는등 설마 했으나 결국 DK에게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TI4 이후에 IG에서 까이고있던Faith와 DK가 붕괴될 조짐이 보이자 새팀을 찾던 MMY!가 들어오고 팀을 나갔던 Sylar가 다시 돌아오면서 좋은 라인업을 구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DAC 2015 등등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자 다시 선수를 교체했는데 Faith가 다시 IG로 돌아가고 Xiao8이 다시 돌아왔으며 2014시즌에 중국내 뛰어난 신인이라고 평받았던 Maybe가 들어왔다. 그리고 xiao8의 오더 영향인지 경기력이 좋아졌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TI5에 초청받는데에 성공했다.
그리고 TI5 조별리그에서도 무재배가 좀 많았던 VG라든가 성적이 그냥 망한 Newbee 역시 상태가 썩 좋지 않아보이는 IG를 만회하듯이 사실상 본인들의 2팀이였던 CDEC과 EHOME과 함께 중국도타의 체면을 유지하고 있다. 당당히 Team Secret을 제치고 A조 1위로 승자조 진출에 성공했고 토너먼트에서도 Team Empire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자신의 형제팀이였던 CDEC에게 2대0 패배를 하면서 패자조에 내려갔는데 패자조에서 연달아 승리를 거두면서 패자조 결승에 진출한 상황이다. 그리고 패자조 결승에서 EG를 상대로 2대0 패배를 하여 3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2.1.1 현재 멤버
LGD Gaming | |
선수 | Sun Zheng(Agressif/Carry) Lu Yao(Maybe/Mid) Zhang Ning(xiao8/offlane) Xue Zhichuan(September/Support) Le Zengrong(MMY!/Support) |
2.1.2 Syalr(Sun Zheng)
http://wiki.teamliquid.net/dota2/File:Agressif_at_The_International_2015.jpg
前 CDEC Gaming의 1번 포지션이자 現 LGD의 1번 포지션이다. 초반부터 교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스타일의 캐리이며, 환영 창기사와 불꽃령을 잘 다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2.1.3 Maybe(Lu Yao)
http://wiki.teamliquid.net/dota2/File:Maybe.jpg
現 LGD의 2번 포지션. 2014년 CDEC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 고수게이머 선정 도타2 최고의 신인이라는 평을 받았을 정도로 갑자기 등장한 미드라이너지만 도타씬에선 베테랑이라고 불릴 정도로 꽤 오래된 유저.
2.1.4 xiao8(샤오8, 장닝)
LGD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LGD의 스타 플레이어 였으나 TI4때 Newbee로 이적한 기록이 있다. 도타계에서도 뛰어나다고 평받는 중국내에서도 뛰어난 오더라고 평받는 오더가 강점으로 이 오더로 Newbee가 TI4에서 우승을 했으며 후에 Newbee의 추락을 봐도 Xiao8의 오더가 영향력이 큰 걸로 보이고 은퇴후에 잠시 은퇴를 선언했던 올드유저들의 모임인 Big God이라는 팀을 짜서 DAC 2015에서 4위라는 호성적을 거두기도 했다.그리고 후에 Big God에 들어갔던 은퇴를 선언했던 유저들은 전부다 복귀를 선언했다 여담으로 TI4 이후에 결혼을 했는데 TI5에 복귀하면서 연습기간에 소홀해졌는지 결국 이혼을 했다...
TI5 이후 휴식기를 가지다가 복귀했고, 복귀 후 The Manila Major 4위를 차지하는 등 팀 성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며 클라스를 증명했다.
2.1.5 September(Xue Zhichuan)
現 LGD의 4번 포지션.
CDEC Gaming의 형제팀 CDEC Avenger에서 2016년 1월에 데뷔한 후, 3월에 LGD로 영입된 신예 서포터다. 불사조(도타 2), 대지령, 요술사(도타 2)를 잘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6 MMY!(Le Zengrong)[1]
前 DK의 5번 포지션(하드 서포터) EHOME 시절엔 1,2,3번 포지션을 왔다 갔다하기도 했었다.
팅커로 유명하다. 공격적인 서포팅이 특징. 특이점으론 TI3 이후 DK 리빌딩 때 LGD를 나갔었다가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TI4가 끝난후 해체가 확정적이었던 DK를 나와 LGD Gaming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2.2 리그 오브 레전드
Tencent LoL Pro League 2015 Summer 우승 | |||||
Edward Gaming | → | LGD Gaming | → | Royal Never Give Up |
정글보는눈이 동태눈깔인 팀
LG-IM D
시즌2 시절부터 존재했던 역사 자체는 오래 되었던 팀이나 도타팀과 달리 여러 국제대회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이렇다할 실적도 없다보니 국내에서 그나마 아는사람이라곤 star wars 매치에서 나온 5쏭영상의 상대팀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 선수 네임벨류도 많이 밀려 이 팀 소속으로 뛰었던 유명한 선수라곤 前 LMQ소속의 정글러 Noname 밖에 없다 그러나 LPL Summer 2014에서 리빌딩을 한 WE를 결과적으론꺾고 4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롤드컵 선발전에도 오르는등 성적이 점차 오르고 있다. LPL을 해설하는 Froskurinn 말에 따르면 다른 중국팀과 달리 운영적인 면에선 좋으나 피지컬이 안 좋다고...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서 Royal에게 2대0으로 대패한다음 IG에게 2대1로 간신히 이겼으나 OMG와의 경기에서 OMG Cool의 하드캐리로 인해 2대1로 지면서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서 탈락했다. 그 이후에 임프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들고왔다. 그리고 삼성 10인 중 마지막까지 행방이 묘연하던 에이콘 또한 데려왔다.
보강이 알짜는 알짜였는지 단숨에 비시즌 대회인 WGT 투어에서 우승컵을 하나 낚았다. 정글러인 콴이 여전히 삽질중이기는 한데 그 몇배 심각한 구멍이었던(...) 17이 사라지고 임프가 날뛰는 덕에 의사소통 문제에도 불구하고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언제나 OMG와 로얄에 치일 대로 치였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상위 팀들은 비시즌에 놀고 있어서 정규시즌 전망은 아직.
이전의 적절한 보강과 달리 뜬금없이 플레임 영입이 거의 확정되었다는 오피셜이 떴다(...) 다만 다년 계약으로 묶어두고 싶은데 플레임은 1년 계약을 원해서 마지막 협상 중이라는 모양. 에이콘과 정확히 정반대의 장점을 가진 탑솔이지만 둘을 동시에 활용하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SKT가 보여주고 있는지라 왜 이런 영입을 했는지 의문.그래 이래야 중국답지 플레임 미드 가나요 감독의 AMA에서 이미 임프가 한국인 쿼터를 먹는다고 생각하는지 플레임의 미드행은 없다고 못박았다. 탑에서 두 사람을 경쟁시킨다고.
2.2.1 연도별 행적
2.2.1.1 시즌 5 LPL 스프링
그리고 정규시즌 1주차에서 깔끔한 2연승을 달리며 진정한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특히 나메이가 계약 문제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롤드컵 준우승팀 로얄을 완파했다. 정글러의 기량 발전에 따라 어디까지 갈지 정말 기대된다는 평가. 특히 임프가 댄디마타 없이도 미쳐 날뛰고 있으며, 탑솔이 유럽 못지 않게 흉가인 중국에서 에이콘과 플레임이 치열한 캐리배틀을 벌이고 있다. 게다가 생각보다 2코리안과 기존의 고통받던 서포터-미드라이너의 조화가 훌륭하다. 정작 해외진출 당시에는 에이콘이 라인전 문제로, 플레임은 텔레포트 타이밍 문제로 평가가 떨어져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이러니.둘이 합치면 완전체라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정작 세체탑 루퍼는 팀에 의해 고통받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러나 2주차에서 EDG와의 코리언 원딜 빅매치에서 패하며 숨을 고르는 중. 1세트에서는 이렐리아-럼블 매치업에서 에이콘이 EDG의 구멍 Koro를 압도하지 못했고 결국 임프가 중요할 때 잘린 반면 정식 한타마다 데프트가 하드캐리하며 패배. 2세트에서는 플레임이 이렐리아를 밴당하고 럼블을 가져갔는데 2원딜, 그것도 미드 이즈에 바텀에 트리스타나를 보내는 막나가는 픽밴[2]으로 초반부터 플레임이 후벼파이더니 패배. 라인스왑으로 EDG의 약점인 탑과 서포터는 공략하지 못하고, 한타마다 자신들의 약점인 정글은 삽질을 하며 다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탑에서도 1세트의 에이콘은 강하지 못한 라인전을, 2세트의 플레임은 의아한 텔포 타이밍을 또 보여주며 정확히 엇박자가 났다. 에이콘이 럼블 장인이고 플레임이 이렐 장인인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개그였다.역시 로테이션은 아무나 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강팀으로 분류되는 EDG에게 패배, Snake와 무승부를 거둔 것을 제외하면 전부 승리해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임프, 웨이리스, 에이콘/플레임 등 번갈아 캐리를 맡아줄 수 있는 라이너들에 중국 토종 서포터 최고봉인 PYL까지 균형잡힌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나는 믿을거야 콴 믿을거야 근데 LPL에서 팀원들 인터뷰에서 커뮤니케이션 문제에서 에이콘을 팀원들이 더 선호한다고 말하면서 에이콘이 플레임보다 더 주전으로서 출전하고 있다. 물론 그 후 2번 등판한 IG와의 경기에서 LGD가 2연패를 당했고 그 후 동네북이던 KING전에서도 에이콘이 1경기에 출전한 것을 보면 에이콘을 더 선호하는 듯. 근데 스네이크와의 1경기에서도 패했다. 다만 천주의 경우 이렐리아로 상대방 럼블보다 CS 100개를 먹는 등 활약을 했으나 킹에게 결국 패배. 다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정글러와 미드 기복이 있는 편이라 사실 패배한 경기에서 에이콘이나 플레임이 대신 나왔어도 졌을 확률이 크다.
그런데 2부리그 1위를 차지했으나 LPL에서는 승점셔틀 노릇을 하던 Team King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3] 경쟁 체제에서는 에이콘 또한 좋은 성적을 기록했었는데 정작 에이콘 붙박이 기용 이후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다만 킹전은 임프도 상대방을 얕보는 듯 이즈리얼로 잘 성장한 제드를 막기위한 수은장식띠를 가지 않아서 임프가 계속 한타전에 삭제당하기도 하였다. 그 후에도 무난한 성적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VG의 상승세에 밀려 IG랑 같이 5,6위권으로 밀려났는데 5위를 하면 플레이오프에서 EDG와 같은 블럭이다보니 서로 EDG를 피하려고 스무스하게 던지고있는 느낌이 강한데 마지막주차에 서로 만난다...
그리고 마지막 주에 IG를 만나서 계획대로 2:0으로 졌다(...) 결승까지 EDG를 만날 일이 없는 것은 물론 최근 무시무시한 상승세인 4위 VG 대신 최근 무재배밖에 모르는 하락세의 OMG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LGD도 미드 정글 탑까지 총체적으로 하락세라 피장파장.그러니까 이래놓고 OMG가 롤드컵때처럼 각성하면 정의구현을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글이 사람같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미드가 대각성, 정의구현 따위 없이OMG와 스네이크를 연달아 완파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EDG와의 대결에서 앞서 나가다가도 무리한 바론 오더나 상대팀 멤버들한테 짤려먹히는 등 몇 번의 실수를 했고 이 탓에 역전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대 3으로 아쉽게 패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VG가 탑미드의 한계로 다시 재평가당하는 상황에서 EDG, iG와 함께 3강으로 평가받으며 팬들에 따라서는 비시즌에 무서운 상승세인 WE를 여기 포함시키기도 한다.WE는 닌자 스티즈 시절에도 비시즌에 귀신같이 잘했던 것이 함정[4]
2.2.1.2 시즌 5 LPL 서머
그러나,서포터인 PYL이 성형(...)때문인지 결장한 LPL 섬머 개막전에서 QG를 상대로 2:0 스코어를 기록하며 패배하고 이어 Royal never give up에게 비기는 등 스타트는 영 안좋다. 다만 PYL이 복귀한 2주차 이후에도 영 반등기회를 못잡는 모습.
LPL에서는 구 King 팀원들이 속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강등권 탈출 싸움을 하고 있는데 어이없게도 데마시아컵 16강에서는 임프가 비자 갱신으로 빠지고 갓브이가 원딜, 서브 선수가 미드를 뛰었는데 리그 2위 QG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덕분에 데마시아컵 8강과 지난 LPL 스프링 플옵 대진표가 거의 똑같아졌다.[5]
무지막지한 무재배를 통해 7위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했으나, 데마시아컵에서는 임프가 한국으로 귀국하는 바람에 (원인은 불명) 갓브이가 원딜로 대신 출전했고, OMG에게 0:3으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그리고 플레이오프 시즌...사람들이 말하는 플레이오프의 LGD는 다르다는걸 보여주며 엄청난 파란을 일으키고있다. 아래에서 올라오는 Vici Gaming과 Snake를 모두 3:1로 이기고 가볍게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세계최강 파워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EDG. 힘겨울거라 대부분 예상을 했으나..... 3세트 동안 그 최강이라는 EDG에게 무너지지않고 불리한 게임을 역전 해내면서 3:0으로 결승행과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LGD의 서킷 포인트는 최소 500점으로 (스프링 준우승 200점 + 서머 준우승 300점), EDG의 최고 서킷 포인트를 상회 (스프링 우승 300점 + 서머 3위 150점) 하였기 때문이다. 만약 이전 시즌에 2군에 있어서 서킷 포인트가 10점밖에 없는 QG가 올라오게 되면 QG의 최고 서킷 포인트 (스프링 1군진출 10점 + 서머 우승 450점)을 상회하는 상황이었고, 반대로 IG가 올라오면 결승까지 봐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반대편 4강조에서 QG가 IG를 3:2로 꺾어 결승행을 확정지으면서, LGD는 우승을 하든 말든 서킷포인트 1위로 직행을 확정지었다.
작년 2014시즌에는 OMG에게 아쉽게 밀려 4위로 롤드컵 진출이 좌절된 LGD 입장에선 그야말로 절치부심하여 중국 1번시드로 진출을 확정 지었으니 감개무량 할듯하다.
전성기 때도 진출못한 롤드컵을 벤치에 탑승해 진출한 플레임은 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QG와 풀세트 경기끝에 3:2로 승리하면서 서머 시즌 우승까지 차지했다.기사
2.2.1.3 시즌 5 롤드컵
LOL 역사상 최고의 웃음후보[6] 이자 LGD 몰락의 시발점.
서머 우승 후 인터뷰에서 무한한 자신감을 피력해 한국의 갓벤에서 까였다(...) 특히 구멍이라던 정글러 TBQ는 카카오의 부진을 감안했는지 자기 위엔 클리어러브와 댄디 뿐이라고 입을 털어 정규시즌 챙겨보던 한국팬들에게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 4 롤드컵서 털리던 에이콘의 라인전도 물이 올랐고 갓브이 임프 PYL은 다 중국 최고인데다 LPL치고 운영도 잘해서[7] 정말로 TBQ만 밥값하면 SKT에게 가장 위협이 될 듯하다. TBQ 안티김몬테 역시 갓브이는 중체미이며 두 팀이 붙는다면 정글 싸움에서 승패가 갈릴 거라고 보고 있다.
롤드컵 조추첨은 kt, TSM, 오리젠이라는 죽음의 조를 받아들었다. 탑시드인 LGD는 각 리그의 서머시즌 우승팀을 만날 수 없는데, 3대 리그 서머시즌 준우승팀이 전부 LGD의 조에 들어왔다.이게 뭐야 대만 우승팀인 ahq가 들어오지 않은 것을 빼면 LGD가 받아들 수 있는 거의 최악의 조를 받아들었다. TBQ가 싸지 않는다면 kt보다도 강하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반대로 TBQ가 작정하고 싸면 TSM, 오리젠을 상대로도 장담은 못할 것 같다.물론 산토린과 어메이징은 TBQ 못지 않게 김몬테에게 주구장창 까이는 정글러이기 때문에 상관없을 수도 있다 또 작년 롤챔스 서머에서 완전히 인간상성이 잡혀버린 에이콘 vs 썸데이 구도가 깨어질지도 관심사. 사실상 벤치공주(...)로 불리고 있는 플레임 입장에서는 스크림 상황에 따라 의외의 출장기회를 잡을 가능성도 생겼다.그냥 적당히 탑탱커를 밴하면 되지 않을까?
시즌 내내 팀의 발목을 잡았던 코치의 부재라는 문제도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두고봐야할 듯하다. 원래 섬머 시즌동안 사실상 코치가 없는 상황이었던지라 에이콘이 플레잉 코치 비슷한 위치에 있었고, 이에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롤드컵 진출을 위해 이전 로얄클럽의 코치였던 chris[8]를 급히 영입했는데, 플레이오프에서 EDG를 3:0으로 완파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LGD의 롤드컵 진출이 확정된 직후 팀을 이탈했다. LGD는 원래 Vici 게이밍의 코치인 옴므를 영입해서 롤드컵을 준비하고 chris를 옴므의 서브 코치로 붙일 생각이었던 듯하다. 그리고 이것이 chris의 비위를 건드린데다 받는 페이까지 한국인 코치들에 비해 너무 짜다는 것을 불만으로 여겼던 모양[9].
결국 또 급히 코치를 수소문해서 대만의 게임분석가 Firefox를 영입했는데, 팀에 어떻게 녹아들지가 관건. 한편 LGD의 코치로 영입될 것이라는 말이 있었던 옴므는 이 루머를 부정했다. 다만 chris가 공개한 LGD 매니저와의 채팅 내용을 보자면 실제로 LGD측에서 계획은 있었던 모양.
그리고 정말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던 3패를 찍으며 롤드컵 1주차 최고 이변의 팀으로 등극했다. 특히 A조의 paiN이 1주차부터 쌈바 고춧가루를 뿌리며 1승을 획득했기에 BKT와 LGD만이 전패팀이다. 결국 S티어라더니 실버 티어, BKT급이라며 조롱받고 있다. 전패예상팀 중 하나였던 C9은 아예 전승 중이며 나머지 전패예상팀이던 TSM의 전패는 LGD가 손수 막아주었다(...) 답이 없다.
C9의 경우 대박을 칠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었던 반면 LGD는 죽음의 조라고 해도 TSM 정도는 잡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못 했다(...) TBQ와 에이콘이 같이 침몰하며 갓브이, PYL마저 흔들리고 임프가 던지는 화룡점정의 시나리오를 써내려가며 대등해 보이지만 결국은 지는 슬픈 경기를 반복중.TBQ가 원흉인건 알겠는데 2주차는 진짜 플레임 써봐야하는거 아님?[10] 그리고 LGD의 전 코치가 돌아와야한다는 중국 팬들도 있지만 그 전 코치는 현재 IG에 있고 IG의 상태도 영 안 좋아서...[11]
결국 2주차 첫경기에서 스코어의 우월함을 보여준 KT에게 개박살이 나면서 4연패로 광탈이 확정되었다. 그래도 그 후 OG와 TSM을 격파하였지만 그룹 스테이지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다. 플레임을 에이콘 대신에 사용한게 어느 정도 괜찮았지만 결국 GODV가 GOLD IV로 승급부활(...)한게 가장 큰 2승의 이유로 꼽히고 있다. 다만 이번 5.18 패치는 팀의 개인 기량보다도 픽밴이 훨씬 중요하다는 평가인데 이번에 중국팀들은 픽밴이 너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LGD또한 2연 모데카이저 패배나 너무 쉽게 픽밴 싸움에서 패배하는 등 TBQ와 GODV의 부진도 부진이지만 픽밴에서 너무 패배했다는 평가다. 5.18 패치로 굉장히 다양해진 챔피언 픽밴 단계에서 경기 시작전부터 불리하게 시작한게 S티어로 평가받던 LGD의 몰락의 이유라는 평가가 많다.
2.2.1.4 IEM 산 호세
11월 IEM San Jose 2015에서 투표를 통해 중국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나가게 되었다. 중국팬들이 다시 한번 LGD에게 기회를 준 셈이다.미워도 다시 한번 이제 LGD에겐 절치부심해서 좋은 성과를 거둬 팬들을 또 다시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과제가 생겼다.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TSM과의 8강전에서 2대0 완패를 당하고 대회 첫 날 자국으로 돌아가게 생겼다. 북미를 유난히 등한시하기로 소문난 LPL 팀들이였기에[13], LPL의 맹주 LGD의 몰락은 처참하기 짝이 없었다. TSM이 한타에서 아직 정돈되지 못한 모습을 몇 차례 보이면서 한타에서 이득을 챙기는 듯 했으나 바텀 듀오를 제외한 모든 라이너들이 초반 라인전에서부터 불안한 모습을 가져가는가 하면 타워 운영에서 리빌딩을 거친 지 한달이 채 되지 않은 팀에게 밀리기까지. 여기에 TBQ는 자신의 부진이 질병 탓이 아니였음을 만천하에 알리면서 와르르 무너졌다. 실제로 리빌딩 이후 손발을 맞춘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팀에게 완패를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TSM이 한타나 국지전 때 마다 이상한 돌발 행동들을 한 두개씩 해서 그나마 경기의 합이 맞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TSM은 이번 대회를 리빌딩의 일환으로써 확실한 결과를 내기보다는 새로운 멤버들끼리 손발을 맞춰보는데 의미가 있고, LGD는 중국을 제패한 그 멤버 그대로 확실한 결과를 냄으로써 롤드컵에서의 실패를 설욕하는데 의미를 뒀었기에 2대0 완패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TBQ는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질병 따위가 문제가 아님을 증명했고,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로 활발한 스왑 체재를 보여줄 것만 같았던 플레임과 에이콘은 결함이 뚜렷한 반쪽짜리 탑솔러들로 전락해버렸다.[14] 그나마 임프-Pyl 바텀 듀오가 라인전에서 계속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내 스노우볼링의 스자도 찾아볼 수 없었다. 팀에 새로 합류한 스벤스케렌과 카싱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이 몇 차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운영 싸움에서 압도당한 것까지 고려한다면 이대로는 시즌 6을 절대로 낙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TBQ 고별전 잘 봤습니다
이후 플레임이 팀을 나왔다. 그러자 곧바로 마린에게 접근하여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탑 성애자 팀 그리고 실제로 계약이 성사되었다. 에이콘도 계약을 연장했는데 사실상 플레잉코치 롤이라고 한다. 이에 더해 UP에서 은퇴한 하트를 영입해 취약점인 코치를 보강했다.
한편 TBQ는 팀을 나가 마음을 추스리고 나중에 복귀를 노리겠다고 한다. 그런데 NEST에서 서브 정글러도 댄디에 탈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이자 도저히 안되겠는지 정글러 포지션에 아예 UP의 에이스였던 에이미를 데려왔다. 개인기량 면에서의 구멍은 거의 다 메웠고, 삼성 블루 출신의 두 노장이 브레인 역할을 해주고 마린의 어마어마한 캐리력과 오더가 더해진다면 급격히 강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많다.물론 골수안티들은 룰루럼블 평타듀오의 재결합이라며 까고 있다 다만 골드를 많이 소비하는 마린의 특성상 PAinEvil과 임프의 약한 멘탈을 어찌 케어해줄지는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긴 하다.
2.2.1.5 LPL 스프링 2016
28억 사기를 당하고 망하다.
우승웃음후보라더니 LPL 3대 약팀[15]
LPL B조보다 A조가 약해보인다는 평가의 주범[16]
후반기 A조 도장깨기[17], 귀신같이 부활한 플레이오프 본능
롤드컵에서 얻어맞고 산호세를 광탈하고 이대로 안되겠다 싶었는지 최대한 거금을 써서 마린을 영입하고 구멍이던 티비큐를 방출하고 그나마 사람다운 정글러인 에이미를 영입했다 하지만 막상뚜껑을 열어보니 롤드컵 mvp에 빛나는 세체탑은 28억짜리 똥덩어리로 퇴화되있고 에이미는 티비큐 MK.2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임프마저 해탈한 듯 한 현재 1승 6패의 LGD의 미래는 크게 암울해보인다.
개막전부터 전 시즌 결승전의 상대였던 QG에게 2대떡으로 실신했다. 웨이리스로 다시(..) 닉네임을 바꾼 갓브이가 마구 짤리고 마린도 따라 잘리면서 스위프트가 마린과의 일명 인성더비(..)에서 완승을 거두게 되었다. 웨이리스의 아리가 도인비의 르블랑 분신에 궁까지 쓰며 극딜을 넣는 장면은 이 날 최고의 OME. 임프는 결승전에서 자신의 한끼식사였던그리고 로컨-키에게도 한끼식사였던 QG의 Peco(전 TnT)를 전혀 압살하지 못하며 꼬였다.
1주차 두번째 경기였던 Snake전에서도 2:1로 패배하면서 팀에 적신호가 켜졌다.
QG의 경우 현재 LPL A조에서 가장 강력한 팀이라고 변명을 해도, 스네이크는 탑라이너인 플랑드레를 제외하면 탑클래스 선수가 보이지 않는 약팀이다. WE가 버린 M3에 완패를 당했을 정도로 오락가락한 팀이다. 현재 LGD의 순위는 LGD의 실력을 나타내주는 수준이다.EDG 망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김몬테 의문의 1패
2주차에서도 WE에게 2대0으로 완패했다. 특히 M3에서 이적한 콘디에게 에이미가 크게 털리면서 정글 리빌딩이 전혀 주효하지 못했음을 증명해버린 점이 뼈아프다.
3주차에서도 M3에게 0:2로 패하면서 개막 4연패를 기록했다. 라이엇에서 같이 1티어로 평가받은 EDG는 클리어러브가 빠진 1주차에 패배를 맛봤으나 2주차에 클리어러브가 복귀하면서 연승을 거두고 있지만, LGD는 2015 롤드컵 MVP로 선정된 마린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믿기지 않을 수준으로 몰락중이다.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부족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는 에이미 대신 나온 서브 정글러 xiaoxi는 이블린으로 바론 스틸을 성공시키기도 하는 등 하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지만 여전히 중요한 상황상황마다 한 번씩 크게 삐끗하는 운영으로 팀 자체가 자멸하고 있다. 2세트에는 다시 에이미가 출전했으나 1세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갔고, 역시 경기 중반 LGD의 이해할 수 없는 오더가 이어지면서 몇 차례 교전에서 모두 대패하고 무너졌다. M3와의 경기로 미루어 보아 LGD의 부진은 비단 정글러 포지션만의 문제는 절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마린도 Xiaoxi의 커버 하에 피오라로 굉장한 성장을 보여줬으나 스플릿 운영 과정에서 몇 차례 끊기는 등 영 좋지 못한 상황 판단을 보여줬다.
3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A조 최약팀으로 꼽히는 EPA를 2:0으로 잡아내고 간신히 스프링 시즌 첫 승을 기록하게 된다. 에이미 대신 xiaoxi가 1, 2세트 모두 출전했고 2세트에서는 에이콘이 출전하였다. 다만 EP.A의 자멸운영으로 앞서던 1세트를 웨이리스가 앞발키리로 집어던지는 등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2세트에는 아예 마린이 빠지자 8천골드 차이로 털리다가 EP.A가 하드쓰로잉을 일삼으며 겨우 역전했다. 그냥 현재의 경기력을 보면 EP.A와 함께 LPL A조의 양대 승점자판기.
스프링 시즌 초기에, 전 SKT T1 소속이었던 이지훈의 VG, 마린의 LGD, 그리고 남은 벵기의 SKT T1이 시즌 전 받았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당장 2014 롤드컵 우승을 하고 흩어져서 모두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한 삼성 갤럭시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말도 나오는 상황이다.
시즌 절반이 넘게 지나간 지금, ESPN 파워 랭킹에서 스베누, 레니게이드, 로캣과 함께 bottom of barrels tier 로 분류되는 굴욕을 겪는 등여기 끼어있어서 억울한건 로캣이지 LGD가 아니다 실제 게임 퍼포먼스나 외부 평가나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 하트 코치에 의하면 난전 위주의 팀에게 운영을 입히는 과정과 마린의 중국어 습득과정이 겹쳐서 성장통이 온 것이라고 하지만 정작 폭망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웨이리스이고 정글러 둘 또한 최악이기 때문에 설득력은 애매한 편.
그리고 마린의 오더를 임프 대신 통역해줄 통역기가 필요하다고 느꼈는지 조선족 정글러 TBQ 4호기 Yu를 영입했다고 한다. Yu는 리미트 주민규와 함께 LSPL Team DK에서 shiqu라는 아이디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개인기량으로 따지면 에이미는 LSPL 패왕이었다
Yu를 영입하고 나선 첫 경기인 5주차 IG전에서 0:2 떡실신을 당하면서 꼴등 탈출에 또 실패한다. 마린은 쯔타이에게 털리고 정글 키드는 공격적인 다이브로 마린을 철저하게 말려죽이는 전개에 웨이리스는 루키에게 솔킬을 밥먹듯이 따이니 그나마 반반가던 바텀도 결국 힘을 잃고 한타마저 지니 당연히 질 수 밖에 없다.??? : 이렇게 된 이상 연봉은 LGD에서 받고 실력은 락스 다인큐에서 과시하겠다!
그리고 중위권이 딱인 OMG와의 TBQ 더비마저 2:1로 패하면서 하위권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이제 증명 그만해도 되는데(...) OMG는 벤치멤버 Cool을 꺼내 LGD를 농락했고, 1세트에 M3 멸망의 일등공신이라는 SmLz의 칼리스타가 임프 면전에서 노데스 캐리를 선보이거나 3세트에 Quan으로 돌아온 TBQ의 다데가스는 마지막 한타 전까지 노데스 캐리, 반면 LGD는 그동안 구멍 1순위이던 웨이리스가 1인분 이상을 해주니까 그나마 사람소리듣던 PYL이 망해버리고 조선족 정글러 Yu의 니달리는 서유리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여러 모로 굉장한 경기였다. 참고로 중국의 스베누로 불리는 하이퍼 유스 게이밍과 동률에 세트득실도 1세트 차이밖에 안난다.
하지만 소프트웨어가 3명 다 쓰레기면 손가락이라도 되는 정글러를 쓰자는 생각인지 에이미를 다시 주전으로 올렸고, 역시나 한국용병을 고문하는 능력이 출중하기로 이름높은(...) VG를 2:0으로 이기며 기나긴 연패를 끊어냈다. 특히 2세트는 마린의 퀸과 임프의 시비르 쌍끌이에 에이미의 킨드레드도 상대가 탑갔다가 현지화된 댄디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캐리하며 승리. 에이미는 오랜만의 출전에 신이 났는지 1세트 승리 때부터 좋아서 방방 뜨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2세트 승리 이후에는 마린도 흡족하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보였다.인터뷰에 의하면 거기서도 카페베네는 맛이 없고 스타벅스가 낫다고 한다
웃기는 것은 LGD가 A조 붕괴의 주범이기 때문에 4위 경쟁팀인 M3와 EP.A도 똑같이 2승에 머무르고 있다. 남은 경기만 잘 수습하면 포스트시즌은 간다(...) 다만 다음날 IG가 M3에게 잡히는 대형사고를 치면서 영 LGD를 도와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스베누인 HYG를 혈전 끝에뭐요? 2:0으로 잡아내고 금방 따라잡았다.
8주차 숙명의 라이벌(...)인 QG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마침내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임프 혼자 사람구실 한다던 과거와 달리 마린과 에이미의 환상적인 탑정글 시너지로 중국 12구단 최강의 탑정글 듀오인 스위프트-V를 완파했다. 단 한 경기이지만 포스트시즌의 LGD가 다시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파괴적인 모습이었다. 그동안 소년가장이라던 임프가 탑승객으로 보일 정도로 기존에 침묵하던 에이미와 마린, 웨이리스가 초반부터 게임을 터뜨리며 탈 4부리그급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런데 바로 다음 경기에서는 그 탈 4부리그급 경기력 어디다 다 팔아먹고 중국 3대약팀 중 하나인 EP.A 상대로 1세트 털리고 2세트도 털리다가 마린과 임프의 대활약으로 겨우 2, 3세트를 따냈다.사실 마린이 중국판 강자멸시를 선도하는 거라 카더라(...)
그래도 에이미의 폼이 회복(?)되자 WE를 완파했다. 탑미드정글은 여전히 잘하고, 무엇보다 소년가장을 논하기에는 마린과 마찬가지로 2% 아쉬웠던 임프가 임프/데프트의 부진 및 우지의 로테이션 사이에 중체원을 넘보던 미스틱을 완파해버린 것이 의미가 깊다.
결국 7,8,9주차 5연승을 내달리면서 6승 고지를 찍고 A조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옆동네 EDG와 함께 초중반 극도로 부진하다가 7주차를 기점으로 연승가도를 내달리면서 손잡고 스프링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향후 전망을 한층 밝게 해주었다.
그러나 정작 포스트시즌에 돌입해서는 작년만큼의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Vici Gaming과의 와일드카드 매치에서 3대1 패배를 당하며 빠르게 탈락했다. 특히 한때 중체미, 중체폿이라던 웨이리스와 PYL은 상당히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다.
2.2.1.6 LPL 서머 2016
LPL 4대보약중 에이스
스프링 시즌 종료 후 웨이리스가 손목 문제로 잠시 벤치행. 대체자는 UP의 미드였던 폰을 이겨봤으나 팀의 구멍이던Punished.미드정글 때문에 망하는 팀 될듯 그리고 PYL이 수술로설마 성형부작용? 잠시 이탈하면서 대체 서포터는 TBQ 4호기였던 조선족 정글러 Yu. 이번에도 1라운드는 버리고 갈듯(...)
그리고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 승격팀 I May에게 관광당했다. 퍼니쉬드는 1세트에 빅토르 픽해 배미의 르블랑에게 솔킬주고 라인전을 털리는 등 관광당했고, Yu 역시 트롤러. 그러나 마린과 에이미, 임프마저 부진하며 손쓸 수가 없었다. 에이미는 개막전에 부진했던 IM의 mitty(구 FIreloli)를 1세트 MVP로 만들어주었고, 마린과 임프는 1세트야 상대 정글이 날뛰면서 라인전다운 라인전 해보지도 못하고 픽픽 죽어나갔지만 2세트에 상성 탓에 라인전을 밀리기도. 그래도 임프는 고통받은 면이 워낙 강했고, 마린은 2세트에 CS 30개 밀리다가도 롤드컵에서 자기 한끼식사였던 어메이징제이의 무모한 다이브를 받아쳐 역으로 솔킬을 따는 등 선전했다. 하지만 PYL-웨이리스 복귀 전까지 성적은 망할듯.스프링 포시광탈 때만 해도 삼빠 슼빠 위아더월드로 미드서폿을 깠는데 없으니 너무나 그리운 현실
본인들도 미드가 사람이 아니니승리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지 마린은 별 표정변화 없이 커피를 마시는 모습. 평소에 가장 감정변화가 심한 에이미조차 패배에 시큰둥할 정도로 또 정규시즌은 버린다 모드로(...)
아니나 다를까 VG전에서도 코리안 이지훈-댄디의 하드캐리를 허용하며 셧아웃을 당했다. 마린은 이상하게 VG만 만나면 이지훈에 대한 배려도 아니고 부진한 편이고, 임프도 이지훈의 집중견제에 털리는 등 VG가 임프를 겁내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임프 본인은 그다지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러나 가장 문제는 mlxg에게 개털린 댄디에게 개털린 에이미로 완벽히 스프링 개막 시절 폼으로 회귀했다.얘가 더 확실하게 TBQ를 따라하려고 하나 왜이래 오히려 갱플과 스웨인을 픽한 퍼니쉬드가 이지훈의 안정지향적 성향을 바탕으로 힘을 썼지만 그게 그다지 잘한 것은 아니니(...)[18] 현재 폼으로는 OMG와 함께 명백한 B조 최약체. OMG는 정치력의 모 미드라이너를 빼고 아이콘만 투입하면 강해질 여지라도 있지 LGD는 웨이리스-PYL 복귀 전까지는 꼼짝없이 전패가 예상된다.
그리고 WE전도 1:2로 패배해서 3연패 중이다. 그러나 VG전에서 CS만 겨우 먹었지 한타로는 이지훈에 쳐발렸던 퍼니쉬드가 이날만큼은 제법 괜찮은 활약을 해주었다. WE의 탑미드가 메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덕분에 상당히 저항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믿었던 임프가 조선족 서포터 Yu의 트롤과 함께 미스틱에게 밀리고 만 것이 치명적. 1세트는 임프가 시간이 필요한 이즈리얼을 픽했으나 미스틱이 루시안으로 초반부터 게임을 터뜨려버렸고, 2세트는 임프가 반대로 베인을 픽해 킬을 마구 주워먹고 시비르 픽한 미스틱을 압살하는 등 신을 냈으나 정작 정식 한타에서는 상대 리산드라와 카사딘에게 탈탈 털리며 베할못을 보여줬고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19] 오히려 이 공백을 메워준 것은 원딜급 지속딜과 탱을 보여준 퍼니쉬드의 블라디미르였고, 계속 말리다가 마지막에 마린이 텔포로 미스틱을 기가 막히게 물고 다시 에이미가 스펠실드 빠진 미스틱에 고치를 맞춰 끊어내며 겨우 2세트를 가져온다. 하지만 이 장황한 서술이 무색하게 3세트에 미스틱의 이즈리얼이 초고속 왕귀하고 마린과 임프도 멘탈이 나간듯 뚝뚝 끊기며 무너졌다. 마지막에 기묘한 한타로 몇 번이나 저항했지만 결국 이즈가 킹왕짱(...) 그러나 정말로 잊을만하면 나오는 Yu의 하드 트롤링만 아니면 이길 수 있는 다전제였다. 1주차에 비하면 마린과 임프, 에이미의 폼은 꽤 올라온 편이고 퍼니쉬드가 상대가 못한건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잘해줬기에 그렇다. 하지만 Yu는 정말 정글로 쓰든 서폿으로 쓰든 프로라고 볼 수 없다.[20]통역기 끼고 4:5 대전
결국 다음 RNG전에서는 Yu를 강판하고 pyl이 복귀했다. Yu의 활약이 너무 눈 뜨고 볼 수 없는 수준이라 급하게 나온 느낌이 있는데무슨 수술이길래, 결국 팀과 함께 0대2로 쓸려나갔다. 1세트부터 mlxg가 에이미를 농락하며 탑바텀에서 킬을 따 LGD의 코리안 듀오를 침몰시켰고, 물흐르듯 게임이 터졌다. 2세트에 마린을 빼고 '지누' 임진우를 투입했는데 마찬가지로 mlxg에게 퍼블을 당한 지누가 피즈로 루퍼의 스웨인에게 솔킬을 땄다(!) 문제는 그리고 드래곤 한타 쪽으로 텔을 탔는데 5:4로 클린에이스를 당하고 게임이 또 터졌다는거.루퍼는 알고보니 미끼였을뿐 임프는 '임프는 51%라도 계산하고 우지는 그런거 없다'는 시즌 4의 평가가 무색하게 쓰로잉을 저지른 반면 우지가 팀빨로 아주 안정적으로 딜을 넣으며 판정패했고, 마린 역시 mlxg에게 따이고 라인전부터 밀리더니 에코로 한타에서 엄청난 메카닉을 보여주긴 했지만 말 그대로 시간지연에 불과했다.
OMG와의 멸망전에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지금의 lgd는 그리욕먹었던 TBQ와 골드 5가 그리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살다살다 TBQ 재평가를 하게될줄이야
그런데 인터리그 개막전에서 LGD가 호구로 보였는지 2군이라기엔 서머 1주차까지만 해도 주전들을 기용한 스네이크를 패승승으로 꺾고 1승을 추가했다. 그래도 IG, VG보다는 이 팀이 가능성이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경기. 사실 스네이크는 WE와 롤드컵 3순위 티켓을 경합할 팀으로 꼽히고 있었지만, 그 이유는 베트남인 정글러 SofM의 존재였고 이날은 결장했기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기는 곤란.사실 스네이크 2군은 매치승이 없었다(...)
그러나 A조의 강팀 판독기인 Game Talents에게 2대떡으로 무너지며 다시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다. 웃기는건 트페픽한 퍼니쉬드가 그나마 사람이고[21] 에이미의 화려한 2연속 역캐리를 필두로 짐준에게 솔킬을 따이는 마린(...), 뭔 수술인지는 몰라도 여전히 맛간 PYL, 트위치와 진 두 뚜벅이로 수없이 물려죽고 진으로 커튼콜 제대로 쓴적이 없는 임프까지 총체적 난국을 보여줬다.
데마시아 컵에서는 에이미 대신 새 정글러인 인트루더TBQ mk.5를 기용했고, IG보다는 1승 더했으나 인섹의 2부리그 스타 혼 로얄 클럽에 밀려 조별리그 3위로 광탈했다.
데마시아컵 다음 주차 Newbee와의 경기에선 인트루더가 에이미보다는 확실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다른 라인들은 여전히 상태가 별로였다. 특히 진 경기 모두 초반에 리드를 잡고 있다가 역전당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직도 남은 숙제가 많다는 것을 드러냈다.
그러나 인트루더는 기회를 못받고 있고, I May전에서 마린이 어메이징제이를 솔킬내는데 밑에서 다 터져나가는 것을 보면 이번 시즌은 포스트시즌 가지도 못할 것 같다(...)
그런데 VG전에 갓브이(!!!)가 돌아왔고, 기대하던 웨이리스-인트루더 조합이 마침내 가동되었다. 그리고 대륙잼 끝에 2:0 승리를 거두며 실질적인 4위 경쟁팀을 상대로 1경기 차까지 따라잡았다. 웨이리스의 2연 MVP는 덤. 마린이 2연속으로 후벼파이며 멘탈이 거의 부서진 모습이었지만 이번에는 I May전과 정반대로 웨이리스와 임프가 게임을 건져냈다. RNG전이 남아있는 LGD의 남은 대진이 VG보다 약간 더 안좋지만 우리의 웨이리스가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흥미롭다.
그렇게 반전을 기대했건만 VG가 이지훈의 펜타킬에 힘입어 OMG에게 승리를 거두는 동안 RNG에게 아쉬운 1대 2 패배를 당하며 승강전행이 확정되었다.
그래도 승강전은 시즌 후반 대멸망한 Newbee를 만나 손쉽게 잔류했다. 1세트는 갓브이의 신드라가 다데의 트페를 찍어누르지 못하고 마린이 스위프트에게 갱을 당하는 등 스노우볼이 멈추고 역으로 굴러가 완패했지만, 2세트에 인트루더가 카직스로 초하드캐리를 하더니 3, 4세트도 한타는 밀리나 나머지 모든 요소에서 우위를 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페코는 임프의 시비르에게 꾸준히 맞라인전에서 CS 20개 이상을 털리는 경이로운 라인전 실력(...)을 선보였고, 마린도 악연이 많은 V를 상대로 4세트에는 퍼블을 주고도 솔킬을 따는 등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다만 다데를 압도하지 못한 갓브이의 기복은 여전했다.
2.2.2 멤버
LGD Gaming | |
감독 | 판지에 (Ruru) |
코치 | 이관형 (Heart) |
선수 | 장경환(MaRin/Top) 임진우(Jinoo/Top) 씨에 단(Eimy/Jungle) (intruder/Jungle) 웨이젠(We1less/Mid) Li Yuan-Hui(Punished/Mid) Hu Zi-Qi(yiw/Mid) 구승빈(imp/AD) 첸 보(Pyl/Support/주장) 리신난(Yu/Support) |
2.2.2.1 MaRin(마린, 장경환)
장경환 문서 참조.
2.2.2.2 Eimy(에이미, 씨에단)
TBQ MK-2
전 Vici Gaming, Unlimited Potential[22]의 정글러로 VG의 LPL 승격에 크게 공헌했으나 댄디의 영입 때문에 졸지에 2팀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VG 2팀 강등 후에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팀의 LPL 승격을 도우면서 결과적으로 VG 1팀과 2팀을 모두 LPL로 끌어올린 정글러가 되었다. 한국 정글러들의 중국 러쉬 속에 EDG의 클리어러브와 RNG의 mlxg 정도를 제외하면 살아남은 중국 토종 정글러가 별로 없다보니 기대감이 큰 듯하다.
승격 이후에는 팀이 워낙 운영이 폐급인데다 탑미드의 라인전도EDG를 이기긴 했지만 쓰레기 수준이라 혼자 뭔가 해보려다 던지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
2015 서머 시즌 Unlimited Potential이 강등당하면서 TBQ가 떠난 LGD Gaming으로 이적했다. 전임자 TBQ가 워낙 저조한 경기력으로 일관했기 때문에 걸려있는 기대가 크다. 마린이 중국어를 배워서 오더를 한다면 에이미의 포텐이 1부리그에서도 터질 수 있을지도?혹은 중국판 호로가 될수도 있다
2016년 2주차가 지난 현재까지의 평가는 중국판 호로이자 TBQ 2호 수준. 갱킹과 시야장악 양면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팀 연패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한 연쇄작용으로 탑의 마린 역시 지속적으로 잘리면서 작년처럼 맵을 넓게 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덤. 그리고 xiaoxi가 3주차부터 주전을 먹었다. xiaoxi가 비시즌에 안습한 메카닉을 보여줘서 에이미를 영입했는데, 에이미가 못해서 xiaoxi가 주전을 먹는 웃기지도 않은 상황이 도래했다.
그러나 QG와의 리턴매치에서 신들린 2연 그라가스 플레이로 마린과 함께 팀을 캐리하며 왜 자신이 VG의 원조 에이스였는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상대가 중체정인 스위프트였다는 점에서 뜻깊은 승리. 이것이 마린의 중국어 실력 향상으로 인한 결과라면 LGD의 미래는 매우 밝아보인다. 오죽하면 영문 해설자가 얘 아침에 뭐 먹었죠?라고 외칠 정도. 정말로 뭘 잘못 먹은 것인지 아니면 실력이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실력이 나오는 것이라면 포스트시즌의 LGD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졸지에 RNG만 딥빡일듯. 포스트시즌 대진이 어떻게 되지?
그리고 기복은 있지만 적어도 3라이너 뒷받침은 그럭저럭 해준편인데 포스트시즌이 되자 대차게 망해버렸다. 사실 TBQ는 포스트시즌은 잘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TBQ 2호기는 부적절한 표현일지도.
섬머 시즌에 와서도 기량은 딱히 나아지지 않은채로 팀과 함께 침몰하고 있다. 그래도 서포터 Yu의 기량이 워낙 심각한 수준이라 상대적으로 주목은 덜 받는 편.
2.2.2.3 We1less/GodV(웨이리스/갓브이, 웨이리안)
재능은 중체미 급이나 노오력이 부족한 선수[23]
GOLD 5
LGD의 미드라이너로 유난히 망령의 영혼을 자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드 리븐을 능숙하게 다루는 등 탑이나 정글의 안습함에 비하면 그나마 개인기량이 괜찮아 보이나 대신 쓰로잉이 더 잦다(...) 그리고 2015 시즌 들어와서 아이디를 웨이리스에서 루시퍼로 바꿨다. 근데 개막전에선 웨이리스로 다시 나왔다(...) 근데 2주차엔 또 루시퍼로 나왔다(...)
2014 서머시즌만 해도 다소 의아한 쓰로잉을 자주 보이긴 했지만 원딜러 XQ와 함께 LGD의 상당한 유망주였고, 2015년에는 중국에서는 Cool의 뒤를 이어 대륙의 페이커 후보로 떠오를 정도로 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고 한다.설레발은 뭐다? EDG와의 대결에서도 폰을 상대로 카사딘에게 상성상 유리한 카시오페아와 미드 이즈리얼을 고른 뒤 라인전에서 엄청나게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CS만 더 먹었지 한타 기여도는 영(...)근데 폰도 그렇게까지 캐리하진 않았는데 쩝
그러나 시즌 초반의 그 기세에 비해 중반에 심하게 부진하다. 탑 교체 문제보다 더 심한 LGD의 구멍으로 지적받는 중. TBQ는 원래 못하는데 웨이리스까지 오락가락하니 팀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닉변후에 심기일전하면서 시즌 후반부와 플레이오프에 들어선 그 뛰어난 피지컬을 살리면서 명실상부 세체미 후보까지 올랐을 정도. 섬머시즌에도 여전히 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바루스가 명품.
오리아나가 모스트1이고 가장 잘 다룬다. 오리아나 플레이는 월드클라스급이고 원맨캐리하는 게임도 많이 나온다. 그러므로 자국리그에서 당시 메타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리아나 저격밴을 많이 당했다.
미드다이애나를 플레이할 때는 무조건 선템으로 내셔의이빨을 가며 텔포를 들고 스플릿위주의 플레이를 한다. 다이애나로 최근전적이 3판 전승.(vs WE, M3, Snake) 다이애나 저격밴을 당하는 추세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다이애나를 꺼내서 상대 딜러를 정확히 한타때 노려주는 훌륭한 플레이로 역시 중국인 최고미드 라는 말을 들으며 결승까지 올라갔다. 롤드컵에선 이제 Cool이나 U를 가볍게 제치고 중국을 대표하는 미드로서 실력을 기대해도 좋을듯하다.
국내에선 LPL 결승전 인터뷰 후에 스크림에서 딴 솔킬 영향인지 페이커를 도발하는 인터뷰[24]를 해 국내에선 시작 전부터 많이 까이고 있다. 임프의 말에 따르면 GodV가 스크림에서 페이커를 상대로 솔킬을 4번 딴건 사실인데, 게임 자체는 페이커가 로밍을 다니면서 캐리한지라 졌다는 모양(…)
현지에서는 서머 시즌부터 폰과의 평가가 역전되기 시작했는데, 단순히 슈퍼플레이나 상대전적과 같은 피상적 요소보다 폰의 정글러는 세체정 클리어러브이고 갓브이의 정글러는 TBQ인 것이 너무 크기 때문. 상대 정글러가 우리 정글러보다 잘한다고 전제하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플레이가 참 힘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정글러의 부족한 타 라인 영향력까지 커버해주고 있다. SI에 출연한 프로겐은 정말 안정적으로 하는데, 그러면서도 적절히 로밍을 간다며 극찬했다.쏘린은 걔 TBQ 대신 와딩도 하는 것 같다고 추임새를 넣었다 유일한 약점이 있다면 시즌 5에서 챔프 편차가 전혀 없다고 고평가받는 폰-루키 듀오와 달리 오리아나-다이애나에 다소 편중된 픽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팀 전술이나 타 포지션의 약점 탓일 수 있기 때문에 단정은 이르다.함부로 얕봤다가 대륙식 통수를 맞을 것 같다
그리고 2015 롤드컵 조별리그에서는 LGD, 아니 LPL 거품설의 뜨거운 감자로 등극했다. 연이은 부진으로 LGD의 충격의 3연패에 기여하며 특대 사이즈 거품(...)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애초에 구멍으로 알려져 있었던 TBQ와는 다르게 라이엇 선정 선수 랭킹에 3위로 선출되는 등 기대치가 높았던 선수이기에 중국 팬들은 물론 기타 지역의 팬들에게도 GOLD V라는 별명을 얻으며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다만 2주차에 보여준 실력을 보면 거품은 절대 아니고, TBQ의 건강 문제와 에이콘의 나쁜 폼에 희생당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건 PYL도 비슷하다. 오리젠을 상대로 보여준 다이애나도 다이애나지만 르블랑으로 비역슨의 카운터픽인 리산드라를 뚫고 한타마다 활약하는 장면은 괜히 기대치가 높았던 선수가 아님을 보여주기는 했다. 다만 버스는 떠났다.진작 플레임을 썼어야
일단 플레임과 임프는 GODV에게 불만이 많은 상태다. 코치 말은 귓등으로 듣고 게임 중 시야장악은 도와주지 않으며 라인을 민것도 아닌데 더티파밍하고 라이즈 1렙 e 찍은 상태로 딜교 시도하다 의미없이 점멸이 빠지는 등 못볼꼴이 많다고... 본인도 자기가 못하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은 같은데 입밖에 내서 얘기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김몬테에 의해서 제 3회 다데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제 1회는 물론 다데(...), 제 2회는 나메이.(......)세이브 아니였음?[25] 그래도 다데나 나메이와는 달리 단 두 경기라도 충분히 월드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저 둘보다는 낫다고 하겠다.
IEM 산호세에서 아이디를 Plat3vilPAinEvil로 바꿨다.Loveling보다 더한 놈이네 그리고 팀에게 고통받으며 한국 팬들에게 아이디 잘못 지었다고 농담거리가 되었다.
팀을 나간 TBQ의 인터뷰에 의하면 분명 세체미의 자질이 있는데 성급한 것이 문제라고 한다. 가끔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것만 조절하면 기복없이 더 잘할 거라고.
그리고 시즌 6에는 원래의 아이디이자 가장 멀쩡했던 아이디인 웨이리스로 복귀했다.나머지 세개는 솔직히 레딧에서 맨날 까이기만 했다 한국에서나 중국에서나 서양에서나 멘탈 때문에 평가절하당하는 플레이어이지만 월드클래스 미드 중에서는 페비벤, 폰 못지 않게 공수밸런스가 좋은 미드라이너로 꼽히며 미드 텔포 메타의 선구자라는 점에서 시즌 6을 여전히 기대해볼만한 미드라이너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Qiao Gu와의 경기에서 처참하게 무너졌다. 1세트에는 미드 바루스를 꺼내들었으나 스위프트의 날카로운 갱킹을 에이미가 전혀 커버해주지 못하면서 후벼파여버렸고, 2세트에는 아리를 꺼내들어 프로게이머가 맞나 의심되는 수준의 메카닉을 보여주면서 도인비에게 뼛속까지 털렸다.
시즌 6에는 에이콘과 달리 자원을 많이 요구하는 마린과 TBQ만도 못한 정글러들의 영향도 있긴 하겠지만 그냥 폭망했다. 정글과 더불어 LGD 멸망의 주범이라는 평가가 대세. 그냥 오리아나 원챔장인이었다가 미드텔포 다이애나에 힘입은 희대의 거품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선수들의 평가를 감안하면 그건 아니겠지만 현실은(...)
그러나 에이미가 부활을 선언한 QG전에서 아지르와 노틸러스를 픽해 미드 노틸러스의 선구자 도인비를 참교육하며 함께 부활을 선언했다. 그리고 이후 A조를 싹 털어먹으며 중체미급 포스를 보여주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에이미와 함께 망하며 이지훈에게 탈탈 털렸다. S급으로 인정받기 애매한 이유인 기복을 제대로 보여준 셈.
2.2.2.4 Punished(퍼니쉬드, 리유안후이)
아무리 봐도 이놈을 데려온건 하트와 에이미의 친목질이다
전 Unlimited Potential의 미드라이너이자 현 LGD의 미드라이너.
VG.P 시절부터 서브로 있었던 미드라이너로 당시 아이디는 Apollo였는데 팀명과 함께 닉도 세탁했다. LSPL에서도 가끔 출전했을 때 상당히 허접한 미드라이너라는 평가를 받았으므로 1부리그에서 출전기회를 얻을 일은 없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팀의 부진 탓인지 2주차부터 로테이션으로 기용되더니 주전으로 자리잡아 패를 쌓다가(...) EDG를 잡는 대형사고를 쳤고 이날만큼은 굉장히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1세트의 빅토르도 준수했지만 2세트의 트페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닉변의 힘인지 플루크인지는 앞으로 지켜보면 알듯
그리고 폰을 이긴 것은 플루크인 것 같다. 한마디로 페이커를 솔킬낸 블리스
팀을 강등시키는 위업을 선보이고 스프링에는 이지훈의 백업으로 놀고 있었는데, 갓브이가 뭔 이유인지 주전에서 내려간 LGD의 러브콜을 받아 긴급투입되었다. 그리고 스프링 초반으로 롤백한 에이미와 더불어 마린임프의 혈압을 올리는 주범. 그러나 라인전서 터지지 않으면 운영과 한타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주챔프는 트페로 다른 챔프 잡아서 초반부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것과 달리 잘 커서 날카로운 운명을 보여주곤 한다.이것이 폰을 잡아본 트페다! 이외에는 잔손질이 덜한 블라디, 빅토르 등으로 그나마 사람같은 플레이를 하는 편.
그러나 어쨌든 마린팬과 임프팬이 위아더월드가 되어 까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EDG전에서 등판한 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폰의 미드 에코가 4킬을 먹고 마우스에게도 킬을 먹여주는 등 신을 냈지만 정작 한타에서는 에할못을 증명했고, 퍼니쉬드는 마린이 선보인 기적의 나르궁에 정확히 나르-빅토르 스킬연계를 시전하며 임프의 파바바박 킬 쓸어먹기를 보조, 세탁했다. 2세트에 폰이 스카웃으로 교체당했기에 당분간 오랫동안 폰을 상대로 상대전적을 앞설 수 있을듯(...) 물론 스카웃이 등판하고 2세트는 그럭저럭 다른 라인이 망하는 와중에 버텼으나 3세트는 빅토르로 스카웃의 블라디에 탈탈 털리고 솔킬까지 내주며 인간상성이 사라지자 밑천이 드러났다.
2.2.2.5 Imp(임프, 구승빈)
2014년 11월 27일 팀에 입단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승빈 문서 참조
소년가장인이유를 잘 보여준다 철없이 즐거운 임프
임프는 4년이 지난지금 mvp white의 소년가장 역할을 다시하고있다 지못미..
2.2.2.6 PYL(피와이엘, 첸보)
메이코와함께 최고의 중국인 서폿이라고 평가받는선수
LGD의 서포터로 중국내에서 Zero와 함께 FzzF를 앞선다고 평할수 있는 서포터다. 제로가 우지와 호흡을 맞추며 공격적 서폿의 정점을 찍었다면 PYL은 두뇌파. LGD의 강점으로 꼽히는 뛰어난 운영의 핵심이 바로 이 선수이다. 여담으로 한때 솔랭 닉이 pyl平野绫였다. 김정균과 닮았다하여 한국에서는 '짱정균'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임프 영입 오피셜이 떠서 임프와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가 주목받고 있다.XQ 지못미 일단 한국 팬들의 평가는 마타를 잃은 임프가 비교적 좋은 서포터 만났다는 평가가 대세. 사실 FzzF는 은퇴, Loveling은 정글 복귀, Cloud는 멘탈문제가 심각한데다 또 행방불명(...)인 것을 감안하면 PYL을 능가하는 중국인 현지 서포터는 아직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듯. 김몬테도 단언컨대 PYL이 최고라고 평가하고 있다. 사실 LPL을 엄청나게 싫어하는 김몬테가 꾸준히 지지하는 팀이 LGD인데 그 핵심이 바로 이 선수이다.그리고 클라우드는 5주간 행방불명 끝에 6주차에 처음 나왔다
서머시즌 양악을 하고 미남이 되었으나 대신 팀이 망했....는줄 알았으나 결국 결승까지 올라가게 되면서 외모와 실력 성적을 모두 챙기게 되었다.개이득
롤드컵에서는 1주차 TSM전에서 임프와 호흡이 안맞아서 마지막 한타를 말아먹는 참사를 불러일으켰고 kt전에서도 CS는 이겼으나 킬을 따이며 라인전을 패배, 임프가 중국어를 못하나 싶은 안습한 경기내용을 보였다. 하지만 2주차에는 막판 2연승 동안 꽤 잘했다. 괜히 중체폿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는 했는데 플레임이 들어오니 의사소통이 나빠져서 그런가 어이없이 짤리는 등 어쨌든 LPL 몰락을 막지는 못했다.
상당히 잘하는 서포터인 것은 사실이지만 롤드컵, IEM 산호세, 롤스타전까지 국제대회에서는 물몸 서포터로 소규모 교전에서 너무 들이대다가 필요없는 데스를 기록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개인플레이가 심한 LGD의 라이너들을 통솔하는 LGD의 사령관인 것은 사실이지만 과연 중체폿이 확실한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 부분.
의외로 중국에서 LGD와 해외대회에서 LGD의 차이는 다른 넷의 경기력 차이보다 pyl의 문제라는 평가도 있다. LGD가 해외에서 드러낸 약점은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에서도 늘 갖고 있었던 것이었고, pyl의 스마트한 로밍에서 시작되는 공격적 운영으로 이 약점을 다 덮고[26] EDG를 이긴 것인데 국제대회에서 pyl은 너무 평범하다는 것.
2016 스프링 시즌에는 아예 부진해서 중체폿(笑) 수준까지 평가가 떨어졌다. 하지만 수술받는다고 빠진 서머시즌에 조선족 정글러 Yu가 서포터로 들어가 하드 역캐리를 일삼고 있어서 PYL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상태.
2.2.2.7 Yu(유, 리신난)
LGD의 진정한 엄덩어리
TBQ MK-4
에이미와 샤오시까지는 인정해도 이건 TBQ에 대한 모욕이다
조선족 정글러. 이전에는 리미트 주민규와 함께 Team DK에서 shiqu라는 아이디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당연하지만 성적은 안나왔다 에이미와 샤오시가 쌍으로 말아먹자 어차피 개인기량이 막장이면 소통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인지 2개국어 가능자를 영입했다. 하지만 그 개인기량이 에이미, 샤오시보다 훨씬 못한 수준이라 써먹을 수가 없었다. 대략 북미 NRG의 콘퀀보다 심각한 수준. 그리고 에이미가 복귀하자 팀이 연승을 달리면서 자연스럽게 벤치로 갔다.아마도 본업이 통역사, 부업이 서브멤버
그런데 서포터 PYL이 서머 초반 수술로 이탈하면서 땜빵으로 서폿을 보고 있다. 문제는 정말 더럽게 못한다. 정글 출신이면 보통 공통분모가 있는 포지션인 서폿으로 0.5인분은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분은 그런 거 없고 사정없이 하드 역캐리 중. 일단 정글로도 잘하는 챔프가 별로 없었지만 적어도 연습한 만큼 경기력은 나왔는데 서포터 챔프는 지금까지 픽한 모든 챔프의 숙련도가 괴멸적이다. 그런데 기본 기량은 정글 돌 때 그 실력 그대로(...) 이분 때문에 임프가 심심하면 라인전을 털리고 있고, 에이미의 폼이 죽으면서 멀리 탑에까지 그 배설물이 퍼져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돌아와요 PYL
PYL 복귀 이후에는 마린 방송의 통역사 겸 채팅창 관리자 취급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2.2.3 전 멤버
- 17(쑤 챠오) : Hyper Youth Gaming으로 이적.[27]
- XQ(리잉지에) : Hyper Youth Gaming으로 이적.
- TBQ(주용콴) : IN Gaming으로 이적.
- Acorn(최천주) : Saint Gaming으로 이적.
- xiaoxi(웨이 리쉥) : ZTR Gaming으로 이적.
2.3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2.3.1 현재 멤버
LGD Gaming | |
선수 | Xi Wang(karl) Yida Qiao(9) KaiTian Tang(traceFIRE) Sun Xiaowen(Sideny) Wang Wenya(kfcg) |
2.4 오버워치
자세하지는 않지만 2016년 6월쯤에 창단한걸로 나와있다. [1]
3 리그 입상 경력
3.1 도타 2
- 2012년
- The International 2012 3위(vs Invictus Gaming 1:2)
- 2013년
- 2014년
- Dota 2 League Season 4 우승(vs Fnatic.EU 3:1)
- G-League 2014 우승(vs CDEC Gaming 3:1)
- 2015년
- i-League Season 2 우승(vs HyperGloryTeam 3:0)
- i-League Season 3 우승(vs Vici Gaming 3:0)
- G-League 2015 우승(vs CDEC Gaming 3:2)
- The International 2015 3위(vs Evil Geniuses 0:2)
3.2 리그 오브 레전드
- 2012년
- EASARS PCG Pro League 3위(vs All Gamers 2:0)
- Go4LoL Pro Asia Season 3 3위 (vs CC5 2:0)
- Gunnar Invitational 3위(vs Invictus Gaming Young)
- 2013년
- Alienware ESL GO4LOL 2013 Season 1 3위(vs Roayl Club)
- Tencent Games Arena Grand Prix Winter 2013 우승(vs Vici Gaming 2:0)
- 2014년
- 2015년
- 2015 LPL Spring 준우승(vs Edward Gaming 2:3)
- 2015 LPL Summer 우승(vs Qiao Gu 3:2)
4 기타
여담으로 도타팀이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든 선수들이 현금으로 팔리는 일이 타팀에 비해 많다.근데 돈이 없지는 않는것 같던데
- ↑ 중국어로 읽으면 모모야라고 읽는다.
- ↑ 차라리 전략적으로 시즌 4에서 미드 상성을 보고 가져가던 미드 AD 트리라면 모를까 원래 시간이 필요하고 주도권을 잡기 힘든 2원딜 조합에 레벨업과 코어템 확보 속도가 모두 느린 바텀 트리스타나는 너무 상대의 초반을 풀어가는 능력을 얕본 감이 있다.
- ↑ King이 Snake, OMG 등과 무승부를 가져가기는 했다만 그 팀들이 던진 것에 가깝고 King이 강팀이라 보기는 어렵다.
- ↑ 게다가 플레이오프에서 EDG에게 2세트를 따낸 것도 미드가 U일 때 2승 2패였기 때문에 다소 판단하기 시기상조인 면이 있다.
- ↑ King만 UP로 바뀌었다.
- ↑ 아래 내용을 보면 알지만 시즌 3 롤드컵의 삼성 오존과 IEM 월챔의 GE 타이거즈는 상대도 안 될 정도.
- ↑ 단순히 LPL치고 잘한다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봐도 게임 운영능력이 정말로 좋은 팀이다. 에이콘과 PYL이라는 한중 양국 수위급 두뇌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즌 4에 한국인 없이 탑과 정글에 구멍이 뻥뻥 뚫려있던 시절
문제는 지금 정글러가 그 정글러라는 것이지만에도 당시 LPL에서 독보적이라던 운영으로 먹고살던 팀이기 때문. 다만 정글러 TBQ의 현기증나는 무뇌 무논리 정글링(...)과 서머시즌부터 시작된 코치 공백 문제가 이 장점을 깎아먹고 있다고 한다. - ↑ 시즌 1부터 롤판에 있었고 로얄클럽이 롤드컵에서 준우승을 2번 하는데 공헌한 인물이다. 이번 LGD의 롤드컵 진출까지 포함하면 자신의 팀을 세번이나 롤드컵에 보낸 셈.
- ↑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친구에게서 옴므와 히로의 연봉 이야기를 듣고 폭발한 모양이다. chris의 연봉은 한화로 대강 5~6천만원. 그리고 친구에게서 들은 히로의 연봉은 1억(당사자인 히로는 부인), 옴므의 연봉은 3억원 이상이었다고. 참고로 한국 코치들의 연봉 이야기를 하며 바람을 불어넣은 친구라는게 전 로얄클럽의 Tabe라는 소리가 있다.
- ↑ 참고로 플레임과 임팩트는 롤 마스터즈 레전드 매치에서 시대를 앞서간 피오라 vs 갱플랭크 맞대결을 벌인 바 있다.
갱플의 펜타킬은 넘어가자 - ↑ 하지만 EDG의 경우 아론과 복한규 코치의 권한분담이 잘 되어있는 반면 IG는 마파가 기존 코치고 크리스는 굴러온지 얼마 안된 돌이라(...) 그리고 홍콩 출신의 크리스 코치는 로얄클럽의 롤드컵 2회 준우승과 LGD의 LPL 우승을 이끈 명코치가 맞다. 참고로 타베의 친구이기도 하다.
- ↑ LGD를 제외한 모든 팀들의 로스터에 변화가 있었고, 때문에 유일하게 로스터에 변화가 없는 LGD가 조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실제로 미드 라이너만 교체해서 큰 성과를 본 우승팀 오리젠을 제외하고는 전부 조직적인 부분에 꽤나 문제가 있었다. 문제는 로스터 변경이 아예 없는 LGD도 마찬가지였다는 것..
- ↑ 다만 역사적으로 중국은 오히려 유럽에 강하고 북미에 약하다(...)
- ↑ 1세트에서 플레임은 라인전은 불리한 상성을 감안하면 잘 풀었지만 합류, 텔포, 스플릿 등의 팀플레이 측면에서 북미 탑솔인 하운쳐에 탈탈탈 털렸고, 에이콘은 올라프를 골라 자신의 취약한 라인전을 커버하려 했으나 라인전부터 갱을 당해 패망했다. 하운쳐가 북미에서도 개인기량 면에서 원탑은 아니었다는 것과 다음날 4강에서 소아즈에 영혼까지 털려버린 것을 감안하면 LPL 탑솔 수준이 또 드러났다는 혹평도 있다.
- ↑ 나머지 둘은 승격팀인 에너지 페이스메이커 All과 하이퍼 유스 게이밍. 즉 문서 없는 팀들(...)
- ↑ 사실 QG와 스네이크가 미쳐 날뛰면서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고는 있으나, 최소 3강일 줄 알았던 LGD가 꼴찌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 A조가 약해보이는 최대 이유일 수밖에 없다.
- ↑ 조 1위 QG까지 꺾으면서 사실상 현재 A조에서 가장 폼이 좋은 팀으로 급부상했다. 물론 QG가 도인비의 부진과 함께 흔들리고 있는 영향도 있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 ↑ 퍼니쉬드가 잘했다기보다 VG가 막 던진 느낌이 강하다.
결국 못 받아먹음 - ↑ 이때 임프의 초반과 후반이 얼마나 극과 극이었냐면, 26분까지 임프가 5킬 노데스로 하드캐리 중이었는데 이후 40분까지 계속 한타 하는 동안 원딜이 한타마다 1타로 잘려서 딱 1킬 먹고 4데스했다.
- ↑ 알리스타로 미스틱의 루시안 궁을 2번 풀히트당해서 2킬을 준다던가 브라움으로 방패 거꾸로 든다던가 궁을 헛친다던가 여러가지로 정말 굉장한 장면을 양산하는 상태.
임프 : 쟤 누가 키움? - ↑ 퍼니쉬드가 그나마 잘하는게 트페인듯. UP시절 폰을 잡을 때도 트페를 사용했다. 문제는 챔프 두세개 빼고는 LPL 수준이 아니라는거(...) 트페 이외에도 블라디, 빅토르 등을 겨우 쓰는 것으로 보아 전형적인 논타겟이 많으면 못하는 미드라이너 유형인듯.
한마디로 B급 - ↑ VG 2팀이 VG와의 연관성을 끊고 새 시드권을 사서 재창단된 팀
- ↑ 커리어 상으로도 기복이 심하고 아래에 플레임, 임프가 지적했듯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다. 다른 중국팀인 EDG와 IG의 경우 의사소통 문제는 매우 과장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과 정반대. 유일한 쉴드거리는 정글러가 tbq라는 것 뿐이다.
- ↑ 정작 페이커는 닉변을 해서 같은 선수인지 알아보지를 못했는지 PAX 프라임에서의 인터뷰에서 만난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 ↑ 진지하게 말하자면 높은 기대치로 보나 그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나 양쪽 모두 매우 근소한(...) 차이로 나메이의 승리다.
이런거 따져서 뭐하니 - ↑ 특히 TBQ의 부족한 소프트웨어와 에이콘의 부족한 초반 라인전을 다 커버한 것은 갓브이도 임프도 아닌 pyl이었다는 평이 다수.
- ↑ TBQ와 함께 팀의 구멍으로 유명했다. HYG가 어떻게 승격한 것인지 신기할 정도. HYG 코치였던 강퀴 썰에 의하면 이렐이 피즈의 카운터로 유용하다고 했더니 피즈로 이렐에게 지는 탑솔러가 병신이라고 답했다는 모양. 그리고 얼마 후 썸데이의 이렐리아가 롤챔스에서 소울의 피즈를 완파했다.
근데 그 당시까지 썸데이는 탑솔 3대장이였고 소울이 부정적인 의미의 한국 3대 탑솔러인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