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 |
| 주최 | SM 엔터테인먼트 |
| 장르 | 일렉트로니카, 힙합 |
| 개최 년도 | 2016년 ~ |
| 장소 | 난지한강공원(2016년~) |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 생중계 | 네이버 생중계 |
1 개요
2016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한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사실 SM 엔터테인먼트는 예전부터 일렉트로니카 장르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1] 페스티벌까지 주최하면서 향후 일렉트로니카 장르 쪽에 대한 방향성을 확실히 하고 있다. 첫 해 UMF Korea를 보는 듯한 충격의 라인업과 오랜 기간동안 아이돌 콘서트를 주최해온 SM의 내공이 합쳐져서 일렉팬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불렀다.
2 개최 일람
2.1 2016년
- 헤드라이너 : Dimitri Vegas & Like Mike, Kaskade
- 주요 라인업 : Brennan Heart(with MC Villain), Brillz, Don Diablo,
Duke Dumont[3], dyro, 파 이스트 무브먼트, Galantis,Just Blaze[4], Kid Ink, Marshmello, RL Grime, R3hab, 샤이니, Showtek, Sigma(DJ set), 지코(with 베이빌론) 등.
DJ MAG TOP100 1위인 DV&LM의 첫 내한 외 Don Diablo, Marshmello, Showtek 등 소위 핫한 DJ들의 첫 페스티벌 내한[5]이 성사되었고, Kaskade, Galantis 등 검증된 헤드급 DJ들도 라인업에 올랐다. 라인업 무게만 봤을 땐 3일동안 개최하느라 비교적 무게감이 빠진 UMF Korea에 견줄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SM 아티스트 중엔 샤이니가 라인업에 올랐으며, Dreamstation Crew[6]라는 프로젝트성 그룹이 출연했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서 중요한 요소인 무대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는데 메인 스테이지인 '스타시티 스테이지'는 LED판넬로 도배가 되다시피한 거대한 탑 모양의 스테이지였고, 서브스테이지인 드림스테이션 스테이지는 마치 투마로우랜드의 스테이지를 보는 듯한 디자인이었다.
스타시티 스테이지 조감도 보기 드림스테이션 스테이지 조감도 보기
V앱에서 공연 실황이 생중계되었다. 전반적으로 메인스테이지와 서브스테이지 공연 위주로 중계했지만 아티스트 허가를 받지 못한 공연 시간대엔 다른 서브스테이지 공연을 중계하거나 재방송을 틀어주었다. 공통적으로 각 날짜의 헤드라이너 공연은 중계하지 않은 채 방송을 종료하였다.
3차 라인업만에 최종 라인업이 나온 점이나[7] 블라인드/얼리버드 티켓할인이 전혀 없는[8] 등 일반적인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이나 록 페스티벌에서 보여주지 않는 티켓팅을 하였으나, 결국 행사 며칠 전, 초대권을 무자비하게 풀어버린탓에 악평을 들었다. [9]
행사 하루 전 Just Blaze와 Duke Dumont의 불참 소식이 공지로 올라왔다.
Just Blaze 공연은 DJ 앤도우의 공연으로 대체되었으며 Duke Dumont는 전타임인 Shift K3y의 공연시간을 늘리는 걸로 대체(...)
2.1.1 1일차
2.1.2 2일차
- ↑ 예전부터 에이벡스를 통해서 에이벡스에서 편집한 더치 트랜스 컴필반을 정발한 것을 시작으로, 샤이니나 f(x)같은 자사 아이돌 그룹들에게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으로 활동시키도 했고 ScreaM Records라는 EDM 전물 레이블을 세우기도 하였다.
- ↑ 라인업 중 Just Blaze와 Duke Dumont의 공연은 취소되었다.
- ↑ 취소
- ↑ 취소
- ↑ Don Diablo와 Showtek은 예전에 클럽 공연 형식으로 내한한 전례가 있다. 하지만 현재 각자의 주력 장르인 퓨쳐 하우스, 빅 룸 믹셋으로 내한하는건 이번이 처음. Marshmello는 클럽공연을 포함한 첫 내한이다.
- ↑ 루나, 엠버, 키, 정모, 쟈니가 참여하고 비트버거가 게스트로 나왔다.
- ↑ 2차에 다 공개한다고 공지했었다(...)
- ↑ 예매티켓만 정가에 비해 할인해서 팔았다. 실질적인 할인 정책이 전혀 없었던 셈
- ↑ 사실 첫 회에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보통 자리를 잘 잡기위해 이벤트 등으로 초대권 물량을 많이 푸는 편이지만, 일반구매자들이 호갱취급을 받을 정도로 많이 풀렸었다.